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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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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요새는 어린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서 부모님에게 드리는 카네이션이나, 카드를 만들게 합니다. 저희 두 아이들도 학교에서, 선교원에서 아주 예쁜 카네이션 카드를 만들어 와서는 저와 아내에게 주었습니다. 안 받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마음이 뿌듯하고, 자식 키우는 보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버이 날이 마침 수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성도들이 수요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에 부목사로 있는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그 교회에서도 그 어버이날, 성도들이 수요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오래간만에 형제들, 친척들이 찾아 와서 가족들만의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고 설명 해 줍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자식들이 찾아 왔다든지, 부모님을 방문 했다든지, 했으리라 믿습니다.
저희도 지난 목요일, 없는 시간을 쪼개서, 큰 아이 학교에 결석계를 내고, 여수 돌산 처갓집을 방문했습니다. 장인, 장모님에게 인사드리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부모님에게 선물 사들고, 인사하는데, 돌아 올 때, 빈손으로 왔겠습니까 이것저것 가득 챙겨 주십니다. 사위 왔다고, 생선회도 따로 마련 해 주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공짜가 없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받으면 배로 다 돌려주십니다. 그러므로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옛날 이조시대에 어느 임금님이 서울을 떠나서 개성을 좀 방문하게 됐습니다. 개성에 임금님이 오신다니깐. 개성이 임금님 맞을 준비로 소란해 졌습니다.
그 와중에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있던 연로하신 어떤 어머니가 개성에 있었습니다. 아들을 불러 이런 부탁을 하더랍니다.
“내가 이 나라 백성으로서, 임금님의 용안을 뵙지를 못 했는데, 죽기 전에 임금님의 용안을 멀리서라도 좀 뵙고 죽었으면 좋겠다. 이 내 마지막 소원이다. "
그래서 이 아들은, 임금님이 오시는 날에 50리길을, 어머니를 업고 길가에 나가 섰습니다. 그리고 임금님이 지나갈 때에 어머니가 임금님 얼굴을 잘 보실 수 있도록 가까이 갔습니다.
결국 호위 군인들에게 제재를 당하면서 소란이 나고, 임금님에게 그 사연이 전해 졌습니다. 그러자 임금님이 이 효자에게 “금 백냥과, 쌀 한 섬”을 상으로 주었습니다.
이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러자 어떤 불효자 한 사람이 오직 상을 받기 위해서 어머니가 원치도 않는데 억지로, 강제로 업고 나가서 또 그 길가에 나가서 임금님을 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임금님은 효자에게 했던 것처럼 상을 주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자 신하들이 임금님을 막습니다. “임금님! 이놈은 개성에서 유명한 불효자인데, 지금 이 일도 오직 상을 받기 위해서 하는 거짓 행동입니다. 이 자에게는 상이 아니라, 벌을 주어서 정신 차리게 해야 할 것입니다. 유념하여 주소서!”
그때, 임금님 하시는 말씀이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좋은 것이다. 그러니깐 내 말대로 상을 주도록 하여라!”
결국은 이 불효자가 그 뒤에 뉘우치고, 진짜 효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의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효도는 흉내만 내도 괜찮은 것입니다. 효도는 흉내만 내어도, 큰 복이 생깁니다. 오늘 성경말씀이 그것을 말씀 하십니다.
엡 6:1-3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 하리라”
부모님이 못 갚아 준다 할찌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효도하는 자식에게 잘되는 형통함을 주시고, 이 땅에서 장수의 복을 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확실히 남는 장사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께 효도하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을 진심으로 공경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저는 어버이 주일을 맞을 때 마다, 사실 마음이 울적하며, 별로 좋지 않습니다. 드는 생각이 “불효자는 웁니다,” 라는 마음만 듭니다. 저희 부모님은 두 분다 이 땅에 생존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두 분 다, 60이 안되는 짧은 인생을 사셨습니다. 두 분 다 병으로 소천 하셨습니다.
가끔씩 저희 온 가족이 산소에 가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한번도 보지 못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저 무덤 속에 계셔” 그렇게 물어 보곤 합니다.
늘 아쉬운 것은 제대로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한 지난날이 서러울 정도로 안타깝습니다. 효도할 수 있는 기회가 그토록 짧을 줄 알았다면, 아마 그렇게 살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모님에게 더욱 효도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부모님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애썼을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떻습니까 살아계신 것 자체가 큰 축복인 줄 아시기 바랍니다. 혹시 저처럼 돌아가셨다면, 장인, 장모님에게, 시댁 부모님에게 더욱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더 늦기 전에 말입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에게 자식이지만,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모입니다. 저는 부모로서 건강하게 오래 살아 주는 것이 자식들에게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주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는 부모되시는 여러분! 다들 장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자녀로서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장수하시고, 사랑하는 자식들이 장수할 수 있도록 효도의 기회를 더 주시기 위해 꼭 장수 하시기 바랍니다.
 맹자는 5대 불효를 말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많은 유익을 줍니다. 성경 말씀은 아니지만,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게을러서 부모를 제대로 모시지 못 하는 것이요.
 둘째, 도박과 술을 좋아해서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이요.
 셋째, 인색해서 처자는 사랑하되 부모님에게 소홀하게 하는 것이요.
넷째, 자기 자신의 즐거움만 취하다가 부모에게 욕되게 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다섯째, 재물을 탐하여 도둑질과 나쁜 버릇으로 부모님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5가지에 걸림돌이 없기를 바랍니다.
요 근래 화제가 되는 영화가 있습니다. “집으로-” 라는 영화입니다. 조직폭력, 폭력영화, 액션영화, 시각적으로 엄청난 효과를 강조하는 대규모의 영화가 판을 치는 한국 영화 흐름에, 너무 왜소하게 보이는 작은 영화인데, 기대 이상으로 큰 호응을 일으키는 영화입니다. 영화평론가들 조차도 의외라고 말합니다. 지난 8일 전국 관객 300만을 돌파했고, 대종상 영화제에 9개 부분에 후보로 올랐다고 합니다.
공동주연 김을분 할머니와 유승호군은 신인상 남녀후보에 올랐다고 하니 기세가 대단합니다.
이 영화의 주제는 외할머니 입니다. 당신의 피붙이인 딸 자식의 힘을 덜어 주기 위해서, 외손자를 거두어 주십니다. 그리고 그 손자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무조건적이고 순수한 사랑입니다. 아직 저는 이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꼭 보실 수 있기 바랍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외손자는 할머니에게 끊임없이 투덜대고, 무시하다가 결국 외할머니의 진실한 사랑에 외손자는 태도가 바뀝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잘 모를 때는 끊임없이 투덜대고, 무시하고, 원망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을 깨닫게 되면, 그 때 우리의 삶의 모습은 변화 되는 것입니다.
진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비슷하게 보여주는 분이 바로 어버이, 부모님이십니다. 그래서 어버이의 사랑을 여호와 하나님 사랑의 그림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고, 깨달아 지는 것입니다.
과거 일본의 고베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대지진으로 일순간에 산채로 매장되어야 했던 끔찍한 재앙이었습니다. 그런데 대재앙 속에서도 목숨을 건진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가 큰 뉴스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갓난아이 하나가 무너진 집더미 속에서 살아난 기적이 있었습니다. 갓난아이가 집이 무너져 내리는 끔찍한 상황속에서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아이의 부모가 아이를 아래에 두고 온 몸을 구부린 채 무너져 내리는 돌무더기를 죽는 순간까지 막아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두 부모의 희생으로 그 아이가 살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부모의 사랑은 자식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내던지는 사랑입니다.
여기 있는 저와 여러분 뿐만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님을 선택하여 태어 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자식들도 마찬가지로 선택해서 낳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니, 지금 내 부모님이 계신 것입니다.
낳고보니, 지금 내 자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 자식은 선택에 따른 결정이 아닙니다. 바로 운명적인 만남이고,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자녀들을 진심으로 사랑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명백히 명령하고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여기 공경이란 말은, 무겁게 여기라는 얘기입니다. 높은 가치를 매기라는 얘기입니다.
이 공경이란 단어가 명사형으로 쓰여 질 때에, 우리 신체 오장육보 중에, 간장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오장육보 가운데 간 기능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바로 그 간기능과 공경이란 말은 같은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존귀와 영광을 돌려라!”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이 존귀라는 단어와 공경이란 단어가 같은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이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것만큼, 내 부모를 존귀히 여기고 공경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예수님 이 땅에 살아계실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무척이도 기뻐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 ”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효자로 살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하는 것은, 효자 성도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효를 가르치지 않는 도덕이나 종교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르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명령합니다.
10계명 중에, 2가지만 하라는 계명이고, 나머지는 하지말라는 계명입니다. 그 하라는 2계명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과 함께 부모님을 공경하라는 것으로, 이 두 계명은 적극적인 의미의 계명입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계명입니다.
 성경에 보면 어릴 때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는지 기록이 분명치 않습니다. 한 두 세절 정도가 전부입니다. 그 두세 절 가운데 누가복음 2장 51절에 보면,
눅 2:51 “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즉 예수님도 나사렛에 있는 어머니를 순종함으로 받드셨다는 사실입니다. 효자로서 모범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모질게 고통당하며 한없는 아픔을 겪고 계실 때에도, 주님은 어머니 마리아를 신경 쓰셨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제자에게 어머니를 부탁합니다.
“내 어머니라!”
십자가의 모진 고통 속에서도 어머니를 향한 애틋하고 뜨거운 예수님의 사랑과 효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뿐만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은 거의 모두 다 효도하는 자식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마음에 기쁨을 주던 자식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아주 특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국 형제들의 질투를 받아, 애굽으로 팔려 종살이를 하게 되지요. 그러나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심정으로 주인을 공경했습니다.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옥중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옥살이 했습니다. 드디어 애굽의 총무대신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사람은, 설령 고난이 닥쳐도 효도하는 마음으로 성실함을 잃지 않고,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여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불효한 아들 가운데, 압살롬이라는 자식이 있었습니다. 이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대적하며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이 불효자, 압살롬은 아버지 군대와의 전쟁터에서. 말을 타고 달려가다가 그 휘날리는 긴머리가, 상수리나무에 휘청 감겨서 대롱대롱 매달렸습니다. 결국 다윗의 심복 요압 장군이 심장을 찌른 다음에 난도질해서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 땅에 불효한 자들이 잘 될 리가 없으며, 이 땅에 효자가 잘못되는 법이 없는 것입니다.
 명심보감 효행편에 보면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하면 자식도 효도한다. 내가 불효하면 그들이 배나 더 불효한다. ”
그랬습니다. 자녀들로부터 효도를 받고 있는 부모는 참 행복 한 분들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
효를 뿌린 자가 효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불효를 심은 자가 불효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부부가 늙으신 아버지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니까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음식 잡수시다가도 자주 상에 음식들을 흘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부는 자기 자식들 보기가 민망해서 아버지에게 따로 작은 상을 마련하여 식사를 따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꾸 그릇을 놓치기 시작해서 아끼던 그릇들이 많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의 나무 밥그릇을 깨끗이 씻어서 그것으로 식사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죄송했지만 그렇게 하니까 그릇이 깨지지 않고 오히려 좋았습니다.
어느 날 그들 부부가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아들 녀석이 나무 목침 하나를 놓고는 칼로 부지런히 파고 있었습니다. "너 무엇하느냐"라고 물어보니까 "아버지도 할아버지에게 나무 그릇을 드렸으니까 나도 나무 그릇 하나 만들어서 아버지를 드리려고요" 하더라는 것입니다. 우습기도 하지만 왠지 우리를 서글프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가정이 어찌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우리를 그대로 본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하면 우리의 자녀들도 효도하는 자녀들이 될 것이요, 그렇지 못하면 불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
이 말을 뒤집어 보면 이 땅에 어버이된 사람들은, 마땅히 공경받는 어버이가 되라는 얘기입니다.
밤마다 자식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어머니의 기도소리를 듣고 자랐던 자식들이 잘못될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축복 받았던 자식 들이 아버지의 축복을 먹고 살았던 자식들이 다른 길로 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밤마다 술에 취해 동네 개가 다 짖도록 만들고 난장판 만들고 집에 오면 부부싸움으로 시끌벅적, 온 집안을 지옥으로 만드는 그 아수라통속에서 자란 자식들이 어떤 길을 가겠습니까
만일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을 때, 내 아버지, 내 어머니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행복한 부모가 되겠습니까 공경받는 부모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모님의 가슴에 카네이션 한송이를 달아드린 것으로 효도를 다 했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자녀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준 것으로 부모의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어떤 마귀라도 기도하는 어머니에게서 자녀를 빼앗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듯이,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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