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119 새생명 전도운동
본문
할렐루야! 때아닌 폭설로 계절을 잊어버리겠습니다.
주님의 장중에 우리를 붙드시고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3월의 첫 번째 주일이면서 사순절 기간중 둘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이 사순절 기간동안
성도들은 주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않도록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므로 이 기간을 은혜롭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전 세계 교회가 이 사순절 기간에는 경건한 생활에 힘쓰고자 기도하는 일, 전도하는 일, 말씀듣는 일,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그런 경건된 삶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부활주일을 앞에 두고, 40일동안 주님의 그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의 자취를 더듬어 보는 사순절 기간을 맞이해서 119새생명 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119새생명 전도운동은 한 성도가 한 가정을 구원하는 운동이요,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을 살리는 운동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모든 죄 값을 지불하고 죽으셨다가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고 살아 살 수 있는 영생의 축복을 받은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면서
이 새생명 전도운동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사순절기간인 지난주간에 필리핀의
영혼구원을 위해 우리 교회에서 세운 선교지의 3개 교회 헌당식을 했는데 참으로 은혜롭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비록 우리교회는 아직 헌당을 하지 못했지만 선교지의
미 전도 종족교회를 세 교회나 헌당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더라도 선교는 중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든지 보내든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선교지에서는 이방인의 영혼구원이 이루어 지고, 바로
우리가 있는 이 곳에서는 민족 구원의 전도현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해서 ‘119 새생명 전도운동’는 제목으로 왜 우리가 이 새
생명을 살리는 전도운동을 해야 될 것인가를 성경속에서 찾아 보고자 합니다.
첫째, 그것은 새생명을 살리는 일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딤전2:4에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주님을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한 구약성경 민6:24에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은혜 받기를 원하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시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세상에서도 잘되어야겠지만 영혼이 잘되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마18:14에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어린 아이 하나라도 지옥가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원치 아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벧후3:8-9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아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 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 같으면 못된 일 하는
사람은 망하기를 원하고 나쁜 일하는 사람은 벌 받기를 원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였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핍박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방해했던 자라고 해도 여호와 하나님은 회개하고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지금도 연장 시키시고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한 사람도 멸망 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한 사람도 지옥 가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모두 다 구원받아서 천국 가기를 원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처럼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얻게 하기 위해서 이 119 새생명 전도운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왜 사랑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는가 의문을 갖습니다.
주께서 지옥을 만드신 이유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 하고 마귀를 쫓아가면 결국 마귀가 가는 지옥에까지 함께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지옥은 영원히 고통받는 곳입니다. 감옥에 죄를
짓고 들어갔더라도 출옥할 날을 기다리면서 살아갑니다. 심지어 사형수로 확정되었어도 대통령의 사면장을 받으면 풀려납니다. 그러나 이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그곳에 살 수 밖에 없는 절망의 곳이라고 성경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무서운 지옥에 한
사람이라도 가는 것을 원치않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영혼구원이야말로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119 새생명 전도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둘째,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기 때문에 새생명
전도운동에 힘써야 합니다.
마9:12-13-“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는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긍휼을 제사보다 더 원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영혼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습니다. 병원이 왜 생깁니까 병들고 약한 자들을 위해서 병원이 생기는 것이고 의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가 왜 필요합니까 주님의 뜻을 따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죄가 많아서 예배당에 못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예배당은 죄인이 오는 것입니다. 죄인이 와서 병 고침 받고 건강하게 의인이 되는 것이 예배당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의로운 자를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죄인을 구원해서 의인을
만드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죄와 허물로 죽은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막1:38-39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니라”고
했습니다. 영광받아 마땅하신 주님이 그 영광의 길을
버리고 주님은 힘들고 어려운 전도자의 길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죄인을 구원하러 오셔서 힘들고
어려운 일지만 식사 할 겨를도 없이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셨고 제자들을 부르셔서 전도훈련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10장에 보면 우리 주님께서 70명의 전도대를 둘씩 짝을 지어 파송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자들을 훈련시키시고 마지막 영혼 구원하는 일을 위해서 주님은 벧전2:24-25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를 살리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 바로 우리가 믿는 구주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고, 바로 전도하러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저와 여러분은 마땅히 새생명을 구원하는 이 전도운동에 우리가 힘써 참여 해야 복이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목적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15:1에
“여호와 하나님은 포도원의 농부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
나무라고 했습니다. 우리 구원 받은 성도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포도나무를 심어 놓은
이유는 열매를 얻기위함입니다. 그래서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잘라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열매 맺는 가지는 더 열매 맺도록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택한 것은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내가 너희를 불렀노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바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이 사실에 대해 벧전2:9에 “오직 너희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특별 대우 하십니까 왜 택한
족속이고 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고 왜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느냐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어두운 곳에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 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하늘 나라의 선전 요원,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자로 삼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라는 말속에 ‘디아페미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어에 보면 전도라는 용어에는 성경에 ‘디아페미조’ 헬라말로 이 말은 ‘선전한다, 피알하다,
홍보하다’는 뜻입니다. 요즘은 광고시대입니다. 홍보시대입니다. 거기서 보고 듣고 한 것 중에서 우리가 사고
고르게 됩니다. 어디에 가서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은 사람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습니다. 그러나 많이
알려지고 많이 들은 것은 좋은 줄 알고 자꾸 삽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작업중이야”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습니까
최신 카메라 폰을 선전하는 내용인데요. 이번에 필리핀에 같이간 정목사님이 정석한 전도사님이 현지여인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휴대폰으로 찍고는 ‘정전도사님
작업중이라’고 문구까지 써놓고 보여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두 많은 선전을 듣다보니 흘려듣게 됩니다.
그래서 선전하는 내용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광고하는 사람들은 연구하지 않습니까 우리 주님을 선전하는 전도의 내용도 사람들에게 쏙쏙 입력되도록 많이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라는
말은 바로 우리 예수님을 잘 선전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선전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외판원을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선전은 커녕
입을 꼭 다물고 있다든지 악평하고 다닌다면 그 사람은 해고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심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선전하고 자랑하게 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게 하기위해 선전요원으로 삼으시려고 먼저 구원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행하신 그 놀라운 구원의 사실을 말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만나는 불신자들에게 예수믿은 후에
달라진 모든 것들을 간증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일을 하려고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주님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이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 교회선전 역시 주님선전인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뭐라고 했습니까 “나를 따라 오너라 이제 내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 낚는 어부를 만들려고 부르셨습니다. 고기 잡는 어부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가 이 교회의 성도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목적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일을 선전하게 하기 위해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이 분명한 목적을 기억하십시요. 전도는 반드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는 다면 전도는 반드시 해야 됩니다. 안하면 내게 화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넷째, 구원받은 성도가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헬라인이나 유대인인자 지혜 있는 자에게나 지혜 없는 자에게나 나는 복음의 빚진자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말했습니다. 전도는 은혜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남에게 빚지고 빚을 못 갚으면 노예로 끌려 갑니다.
마귀에게 빚을 지면 우리는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평생토록 죄의 종 노릇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불행합니까 생각해 보세요. 죄에 종 노릇 하는 것이 얼마나 불행입니까 마귀 사탄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빚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빚을 못 갚으니까 마귀에게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자기는 원치 아니하나
끌려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지옥까지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 빚을 못 갚으면 마지막에 지옥가서 끝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토록 불못에서 살아 가는 고통스러운 곳이 지옥이라고 성경은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오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마귀에게 종 노릇 하고 지옥 가는 것을 원치 아니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마귀에게 갚아야 될 죄의 값을 단번에 십자가에서 다 갚아 주셨습니다. 요19장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남기신
말씀이 ‘테 텔레스 타이’는 ‘다 이루었다. 다 지불했다. 다 갚았다’ 라는 뜻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갚아야 될 마귀에게 진 죄의 빚을 죄의 값은 사망인데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다 갚아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시는 죄에게 종 노릇 하지 말고 우리의 몸은 의의 병기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마귀의 종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빚진자의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죄의 종으로 마지막 지옥가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어서 나를 구원 하셨으니 나는 이제 예수님께
빚진 자로다” 그래서 바울은 이 마음을 가지고 일생을
살아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은혜를 보답할까 하는 이것이 진정한 성도의 모습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마28:19-20에 “그러므로 가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이 전도의 명령 앞에 그 누구도 항명할 수가 없습니다. 처한 형편대로, 처해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직장을 다 그만두고 뛰쳐나와 전도하라는 것
아닙니다. 직장이면 직장 어떤 모임에 나갔으면 그 곳이나의 전도지가 되어야 합니다. 나와 하루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전도 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9:16에서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자랑할 것이 없음을 내가 부득불 할 일이나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행20:24에서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았으므로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는다면 세상에서 그리스도 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전도운동은 이와 같은 동기에서 시작되고 진행되어야 될 것입니다. 바울처럼 루터처럼 이러한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십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먼 훗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우리 주님이 여러분을 향해서 너는 명일성결교회에서 새생명전도운동을 하던 그때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주님 저는 그때 제 발이 부르트도록 복음을 전하면서 새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힘을 썼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자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주님 저는 그 때 새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울면서 목을 메이면서 눈물뿌려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그때 금식하면서 주님 앞에 몸부림쳐보았습니다. 나는 그 새생명 전도운동을 위해서 내 힘껏 주 앞에 물질을 드려 헌신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고백을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이 119새생명 전도운동에 모두가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주의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장중에 우리를 붙드시고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3월의 첫 번째 주일이면서 사순절 기간중 둘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이 사순절 기간동안
성도들은 주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않도록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시므로 이 기간을 은혜롭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전 세계 교회가 이 사순절 기간에는 경건한 생활에 힘쓰고자 기도하는 일, 전도하는 일, 말씀듣는 일,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는 그런 경건된 삶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부활주일을 앞에 두고, 40일동안 주님의 그 십자가의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의 자취를 더듬어 보는 사순절 기간을 맞이해서 119새생명 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119새생명 전도운동은 한 성도가 한 가정을 구원하는 운동이요,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명을 살리는 운동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려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모든 죄 값을 지불하고 죽으셨다가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고 살아 살 수 있는 영생의 축복을 받은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가 기억하면서
이 새생명 전도운동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사순절기간인 지난주간에 필리핀의
영혼구원을 위해 우리 교회에서 세운 선교지의 3개 교회 헌당식을 했는데 참으로 은혜롭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비록 우리교회는 아직 헌당을 하지 못했지만 선교지의
미 전도 종족교회를 세 교회나 헌당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렵더라도 선교는 중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든지 보내든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선교지에서는 이방인의 영혼구원이 이루어 지고, 바로
우리가 있는 이 곳에서는 민족 구원의 전도현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중심으로해서 ‘119 새생명 전도운동’는 제목으로 왜 우리가 이 새
생명을 살리는 전도운동을 해야 될 것인가를 성경속에서 찾아 보고자 합니다.
첫째, 그것은 새생명을 살리는 일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딤전2:4에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주님을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한 구약성경 민6:24에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은혜 받기를 원하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시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시고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잘 되기를
원하십니다. 물론 세상에서도 잘되어야겠지만 영혼이 잘되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마18:14에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어린 아이 하나라도 지옥가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원치 아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벧후3:8-9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아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 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 같으면 못된 일 하는
사람은 망하기를 원하고 나쁜 일하는 사람은 벌 받기를 원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였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핍박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방해했던 자라고 해도 여호와 하나님은 회개하고 다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지금도 연장 시키시고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한 사람도 멸망 받기를 원치 않습니다. 한 사람도 지옥 가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모두 다 구원받아서 천국 가기를 원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처럼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얻게 하기 위해서 이 119 새생명 전도운동에 참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왜 사랑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이 지옥을 만드셨는가 의문을 갖습니다.
주께서 지옥을 만드신 이유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 하고 마귀를 쫓아가면 결국 마귀가 가는 지옥에까지 함께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지옥은 영원히 고통받는 곳입니다. 감옥에 죄를
짓고 들어갔더라도 출옥할 날을 기다리면서 살아갑니다. 심지어 사형수로 확정되었어도 대통령의 사면장을 받으면 풀려납니다. 그러나 이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그곳에 살 수 밖에 없는 절망의 곳이라고 성경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무서운 지옥에 한
사람이라도 가는 것을 원치않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아버지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영혼구원이야말로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119 새생명 전도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둘째,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기 때문에 새생명
전도운동에 힘써야 합니다.
마9:12-13-“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의원이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는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긍휼을 제사보다 더 원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영혼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습니다. 병원이 왜 생깁니까 병들고 약한 자들을 위해서 병원이 생기는 것이고 의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가 왜 필요합니까 주님의 뜻을 따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죄가 많아서 예배당에 못 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예배당은 죄인이 오는 것입니다. 죄인이 와서 병 고침 받고 건강하게 의인이 되는 것이 예배당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의로운 자를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죄인을 구원해서 의인을
만드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죄와 허물로 죽은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막1:38-39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
왔노라 하시고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저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어 쫓으시니라”고
했습니다. 영광받아 마땅하신 주님이 그 영광의 길을
버리고 주님은 힘들고 어려운 전도자의 길을 택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죄인을 구원하러 오셔서 힘들고
어려운 일지만 식사 할 겨를도 없이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셨고 제자들을 부르셔서 전도훈련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10장에 보면 우리 주님께서 70명의 전도대를 둘씩 짝을 지어 파송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도자들을 훈련시키시고 마지막 영혼 구원하는 일을 위해서 주님은 벧전2:24-25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를 살리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 바로 우리가 믿는 구주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고, 바로 전도하러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저와 여러분은 마땅히 새생명을 구원하는 이 전도운동에 우리가 힘써 참여 해야 복이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목적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15:1에
“여호와 하나님은 포도원의 농부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
나무라고 했습니다. 우리 구원 받은 성도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포도나무를 심어 놓은
이유는 열매를 얻기위함입니다. 그래서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잘라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열매 맺는 가지는 더 열매 맺도록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말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택한 것은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내가 너희를 불렀노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바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이 사실에 대해 벧전2:9에 “오직 너희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특별 대우 하십니까 왜 택한
족속이고 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고 왜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느냐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어두운 곳에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 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하늘 나라의 선전 요원,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자로 삼으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래서 전도라는 말속에 ‘디아페미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어에 보면 전도라는 용어에는 성경에 ‘디아페미조’ 헬라말로 이 말은 ‘선전한다, 피알하다,
홍보하다’는 뜻입니다. 요즘은 광고시대입니다. 홍보시대입니다. 거기서 보고 듣고 한 것 중에서 우리가 사고
고르게 됩니다. 어디에 가서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한
것은 사람들의 반응이 신통치 않습니다. 그러나 많이
알려지고 많이 들은 것은 좋은 줄 알고 자꾸 삽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광고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작업중이야”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습니까
최신 카메라 폰을 선전하는 내용인데요. 이번에 필리핀에 같이간 정목사님이 정석한 전도사님이 현지여인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휴대폰으로 찍고는 ‘정전도사님
작업중이라’고 문구까지 써놓고 보여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두 많은 선전을 듣다보니 흘려듣게 됩니다.
그래서 선전하는 내용들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광고하는 사람들은 연구하지 않습니까 우리 주님을 선전하는 전도의 내용도 사람들에게 쏙쏙 입력되도록 많이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라는
말은 바로 우리 예수님을 잘 선전하라는 것입니다. 바로 선전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외판원을 모집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선전은 커녕
입을 꼭 다물고 있다든지 악평하고 다닌다면 그 사람은 해고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심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소식을 선전하고 자랑하게 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게 하기위해 선전요원으로 삼으시려고 먼저 구원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행하신 그 놀라운 구원의 사실을 말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만나는 불신자들에게 예수믿은 후에
달라진 모든 것들을 간증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일을 하려고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주님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이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 교회선전 역시 주님선전인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뭐라고 했습니까 “나를 따라 오너라 이제 내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사람 낚는 어부를 만들려고 부르셨습니다. 고기 잡는 어부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내가 이 교회의 성도가 되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신 목적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일을 선전하게 하기 위해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이 분명한 목적을 기억하십시요. 전도는 반드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는 다면 전도는 반드시 해야 됩니다. 안하면 내게 화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넷째, 구원받은 성도가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
전도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헬라인이나 유대인인자 지혜 있는 자에게나 지혜 없는 자에게나 나는 복음의 빚진자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말했습니다. 전도는 은혜의 빚을 갚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남에게 빚지고 빚을 못 갚으면 노예로 끌려 갑니다.
마귀에게 빚을 지면 우리는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평생토록 죄의 종 노릇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불행합니까 생각해 보세요. 죄에 종 노릇 하는 것이 얼마나 불행입니까 마귀 사탄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빚 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빚을 못 갚으니까 마귀에게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자기는 원치 아니하나
끌려가는 것입니다. 마지막 지옥까지 끌려가는 것입니다. 이 빚을 못 갚으면 마지막에 지옥가서 끝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토록 불못에서 살아 가는 고통스러운 곳이 지옥이라고 성경은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오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마귀에게 종 노릇 하고 지옥 가는 것을 원치 아니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마귀에게 갚아야 될 죄의 값을 단번에 십자가에서 다 갚아 주셨습니다. 요19장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마지막 남기신
말씀이 ‘테 텔레스 타이’는 ‘다 이루었다. 다 지불했다. 다 갚았다’ 라는 뜻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갚아야 될 마귀에게 진 죄의 빚을 죄의 값은 사망인데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심으로 다 갚아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시는 죄에게 종 노릇 하지 말고 우리의 몸은 의의 병기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마귀의 종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얻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빚진자의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죄의 종으로 마지막 지옥가게 되었는데 예수님이 대신 죽어서 나를 구원 하셨으니 나는 이제 예수님께
빚진 자로다” 그래서 바울은 이 마음을 가지고 일생을
살아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은혜를 보답할까 하는 이것이 진정한 성도의 모습인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전도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마28:19-20에 “그러므로 가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이 전도의 명령 앞에 그 누구도 항명할 수가 없습니다. 처한 형편대로, 처해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직장을 다 그만두고 뛰쳐나와 전도하라는 것
아닙니다. 직장이면 직장 어떤 모임에 나갔으면 그 곳이나의 전도지가 되어야 합니다. 나와 하루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전도 대상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9:16에서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자랑할 것이 없음을 내가 부득불 할 일이나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행20:24에서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세례를 받았으므로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는다면 세상에서 그리스도 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전도운동은 이와 같은 동기에서 시작되고 진행되어야 될 것입니다. 바울처럼 루터처럼 이러한 신앙의
자세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십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먼 훗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서 우리 주님이 여러분을 향해서 너는 명일성결교회에서 새생명전도운동을 하던 그때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주님 저는 그때 제 발이 부르트도록 복음을 전하면서 새생명을 구원하는 일에 힘을 썼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자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주님 저는 그 때 새생명을 구원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며 울면서 목을 메이면서 눈물뿌려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는 그때 금식하면서 주님 앞에 몸부림쳐보았습니다. 나는 그 새생명 전도운동을 위해서 내 힘껏 주 앞에 물질을 드려 헌신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고백을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에 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이 119새생명 전도운동에 모두가 다 함께 힘을 모아서 주의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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