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일
본문
전도하는 일입니다. 전도하는 일은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의무로,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고 죄없으신 예수님이 죄인되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이유인 것입니다.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왔다" 즉, 영혼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말입니다.
딤후1:1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 세상에 임하셨다. 눅15:7 죄인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고 의인 아흔 아홉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하늘 나라에서 가장 기뻐하는 것이며 우리 성도들이 끊임없이 해야될 일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후배들에게 "당신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는 아무일도 하지 마시오. 이일로 시간을 보내며 이일에 당신이 쓰여지도록 하시오.
당신이 얼마나 설교를 많이 했느냐 이런 저런일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최선을 다해 영혼을 구원했느냐 못했느냐가 문제라고 말하면서 할수 있는 한 많은 영혼 구원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개인적으로 전도하는 생애를 보냈습니다. 어느날 밤에 니고데모에게 전도하셨고, 수가성 우물가에서 전도하셨고, 시몬의 집에서 눈물로 발을 적신 죄인을 전도하셨고, 막달라 마리아와 옷깃을 만진 혈루증을 앓던 여자를 전도해 냈습니다.
세리 노릇하던 삭개오도 불러 구원하는 등 전도는 예수님의 일상생활이었습니다.
전도하는 것 즉, 영혼 구원하는 일이 우리 기독교인의 의무요, 첫 번째 해야될 일입니다.
영혼 구원하는 일 즉, 전도하지 않는 것은 교회의 부흥을 가로막는 것이고, 교회를 죽게 만들고, 성경을 근심시키고, 수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죄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 전도하지 않으면 큰 죄를 범하게 됩니다.
1 그리스도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님이 받으셨는데, 복음전해서 많은 영혼 구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함께 있겠다는 말입니다. 복음전도에 순종하지 않으면 주님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막16:15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합니다.
계22:16-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원하는 자들도 값없이 생수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하신대로 복음을 듣고 믿는자는 다른 사람을 전도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도 큰 죄중에 하나입니다.
삼상15:22-23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했습니다.
불순종하면서 살찐 소를 잡아 제사한다고 해도 가증하다고 했습니다. 전도하지 않은 죄·영혼구원에 무관심한 죄는 예수님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불순종하는 죄입니다.
2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죄입니다 → 대속주, 주인될 주님을 사랑합니다.
전도하지 않는 신자는 불순종하는 기독교인일 뿐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결핍된 신자입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요14:23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불순종은 사랑이 결핍된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간곡한 계명 즉, 영혼 구원하라는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가장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많이 전도하는 사람이요, 가장 구령열에 불타는 사람입니다. 전혀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전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요, 내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영혼 구원하지 않고 성경만 연구하는데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일을 하고 봉사하는데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사랑과 믿음이 식어진 연고입니다.
그리스도를 정말 사랑하십니까 전도하십시오 영혼구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3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죄입니다.
마4:19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 말씀은 사도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고 예수 믿는 우리 모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분이 가신 길을 가는 것이며,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눅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명령인 전도를 하지않고 영혼구원에 무관심하다면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요12:3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하셨고,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영혼구원하지 않는다면 결국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전도자가 되는 길은 가장 으뜸가는 전도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며 그의 불타는 소원을 가지는 것이며, 멸망으로 떨어져가는 영혼에 대해서 무거운 짐을 느끼는 것입니다.
전도하지 않는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4.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는 죄입니다.
요15:1-8에 보면 열매를 맺는데 대한 중요한 교훈을 말씀하십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않는 과실은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게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과실을 맺는다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전도의 열매를 의미합니다. 포도나무가지나 줄기에 바짝 붙어있을 때 진액이 흘러들어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붙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들어와 전도의 열매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요15:4-5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않으면 그러하니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고는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할 때 주임의 뜻을 알고 주님의 느낌을 알 수 있고 주님의 사역에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안에 거할 때,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요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뜻은 영혼 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복음 전하시고 영혼구원하기 위해 지상 명령을 주신 것입니다.
영혼구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설교를 잘 하고 아무리 유명해지고 아무리 성경을 잘 알더라도 그는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주업무가 되어야 합니다.
영혼에 대한 관심
출가한 딸이 아버지가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거리가 워낙 멀고 그것에 갈 여비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를 도울 수 있겠는가 하고 고심하던 끗에 이 딸은 아버지가 계시는 곳에 살고있는 목사님께 편지를 써서 그로 하여금 불신 아버지를 맛나도록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은 바쁜 일과로 그녀의 아버지를 즉시 방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다시 그녀는 목사님께 편지를 써서 전보로 발송했습니다.
마침내 그 전보는 목사님과 사모님으로 하여금 병든 노인을 방문하게 했습니다.
목사님 내외는 병든 노인에게 딸이 아버지를 방문해달라는 요청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매우 기뻐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한 노인은 딸의 관심과 목사님의 방문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방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직접 가서 복음전할 형편은 못되었지만 영혼에 대한 불타는 관심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구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 그리스도 인에게는 날마다 일어나는 3가지 기적이 있는데 그것은
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말씀을 거들떠보지 않는 것
②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
③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현실입니다.
멋있는 청년과 막 교제한 처녀를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이 있든지 욕을 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그 청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열심을 내어 확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인들은 예수님의 사랑도 알고 느낀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에 대해서 입을 열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영생의 복음을 자기만 혼자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입을 열어 전해야 합니다. 증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관심과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4. 맡겨진 일에 불충하는 죄입니다.
마25:15-30 주님은 장차 있을 재림과 하늘나라에 대해서 비유 들어 말씀하시기를 왕이 타국에 떠나면서 한 종에게는 5달란트를 다른 종에게는 2달란트를 한 종에게는 1달란트를 각각 나누어 주었다가 돌아와 보니 5달란트 받았던 자는 5달란트 남겼고 2달란트 받았던 자는 2달란트를 남겼고, 1달란트를 받았던 자는 흙에 묻어두었다가 1달란트를 내놓을 때 왕은 책망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데서 모으는 줄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주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고 책망했습니다.
눅19:11-17에도 비슷한 말씀이 있는데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했는데 본전만 가져온 사람에게는 "악한종이라고 무섭게 책망했습니다.
복음을 받고 구원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전도의 열매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이것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주인의 귀한 재산을 도적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도의 열매를 맺지 않는 기독교인은 부정직한 사람이며 장차 부끄럽게 주님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아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되는데 전해 주지 않아서 그 영혼이 지옥에 가게 된다면 얼마나 불충한 죄이겠습니까
바울은 헬라인에게나 야만인에게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자라고 그러므로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고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롬1:14-15)
구원 받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빚진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Ⅴ. 근시안적인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잠11: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즉 의인은 생명 나무와 같애서 영
혼 구원의 열매를 맺어야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인은 생명나무와 같이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단12:2-3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영혼을 구원한 자는 천국에서 영원히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를 소유한자는 지금만 생각하는 자가 아니고 내세까지 생각하고 바라보고 사는 자에게 원시안적인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원시안을 가진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잠깐 지나가는 세상일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심판의 불이 임할 때 나무나 풀이나 지푸라기 같은 것으로 세월은 보낸 것들은 다 불타버릴 것이되 금이나 은과 같이 영혼 구원에 힘쓰는 자는 영원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부인하고 영생을 부인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영혼 구원하는 일보다 세상적인 것에 정력을 소모하는 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구령사업을 위해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지 않는 자도 어리석은 자입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을 위해 영원한 것에 무관심하고 게으른 자는 근시안적인 어리석은 자입니다.
Ⅵ. 영혼을 죽인 피의 가책을 받는 죄입니다.
겔3:17-19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나니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고 했습니다.
경고해도 돌이키지 않는 것은 본인에게 책임있지 파숫군에게 책임은 없습니다.
죄인을 경고해서 구원해야 될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그 피값을 우리에게서 찾겠다는 말씀입니다.
전도할 기회가 주어졌고 그들을 위해 눈물흘릴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그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영혼이 지옥간 것에 대한 피의 책임감을 우리가 갖게 된다는 말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의 작은 항구 밀레노에서 전도하다가 떠나면서 다시 그들의 얼굴을 볼 수 없을는지 모른다고 하고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면서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3년동안이나 밤낮 눈물로 구원의 도리를 전파했기 때문에 에베소 사람중에 장차 지옥 가는 영혼이 있다면 그 책임이 내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확신에 찬 말씀입니까
여러분들의 실수로 많은 영혼들이 영원한 형벌을 받고는 있지 않은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약 전도하지 않고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구원받지만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가 되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한자요, 맡긴 일에 불충한 자요, 영원한 상급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무디의 전도
19c 미국의 대 부흥전도자 무디가 하루에 한 사람에게 꼭 전도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생활하는데 하루는 아무에게도 전도를 못했습니다.
그날 밤에 잠을 들려고 하는데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거리에 나가 전도하는 사람을 찾는데 술주정뱅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다짜고짜 "예수님을 아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술주정뱅이는 화를 벌컥내면서 무디를 노려보았습니다. 겁이 난 무디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후 3개월후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그 술주정뱅이였습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그날밤 "예수님을 아시나요"하는 말을 듣고 화를 냈으나 그후 그 말이 귓전에 떠나지 않고 말이 생생하게 들려서 예수님을 믿기로 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완수하지 못한 근심이 한 심령을 회개시키고 구원시킨 것입니다.
끈질긴 전도
이웃 사람을 위해서 4년동안 기도하면서 전도하니까 원수같이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찾아가서 "한번만 교회 갑시다" 너무 귀찮으니 한번만 가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딱 한번만 가면 되지요" "예, 요번주에 갑시다" 약속하고 모시고 교회를 갔는데 교회 들어서자마자 통회자복하며 결심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하는 말이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왜 진작 안믿었던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전도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계속 하면 영혼이 구원되고 한 영혼 구원이 10도 되고 더 많은 숫자가 됩니다.
눅5: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려 왔다" 즉, 영혼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말입니다.
딤후1:1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 세상에 임하셨다. 눅15:7 죄인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고 의인 아흔 아홉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하늘 나라에서 가장 기뻐하는 것이며 우리 성도들이 끊임없이 해야될 일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후배들에게 "당신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 외에는 아무일도 하지 마시오. 이일로 시간을 보내며 이일에 당신이 쓰여지도록 하시오.
당신이 얼마나 설교를 많이 했느냐 이런 저런일에 얼마나 관심을 가졌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최선을 다해 영혼을 구원했느냐 못했느냐가 문제라고 말하면서 할수 있는 한 많은 영혼 구원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개인적으로 전도하는 생애를 보냈습니다. 어느날 밤에 니고데모에게 전도하셨고, 수가성 우물가에서 전도하셨고, 시몬의 집에서 눈물로 발을 적신 죄인을 전도하셨고, 막달라 마리아와 옷깃을 만진 혈루증을 앓던 여자를 전도해 냈습니다.
세리 노릇하던 삭개오도 불러 구원하는 등 전도는 예수님의 일상생활이었습니다.
전도하는 것 즉, 영혼 구원하는 일이 우리 기독교인의 의무요, 첫 번째 해야될 일입니다.
영혼 구원하는 일 즉, 전도하지 않는 것은 교회의 부흥을 가로막는 것이고, 교회를 죽게 만들고, 성경을 근심시키고, 수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는 죄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 전도하지 않으면 큰 죄를 범하게 됩니다.
1 그리스도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님이 받으셨는데, 복음전해서 많은 영혼 구원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함께 있겠다는 말입니다. 복음전도에 순종하지 않으면 주님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막16:15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합니다.
계22:16-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원하는 자들도 값없이 생수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듣는자도 오라 할것이요 하신대로 복음을 듣고 믿는자는 다른 사람을 전도해야 될 책임이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도 큰 죄중에 하나입니다.
삼상15:22-23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했습니다.
불순종하면서 살찐 소를 잡아 제사한다고 해도 가증하다고 했습니다. 전도하지 않은 죄·영혼구원에 무관심한 죄는 예수님의 명령을 직접적으로 불순종하는 죄입니다.
2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죄입니다 → 대속주, 주인될 주님을 사랑합니다.
전도하지 않는 신자는 불순종하는 기독교인일 뿐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결핍된 신자입니다.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요14:23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불순종은 사랑이 결핍된 증거입니다. 예수님의 간곡한 계명 즉, 영혼 구원하라는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가장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많이 전도하는 사람이요, 가장 구령열에 불타는 사람입니다. 전혀 전도하지 않는 사람은 전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요, 내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고 말했습니다.
영혼 구원하지 않고 성경만 연구하는데 시간을 보내거나 다른 일을 하고 봉사하는데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사랑과 믿음이 식어진 연고입니다.
그리스도를 정말 사랑하십니까 전도하십시오 영혼구원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3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죄입니다.
마4:19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 말씀은 사도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고 예수 믿는 우리 모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분이 가신 길을 가는 것이며, 그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눅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명령인 전도를 하지않고 영혼구원에 무관심하다면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요12:3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하셨고,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영혼구원하지 않는다면 결국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전도자가 되는 길은 가장 으뜸가는 전도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며 그의 불타는 소원을 가지는 것이며, 멸망으로 떨어져가는 영혼에 대해서 무거운 짐을 느끼는 것입니다.
전도하지 않는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4.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는 죄입니다.
요15:1-8에 보면 열매를 맺는데 대한 중요한 교훈을 말씀하십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않는 과실은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게 이를 깨끗게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과실을 맺는다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전도의 열매를 의미합니다. 포도나무가지나 줄기에 바짝 붙어있을 때 진액이 흘러들어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붙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들어와 전도의 열매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요15:4-5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않으면 그러하니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안에 내가 저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고는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할 때 주임의 뜻을 알고 주님의 느낌을 알 수 있고 주님의 사역에 헌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안에 거할 때,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게 되는 것입니다.
요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뜻은 영혼 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복음 전하시고 영혼구원하기 위해 지상 명령을 주신 것입니다.
영혼구원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설교를 잘 하고 아무리 유명해지고 아무리 성경을 잘 알더라도 그는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주업무가 되어야 합니다.
영혼에 대한 관심
출가한 딸이 아버지가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거리가 워낙 멀고 그것에 갈 여비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를 도울 수 있겠는가 하고 고심하던 끗에 이 딸은 아버지가 계시는 곳에 살고있는 목사님께 편지를 써서 그로 하여금 불신 아버지를 맛나도록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목사님은 바쁜 일과로 그녀의 아버지를 즉시 방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다시 그녀는 목사님께 편지를 써서 전보로 발송했습니다.
마침내 그 전보는 목사님과 사모님으로 하여금 병든 노인을 방문하게 했습니다.
목사님 내외는 병든 노인에게 딸이 아버지를 방문해달라는 요청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매우 기뻐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한 노인은 딸의 관심과 목사님의 방문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먼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방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직접 가서 복음전할 형편은 못되었지만 영혼에 대한 불타는 관심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구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 그리스도 인에게는 날마다 일어나는 3가지 기적이 있는데 그것은
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말씀을 거들떠보지 않는 것
②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것
③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현실입니다.
멋있는 청년과 막 교제한 처녀를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이 있든지 욕을 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그 청년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열심을 내어 확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인들은 예수님의 사랑도 알고 느낀다고 하면서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에 대해서 입을 열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영생의 복음을 자기만 혼자 가지고 있을 것이 아니라 입을 열어 전해야 합니다. 증거해야 합니다. 그래야 관심과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4. 맡겨진 일에 불충하는 죄입니다.
마25:15-30 주님은 장차 있을 재림과 하늘나라에 대해서 비유 들어 말씀하시기를 왕이 타국에 떠나면서 한 종에게는 5달란트를 다른 종에게는 2달란트를 한 종에게는 1달란트를 각각 나누어 주었다가 돌아와 보니 5달란트 받았던 자는 5달란트 남겼고 2달란트 받았던 자는 2달란트를 남겼고, 1달란트를 받았던 자는 흙에 묻어두었다가 1달란트를 내놓을 때 왕은 책망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데서 모으는 줄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주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고 책망했습니다.
눅19:11-17에도 비슷한 말씀이 있는데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했는데 본전만 가져온 사람에게는 "악한종이라고 무섭게 책망했습니다.
복음을 받고 구원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전도의 열매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이것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주인의 귀한 재산을 도적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도의 열매를 맺지 않는 기독교인은 부정직한 사람이며 장차 부끄럽게 주님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아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되는데 전해 주지 않아서 그 영혼이 지옥에 가게 된다면 얼마나 불충한 죄이겠습니까
바울은 헬라인에게나 야만인에게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자라고 그러므로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고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롬1:14-15)
구원 받은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빚진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Ⅴ. 근시안적인 바보가 되는 것입니다.
잠11: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즉 의인은 생명 나무와 같애서 영
혼 구원의 열매를 맺어야 지혜로운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인은 생명나무와 같이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단12:2-3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영혼을 구원한 자는 천국에서 영원히 빛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를 소유한자는 지금만 생각하는 자가 아니고 내세까지 생각하고 바라보고 사는 자에게 원시안적인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원시안을 가진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잠깐 지나가는 세상일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심판의 불이 임할 때 나무나 풀이나 지푸라기 같은 것으로 세월은 보낸 것들은 다 불타버릴 것이되 금이나 은과 같이 영혼 구원에 힘쓰는 자는 영원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부인하고 영생을 부인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영혼 구원하는 일보다 세상적인 것에 정력을 소모하는 자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구령사업을 위해 하늘에 보화를 쌓아두지 않는 자도 어리석은 자입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을 위해 영원한 것에 무관심하고 게으른 자는 근시안적인 어리석은 자입니다.
Ⅵ. 영혼을 죽인 피의 가책을 받는 죄입니다.
겔3:17-19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나니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고 했습니다.
경고해도 돌이키지 않는 것은 본인에게 책임있지 파숫군에게 책임은 없습니다.
죄인을 경고해서 구원해야 될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그 피값을 우리에게서 찾겠다는 말씀입니다.
전도할 기회가 주어졌고 그들을 위해 눈물흘릴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그 일을 하지 않으면 그 영혼이 지옥간 것에 대한 피의 책임감을 우리가 갖게 된다는 말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의 작은 항구 밀레노에서 전도하다가 떠나면서 다시 그들의 얼굴을 볼 수 없을는지 모른다고 하고 "오늘 너희에게 증거하면서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3년동안이나 밤낮 눈물로 구원의 도리를 전파했기 때문에 에베소 사람중에 장차 지옥 가는 영혼이 있다면 그 책임이 내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확신에 찬 말씀입니까
여러분들의 실수로 많은 영혼들이 영원한 형벌을 받고는 있지 않은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약 전도하지 않고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구원받지만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가 되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한자요, 맡긴 일에 불충한 자요, 영원한 상급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무디의 전도
19c 미국의 대 부흥전도자 무디가 하루에 한 사람에게 꼭 전도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생활하는데 하루는 아무에게도 전도를 못했습니다.
그날 밤에 잠을 들려고 하는데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 다시 옷을 입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거리에 나가 전도하는 사람을 찾는데 술주정뱅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다짜고짜 "예수님을 아시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술주정뱅이는 화를 벌컥내면서 무디를 노려보았습니다. 겁이 난 무디는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후 3개월후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그 술주정뱅이였습니다.
그는 고백하기를 그날밤 "예수님을 아시나요"하는 말을 듣고 화를 냈으나 그후 그 말이 귓전에 떠나지 않고 말이 생생하게 들려서 예수님을 믿기로 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완수하지 못한 근심이 한 심령을 회개시키고 구원시킨 것입니다.
끈질긴 전도
이웃 사람을 위해서 4년동안 기도하면서 전도하니까 원수같이 싫어했습니다.
어느날 찾아가서 "한번만 교회 갑시다" 너무 귀찮으니 한번만 가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딱 한번만 가면 되지요" "예, 요번주에 갑시다" 약속하고 모시고 교회를 갔는데 교회 들어서자마자 통회자복하며 결심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 하는 말이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왜 진작 안믿었던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전도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계속 하면 영혼이 구원되고 한 영혼 구원이 10도 되고 더 많은 숫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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