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본문
오늘은 성경주일입니다. 성경주일을 계기로 말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류 윌리스라는 사람은 미국의 언론인이며 유명한 저술가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 친구가 예수 믿는 것이 기분 나빴습니다. 20세기 과학문명의 첨단을 걷는 이 때에 무슨 캐캐묵은 낡은 이야기를 믿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의 불합리성, 모순을 지적하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성경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만 천하에 공포하기 위해 수많은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고고학, 역사학, 지리학 등의 참고자료를 보고 성경의 모순들을 지적할 생각이었습니다.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서론을 쓰고 1장을 쓰고 2장을 쓰다가 그는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앞에 그만 엎드려 "오, 당신은 나의 주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에 대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 책이 바로 벤허라는 책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대하기 시작하면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이 말씀으로 돌아가고, 민족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때를 만났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이 겨제위기 시대와 그 다음 세대를 맞이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또한 여러분의 삶이 영광을 얻고, 안정된 삶을 얻으려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미국은 몇 년전 나라가 어려울 때 온 국가가 말씀 읽기 해를 선포해서 대통령으로부터 온 국민이 성경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나라의 어려움도 온 국가적으로 성경 읽는 해로 어른으로부터 어린아이까지 전 국민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말씀에서 길을 찾을 때에, 이 민족이 사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거기서 이 민족이 다시 부흥하는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 인간에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링컨도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제일 귀한 선물은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선물을 우리보다 4000년 일찍 들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세계에 최고가는 민족이 되고, 인구는 500만밖에 안되지만 세계의 모든 분야에 다 Top이고, 세계 모든 분야에 가장 힘있는 자이고,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다 좌우하고 언론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인의 힘은 어디에서 나왔느냐? 말씀에서 나온 거예요. 그렇습니다. 말씀을 일찍부터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을 듣습니까? 어려서부터 바로 시작하는 거예요. 터를 바로 닦는 것이고, 삶을 바로 시작하는 거예요. 일찍이 말씀을 받는 민족이 그 만큼 앞서 가는 민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어떤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영광스러운 최고의 삶이 말씀안에 있습니다. 진리를 찾습니까? 진리가 성경안에 있습니다. 생명을 찾습니까? 생명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은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어렵습니까? 말을 잘 안듣습니까? 성경에 자녀를 고치는 길, 훌륭한 자녀로 만드는 길이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그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에디슨은 학교에서 공부를 못해서 선생님이 부모님을 불러 아이를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를 데려가면서 "얘야,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한다. 왜 오지 말라고 하시지요? 선생님께서 너에게 가르칠 것이 없다고 하신다. " 이렇게 집으로 데려와서 이제 어머니가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어머니가 성경을 가르쳤어요. 성경을 알려주었습니다. "학교에서 너를 부를 때까지 내가 너의 선생님이 되겠다. 내가 너를 가르쳐 주겠다. " 출석부를 어머니가 부르면서 어머니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에디슨은 성경을 배우면서 지혜가 생겼어요.
오늘 에디슨이 발명한 것이 1,000 가지라고 하지요. 그가 어떻게 인류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까? 그는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다 기록이 되고, 말씀이 없어지지 아니한다'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말하면 없어지는데 그것이 어떻게 기록이 될까? 그리고 어디에 기록이 될까?" 여기에 궁금증을 가지고, 여기에 지혜를 얻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찾아 낸 것이 축음기입니다. 녹음기의 시초가 바로 이 에디슨에 의해 나온 것 아닙니까? 그러고 보면 오늘날 컴퓨터도 에디슨에 의해서 나온 것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지 않았는데도 말씀 배우면서, 어머니와 집에 앉아 성경 배우면서 이렇게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분은 성경은 신호등과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생이 서야될 곳, 가야될 곳, 돌아가야 될 곳, 좌회전, 우회전, 방향표시를 가르쳐 줍니다.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고요.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될 일이 있고, 가야 될 곳과 안가야 될 곳, 서야될 곳과 돌아서야 될 곳을 가르칩니다. 그런 집은 가지 말고 돌아서라. 우회전 해라. U-Turn해라. 교만해서 속도를 너무 내지 못하도록 조절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화가 날 때 브레이크를 밟아 주어서 절제하게 하고, 순종하게 하고, 겸손하게 하는 이 모든 역할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고, 훌륭한 다듬어진 인격이 되고 교양 있는 삶이 되고, 지성인이 되고, 문화인이 되고, 세계 일등국민이 되는 줄 믿습니다.
유명한 괴테는 말하기를 "독일이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해서 전 독일국민에게 성경을 번역해서, 온 국민이 성경을 배우고, 성경 읽으므로, 최고의 민족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빅톨 위고는 말하기를 "영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빅토리아여왕이 영국을 60년 동안 다스리면서 영국을 세계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것은 성경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본인도 성경을 읽고, 온 국민이 성경을 읽어서 그 때 만들어진 영국 성서공회가 온 세계에 지금도 수백, 수천의 방언으로 성경을 번역하여 세계로 보내주고 있는 것입니다(우리나라의 최초의 토마스 선교사도 영국에서 보냈다).
스위스는 지상에 제일 잘사는 나라, 안전한 나라,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스위스가 잘 살 고, 이렇게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종교 개혁자 가운데 존 칼빈 때문입니다. 칼빈은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했어요. 말씀으로 정치, 경제, 교육을 새롭게 만들어서 도시의 모든 행정을 말씀에 의해 다스리려 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는 오늘날까지 잘 사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청교도 102명이 1621년 성경하나 들고 미국 땅에 내려서 성경읽고, 성경을 귀히 여기고 시작한 나라입니다. 오늘날도 미국은 대통령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위에 손을 얹고 여호와 하나님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선서하는 나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국의 국회의장도 대법원장도 대학총장도 성경 위에 손을 얹는 나라로 만들어 주심으로 미국이 세계 최고의 능력있는, 축복받는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최고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말씀으로 돌아가야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위대한 삶으로 안내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귄위가 있습니다. 왜 성경책이 권위가 있습니까?
1) 성경은 변함이 없습니다.
마 5:18에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사상도 지식도 변하지 아니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만든 모든 기구들도 다 변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지금까지 안 샀으면 사지말고 앞으로 사라"는 것입니다. 자동차, 앞으로 사세요. 더 좋은게 나와요. TV, 더 좋은게 나와요. 카메라, 더 좋은게 나 와요. 병원에 아직 안가셨으면 가지 말고, 좀더 있다가 가요. 앞으로는 병원에서 손대지 않고 치료하는 장비가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이제는 전부 배 자르지 않고 수술하는 길이 여러 가지로 다 나오고 있어요. 조금 늦게 아프셨다가 요 다음에 가봐요. 얼마나 새로운 것이 나오는 줄 몰라요.
그러나 성경은 3500년 전에 기록한 그 말씀을 오늘 그대로 읽고, 그대로 믿고, 그대로 우리가 살아갑니다.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에 권위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 아이의 잠자는 모습)
벧전 1: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고 합니다. 다 변합니다. 다 짧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영원한 축복, 영원한 생명, 영원한 기쁨, 영원한 삶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줄 믿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말씀입니다.
마 7:24 '나의 이 말을 듣고 지키는 자는 집을 짓되 반석위에 짓는 지혜로운 사람같다. '고 합니다. 말씀이 반석입니다. 기업이 말씀위에 있습니다. 그러면 든든한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고통은 집을 잘 짓지 않습니다. 아이디어에, 인간의 생각, 인간의 머리에, 인간을 의지하여, 인간의 터 위에 집을 짓습니다. 그러니까 무너지는 거예요. 이것을 '모래위의 집' 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이 든든한 반석위에 집인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말씀에 무지합니다. '말씀이 무슨 상관이냐' 내가 인생의 주인이지,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에 무엇이라고 기록했느냐? 모든 인생의 문제를 말씀이 어떻게 가르쳐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에는 한여름 35도, 36도 되는데도 그 더위에 검은 모자를 쓰고, 넥타이 매고, 검은 코트를 입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느데 그들은 다 유대인의 랍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말씀을 연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국가의 지도자들은 국가의 문제를 랍비에게 물어봅니다. 지금도 미국을 움직이는 유대인들은 국가의 장래를 랍비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랍비는 장래의 문제를 말씀으로 가르쳐줍니다(기업의 장래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그 기업이 든든하고, 그 학자들이 든든하고, 그 정치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기초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저는 결혼할 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래도 오늘날까지 사랑합니다. 요사이는 7-8년동안 사랑한다고 날마다 말하다가 그 사랑이 오래 못가는 겁니다. 무너지는 사랑입니다. 모래 위에 사랑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모래위에 기업들입니다. 이 기업을 반석위에 기업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백년 천년가는 기업으로 만들려면 말씀의 터 위에 세워야 할 줄 믿습니다. 말세에는 고통의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떠나면 고통이 옵니다. 시107:10에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말씀을 떠나면 고통이 옵니다. 쇠사슬에 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말씀대로 살아라.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귀히 여겨라. "고 하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이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바쁜데.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 얼마나 좋은 일인데,' 모든 해석을 인간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고, 해석하게 하고, 따라가게 하신 것입니다.
'잘 믿는다'라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어떤 분은 열심은 있어도 말씀을 무시합니다. 기도는 많이 하는대도 말씀대로 하지 않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조영남 씨가 TV 토크쇼에 나와서 고인이 된 자기 어머니의 회고담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기 어머니가 권사님인데 평생동안 조청으로 가짜 꿀을 만들어 팔았다는 거예요. 새벽기도 갔다와서 가마솥에다 불을 지펴 조청을 다리면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부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입니다. 교회는 다녀오는데 말씀대로 살지 않는 거예요. 유럽이 우리와 차이가 무엇입니까? 유럽은 교회가 밖에와 차이가 없어요. 국가도 다 교회같이 말씀대로 나라 법을 만들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교회가 밖에와 차이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여기서 듣고도 나가서 그대로 행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말씀위에 세워 놓으시기 바라고, 우리 반석교회가 말씀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딤전 3:15에 보면 교회를 '진리의 기둥'이라고 했어요. 교회는 말씀의 기둥입니다. 정치에 기울어져도 안되고, 물질에 기울어도, 사람에게 기울어져도 안됩니다. 교회는 말씀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말씀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류 윌리스라는 사람은 미국의 언론인이며 유명한 저술가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 친구가 예수 믿는 것이 기분 나빴습니다. 20세기 과학문명의 첨단을 걷는 이 때에 무슨 캐캐묵은 낡은 이야기를 믿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경의 불합리성, 모순을 지적하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성경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만 천하에 공포하기 위해 수많은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고고학, 역사학, 지리학 등의 참고자료를 보고 성경의 모순들을 지적할 생각이었습니다.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서론을 쓰고 1장을 쓰고 2장을 쓰다가 그는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앞에 그만 엎드려 "오, 당신은 나의 주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부르짖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에 대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영화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 책이 바로 벤허라는 책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대하기 시작하면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가정이 말씀으로 돌아가고, 민족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때를 만났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이 겨제위기 시대와 그 다음 세대를 맞이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또한 여러분의 삶이 영광을 얻고, 안정된 삶을 얻으려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미국은 몇 년전 나라가 어려울 때 온 국가가 말씀 읽기 해를 선포해서 대통령으로부터 온 국민이 성경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나라의 어려움도 온 국가적으로 성경 읽는 해로 어른으로부터 어린아이까지 전 국민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말씀에서 길을 찾을 때에, 이 민족이 사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거기서 이 민족이 다시 부흥하는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 인간에게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입니다.
링컨도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제일 귀한 선물은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선물을 우리보다 4000년 일찍 들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세계에 최고가는 민족이 되고, 인구는 500만밖에 안되지만 세계의 모든 분야에 다 Top이고, 세계 모든 분야에 가장 힘있는 자이고, 세계의 정치와 경제를 다 좌우하고 언론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인의 힘은 어디에서 나왔느냐? 말씀에서 나온 거예요. 그렇습니다. 말씀을 일찍부터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을 듣습니까? 어려서부터 바로 시작하는 거예요. 터를 바로 닦는 것이고, 삶을 바로 시작하는 거예요. 일찍이 말씀을 받는 민족이 그 만큼 앞서 가는 민족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어떤 삶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영광스러운 최고의 삶이 말씀안에 있습니다. 진리를 찾습니까? 진리가 성경안에 있습니다. 생명을 찾습니까? 생명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구원받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은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어렵습니까? 말을 잘 안듣습니까? 성경에 자녀를 고치는 길, 훌륭한 자녀로 만드는 길이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그 안에 다 있는 것입니다.
유명한 에디슨은 학교에서 공부를 못해서 선생님이 부모님을 불러 아이를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를 데려가면서 "얘야,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한다. 왜 오지 말라고 하시지요? 선생님께서 너에게 가르칠 것이 없다고 하신다. " 이렇게 집으로 데려와서 이제 어머니가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어머니가 성경을 가르쳤어요. 성경을 알려주었습니다. "학교에서 너를 부를 때까지 내가 너의 선생님이 되겠다. 내가 너를 가르쳐 주겠다. " 출석부를 어머니가 부르면서 어머니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에디슨은 성경을 배우면서 지혜가 생겼어요.
오늘 에디슨이 발명한 것이 1,000 가지라고 하지요. 그가 어떻게 인류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습니까? 그는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다 기록이 되고, 말씀이 없어지지 아니한다'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말하면 없어지는데 그것이 어떻게 기록이 될까? 그리고 어디에 기록이 될까?" 여기에 궁금증을 가지고, 여기에 지혜를 얻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찾아 낸 것이 축음기입니다. 녹음기의 시초가 바로 이 에디슨에 의해 나온 것 아닙니까? 그러고 보면 오늘날 컴퓨터도 에디슨에 의해서 나온 것입니다. 정말 많이 배우지 않았는데도 말씀 배우면서, 어머니와 집에 앉아 성경 배우면서 이렇게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분은 성경은 신호등과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 인생이 서야될 곳, 가야될 곳, 돌아가야 될 곳, 좌회전, 우회전, 방향표시를 가르쳐 줍니다.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고요. 할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될 일이 있고, 가야 될 곳과 안가야 될 곳, 서야될 곳과 돌아서야 될 곳을 가르칩니다. 그런 집은 가지 말고 돌아서라. 우회전 해라. U-Turn해라. 교만해서 속도를 너무 내지 못하도록 조절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화가 날 때 브레이크를 밟아 주어서 절제하게 하고, 순종하게 하고, 겸손하게 하는 이 모든 역할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고, 훌륭한 다듬어진 인격이 되고 교양 있는 삶이 되고, 지성인이 되고, 문화인이 되고, 세계 일등국민이 되는 줄 믿습니다.
유명한 괴테는 말하기를 "독일이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해서 전 독일국민에게 성경을 번역해서, 온 국민이 성경을 배우고, 성경 읽으므로, 최고의 민족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빅톨 위고는 말하기를 "영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빅토리아여왕이 영국을 60년 동안 다스리면서 영국을 세계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것은 성경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본인도 성경을 읽고, 온 국민이 성경을 읽어서 그 때 만들어진 영국 성서공회가 온 세계에 지금도 수백, 수천의 방언으로 성경을 번역하여 세계로 보내주고 있는 것입니다(우리나라의 최초의 토마스 선교사도 영국에서 보냈다).
스위스는 지상에 제일 잘사는 나라, 안전한 나라, 평화로운 나라입니다. 스위스가 잘 살 고, 이렇게 위대한 나라가 된 것은 종교 개혁자 가운데 존 칼빈 때문입니다. 칼빈은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했어요. 말씀으로 정치, 경제, 교육을 새롭게 만들어서 도시의 모든 행정을 말씀에 의해 다스리려 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는 오늘날까지 잘 사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은 어떤 나라입니까?
청교도 102명이 1621년 성경하나 들고 미국 땅에 내려서 성경읽고, 성경을 귀히 여기고 시작한 나라입니다. 오늘날도 미국은 대통령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위에 손을 얹고 여호와 하나님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선서하는 나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국의 국회의장도 대법원장도 대학총장도 성경 위에 손을 얹는 나라로 만들어 주심으로 미국이 세계 최고의 능력있는, 축복받는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최고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말씀으로 돌아가야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위대한 삶으로 안내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귄위가 있습니다. 왜 성경책이 권위가 있습니까?
1) 성경은 변함이 없습니다.
마 5:18에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사상도 지식도 변하지 아니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만든 모든 기구들도 다 변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지금까지 안 샀으면 사지말고 앞으로 사라"는 것입니다. 자동차, 앞으로 사세요. 더 좋은게 나와요. TV, 더 좋은게 나와요. 카메라, 더 좋은게 나 와요. 병원에 아직 안가셨으면 가지 말고, 좀더 있다가 가요. 앞으로는 병원에서 손대지 않고 치료하는 장비가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이제는 전부 배 자르지 않고 수술하는 길이 여러 가지로 다 나오고 있어요. 조금 늦게 아프셨다가 요 다음에 가봐요. 얼마나 새로운 것이 나오는 줄 몰라요.
그러나 성경은 3500년 전에 기록한 그 말씀을 오늘 그대로 읽고, 그대로 믿고, 그대로 우리가 살아갑니다.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에 권위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 아이의 잠자는 모습)
벧전 1: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고 합니다. 다 변합니다. 다 짧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영원한 축복, 영원한 생명, 영원한 기쁨, 영원한 삶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줄 믿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말씀입니다.
마 7:24 '나의 이 말을 듣고 지키는 자는 집을 짓되 반석위에 짓는 지혜로운 사람같다. '고 합니다. 말씀이 반석입니다. 기업이 말씀위에 있습니다. 그러면 든든한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고통은 집을 잘 짓지 않습니다. 아이디어에, 인간의 생각, 인간의 머리에, 인간을 의지하여, 인간의 터 위에 집을 짓습니다. 그러니까 무너지는 거예요. 이것을 '모래위의 집' 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이 든든한 반석위에 집인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말씀에 무지합니다. '말씀이 무슨 상관이냐' 내가 인생의 주인이지,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에 무엇이라고 기록했느냐? 모든 인생의 문제를 말씀이 어떻게 가르쳐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에는 한여름 35도, 36도 되는데도 그 더위에 검은 모자를 쓰고, 넥타이 매고, 검은 코트를 입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느데 그들은 다 유대인의 랍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말씀을 연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국가의 지도자들은 국가의 문제를 랍비에게 물어봅니다. 지금도 미국을 움직이는 유대인들은 국가의 장래를 랍비에게 묻습니다. 그러면 랍비는 장래의 문제를 말씀으로 가르쳐줍니다(기업의 장래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그 기업이 든든하고, 그 학자들이 든든하고, 그 정치가 세계를 지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기초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저는 결혼할 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래도 오늘날까지 사랑합니다. 요사이는 7-8년동안 사랑한다고 날마다 말하다가 그 사랑이 오래 못가는 겁니다. 무너지는 사랑입니다. 모래 위에 사랑입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모래위에 기업들입니다. 이 기업을 반석위에 기업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백년 천년가는 기업으로 만들려면 말씀의 터 위에 세워야 할 줄 믿습니다. 말세에는 고통의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떠나면 고통이 옵니다. 시107:10에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말했습니다. 말씀을 떠나면 고통이 옵니다. 쇠사슬에 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말씀대로 살아라.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귀히 여겨라. "고 하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이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바쁜데.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데. 이 얼마나 좋은 일인데,' 모든 해석을 인간적으로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고, 해석하게 하고, 따라가게 하신 것입니다.
'잘 믿는다'라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어떤 분은 열심은 있어도 말씀을 무시합니다. 기도는 많이 하는대도 말씀대로 하지 않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조영남 씨가 TV 토크쇼에 나와서 고인이 된 자기 어머니의 회고담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기 어머니가 권사님인데 평생동안 조청으로 가짜 꿀을 만들어 팔았다는 거예요. 새벽기도 갔다와서 가마솥에다 불을 지펴 조청을 다리면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부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입니다. 교회는 다녀오는데 말씀대로 살지 않는 거예요. 유럽이 우리와 차이가 무엇입니까? 유럽은 교회가 밖에와 차이가 없어요. 국가도 다 교회같이 말씀대로 나라 법을 만들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교회가 밖에와 차이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여기서 듣고도 나가서 그대로 행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말씀위에 세워 놓으시기 바라고, 우리 반석교회가 말씀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딤전 3:15에 보면 교회를 '진리의 기둥'이라고 했어요. 교회는 말씀의 기둥입니다. 정치에 기울어져도 안되고, 물질에 기울어도, 사람에게 기울어져도 안됩니다. 교회는 말씀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말씀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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