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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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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교회 청년들이 성년-어른-이 된 것을 온 성도들 앞에서 확인하고 청년들을 축복하고 주님을 더 사랑하며 잘 믿으라고 기도해주고 격려해주는 뜻깊은 주일입니다.
오늘 성년식을 갖는 청년들과 선. 후배 모든 홍성의 청년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새벽 이슬-
깊은 밤, 새벽이 되려는 시간에 고요하게 산천 초목 위에 촉촉히 내립니다. 이슬은 요란하게 내리지 않습니다. 깊은 밤에 소리 없이 내려 온 초목을 적셔주어 생명을 주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서의 이슬은 초목에게는 생명과 같습니다. 팔레스타인은 한 낮에는 햇볕이 매우 뜨겁기 때문에 식물들에게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물이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산천 초목이 필요한 물을 새벽 이슬이 유일하게 채워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 지방의 이슬은 귀한 것입니다.
청년을 이슬에 비유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호 14:5 "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말라죽을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에게 이슬이 되어 주셔서, 백합화같이 아름답운 꽃을 피게 해주시고, 백향목 같이 우람하게 자라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향내나는 백합꽃 같이 아름답게 만개하고, 우람하고 곧게 뻗어 올라가는 백향목 같이 번성하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청년들을 새벽이슬에 비유한 것은-이슬 같이 깨끗하고 거룩한 청년, 신선하고 영롱한 청년이 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복음의 꽃을 피게하고, 교회가 성장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새벽 이슬 같은 청년은
1. 거룩한 옷을 입은 청년입니다.
사람의 옷은 신분과 직업을 나타내줍니다. 옷은 그 사람의 마음 자세를 나타내 줍니다. 옷은 몸을 보호해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가릴곳을 가리워 줍니다. 성도는 교회에 올 때 비싼 것 입고 오지 않아도 됩니다. 예의를 갖춘 옷이면 좋습니다.
롬 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복장을 하고 다니십니까 어떤 머리모양과 색갈을 하고 다니십니까 혹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모습은 아닙니까
그리스도로 옷입었다는 것은 그 사람만 봐도 그리스도가 보이는 언행을 하라는 것입니다.
거룩한 옷을 입었다는 것은 그리스도인 다운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언어, 행실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 이슬 같이 깨끗한 행실을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행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김경일 상명대 중문과 교수
유교-거짓되고 남성 위주의 종교다. 어른을 위하고, 주검을 숭배하는 종교, 여성과 어린이를 울리는 종교다. 기득권자만 살게 하고 창의력을 죽이는 종교다. 공자의 도덕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정치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공자가 죽어야 우리나라가 산다는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100년전에 유교를 버렸다. 유교는 사람을 잡아먹는 종교다.
문제는 어느 사람이 예수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책을 쓰면 어쩌냐는 것입니다. 그 동안 기독교인들이 너무나 죄 짖고 구속된 사건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금번에 만민중앙교회 사람들이 모 방송국 난입 점거와 방송국의 주조정실 점거와 방송 중단사태를 일으킨 엄청난 사건과 이재록 씨 사건이 분명히 이단들이 한 행위인데도 건전한 교회가 그런줄 알고 오해할까봐 겁이 납니다. 사실 그 집단은 성결교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판정되어 8년 전에 퇴출당했는 데도 잘 알아보지 않고 또 적지 않은 돈을 주니까 기독교 방송국이 그 사람의 설교를 내보냈고, 일부 부흥사들이 그 강단에서 설교를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더 미혹을 당한 것입니다.
이재록씨나 그 사람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다 같은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혼탁한 이 세상에 사는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 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
주님의 말씀에 따라 조심하고 주의하는 청년이 바로 혼탁한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새벽이슬 같은 청년입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은 모두 새벽이슬 같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기를 바랍니다.
모 교회 청년부 임원들은 임원회의를 술집에 가서 하다가 술에 취해 서로 치고 받고 싸웠다고 합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새벽이슬 같은 청년은
2. 즐거이 헌신하는 청년입니다
헌신이란 주님께 몸을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사람은 헌신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헌신은 가치 있는 일이고 뜻있는 일입니다. 헌신은 기쁨으로 복음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바치는 것입니다. 새벽 이슬같은 청년은 주님께 헌신을 하되 즐겁게 합니다.
성경에는 억지로 주님께 헌신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헌신하면 더 좋지만 억지로 헌신을 하여도 복을 받습니다. 억지로 헌신한 사람은 구레네 시몬 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넘어지고 자빠지는 바로 그 곁에 있다가 주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후손들은 두고두고 성경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년 여러분, 즐거움으로 주님께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18세기 미국 교회가 나은 가장 위대한 인물입니다. 미국 교회에 대 각성 운동을 일으켰던 인물. 17세기 영국의 청교도 신학이 18세기 미국의 조나단 에드워즈를 통해 절정을 이루었다.
그는 18세에 회심하고 20-21세에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번영과 인류의 유익을 위해 살겠다고 단호한 결심을 하였다. 그래서 그는 70개의 결심문을 작성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하며 살았다.
18세, 예일대 최우수 졸업
20세, 예일대 교수로 임명 강의 시작
23세, 예일 교수 사임, 노댐프톤 교회 부목사
31세, 노댐프톤교회 목사, 대각성 운동 시작, 미국 교 회를 새롭게 만들었다.
54세, 프린스턴 대학 총장
55세, 천연두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사망
청년 여러분, 조나단 에드워즈는 18세에 회심하고 20세에 결심문을 작성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철저히 헌신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영적 상태는 어떻습니까 철저한 회심은 하셨습니까 구원의 확신은 있습니까 주님께 헌신하셨습니까 주님께 아름다운 헌신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교회 청년들을 생각할 때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특별히 문화 선교단에서 봉사하는 청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산팀-1234부 예배, 새신자부 예배, 오후예배, 수요예배, 주일학교 모든 예배의 MPS 영상을 만들어 주고,
영상팀- 녹음을 하고 카메라 울러메고 영상을 제작 편집을 하고,
엔지니어팀- 모든 예배, 금요기도회 때 마다 MPS와 오디오, 조명, 카메라를 작동해 주고,
찬양팀-영감에 넘치는 찬양을 준비 인도하여 청년예배를 돕고, 금요기도회, 새벽 기도회를 돕고
드라마 팀에서는 연극을 만들어 은혜롭게 제공합니다.
모든 회원들은 각기 맡은 일들을 금요일부터 제작 하고 토요일 마다 같이 기도하며 말씀 배우고, 목사님들과 제작한 것을 리허설 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답고 귀한지 모릅니다. 우리 홍성교회의 보배요 자랑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청년 2부에서는 선후배간에 사랑과 친교를 위해 거리 농구대회를 교회 마당에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창팀, 성가대, 교사로 봉사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청년 여러분! 딤후2: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좆으라. "고 했습니다.
청년기에는 정욕이 많습니다. 이것은 화약과도 같습니다. 그러므로 청년의 정욕을 제어하고 주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믿고, 헌신한 사람들과 교제하면서 불의한 세상에서 의롭게 살고, 믿음 없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고, 미움이 가득한 땅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살고, 불화한 세상에서 이웃과 화평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새벽이슬 같은 청년은
3. 주님의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새벽 이슬 같고, 주님께 헌신한 청년 주님의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청년- 주님께 속한 청년입니다. 즉 주님의 소유된 청년이요 주님께 매여있는 청년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주님의 사람, 주님의 소유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는 책에서 요즘의 20대는 사회로부터 버림을 받은 세대라고 합니다. 제 멋대로 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제쳐놨다는 말입니다. 교회에서 볼 때 이것은 차라리 잘된 일입니다. 모든 청년들이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주님께로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나와 주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청년들은 결단코 주님에게 버림받는 청년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교회를 떠나지 않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청년들을 주님 안으로 인도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청년은 원수를 이기고 발로 원수를 밟는 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원수를 우리들의(네) 발등상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청년이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은 성년주일입니다. 우리 교회의 미래요 희망인 청년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주일입니다.
청년 여러분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은 주님의 빛에 빛나는 영롱한 새벽 이슬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싱싱하게 하는 새벽이슬이 되어야 합니다.
새벽 이슬 같은 청년은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께 즐겁게 헌신해야 합니다.
주님의 소유된 청년이 되어야 합니다.
주의 청년은 세상을 이기고 승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복된 청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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