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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성경에서 무엇을 얻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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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민족은 각기 자기의 독특한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의 기원은 인류 시초에 바벨탑을 쌓을 때 여호와 하나님처럼 높아지려고 하기에 여호와 하나님이 언어를 혼잡에게 하셨습니다. 그 후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자까지 모여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 글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여 내 백성이라고 하시면서 역사 하셨습니다. 모세에게도 십계명을 주실 때 들판에 글로 새기게 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기록된 글은 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40명에 이르는 저자에 의해서 기록되었습니다. 시대와 역사의 기간은 다 다르나 동일한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서로가 잘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 : 16, 17).
우리가 쓰고 있는 성경은 원문을 가지고 번역한 것이 아니라 중국성경을 가지고 한글로 번역한 것이며, 이것도 한국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외국 선교사에 의해 번역되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도 원문을 다루는 학자들이 있으나 선교사들에 의해 번역된 성경에 오류가 없이 번역됨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이기도 합니다.
지금 예배에 사용하는 성경은 ‘개역성경’입니다. 2 년 전 ‘개역개정’ 성경이 출간되어 사용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개역개정’의 성경이 썩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원문을 중심으로 한글 개역성경의 부족한 부분들을 설명하다보니 권위적인 모습을 보아오던 교회와 성도들은 계속 개역성경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는 성탄을 기해 특판 세일을 합니다만 좀 두고 보며 성경을 바꾸어야 할지 고민에 부닥펴 있습니다.

오늘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에서 무엇을 얻어야 하는가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성경에서 영생을 얻게 됩니다.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를 받은 후 범죄 함으로 남자와 여자에게 각각 고통이 있게 하고 흙으로 돌아가도록 하셨습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려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 : 19).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 주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 1 : 21).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 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태 4 : 17).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태 9 : 13).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하게 하고 회개하는 자는 영생을 주십니다.
육체는 비록 병들고, 노쇠하고, 죽음으로 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이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는 영생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경을 통해서 주시는 영생을 체험하시는 성도가 됩시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 : 16).

2.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에 등장된 많은 책들은 역사 속에 작은 기간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세상의 시작에서부터 세상의 종말, 또는 종말 이후가 있음을 우리에게 알게 합니다.
성경을 상고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알면 알수록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로 우리에게 역사하심도 알게 됩니다.

3. 성경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합니다.
성령은 아버지가 보내주시고, 성령의 세례를 받게 되고, 생수가 흐르는 영적 채험을 하게 도고, 진리가운데로 인도를 받으며 예수님을 증거 하게 됩니다. 물론 은사도 받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8).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헤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옷리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요 15:26).

4. 성경에서 나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나를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교과서입니다.
“모든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 : 16, 17).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시편 119 : 33, 34).
결론
성경은 우리에게 영생을 알게 해 주셨고, 성경은 나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셨고, 성경은 나의 일생을 교육하는 좋은 길잡이의 말씀입니다.
이와 같은 성경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1년에 한번 지키는 성서주일에 믿지 않는 자들에게 전도하여 성경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음식은 주면 먹는 순간과 그 기억으로 인간에게 잠시 만족을 주지만 성경의 말씀은 한 번 깨닫게 되면 한 영혼을 구원하게 되는 놀라운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하게 다루는 미덕도 중요합니다. 매주 주보에 구역별로 성경을 읽는 장수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성경을 가까이 하는 그리스도인 되길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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