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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약속 있는 첫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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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월 들어 두 번째 주일로 어버이 주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 하신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은총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유명한 사냥꾼이 있었습니다. 그는 한번 사정권에 들어온 동물은 놓치는 법이 없었습니 다. 어느 날 사냥에 나섰습니다. 그날 따라 안개가 자욱해 물체를 제대로 분간할 수가 없었 습니다. 계속 산을 올랐으나 단 한 마리 짐승도 잡지 못했습니다. 사냥꾼이 안개를 헤치고 개울가로 왔을 때 물체가 움직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사냥꾼은 직감적으로 그것이 커다란 곰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물체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런데 짐승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냥꾼은 거듭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래도 물체는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살금살금 기어 물체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전개된 일 을 보고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커다란 어미 곰이 바위 돌을 든 채 죽어 있었던 것입니 다. 바위 밑에서는 아기 곰들이 물고기를 잡으며 한가로이 놀고 있었고 어미 곰은 자신의 새끼 곰들을 보호하기 위해 바위를 든 채 죽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기에서 미물의 작은 사건이지만 부모님과 자식과의 상관관계를 넉넉히 생각해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본문의 말씀은 십계명 제 5계명의 말씀입니다. 그런 데 본문의 말씀은 보다 구체적으로 부모님을 어떻게 섬기고, 부모로서 자식을 어떻게 대하 는 것이 옳은지를 말씀을 통하여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귀 한 말씀이 척박한 세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셔서 약속 있는 믿음의 소유자 로 이 땅에 살아가는 새영의 권속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자녀들은 주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1절의 말씀을 보면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라 고 말씀하십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이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생일잔치를 베풀었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 참석한 프랑스 외교관이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훌륭한 아들을 낳았 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대통령의 어머니는 말하기를 "나는 그에게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해 야한다는 것을 가르쳤을 뿐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한 사람의 순종은 결국 위대한 미국 을 이루는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세상 에 옳은 일이 참으로 많이 있겠지만 그 가운데 옳은 일을 하나 말하라고 한다면 바로 부모 님에게 순종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순종하는 순간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이 역 사하는 위대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중국선교사 허드슨 테일러가 한 청년으로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세례를 받고 본격적인 신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얼마나 읽어야 하고 신앙의 연조는 얼마나 돼야 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목사는 청년에게 되물었습니 다. "촛불은 언제부터 빛을 발합니까" 청년이 대답했습니다. "그야 양초에 불을 붙이는 순 간부터 빛을 내지요"테일러목사는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신앙도 그와 같은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그 순간부터 우리의 삶은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성경지식이나 신앙의 연륜도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미 훌륭한 크리스천 이 된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은 한 순간의 결단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신앙을 부르심에 대한 거룩 한 응답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은 내 뜻대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에 따라 그 분 앞으로 나아가는 엄숙한 행위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이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 들의 신앙의 대 명제입니다. 세상에 빛으로 살아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기본적인 자세 요 출발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자세는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과 같 습니다. 다만 주 안에서라는 전제가 달려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 안에서 우리는 주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고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도 주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누가 이 위대하신 부르심에 응답하시겠습니까 자식이 부모를 버리고 부모는 자식을 버리는 이 패역한 시대에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교회를 향하여 외쳐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어머니는 오직 공경의 대상으로만 있을 뿐입니다. 본문 2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 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위치는 오직 공경해야할 대상으로만 남아있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말씀입 니다. 어느 결혼정보회사에서 최근 20?대 미혼 남녀 회원 130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여 자의 93. 4%,남자의 43. 6%가 시부모(부모)와 같이 살지 않겠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모시 고 살겠다"는 여자와 남자는 각각 4. 3%와 16. 3%뿐이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 속에서 주님의 말씀이 더욱 강렬하고 뜨거운 음성으로 들려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시대가 악하여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자식이 진짜 자식이 되는가 라고 질문을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낳아주시고 길러주 신 부모님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라는 고백이 나올 때 그때가 바로 진짜 자식이 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 부모님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의 내 가 있기까지 도우시고 길러주신 위대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먼발치로 계시기만해도 힘이 되는 분들이기 때문에 부모님은 당연히 공경을 받아야 할 분들인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아버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는 토머스 링컨이라고 하 는데 1637년 영국에서 온 이민의 후예로 신발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링컨이 대통령에 선 출되었을 때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상원의원들은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높은 학력 에 명문 귀족집안 출신이었던 상원의원들은 신발 제조공 집안 출신에다 제대로 학교도 다니 지 못한 링컨 밑에서 일해야 한다는 것이 여간 불쾌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링컨이 대통령에 선출돼 많은 상원의원들 앞에서 취임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링컨이 단 앞에 서서 막 입을 열려 할 때 거만해 보이는 한 상원의원이 일어나 링컨을 향해 말했습니 다. “당신이 대통령이 되다니 정말 놀랍소. 그러나 당신의 아버지가 신발 제조공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오. 가끔 당신의 아버지가 우리 집에 신발을 만들기 위해 찾아오곤 했소. 이 신발도 바로 당신 아버지가 만든 것이오”

그러자 여기저기서 킥킥거리는 웃음이 새나왔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 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엔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에 대한 부끄러움의 눈 물이 아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 때문에 한동안 잊고 있던 내 아버지의 얼굴이 기 억났습니다. 내 아버지는 신발 제조공으로 완벽한 솜씨를 가진 분이셨습니다. 나는 아버지 를 능가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아버지의 위대함을 따라잡으려 노력할 뿐이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많은 귀족들의 신발을 만드셨습니다. 여기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 중엔 내 아버지 가 만드신 신발을 신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만약 신발이 불편하다면 제게 말씀해 주십시 오. 아버지의 기술을 옆에서 보고 배웠기에 조금은 손봐드릴 수 있을 겁니다. 나는 아버지 의 아들입니다. 내 아버지가 만드신 신발을 최선을 다해 고쳐 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솜씨 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과연 아브라함 링컨은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 그 아버지의 위대하 심을 알고 공경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잠언은 이렇게 말 합니다. 잠 23:22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아버지에 대하여는 순종하는 사람이 되고 어머니에 대하여는 경히 여기지 말라는 말씀은 궁국적으로 부모님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자세가 결국 축복과 저주를 선택하는 것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사람은 세상에서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 두가 예외일수는 없습니다.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위대한 축복의 사람이 되시 기를 원하십니까 여기에 그 비결이 있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 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주님은 오늘도 우리가 잘되기 를 원하십니다. 복된 길에 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은총을 누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귀한 은혜와 사랑이 이 시간 새영의 모든 권속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우리의 자녀들은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본문 4절의 말씀을 보면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기르고 양육해야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신약 성경을 보면 디모데라는 젊은 목회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는 그에 게 말했습니다. "네 외조모의 진실한 믿음과 네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았음을 확신하노라"고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를 주신 이유를 여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경건한 가정에서 디모데와 같은 경건한 믿음의 자녀가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겠습니까 요즘 우리 교육 이 엉망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학력저하 현상은 두드러지고 아이들의 모습은 차라리 무서움 을 모르는 겁 없는 세대로 전락해가고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안이 없는 것입니까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본문에 보면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 리 자녀들을 그리스도인 다운 행동양식을 가르치고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 신앙의 힘을 길 러주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런 신앙의 힘을 길러주고 이 험한 세상에서 믿음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믿음의 자녀를 얻으려면 첫째, 성수주일을 가르쳐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사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안식 후 첫날 주님이 부활하신 그날을 지켰습니다. 이것은 자 신의 모든 시간이 여호와 하나님의 것이라는 신앙고백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영적회복의 시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십일조 생활을 가르쳐야 합니다. 십일조 생활 역시 의무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는 축복의 못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교회에 대한 경건성을 회복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가장 귀한 분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인 것을 잊지 말고 예배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 을 존귀케 하는 자를 존귀케 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명희라는 시인을 아실 것입니다. 그녀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 지 단 한차례도 제대로 몸을 가눈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고개를 똑바로 하고 싶어도 자꾸 옆으로 기울어집니다. 몇 년 전부터 악성 목디스크까지 발병해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그녀는 가장 불공평한 삶을 부여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처럼 보이는 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평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송명희씨 는 시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인이 아닌 뇌성마비 장애인이 몇 줄 썼기 때문에 동정하는 뜻에서 시인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훌륭한 시인도 표현하지 못한 하 나님의 세밀한 사랑을 그려내는 데 탁월한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 "나"라는 대표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의 갖고 있지 않은 것 가졌으니/ 나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으며/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나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셨네. "
 지난 시절 여호와 하나님과 부모님을 수없이 원망했습니다. 비탄에 빠진 욥 처럼 자신의 탄생을 저주하기도 했습니다. 사춘기에는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모태 신앙인이었던 그녀는 그냥 죽을 수 없었습니다. 17세 때 “죽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죽어야겠다”며 하루에 몇 시간씩 목숨을 걸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신을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세상에 나오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절규하면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기도 가운데 그녀는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내가 너를 버리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 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시간을 정해놓고 계속 기도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시가 터져 나왔습니다. 학교라곤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특별하게 문학적인 재능을 타고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신기 하게 시가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알았습니다. 시는 `예술가 중의 예술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주 신 선물이란 것을, 그래서 온 몸을 뒤틀며 시를 썼습니다. 과연 여호와 하나님은 공평하셨습니다. 그때 쓴 시가 `나'였다.

이 세상의 어느 누가 송명희씨보다 더 불행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동시에 누 가 과연 송명희씨 보다 더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더 중요한 일 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그 배후에 늘 함께 계셨던 어머니 최정임권사와 아버지 송형섭장 로님의 아낌없는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이러한 일이 가능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자녀들이 어떻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무엇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자라기를 원하십니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꽃피울 수 있는 위대한 그리스도인~! 세상의 소망이 되는 우리의 자녀들로 키우지 않으시겠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주의 교 양과 훈계로 자녀들을 가르치라~! 말씀하십니다. 그제야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고 약속 있 는 첫 계명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귀 한 은혜와 사랑이 어두워진 이 시대 속에서도 희망이 되고 생명의 통로 되어 살아가는 하나 님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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