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전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칼라일(Prebendary. W. Carlile)이라는 목사님은 "내 일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교회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입을 열도록 시도하는 일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제가 설교하면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끼쳐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고, 행동으로, 삶에 변화를 가져 와야 사실 설교는 끝나는 것입니다. 듣기 좋은 설교로 여러분의 입에서 아멘소리를 끌어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감정을 움직여서 눈물을 나게도 하고, 웃기기도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게 하고, 봉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갑을 열어 돈을 바치게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힘들고 힘든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의 입을 열게 한다는 말은‘아멘’도 해야 하지만, 다시 말해 전도를 시키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전도에 관한 설교는 그리 감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전도에 대해 별로 반갑게 여기지 않는다 하여도, 귀를 막는다 하여도, 전도를 외칠 수 밖에 없는 것은 전도는 우리의 신앙의 열매, 최대의 사명, 최고의 은혜요, 최상의 축복이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잃은 양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전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이며, 최대 관심입니다. 죄악된 세상을 속히 심판하지 않으시고, 길이 참으시는 이유도 다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 계명과 율법을 주시고, 선지자들을 보내신 것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도, 제자들을 부르시어 훈련하고 파송하신 것도, 교회를 세우신 목적도 다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강력한 소원이기에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에 순종해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전도가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대다수의 분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는 목사가 잘못 가르쳐서 그렇습니다. "전도는 어렵다!" 이것이 얼마나 큰 오해인지 모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전도를 의무나 책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멍에로 생각하기에 어려워합니다. 전도는 여러분 자신이 한 사람을 교회로 끌고 나오는 것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전도를 어렵다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제 전도해 보지 않아 어렵습니다.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은 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두렵기도 합니다. 운전 잘못하면 사람 죽이거든요. 운전대를 잡으면 벌벌 떱니다. 그러나, 운전을 배우고, 면허를 취득하고, 실제로 해보면 걷고 뛰는 것보다 아주 쉽습니다.
전도가 왜 어려우냐 전도 안해서 어렵습니다. 또, 전도가 어렵다는 분은 상대방의 태도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입니다. 내가 전했다가 상대가 혹시 화를 내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일을 당한다면 그건 복받고 상받는 일입니다. 마5:11에 예수님께서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예수 믿으라고 말했는데, 그 자리에서 믿겠다, 교회 나가겠다하면 우리는 기절할 것입니다. 거의 다 안 믿겠다, 나중에 믿겠다, 관심없다, 그럽니다.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또, 전도의 결과에 너무 집착하기에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의 결과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교회까지 나오는 것이고, 교인으로 등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도의 결과는 내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은 사람의 선택이며 결정입니다.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죄에서 사함받고 구원받습니다. 이것만 말하면 됩니다. 이 얘기도 힘들면 그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도와주는, 교회로 인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했다가 안나오면 어떻게 하나 이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내 할 일은 하고 결과는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이 유명한 명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대군을 이끌고 알프스 산맥을 넘으며 한 말입니다. 나폴레옹도 키가 155cm이랍니다. 작은 키입니다. 나폴레옹이 키가 작다는 콤플렉스에 빠져서 의욕을 상실하였다면 큰 일을 이루어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가장 좋아한 말이 세 가지라 합니다. ‘배워라’ ‘실천하라’ ‘시도하라’입니다. 반대로, 가장 싫어한 말은 ‘모르겠다’ ‘할 수 없다’ ‘안 되겠다’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우리 안에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인 생각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나는 전도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고, 훈련하셨습니다. 왜요 전도하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도의 모범을 보이시고, 전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전도할 수 있도록 능력도 주셨습니다. 전도가 어려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시범을 보이시며 가능성, 자신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씀을 통해 전도에 대한 오해, 두려움, 의심을 풀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예수님의 전도의 예를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전도하신 방법을 보면 군중들을 모으고 병을 고치거나 표적을 보이시면서 대중집회를 통하여 전도하시기도 하셨고 생활로 전도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신 가장 좋은 전도방법은 개인전도였습니다. 수많은 무리들이 기사와 이적을 보았고 말씀을 들었지만 거기에서 변화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게서 개인전도를 받은 사람들 얘기가 많습니다. 뽕나무에 올라갔던 삭개오, 수가성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 예수님을 만나. 변화 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부르실 때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적으로 전도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요한의 두 제자를 ‘와보라’고 부르셨습니다. 빌립을 만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나다나엘에게는 ‘네가 무화과 나무아래 있을 때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구원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생명은 자기에게 하나입니다. 한 몸되어 같이 사는 부부라고, 내 몸에서 난 자식이라도 생명은 각각입니다. 아내가 믿음이 있다해서 남편이 아내 치마자락 붙잡고 천국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예수 잘 믿으면서, 불신자 자식들 이름써서 헌금드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내가 믿고, 내가 영접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안드레의 전도를 보겠습니다.
예수님께 ‘와보라’고 초청받은 저들은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중에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있었습니다. 안드레는 가슴에 벅찬 감격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린 메시야를 보았고 그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그분으로부터 축복을 받았습니다. 안드레는 이 기쁨과 만족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그는 집으로 달려가서 형제 시몬에게 우리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외쳤습니다. 안드레는 복음을 누구에게 나누어 주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구원을 받으면 다른 사람도 구원받게 되기를 바라게 되는 법입니다. 안드레는 전도를 위하여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신학교에 가본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전도의 책을 읽은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단지 예수께서 그를 위하여 하신 일을 보고 알았기에 그의 형제도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바랬을 뿐입니다.
여러분! 와 보라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전도행위는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안드레가 자기 형을 인도할 때는 형이 기독교의 위대한 제자가 될 것은 미처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도하는 사람이 교회에 어떤 지도자가 될지는 알지 못하나 한 사람을 전도함으로써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으로 와 보라고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을 잡고 나오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남편의 손을 잡고 자녀들의 손을 잡아서 인도하십시오. 친구들의 손을 잡고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빌립의 전도를 보겠습니다.
제가 다음달에 공부하러 두 주간 미국을 갑니다. 미국을 가려면 반드시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즉, 미국 입국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요즈음, 미국 가려면 비자 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에 가서 영주권을 내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영주권에다가 시민권을 얻으면 대우가 달라지고, 미국시민으로서 많은 권리가 있게 됩니다.
여러분! 미국비자 받기보다도 천국비자는 쉽습니다. 복음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예수믿고, 구원받는 절차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빌립은 '나를 따르라' 예수님의 한마디의 말씀에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다나엘에게 찾아가서 선지자들이 말한 메시야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었겠느냐" 이유를 답니다. 의심합니다. 문제를 제기 합니다. 그러나, 빌립은 자기의 경험으로 예수님을 말로다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한마디만 했습니다. 예수님의 방법을 인용하였습니다. “와보라”
여러분! 예수믿고 구원받은 기쁨과 즐거움, 그 은혜와 축복을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전도하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메시지는 ‘와보라’는 것입니다.
시몬은 어떤 위대한 설교를 들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굉장한 기적을 본 것도 아닙니다. 위대한 진리로 인하여 감동된 것도 아닙니다. 형제 안드레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기 잡는 어부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들의 착한 행실이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옳은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인도를 받습니다. 그러나 입술로 전도하지 않았으면 수천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복음은 입으로 전파됩니다. 전도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입으로 기도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가서 입으로 예수를 말하고, 와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신자들에게, 태신자, 전도 대상자들에게 말하시기 바랍니다.
‘6월8일! 과천은파선교교회에 와보라’ 고 말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 가면 로버트 슐러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크리스탈 교회가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적극적 사고방식’을 도입하여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습니다. 로버트 슐러가 말하는 성공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마음속에 꿈을 가지라고 합니다. 모든 성공은 꿈에서 잉태된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위대한 꿈이 있을 뿐이니 잠재력을 부정적 사고로 묶어 버리지 말라고 역설합니다.
둘째,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몹시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습니다. 욕망이 끊어지는 날까지 실패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셋째, 모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경기장에 나오는 선수들은 각기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나온다고 합니다. 후회는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실행에 옮기는 것뿐입니다. 시작이 반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전도 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제가 설교하면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끼쳐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고, 행동으로, 삶에 변화를 가져 와야 사실 설교는 끝나는 것입니다. 듣기 좋은 설교로 여러분의 입에서 아멘소리를 끌어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감정을 움직여서 눈물을 나게도 하고, 웃기기도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게 하고, 봉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갑을 열어 돈을 바치게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힘들고 힘든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의 입을 열게 한다는 말은‘아멘’도 해야 하지만, 다시 말해 전도를 시키는 일이 가장 힘든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전도에 관한 설교는 그리 감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전도에 대해 별로 반갑게 여기지 않는다 하여도, 귀를 막는다 하여도, 전도를 외칠 수 밖에 없는 것은 전도는 우리의 신앙의 열매, 최대의 사명, 최고의 은혜요, 최상의 축복이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잃은 양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전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이며, 최대 관심입니다. 죄악된 세상을 속히 심판하지 않으시고, 길이 참으시는 이유도 다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에 계명과 율법을 주시고, 선지자들을 보내신 것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도, 제자들을 부르시어 훈련하고 파송하신 것도, 교회를 세우신 목적도 다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강력한 소원이기에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기에 순종해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전도가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대다수의 분들이 어렵다고 합니다. 이는 목사가 잘못 가르쳐서 그렇습니다. "전도는 어렵다!" 이것이 얼마나 큰 오해인지 모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전도를 의무나 책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멍에로 생각하기에 어려워합니다. 전도는 여러분 자신이 한 사람을 교회로 끌고 나오는 것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전도를 어렵다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실제 전도해 보지 않아 어렵습니다. 운전을 못하시는 분들은 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두렵기도 합니다. 운전 잘못하면 사람 죽이거든요. 운전대를 잡으면 벌벌 떱니다. 그러나, 운전을 배우고, 면허를 취득하고, 실제로 해보면 걷고 뛰는 것보다 아주 쉽습니다.
전도가 왜 어려우냐 전도 안해서 어렵습니다. 또, 전도가 어렵다는 분은 상대방의 태도에 너무 많은 관심을 갖기 때문입니다. 내가 전했다가 상대가 혹시 화를 내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일을 당한다면 그건 복받고 상받는 일입니다. 마5:11에 예수님께서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예수 믿으라고 말했는데, 그 자리에서 믿겠다, 교회 나가겠다하면 우리는 기절할 것입니다. 거의 다 안 믿겠다, 나중에 믿겠다, 관심없다, 그럽니다.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또, 전도의 결과에 너무 집착하기에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의 결과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교회까지 나오는 것이고, 교인으로 등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도의 결과는 내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은 사람의 선택이며 결정입니다.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믿어야 죄에서 사함받고 구원받습니다. 이것만 말하면 됩니다. 이 얘기도 힘들면 그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도와주는, 교회로 인도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했다가 안나오면 어떻게 하나 이 생각도 버려야 합니다. 내 할 일은 하고 결과는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이 유명한 명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대군을 이끌고 알프스 산맥을 넘으며 한 말입니다. 나폴레옹도 키가 155cm이랍니다. 작은 키입니다. 나폴레옹이 키가 작다는 콤플렉스에 빠져서 의욕을 상실하였다면 큰 일을 이루어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가장 좋아한 말이 세 가지라 합니다. ‘배워라’ ‘실천하라’ ‘시도하라’입니다. 반대로, 가장 싫어한 말은 ‘모르겠다’ ‘할 수 없다’ ‘안 되겠다’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우리 안에 부정적이고, 불신앙적인 생각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나는 전도하러 왔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고, 훈련하셨습니다. 왜요 전도하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도의 모범을 보이시고, 전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전도할 수 있도록 능력도 주셨습니다. 전도가 어려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고 시범을 보이시며 가능성, 자신감을 심어 주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씀을 통해 전도에 대한 오해, 두려움, 의심을 풀어버리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예수님의 전도의 예를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전도하신 방법을 보면 군중들을 모으고 병을 고치거나 표적을 보이시면서 대중집회를 통하여 전도하시기도 하셨고 생활로 전도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신 가장 좋은 전도방법은 개인전도였습니다. 수많은 무리들이 기사와 이적을 보았고 말씀을 들었지만 거기에서 변화된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에게서 개인전도를 받은 사람들 얘기가 많습니다. 뽕나무에 올라갔던 삭개오, 수가성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 밤중에 찾아온 니고데모 예수님을 만나. 변화 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부르실 때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적으로 전도하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요한의 두 제자를 ‘와보라’고 부르셨습니다. 빌립을 만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쫓으라’고 하셨습니다. 나다나엘에게는 ‘네가 무화과 나무아래 있을 때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구원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생명은 자기에게 하나입니다. 한 몸되어 같이 사는 부부라고, 내 몸에서 난 자식이라도 생명은 각각입니다. 아내가 믿음이 있다해서 남편이 아내 치마자락 붙잡고 천국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가 예수 잘 믿으면서, 불신자 자식들 이름써서 헌금드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내가 믿고, 내가 영접하여야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안드레의 전도를 보겠습니다.
예수님께 ‘와보라’고 초청받은 저들은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사람중에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있었습니다. 안드레는 가슴에 벅찬 감격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린 메시야를 보았고 그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그분으로부터 축복을 받았습니다. 안드레는 이 기쁨과 만족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그는 집으로 달려가서 형제 시몬에게 우리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외쳤습니다. 안드레는 복음을 누구에게 나누어 주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구원을 받으면 다른 사람도 구원받게 되기를 바라게 되는 법입니다. 안드레는 전도를 위하여 특별히 훈련받은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신학교에 가본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전도의 책을 읽은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단지 예수께서 그를 위하여 하신 일을 보고 알았기에 그의 형제도 그리스도를 알게 되기를 바랬을 뿐입니다.
여러분! 와 보라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전도행위는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안드레가 자기 형을 인도할 때는 형이 기독교의 위대한 제자가 될 것은 미처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도하는 사람이 교회에 어떤 지도자가 될지는 알지 못하나 한 사람을 전도함으로써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입으로 와 보라고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손을 잡고 나오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남편의 손을 잡고 자녀들의 손을 잡아서 인도하십시오. 친구들의 손을 잡고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빌립의 전도를 보겠습니다.
제가 다음달에 공부하러 두 주간 미국을 갑니다. 미국을 가려면 반드시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즉, 미국 입국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요즈음, 미국 가려면 비자 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에 가서 영주권을 내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영주권에다가 시민권을 얻으면 대우가 달라지고, 미국시민으로서 많은 권리가 있게 됩니다.
여러분! 미국비자 받기보다도 천국비자는 쉽습니다. 복음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단순합니다. 예수믿고, 구원받는 절차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빌립은 '나를 따르라' 예수님의 한마디의 말씀에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다나엘에게 찾아가서 선지자들이 말한 메시야를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었겠느냐" 이유를 답니다. 의심합니다. 문제를 제기 합니다. 그러나, 빌립은 자기의 경험으로 예수님을 말로다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한마디만 했습니다. 예수님의 방법을 인용하였습니다. “와보라”
여러분! 예수믿고 구원받은 기쁨과 즐거움, 그 은혜와 축복을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전도하면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메시지는 ‘와보라’는 것입니다.
시몬은 어떤 위대한 설교를 들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굉장한 기적을 본 것도 아닙니다. 위대한 진리로 인하여 감동된 것도 아닙니다. 형제 안드레의 따뜻한 사랑으로, 고기 잡는 어부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인들의 착한 행실이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옳은 말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인도를 받습니다. 그러나 입술로 전도하지 않았으면 수천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복음은 입으로 전파됩니다. 전도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입으로 기도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가서 입으로 예수를 말하고, 와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신자들에게, 태신자, 전도 대상자들에게 말하시기 바랍니다.
‘6월8일! 과천은파선교교회에 와보라’ 고 말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인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 가면 로버트 슐러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크리스탈 교회가 있습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적극적 사고방식’을 도입하여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습니다. 로버트 슐러가 말하는 성공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마음속에 꿈을 가지라고 합니다. 모든 성공은 꿈에서 잉태된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위대한 꿈이 있을 뿐이니 잠재력을 부정적 사고로 묶어 버리지 말라고 역설합니다.
둘째,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몹시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습니다. 욕망이 끊어지는 날까지 실패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셋째, 모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경기장에 나오는 선수들은 각기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나온다고 합니다. 후회는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실행에 옮기는 것뿐입니다. 시작이 반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전도 해야 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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