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말씀의 효능
본문
첫째, 주님의 말씀은 등이요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5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마치 불꺼진 동네와 같습니다. 거리마다 휘황찬란한 간판들과 네온 불빛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암흑입니다. 헬라의 철학자요 기인인 '디오게네스'가 밝은 대낮에 등불을 들고 거리를 돌며 참 빛을 찾는다고 독백했던 그 심정이 생각납니다. 구라파 사람들은 대낮에도 자동차의 전조등을 켜고 달립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문제는 점점 더 세상이 죄악으로 어두워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흑암을 밝혀줄 등불과 빛은 무엇일까요?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나는 세상의 빛이라'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지금 우리 심령에 보혜사로 오셔서 계십니다. 주님만이 흑암을 몰아내 주십니다.
둘째, 주의 말씀은 소성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107절) '소성'이란 '잠에서 깨우다. 새 힘과 용기를 주어 다시 회복시킨다. '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소성 시킨다는 것은 '죽어가고 있거나 시들어가고 있는 상태로부터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소성케 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육법전서를 공부하다가 회개하고 새 사람된 이는 없습니다. 대학 교수의 철학 강의를 듣다가 거듭난 경우도 없습니다. 유명 문학 서적을 읽다가 가슴을 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도 육신도 찌르고 쪼개어 아프게 하고, 도려내고, 치료하고, 새롭게 소성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야단도 맞고, 책망도 듣고, 위로도 받아야 내 영혼이 소성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주의 증거는 영원한 기업이며 즐거움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증거로 영원한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 (111절) 하였습니다. 시인의 고백은 땅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영원한 기업으로 삼았다고 하였습니다. 물질적 유산보다, 정신적 유산 보다 더 귀한 것은 영적 유산입니다. 영적 유산이란 신앙이며 말씀입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을 영원한 기업으로 삼고 그 사실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한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저는 주의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 하였나이다' (106절), '주의 법을 잊지 아니 하겠나이다. '(109절),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 하겠나이다' (110절), 내가 주의 법도를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우렸나이다. ' (112절) 하였습니다.
결언/ 눈을 크게 뜨고 주의 말씀을 바라봅시다. 귀를 기우리고 주의 말씀을 들읍시다. 그리고 가슴을 진정시키고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받아드립시다. 그리고, 아멘으로 화답합시다. 아멘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05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마치 불꺼진 동네와 같습니다. 거리마다 휘황찬란한 간판들과 네온 불빛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암흑입니다. 헬라의 철학자요 기인인 '디오게네스'가 밝은 대낮에 등불을 들고 거리를 돌며 참 빛을 찾는다고 독백했던 그 심정이 생각납니다. 구라파 사람들은 대낮에도 자동차의 전조등을 켜고 달립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문제는 점점 더 세상이 죄악으로 어두워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흑암을 밝혀줄 등불과 빛은 무엇일까요?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나는 세상의 빛이라'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지금 우리 심령에 보혜사로 오셔서 계십니다. 주님만이 흑암을 몰아내 주십니다.
둘째, 주의 말씀은 소성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107절) '소성'이란 '잠에서 깨우다. 새 힘과 용기를 주어 다시 회복시킨다. ' 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소성 시킨다는 것은 '죽어가고 있거나 시들어가고 있는 상태로부터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소성케 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육법전서를 공부하다가 회개하고 새 사람된 이는 없습니다. 대학 교수의 철학 강의를 듣다가 거듭난 경우도 없습니다. 유명 문학 서적을 읽다가 가슴을 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도 육신도 찌르고 쪼개어 아프게 하고, 도려내고, 치료하고, 새롭게 소성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야단도 맞고, 책망도 듣고, 위로도 받아야 내 영혼이 소성케 되는 것입니다.
셋째, 주의 증거는 영원한 기업이며 즐거움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증거로 영원한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 (111절) 하였습니다. 시인의 고백은 땅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영원한 기업으로 삼았다고 하였습니다. 물질적 유산보다, 정신적 유산 보다 더 귀한 것은 영적 유산입니다. 영적 유산이란 신앙이며 말씀입니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을 영원한 기업으로 삼고 그 사실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한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저는 주의 규례를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 하였나이다' (106절), '주의 법을 잊지 아니 하겠나이다. '(109절), 주의 법도에서 떠나지 아니 하겠나이다' (110절), 내가 주의 법도를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우렸나이다. ' (112절) 하였습니다.
결언/ 눈을 크게 뜨고 주의 말씀을 바라봅시다. 귀를 기우리고 주의 말씀을 들읍시다. 그리고 가슴을 진정시키고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받아드립시다. 그리고, 아멘으로 화답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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