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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 힘써 달음질하라

본문

힘이란 쓸수록 늘어나는 벌이다. 아끼고 축적해 두면 녹슬어 버려 쓸모가 없게 된다. 본문은 우리의 달음질에 관해 교훈한다.
1, 상을 얻기까지 달음질해야 한다 .
경주에 임하는 사람들은 참가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면류관을 얻고자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달음질도 이와 같이 살을 얻는 달음질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승리자가 축배를 드는 시간에 패한 자들은 눈물을 흘리게 마련이다. 성도들은 자신의 인생 노트에 실패라는 글자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목표를 향해서 달음질해야 한다.
인생의 경주자들 가운데는 목표를 상실한 사람들이 적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은 부지런히 사력을 다해 달음질을 할지라도 헛달음질을 하는 것이므로 상급을 받음이 불가능하다. 목적지를 잃어버리면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 목적지에서 더옥 멀어지며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만 허비하게 된다.
3, 규칙에 따라서 달음질해0 한다.
달음질을 잘했어도 반칙을 범한 사람은 실격이 되고 만다(마 7 : 22-23) . 때문에 성도들은 달음질을 하되 규칙을 범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든 길이 로마로는 통하지만 천국으로 통하지는 않는다. 주께로 나아가는 길은 정도 뿐이다. 다른 길로는 아무도 거기 이르게 되지 못한다.
우리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입학하였다. 우리는 이를 성취하기 위해 항상 달리는 최선의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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