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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효도하는 자녀 효도 받은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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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교회가 어버이주일로 지키는 어버이 주일입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이 땅위에 태어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어버이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공을 깊이 감사하면서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이 땅위에는 자식 없는 사람은 있어도 부모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수퍼맨처럼 만드시지 않으시고 로버트처럼 만드시지 않으시고 그렇다고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나게 만드시지 않으시고 반듯이 부모를 통하여 이 땅에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도 어머니의 몸에 잉태하게 하셨으며 열 달 동안 어머니 뱃속에서 자라난 다음에 세상에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는 사람의 생명은 반듯이 부모를 통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도록 하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를 통하여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고 영혼의 아버지가 되시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더 깊이 알아 갈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자녀들에게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을 하라 명령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이 있다면 그것은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과 부모에게 공경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과 공경하는 것은 곧 눈에 보이지 않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공경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부모는 눈에 보이지 않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육신의 부모를 공경 할 줄 모르면서 눈에 보이지 않은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자신을 속이고 여호와 하나님을 속이는 행위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는 눈에 보이는 육신의 부모에게 효도하는 자가 여호와 하나님께 효도 할 수 있는 자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부모에게 효도해야 하는지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고 부모 된 분들은 어떻게 하면 효도를 받을 수가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로 효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모두는 부모에게 효도 하고자하는 마음이 다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효도인지를 잘 알지 못하고 오히려 부모에게 불효를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님이 살아 생전에는 부모님의 마음을 그렇게도 아프게 하더니 부모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부모에게 효도한다고 묘를 크게 만들고 제사상 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장만하여 제사를 드리는 것이 효도인줄로 착각하고 그 앞에 엎드려 절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효도가 아니고 오히려 돌아가신 분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효도는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하는 효가 효도가 아니고 부모님이 살아생전에 효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살아 생전에 효도해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면 반듯이 후회를 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면 살아생전에 어떻게 효도를 해야 합니까 오늘 봉독한 본문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라고 말씀합니다
1)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누구에게 명령하신 말씀입니까 자녀들입니다 부모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고 자녀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자녀입니까 부모님이 계십니까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도록 하십니다 부모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세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때도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한지 중요한 것은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되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말씀합니다 부모에게 철저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안에서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곧 우리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부모가 죄를 범 하도록 하는 일에도 순종하라는 말씀은 아닌 것입니다 "주안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은 네 부모보다 더 크신 아버지가 계신 것을 명심하고 그분의 명령 안에서 순종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부모는 완전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와 동일한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생각이 언제나 진리는 아닌 것입니다 때로는 알지 못하므로 자녀에게 잘못 된 것에 순종하도록 요구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믿지 않은 부모님이 계신다고 합시다 어느 날 조상들의 묘 앞에 서신 아버지가 예수 믿는 아들에게 말합니다 너희 증조 할아버지 묘니 엎드려 절하고 술 한잔 올리도록 해라 엎드려 절하고 술잔을 올리는 것은 아버지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가 금하신 우상 숭배입니다 우상 숭배를 하는 일은 저주받은 일이요 망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한다면 엎드려 절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절하지 않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우상에게 절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일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그런데 믿지 않은 부모님이 농사일을 하시는데 주일날 모내기를 하니 와서 일꾼들 밤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럴 때에 참으로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부모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신앙적인 양심으로 전혀 거리끼는 일이 아니라면 손해가 있다고 할지라도 그대로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순종하기 위하여 다른 모든 일에는 잘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이 다 옳은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자녀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옳은 일은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옳은 일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가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전도하는 일이 옳은 일이라고 말씀합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주안에서 순종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는 것은 믿지 않은 부모가 회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주안에서 순종하지 않은 다면 믿지 않은 부모는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영원 한 생명을 얻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가장 옳은 일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주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2) 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부모를 무겁게 여기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부모를 불쌍히 여기라는 의미가 아닌 것입니다 부모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귀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낳아준 부모가 무식해도 얼굴이 못생겼어도 가지 것이 없어도 부모를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얼굴에 화상 흉터로 인하여 보기에도 흉하게 생긴 어머니를 둔 딸이 있었습니다 이 딸은 자기의 어머니의 얼굴이 다른 아이들의 엄마처럼 피부가 곱지 못한 것 때문에 속상해 했습니다 가끔 친구들의 엄마가 학교에 찾아오면 그들을 부러워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얼굴에 흉터가 있는 자기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 올까봐 친구들이 자기의 엄마의 모습을 볼까봐 엄마에 대하여 감추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딸이 점심 도시락을 가지고 가져않아서 엄마는 딸을 사랑하는 마음에 도시락을 가지고 학교에 찾아가서 딸에게 전해 주고 왔습니다 그 날이 이 딸은 자기의 엄마의 얼굴이 학생들에게 알려지게 되자 점심을 먹지도 않고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딸은 인사도 없이 자기 방에 들어가서 울기만 했습니다 엄마는 그런 딸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랍에서 자신의 옛날 사진을 커내어 가지고 울고 있는 딸을 알아주면서 자신의 사진을 딸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사진을 본 딸은 이것은 누구의 사진이야 엄마의 사진이란다 그런데 어떻게 엄마의 얼굴이 .. 엄마는 조용히 지나온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딸아 네가 세 살 때에 우리 집에 불이 났단다 그때 너는 방에 있었고 엄마는 시장에서 돌아오다가 네가 방에 갇혀 잇는 것을 알고 너를 구하려 불 속에 들어갔다가 화상을 입었단다 여기 말을 듣던 딸은 엄마의 목을 껴안으면서 용서해 달라고 합니다 그 이후로 딸은 자기의 생명을 구해준 엄마의 얼굴의 흉터를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친구들에게 자랑했습니다 부모를 공경한다고 하는 것은 부모를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우리 예수님의 십자가를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고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자기의 부모에 대하여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존경을 받는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구두를 만드는 집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귀족들은 구두 집 아들이 대통령이 된 것에 대하여 황당했고 매우 화가 났습니다. 불만이 많았습니다. 링컨이 상원에서 대통령 취임연설을 하려고 단상에 섰을 때, 나이 많은 귀족이 일어나서 “미스터 링컨, 어쩌다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당신이 당신의 아버지와 함께 우리 식구들의 구두를 만들기 위해 우리 집을
드나들곤 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주기 바라오. 또한 여기에는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구두를 신고 있는 상원의원들이 있소. 그러니 당신의 출신을 잊지 마시오,”라며 링컨을 모욕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링컨은 겸손히 “내가 상원에서 첫 연설을 하기 직전에 나에게 아버지를 생각하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나의 아버지는 매우 멋진 창조적인 예술가였습니다. 아버지보다 더 아름다운 구두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내가 앞으로 어떤 정치를 하든, 내 아버지가 위대한 예술가였듯이 그런 위대한 대통령이 되지 못하리라는 것을 나는 잘 압니다. 나는 결코 나의 아버지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들 귀족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나의 아버지가 만들어 드린 구두가 여러분의 발에 맞지 않거든, 나도 아버지에게서 배운 기술이 조금 남아있으니 나에게 말씀하십시오. 나는 훌륭한 제화공은 아니지만, 최소한 여러분의 구두는 수선해 드릴 수 있습니다. 연락만 주십시오. 그러면 언제라도 여러분의 집으로 달려가겠습니다. ”라는 기억에 남을 만한 훌륭한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 연설에 상원의원들은 쥐죽은듯이 잠잠해졌습니다. 부모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룻기에 보면 룻이 라는 여인이 나오는데 룻은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여인이었습니다 그가 믿는 집안에 시집을 왔는데 남편은 죽고 나중에는 시어머니와 둘이 살게 됩니다 룻은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었지만 시어머니를 보리 이삭을 주어서 공경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하다가 남이 준 음식을 차마 다 먹지 못하고 그것을 수건에 싸 가지고 와서 시어머니를 공경합니다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공경했던 룻은 다시 개가하여 다윗 왕의 증조모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듯이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한다는 것은 부모님을 부모님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부패되고 타락되어진 세상은 자기 부모를 부모로 대접하지 않고 마치 동네 아줌마처럼 식모처럼 푸대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가장 존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부모님을 가장 존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주안에서 순종과 공경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3)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 부모 공경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 가지 계명을 주셨습니다 열 가지 계명을 십계명이라고 합니다 십계명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지켜야될 생활의 규범이요 분명한 윤리요 도덕입니다 일 계명부터 사계명가지는 인간이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야하는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 계명부터 십계명까지는 인간과 인간 관계 속에서 지켜야할 도덕들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부모 공경이요 이 부모 공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란 말씀은 효도하는 자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부모 공경이 중요한 계명이기 때문에 축복을 약속까지 하시면서 지키도록 명령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어떤 일보다도 강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일인 것입니다 부모 공경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할 수가 없고 부모를 공경 할 줄 모르는 사람이 교회에 헌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4)부모를 공경하는 자들에게 주신 약속 곧 여호와 하나님의 복은 어떤 것입니까
"이는 네가 잘되"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하는 자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잘되게 해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우리가 잘되는 비결은 부모를 공경할 때입니다 사업이 잘되기를 원 하십니까 집안이 잘되기를 원 하십니까 여러분의 손으로 하는 일이 잘되기를 원 하십니까 자녀가 잘되기를 원 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잘되게 하십니까 불효자가 잘되게 하지 않습니다 효자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잘되게 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살펴보면 자기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자들은 모두가 잘되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요셉이 그러했습니다 다윗이 그러했습니다 이삭이 그러했습니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한자가 잘된다면 반대로 부모에게 불효하는 자식은 잘되지 못 한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부모를 대적하고 부모에게 불효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참하게 망하고 말았습니다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하는 자에게는"땅에서 장수하리라"고 말씀합니다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하는 자에게 장수하는 복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오래 사는 것이라면 어떤 것도 먹습니다 건강에 좋다고만 하면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건강을 위해서 투자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건강 식품을 많이 먹으면 장수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하면 이 땅에서 장수한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장수한다는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목을 누리면서 장수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날마다 죽지 못해서 사는 장수라면 그것은 복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장수는 한없는 기쁨과 소망 속에서 천국을 바라보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면서 사는 장수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장수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하면 된다고 했습니까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을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효도 받은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으로 효도해야할 것을 가르치시고 또 부모들에게는 효도를 받은 부모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부모의 잘못으로 인하여 자식에게 효도를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에 자녀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럼 효도를 받은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자녀의 책임은 부모에게 순종과 복종이라면 부모의 책임은 자녀가 노엽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화나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이해를 해 주어야 합니다 자녀가 속상하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부모들 때문에 자녀들이 노여워하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자녀들이 노여워합니까 감정으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넘어지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이해해 주어야 하듯이 나이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을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무엇으로 양육하고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더 좋은 교과서는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의 마름으로 우리가 양육되어질 때에 그 자녀들은 세상으로 향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녀는 부모를 계속해서 공경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에게 철저하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그들을 위하는 일이요 부모 자신을 위하는 일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려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지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진 자녀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부모에게 효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한 부모는 그 자녀로부터 효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점령한 후에 폴란드의 부자 영주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나폴레옹은 신하들과 더불어 저녁에 그 영주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의 집에는 많은 사람이 이미 와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이 나라를 정복한 황제 나폴레옹이 일등 손님이므로 당연히 첫째 자리에 앉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영주는 나폴레옹을 세 번째 좌석에 앉혔습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나폴레옹 자신도 매
우 불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만찬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는 빈 채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만찬이 끝난 후 나폴레옹의 신하들이 영주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때 영주는 “황제는 프랑스에서 제일갈지 모르지만 우리 집에서는 부모님 다음 자리가 황제이기 때문에 첫째 둘째 자리는 부모님 자리였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영주의 말을 듣고 난 나폴레옹은 마음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프랑스로 돌아온 나폴레옹은 모든 국민에게 효성이 지극한 이 폴란드 영주를 소개하고 그를 본받도록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부모 없이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이 땅 위에 태어날 수 잇도록 부모님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과 공경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부모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부모공경은 부모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나자신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잘되어지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약속이 있는 말씀입니다 사랑하시는 부모님들이여 여러분의 자녀를 행여 라도 노엽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의 교양과 훈계로 잘 가르치고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녀들로부터 효도를 받게되는 것입니다 자녀를 위한 것 이전에 나 자신을 위하는 것입니다 효도하므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부모를 기쁘시게 하고 자신이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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