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본문
성경에는 부모를 공경하고 네 부모에게 효를 다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도 그것을 여러 차례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기독교만큼 가정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종교는 없습니다. 에베소서에는 특별히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와 자녀, 그리고 아내와 남편 그래서 "아내에게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에게는 아내를 사랑하라" "부모는 자녀를 잘 돌보고, 자녀는 부모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라" 그리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라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종들과 주인도 주인을 섬길 때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에게 하듯 순종하고 눈가림만 하지 말 것이요, 또 주인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공갈치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형제와 같이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는데 우리에게도 상전이 있는 것처럼 서로 불쌍히 여기면서 잘 돌보아서 기독교는 부부의 아름다운 관계, 부모와 자녀의 아름다운 관계, 그리고 가족 안에 있는 사역자들과 종들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가정이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가족들이 사랑하는 축복의 권리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을 하고 효도를 다하는 것인데 물론 살아 계실 때부터 효를 다하고 돌아가신 후에도 늘 그리워하며 추모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효와 가정과 부모를 공경할 것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이 우리가 배우고 말해야 될 내용인 것입니다.
어느 사회나 어느 조직이나, 어느 단체나, 어느 종교가 만일 가정의 벨류를 낮추거나 파괴한다면 이것은 과연 인간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죄악중의 악일 것입니다. 성경은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해서 강조하시고, 또 부모를 어떻게 섬겨야 될 것이며, 자녀를 어떻게 돌봐야 될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그 중에 오늘 어머니 날로 부모님을 어떻게 공경할 것인가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첫째 부모가 자식을 제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성격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릅니다. 모양이 다른 것처럼 기르면서 그 아이의 성격도 알고, 장점도 알고, 약점도 알고, 좋은 점도 알고, 나쁜 점도 알고, 잘 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다 알아서 약한 부분이 무엇인가, 잘못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부모는 너무나 오랫동안 유심히 잘 보아왔기 때문에 그 아이를 가장 잘 말해주고, 도와줄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에게 순종하면 자기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본질을 아시고,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우리의 약점을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분이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늘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순종하면 축복 받는 것과 일치하는 내용인 것입니다.
우리가 같은 부모에서 태어났을지라도 다 각각 다르지만 부모는 한 아이 아이마다 성품과, 개성과 습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아이를 도와줄 수 있고, 바르게 지도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면 자기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골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라"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잠 23:22 "너는 너 낳은 아비를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듯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부모님을 우리의 생명의 신비한 유산을 받고 사랑의 신비한 축복을 받고 아름다운 사랑과 평생 계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사랑과 관심과 눈물을 받은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그를 업신여기지 말고 청종하고 그를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터넷에서 소개된 글입니다. "어머니 가사노동을 연봉으로 계산 63만불 가치"
미국 어머니의 가사노동을 현재 노동시장의 가치로 환산하면 연봉 63만 5천 달러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사 전문회사인 에델만 파이낸셜 서비스(EFS)는 어머니날을 맞아 2002년 직업 시장에서 주부의 노동가치를 평가한 결과, 기업체 대표의 연봉에 버금가는 연봉 63만 5천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노동은 세탁, 육아, 요리, 가사, 애완동물 살피기, 회의 참석, 재정관리, 교통수단 제공, 가족 문제 해결, 스케줄 짜기, 가정 내 화합유지 등으로 다양하다.
EFS의 릭 에델만 회장은 63만 달러가 어머니의 노동가치를 연방노동 통계국의 직업별 평균 임금을 창조해 계산한 것으로, 파이낸셜 매니저의 연봉 7만달러, 심리학자(5만 7천달러), 버스운전사(2만 7천달러), 간호원(4만 5천달러), 요리사(2만 5천달러), 탁아소 직원(1만 8천달러), 일반 사무원(2만 4천달러), 영양학자(3만 8천달러) 등을 합산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계산하니 63만 5천불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날의 선물값이 얼마이냐 90달러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랑과 관심을 쏟고 수고한 것에 대한 댓가는 우리가 순종하고 경외하고 섬기고 그분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함경도 어느 고을의 사또가 자기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천인 공로할 불효자를 잡아다가 목을 베려 하였다. 그러자 그 불효자는 말하기를 "내 어머니를 내가 죽였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되레 큰소리를 치며 대드는 것이었습니다. 기가 찬 사또는 바로 사형집행 하는 것을 중지시키고는 그날로 녀석을 사랑방에 들어 앉혀 놓고, 인격 높은 훈장을 한 분 모셔와 그에게 글을 가르치게 하였다. 그는 자기를 죽이지 않음에 감사하여 열심히 책을 읽고 공부하였다. 천자문, 명심보감, 사서삼경 등을 배우면서 그는 천륜과 인륜을 깨달았고 사람의 도리를 알게 되었는데, 하루는 느닷없이 사또 앞에 나아와 엎드려 통곡을 하는 것이었다. "저는 천하에 죽을 놈이오니 저의 목을 베소서" 사또가 그제서야 불효자의 목을 베었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그 말은 부모의 은공과 부모의 사랑을 배반하고 부모를 거역한 사람은 죽일 가치조차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랑을 받고 평생토록 은혜를 입었으면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생을 잘 모시고 부모들이 편안하게 마음에 기쁨이 되도록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고 똑바로 살아가는 것이 부모에게 축복이고 기쁨인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못하면 평생토록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고 평생토록 근심과 걱정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잘 아시는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쏟아주시되 평생을 다하여서 우리를 도와주신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들을 잘 순종하고 따르고 모시고 편안하게 노년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요, 가르치심인 것입니다. 또 부모가 가장 축복해 주실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위해 주실 분은 부모님이십니다. 다른 사람은 다 상대적입니다. 네가 잘하면 나도 잘한다. 네가 잘못하면 나도 잘못한다. 부모님의 사랑은 그것이 아닙니다. 잘하나 잘못하나 오히려 잘하는 자식보다 못하는 자식을 늘 생각하고, 건강한 자식보다는 좀 병약한 자식이 마음이 더 쓰이고, 편안한 자식보다는 고생하는 자식에게 마음이 더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은 바로 부모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에 대해서 효성을 다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셔서 일생동안 우리에게 복 주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인생이 존귀하지만 깨달음이 없으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부모님을 주시고 일생동안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먹고살고, 믿고, 구원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데도 감사할 수 없다면 이것이 우리에게 심각한 비극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에서 보니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침 저녁으로 잠자리에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 해 주고, 아침에 학교에 가기 전에 기도해 주고, 다 커서 대학에 갔다 오면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는 무릎꿇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디모데가 외할머니에게서 온 믿음이 전수되어 축복이 내려왔는데 "내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 내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녀에게도 여호와 하나님 축복해 달라"고 가장 큰 축복을 빌고, 가장 큰 기도를 해 주실 분이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그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가 마음놓고 축복할 수 있도록 부모를 잘 공경해야 됩니다.
야곱이 음식을 잘 대접하고 마음에 기쁨이 있을 때 축복을 받았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야 그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가정의 축복권이 자녀들에게 임합니다. 할머니가 섬기던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도 섬길 수 있는 믿음의 축복을 유산으로 남겨주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부모에게 잘못하고 잘되는 사람 보지 못했고 부모에게 잘하고 잘 안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부모의 마음에 들게 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고 자녀의 자녀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를 기쁘시게 하고 편안히 해 드리고 나 때문에 부모가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될 줄 믿습니다. 늘 부모님의 기도소리를 듣고 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해야 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느 어머니가 딸하고 살았습니다. 철부지 딸이 가출을 하여 술집과 창녀촌을 전전하며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서 여러 도시를 다녔지만 어떻게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포스터를 만들어서 거리마다 부쳤습니다. 그 포스터에는 집 나간 딸의 사진이 붙은 것이 아니라 어머니 자신의 사진을 붙여놓았습니다. 딸의 사진을 넣을 경우 자신의 얼굴이 온 동네 알려지는 것을 보고 창피해서 어머니에게 돌아올 수 없을까봐 어머니는 차라리 자신의 사진을 넣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이틀 후에 딸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딸이 말하기를 어떤 설교나 충고도 자신을 돌이킬 수 없었지만 그 포스터에 붙은 어머니의 얼굴은 자신을 건지기에 충분한 힘이 있었다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자녀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렇게 눈물과 사랑을 쏟은 부모님들에게 우리가 부모를 향한 최선을 다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평생을 사실 수 있도록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길이요, 이 땅에서도 잘되는 축복인 것입니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10계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10계명 중에 8개는 하지 말라는 것이고 하나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것 이것은 제 4계명이고, 다섯 번째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하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변함 없이 철저하게 충성되게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그 중에 사람을 공경하되 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의무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의무와 명령과 함께 거기에 축복의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네가 땅에서 잘되고 형통하리라" 이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우리의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를 공경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 대대에 임하도록 어머니 주일에 다시 한번 우리의 부모님께 이미 세상을 떠난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교회에 어른들이 많이 계시고, 이웃에 병들고 불쌍한 노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내 부모처럼 잘 공경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약속있는 계명을 이행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기독교만큼 가정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종교는 없습니다. 에베소서에는 특별히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와 자녀, 그리고 아내와 남편 그래서 "아내에게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에게는 아내를 사랑하라" "부모는 자녀를 잘 돌보고, 자녀는 부모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라" 그리고 부모는 자식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라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부모와 자녀, 남편과 아내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종들과 주인도 주인을 섬길 때 성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에게 하듯 순종하고 눈가림만 하지 말 것이요, 또 주인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공갈치고 그들을 괴롭히지 말고 형제와 같이 하늘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는데 우리에게도 상전이 있는 것처럼 서로 불쌍히 여기면서 잘 돌보아서 기독교는 부부의 아름다운 관계, 부모와 자녀의 아름다운 관계, 그리고 가족 안에 있는 사역자들과 종들과의 관계, 그리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가정이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가족들이 사랑하는 축복의 권리를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을 하고 효도를 다하는 것인데 물론 살아 계실 때부터 효를 다하고 돌아가신 후에도 늘 그리워하며 추모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효와 가정과 부모를 공경할 것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이 우리가 배우고 말해야 될 내용인 것입니다.
어느 사회나 어느 조직이나, 어느 단체나, 어느 종교가 만일 가정의 벨류를 낮추거나 파괴한다면 이것은 과연 인간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죄악중의 악일 것입니다. 성경은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가에 대해서 강조하시고, 또 부모를 어떻게 섬겨야 될 것이며, 자녀를 어떻게 돌봐야 될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그 중에 오늘 어머니 날로 부모님을 어떻게 공경할 것인가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첫째 부모가 자식을 제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한 부모 밑에서 태어났지만 성격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릅니다. 모양이 다른 것처럼 기르면서 그 아이의 성격도 알고, 장점도 알고, 약점도 알고, 좋은 점도 알고, 나쁜 점도 알고, 잘 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다 알아서 약한 부분이 무엇인가, 잘못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부모는 너무나 오랫동안 유심히 잘 보아왔기 때문에 그 아이를 가장 잘 말해주고, 도와줄 사람이 부모이기 때문에 부모에게 순종하면 자기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도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본질을 아시고,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우리의 약점을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 분이 우리를 도와주시려고 늘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을 순종하면 축복 받는 것과 일치하는 내용인 것입니다.
우리가 같은 부모에서 태어났을지라도 다 각각 다르지만 부모는 한 아이 아이마다 성품과, 개성과 습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아이를 도와줄 수 있고, 바르게 지도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를 공경하면 자기에게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골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라"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잠 23:22 "너는 너 낳은 아비를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듯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부모님을 우리의 생명의 신비한 유산을 받고 사랑의 신비한 축복을 받고 아름다운 사랑과 평생 계산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사랑과 관심과 눈물을 받은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그를 업신여기지 말고 청종하고 그를 순종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터넷에서 소개된 글입니다. "어머니 가사노동을 연봉으로 계산 63만불 가치"
미국 어머니의 가사노동을 현재 노동시장의 가치로 환산하면 연봉 63만 5천 달러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사 전문회사인 에델만 파이낸셜 서비스(EFS)는 어머니날을 맞아 2002년 직업 시장에서 주부의 노동가치를 평가한 결과, 기업체 대표의 연봉에 버금가는 연봉 63만 5천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노동은 세탁, 육아, 요리, 가사, 애완동물 살피기, 회의 참석, 재정관리, 교통수단 제공, 가족 문제 해결, 스케줄 짜기, 가정 내 화합유지 등으로 다양하다.
EFS의 릭 에델만 회장은 63만 달러가 어머니의 노동가치를 연방노동 통계국의 직업별 평균 임금을 창조해 계산한 것으로, 파이낸셜 매니저의 연봉 7만달러, 심리학자(5만 7천달러), 버스운전사(2만 7천달러), 간호원(4만 5천달러), 요리사(2만 5천달러), 탁아소 직원(1만 8천달러), 일반 사무원(2만 4천달러), 영양학자(3만 8천달러) 등을 합산해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계산하니 63만 5천불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날의 선물값이 얼마이냐 90달러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랑과 관심을 쏟고 수고한 것에 대한 댓가는 우리가 순종하고 경외하고 섬기고 그분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함경도 어느 고을의 사또가 자기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천인 공로할 불효자를 잡아다가 목을 베려 하였다. 그러자 그 불효자는 말하기를 "내 어머니를 내가 죽였는데 당신이 무슨 상관이냐"고 되레 큰소리를 치며 대드는 것이었습니다. 기가 찬 사또는 바로 사형집행 하는 것을 중지시키고는 그날로 녀석을 사랑방에 들어 앉혀 놓고, 인격 높은 훈장을 한 분 모셔와 그에게 글을 가르치게 하였다. 그는 자기를 죽이지 않음에 감사하여 열심히 책을 읽고 공부하였다. 천자문, 명심보감, 사서삼경 등을 배우면서 그는 천륜과 인륜을 깨달았고 사람의 도리를 알게 되었는데, 하루는 느닷없이 사또 앞에 나아와 엎드려 통곡을 하는 것이었다. "저는 천하에 죽을 놈이오니 저의 목을 베소서" 사또가 그제서야 불효자의 목을 베었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그 말은 부모의 은공과 부모의 사랑을 배반하고 부모를 거역한 사람은 죽일 가치조차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랑을 받고 평생토록 은혜를 입었으면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생을 잘 모시고 부모들이 편안하게 마음에 기쁨이 되도록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고 똑바로 살아가는 것이 부모에게 축복이고 기쁨인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못하면 평생토록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고 평생토록 근심과 걱정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잘 아시는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사랑을 쏟아주시되 평생을 다하여서 우리를 도와주신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들을 잘 순종하고 따르고 모시고 편안하게 노년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요, 가르치심인 것입니다. 또 부모가 가장 축복해 주실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위해 주실 분은 부모님이십니다. 다른 사람은 다 상대적입니다. 네가 잘하면 나도 잘한다. 네가 잘못하면 나도 잘못한다. 부모님의 사랑은 그것이 아닙니다. 잘하나 잘못하나 오히려 잘하는 자식보다 못하는 자식을 늘 생각하고, 건강한 자식보다는 좀 병약한 자식이 마음이 더 쓰이고, 편안한 자식보다는 고생하는 자식에게 마음이 더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잘되기를 바라는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은 바로 부모님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에 대해서 효성을 다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셔서 일생동안 우리에게 복 주시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인생이 존귀하지만 깨달음이 없으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부모님을 주시고 일생동안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먹고살고, 믿고, 구원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데도 감사할 수 없다면 이것이 우리에게 심각한 비극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가정에서 보니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아침 저녁으로 잠자리에서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기도 해 주고, 아침에 학교에 가기 전에 기도해 주고, 다 커서 대학에 갔다 오면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는 무릎꿇고 기도를 받고, 축복을 받습니다. 디모데가 외할머니에게서 온 믿음이 전수되어 축복이 내려왔는데 "내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 내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사랑하는 자녀에게도 여호와 하나님 축복해 달라"고 가장 큰 축복을 빌고, 가장 큰 기도를 해 주실 분이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그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가 마음놓고 축복할 수 있도록 부모를 잘 공경해야 됩니다.
야곱이 음식을 잘 대접하고 마음에 기쁨이 있을 때 축복을 받았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야 그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가정의 축복권이 자녀들에게 임합니다. 할머니가 섬기던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도 섬길 수 있는 믿음의 축복을 유산으로 남겨주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부모에게 잘못하고 잘되는 사람 보지 못했고 부모에게 잘하고 잘 안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부모의 마음에 들게 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고 자녀의 자녀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를 기쁘시게 하고 편안히 해 드리고 나 때문에 부모가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될 줄 믿습니다. 늘 부모님의 기도소리를 듣고 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해야 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느 어머니가 딸하고 살았습니다. 철부지 딸이 가출을 하여 술집과 창녀촌을 전전하며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찾기 위해서 여러 도시를 다녔지만 어떻게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심을 하고 포스터를 만들어서 거리마다 부쳤습니다. 그 포스터에는 집 나간 딸의 사진이 붙은 것이 아니라 어머니 자신의 사진을 붙여놓았습니다. 딸의 사진을 넣을 경우 자신의 얼굴이 온 동네 알려지는 것을 보고 창피해서 어머니에게 돌아올 수 없을까봐 어머니는 차라리 자신의 사진을 넣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이틀 후에 딸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딸이 말하기를 어떤 설교나 충고도 자신을 돌이킬 수 없었지만 그 포스터에 붙은 어머니의 얼굴은 자신을 건지기에 충분한 힘이 있었다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자녀를 변화시켰습니다. 이렇게 눈물과 사랑을 쏟은 부모님들에게 우리가 부모를 향한 최선을 다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평생을 사실 수 있도록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길이요, 이 땅에서도 잘되는 축복인 것입니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10계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10계명 중에 8개는 하지 말라는 것이고 하나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라는 것 이것은 제 4계명이고, 다섯 번째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하나는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변함 없이 철저하게 충성되게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그 중에 사람을 공경하되 부모를 공경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의무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의무와 명령과 함께 거기에 축복의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네가 땅에서 잘되고 형통하리라" 이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함께 우리의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를 공경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 대대에 임하도록 어머니 주일에 다시 한번 우리의 부모님께 이미 세상을 떠난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교회에 어른들이 많이 계시고, 이웃에 병들고 불쌍한 노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내 부모처럼 잘 공경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약속있는 계명을 이행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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