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학원 복음화
본문
1. '학원 복음화' 왜 시급한가
이번 5월달은 '세계복음화의 현장'들을 살펴 보고 있다. 복음이 우선적으로 전해 져야 할 곳들이 많이 있다. 우리들이 받은 복음은 축복의 복음, 구원의 복음, 생명의 복음이다. 이 복음이 들어가서 변화를 일으킬 것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우리의 삶, 인격, 인간관계, 사상과 가치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지난 주일에는 우선적으로 가정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또 다른 현장, 학교를 살펴보겠다. '학원 복음화'가 왜 시급한가 우리들은 많은 시간과 돈을 써서 학교에 투자를 하고 있다. 모든 가정이 학교와 관계되어져 있다. 시간적으로 보면, 약 12년간 학교와 관련되어져 있다. 더 많은 학업을 하게 되면 20년 가까이 하게 된다. 인생의 1/5, 많으면 1/3을 학교,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금전적인 면을 보면, 많은 돈이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비가 가계비용에 많은 부담을 준다.
하버드대학의 경우, 학부를 졸업하는 데에 평균 10만 여불 의 빚을 진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데에 1억원 이상의 빚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입시전쟁, 입시지옥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것처럼 많은 애를 쓰고 있다. 명문학교에 보내려고 많은 애를 쓰고 있다. 교육에 대한 굉장한 신경을 쓰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시간과 돈을 많이 쓰지만 현실적으로 그 결과는 좋지 않다. 교육내용, 교육환경 등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교육환경이 점점 더 타락의 쪽으로 가고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지만, 사실 '학원 복음화' 이외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본다.
학원 복음화는 선교적인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어린 학생들이 세상의 악한 것들이 들어 가기 전에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가 심어지면 세상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학교 선생이나 당국자들이 복음에 눈이 뜨고 준비하면 학원의 많은 문제 해결이 되어질 것이다. 대학과 그 이상의 분야에서 공부를 하는 자들은 장차 미래의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 이들이 복음으로 인생의 답이 난다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래서 학원 복음화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조금 앞을 내다 보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한다. 특히 교회가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투자를 한다면 매우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 교회는 대부분의 교우들이 학교와 관련되어 있어, 학원 복음화에 비젼과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금년 말씀 방향인 '세계복음화'의 학원 복음화에 관심을 가지고 삶을 드리워진다면 아름다운 삶이 되어질 것이다.
2. 학교는 무엇 때문에 있는가 -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는 왜 있는가를 생각해 보자. 학교는 지식을 교육하는 곳이다. 어릴 때부터 세상지식을 넣어 주어 개발시키며, 사회에 유용한 인물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목표이다. 세상을 살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만드는 것이 학교의 목표이다. 만일 학교가 없다면, 누가 이것을 가르칠 것인가 세상을 살아 가는데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수리 계산부터 시작하여 많은 물질의 원리와 법칙을 알아야 한다. 기술, 문리, 과학을 알아야 한다. 사회를 알아야 한다. 인간관계와 법칙, 역사를 배워야 한다.
인간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언어를, 문학을, 문화를 배워야 한다. 만약 학교가 없다면 부모가 이 모든 것을 책임지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부모가 할 수도 없으며, 또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따라서 학교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학교의 목표요, 세워진 이유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추어서는 안 된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가르쳐야 한다. 인간이 우연히 생겨진 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의해서 생겨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배워야 한다. 성경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초등 학문' 이라고 하였다. 본문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는 표현을 썼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할 때 인간의 지식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을 없는 지식은 불안정한 지식이요, 유익하지만 우리에게 악한 지식이 될 수도 있다. 선악과처럼 선도 될 수도 있고 악도 될 수 있다. 자기에게 유용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
3. 오늘 날 학교교육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 결과는 학교가 점점 황폐해져 가고 있다. 많은 나쁜 풍조들이 학교 안으로 들어 가고 있다. 학교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것을 염려하여 자녀들을 위하여 홈 스쿨을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가정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더 이상 학교를 믿지 못하는 결과, 특히 믿는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다. 학교가 여호와 하나님을 거절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많이 번지고 있다. 학교가 단지 지식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배우는 지식이 오히려 위험한 지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이 지금으로부터 250여년 전에 세워졌을 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세워졌다. 지식을 가르치고 교회에 유용한 일꾼을 배출하기 위해서 세워졌지만, 지금은 가장 여호와 하나님을 반대하는 학교가 되어 버리고 있다. 점점 학교의 교육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제외되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악착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제외시키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을 나쁘게 만드는 것처럼 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거절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60년 이전까지는 미국 학교가 학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하고 학교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 기도문을 보면 "All mighty God! We acknowledge that we should rely on you for our living.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살아 가기 위해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합니다. We pray that you bless ourselves, our parents, our teachers, and our country. Amen.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자신들과 우리 부모님들과, 우리 선생님들과 우리 나라에 축복해 주세요. " 그러나 무신론자들이 소송을 하여 케네디대통령에 의해 이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시행되었다. 이 기도를 금지한 그때부터 미국은 급 속도로 타락해졌다. 또한, 1973년도에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많은 학자들은 이 두 가지 법안이 통과된 것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타락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든 교육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밀어내고, 낙태법을 통해서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일을 통해서 미국에 온갖 죄악이 득실거리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4. 여호와 하나님 없는 교육의 결과가 어떠한가
우리는 교육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바뀌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질주의, 향락주의, 이기주의, 세상주의로 변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세상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세상은 바뀌어가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지으셨다. 우주를 운행하시면서 물질의 법칙과 원리대로 이 세상을 운행하고 계신다. 1차 원리는 물질의 법칙과 원리다. 그러나 모든 물질과 모든 사물은 그 배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식 속에서, 삶 속에서 자꾸 거절한다. 인간의 과학과 지식은 합리성, 논리성, 과학성을 따진다.
여호와 하나님은 반 논리적이 아니시며, 논리를 초월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반 과학적이 아니시고, 과학을 초월하신다. 과학의 원리로, 물질의 원리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볼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여호와 하나님을 밀어낸다. 그래서 무신론이 생기고 물질중심의 사고방식이 생긴다. 학문에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학문과 지식은 논리와 과학적인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더욱 여호와 하나님을 밀어내게 된다. 필연적이다. 우리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와 여호와 하나님의 영향을 받기를 거절한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며 내 중심으로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살려고 한다. 그것이 자기의 권리요, 자기의 자의인 것으로 착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용납하려고 하지 않는다. 가장 물질과 문명이 발달한 미국사회에 인간이 전부 자기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자꾸 나아간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없는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여호와 하나님과 관계없는 지식을 가지면 가질수록, 자꾸 자기 중심적으로 갈수 밖에 없다. 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인간을 파괴하고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인간을 죽이려고 하는 배후의 세력이 있다.
사단이 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 세상의 신, 세상만이 전부인줄을 착각하게 만든다. 물질과 만져질 수 있는 것으로 인간을 살아가게 하고 있다. 그 결과 사람들이 행복한가 지식을 습득하면 할수록 공허감이 온다. 삶의 의미를 잃어간다. 목적을 상실한다. 지식을 아무리 추구해도 인생에 답은 없다. 박사를 하여도 인간의 심령은 한없이 어두워져 간다. 이런 속에서 인간은 답을 찾아 헤매고 있을 뿐이고, 방황한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학교교육으로는 더 이상 답이 없다.
5. 학원 복음화를 위해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배워야 한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유익하게 만들어야 한다. 더 과학을 발전시키고 세상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궁극적인 우리 인생의 답은 아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학교문화를 보자. 여호와 하나님을 좇아내는 대신에 사단이 온 학교문화를 장악하고 있다. 많은 어려운 일들이, 불행한 일들이 일어난다. 사단이 수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마약을 의존하며 살도록 하며 타락의 길로 몰고 가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보아야 하며, 학원 복음화를 열심히 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어두움에서, 방황에서 건져내야 한다. 특히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가장 행복한 삶이 어떠한 것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물질을 주어서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며,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주의 교회를 위해서 아낌없이 그들의 삶을 드리어 복음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6. 학원 복음화를 위해서 몇 가지 바로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1) 첫째, 우리 자신이, 그리고 부모나 학교 학생이 복음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복음이외에는 답이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인생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임을결론 내려야 한다. 복음의 의미를 알고 복음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복음에결론을 내리고 복음때문에 살고 복음때문에 죽어야 한다.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우리 이웃이 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학교와 관련된 모든 자들이 복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 오늘 학교는 삶의 답에 혼돈을 하고 있으며 착각을 하고 있다. 학문이면, 박사를 하면 인생이 모두 되어지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 착각 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헛된 소망을 가지고 있다. 공부가 필요하고 학위가 필요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답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답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요 복음이다.
또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신자들이 있지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사명과 비젼과 실제적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 복음을 남과 나누려고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자기가 복음에 굳게 서서 특별히 학원 복음화의 비젼과 관심과 열심을 가지고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 우리 모두가 먼저 소원을 가지고 그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여야 한다.
2) 복음전파의 비젼을 가지고 나가면서 각자 있는 자리에서 조용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거기에서 성공하여야 한다. 교수는 교수로서 자기 학문의 세계에서 제일이 되어야 한다. 학생은 학생으로서 제일 공부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여호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면 할 수 있다. 내가 정말로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증거를 주시기 위해서 하실 것이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공부에 중압감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을 본다. 이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복음을 믿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예수가 나의 학문의 세계에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혼돈하고 중압감을 받을 필요가 없다.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모든 우리 삶의 영역 속에서 함께 하신다. 복음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역사하신다.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 조용하게 우리는 기도하면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매력있는 크리스챤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크리스챤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복음증거의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다. 나에게 답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물어올 것이다. 간단하게 답을 주면 된다. 이것이 우리가 할 복음 전파의 길이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승리하여야 한다.
3) 나 혼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하면 같은 신앙을 가지고 같은 비젼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 하시고 능력이 나타난다. 또 함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학원 문화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술 마시지 않고도 마약을 하지 않고도 멋있고 신나는 삶의 방법을 제시하여야 한다. 기독교인이 학교 안에서 그러한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여야 한다. 사도바울이 골로세서 4장2절이하에서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여호와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 여호와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열어주도록 기도하라. 우리가 마땅히 할 말로서 그리스도를 말하여야 한다. 학원 복음화의 비젼을 가지고 나간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나를 통해서 복음을 전한다면 그리스도 제자 만드는 일을 할 수 있다. 내가 성경을 잘 몰라도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제자를 삼도록 말씀 운동에 참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를 위해 힘쓴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축복 하실 것이다. 내가 이 복음을 잘 모른다고 주저하고 발을 뺀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내가 놓치게 된다. 그래서 내가 부족하지만 이것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나에게 말씀을 주실 것이고 깨닫게 하실 것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내가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의 비밀을 말하게 하실 것이며 이러한 가운데서 내가 믿음이 자라고 비젼이 더 열리게 되는 것이다.
7. 학원 복음화는 대단히 중요한 과제이다.
가정 복음화 다음에 중요한 것이 학원 복음화이다. 우리 교회가 이 일에 힘쓰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이 일에 소원을 가진다면 학원 복음화의 열매가 열릴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어떤 현장으로 가더라도 이 복음의 비밀을 말한다면 우리 인생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세계 복음화에 소원, 비젼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께 복음을 전할 기회를 달라고 기도 하시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디에 있던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한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완전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기를 바란다.
이번 5월달은 '세계복음화의 현장'들을 살펴 보고 있다. 복음이 우선적으로 전해 져야 할 곳들이 많이 있다. 우리들이 받은 복음은 축복의 복음, 구원의 복음, 생명의 복음이다. 이 복음이 들어가서 변화를 일으킬 것들이 참으로 많이 있다. 우리의 삶, 인격, 인간관계, 사상과 가치관을 변화시켜야 한다.
지난 주일에는 우선적으로 가정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또 다른 현장, 학교를 살펴보겠다. '학원 복음화'가 왜 시급한가 우리들은 많은 시간과 돈을 써서 학교에 투자를 하고 있다. 모든 가정이 학교와 관계되어져 있다. 시간적으로 보면, 약 12년간 학교와 관련되어져 있다. 더 많은 학업을 하게 되면 20년 가까이 하게 된다. 인생의 1/5, 많으면 1/3을 학교,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금전적인 면을 보면, 많은 돈이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비가 가계비용에 많은 부담을 준다.
하버드대학의 경우, 학부를 졸업하는 데에 평균 10만 여불 의 빚을 진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데에 1억원 이상의 빚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입시전쟁, 입시지옥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것처럼 많은 애를 쓰고 있다. 명문학교에 보내려고 많은 애를 쓰고 있다. 교육에 대한 굉장한 신경을 쓰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시간과 돈을 많이 쓰지만 현실적으로 그 결과는 좋지 않다. 교육내용, 교육환경 등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교육환경이 점점 더 타락의 쪽으로 가고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 있지만, 사실 '학원 복음화' 이외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본다.
학원 복음화는 선교적인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어린 학생들이 세상의 악한 것들이 들어 가기 전에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가 심어지면 세상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학교 선생이나 당국자들이 복음에 눈이 뜨고 준비하면 학원의 많은 문제 해결이 되어질 것이다. 대학과 그 이상의 분야에서 공부를 하는 자들은 장차 미래의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 이들이 복음으로 인생의 답이 난다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래서 학원 복음화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조금 앞을 내다 보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한다. 특히 교회가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투자를 한다면 매우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 교회는 대부분의 교우들이 학교와 관련되어 있어, 학원 복음화에 비젼과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금년 말씀 방향인 '세계복음화'의 학원 복음화에 관심을 가지고 삶을 드리워진다면 아름다운 삶이 되어질 것이다.
2. 학교는 무엇 때문에 있는가 -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는 왜 있는가를 생각해 보자. 학교는 지식을 교육하는 곳이다. 어릴 때부터 세상지식을 넣어 주어 개발시키며, 사회에 유용한 인물을 만드는 것이 학교의 목표이다. 세상을 살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만드는 것이 학교의 목표이다. 만일 학교가 없다면, 누가 이것을 가르칠 것인가 세상을 살아 가는데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수리 계산부터 시작하여 많은 물질의 원리와 법칙을 알아야 한다. 기술, 문리, 과학을 알아야 한다. 사회를 알아야 한다. 인간관계와 법칙, 역사를 배워야 한다.
인간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 언어를, 문학을, 문화를 배워야 한다. 만약 학교가 없다면 부모가 이 모든 것을 책임지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부모가 할 수도 없으며, 또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따라서 학교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학교의 목표요, 세워진 이유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멈추어서는 안 된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가르쳐야 한다. 인간이 우연히 생겨진 것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의해서 생겨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배워야 한다. 성경은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초등 학문' 이라고 하였다. 본문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는 표현을 썼다.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할 때 인간의 지식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을 없는 지식은 불안정한 지식이요, 유익하지만 우리에게 악한 지식이 될 수도 있다. 선악과처럼 선도 될 수도 있고 악도 될 수 있다. 자기에게 유용한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르쳐야 한다.
3. 오늘 날 학교교육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 결과는 학교가 점점 황폐해져 가고 있다. 많은 나쁜 풍조들이 학교 안으로 들어 가고 있다. 학교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것을 염려하여 자녀들을 위하여 홈 스쿨을 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가정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더 이상 학교를 믿지 못하는 결과, 특히 믿는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다. 학교가 여호와 하나님을 거절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많이 번지고 있다. 학교가 단지 지식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배우는 지식이 오히려 위험한 지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이 지금으로부터 250여년 전에 세워졌을 때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세워졌다. 지식을 가르치고 교회에 유용한 일꾼을 배출하기 위해서 세워졌지만, 지금은 가장 여호와 하나님을 반대하는 학교가 되어 버리고 있다. 점점 학교의 교육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제외되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악착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제외시키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을 나쁘게 만드는 것처럼 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거절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60년 이전까지는 미국 학교가 학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기도를 하고 학교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 기도문을 보면 "All mighty God! We acknowledge that we should rely on you for our living.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살아 가기 위해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합니다. We pray that you bless ourselves, our parents, our teachers, and our country. Amen.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자신들과 우리 부모님들과, 우리 선생님들과 우리 나라에 축복해 주세요. " 그러나 무신론자들이 소송을 하여 케네디대통령에 의해 이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시행되었다. 이 기도를 금지한 그때부터 미국은 급 속도로 타락해졌다. 또한, 1973년도에 낙태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많은 학자들은 이 두 가지 법안이 통과된 것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타락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모든 교육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밀어내고, 낙태법을 통해서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일을 통해서 미국에 온갖 죄악이 득실거리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4. 여호와 하나님 없는 교육의 결과가 어떠한가
우리는 교육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평화로운 곳으로 바뀌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질주의, 향락주의, 이기주의, 세상주의로 변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세상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세상은 바뀌어가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지으셨다. 우주를 운행하시면서 물질의 법칙과 원리대로 이 세상을 운행하고 계신다. 1차 원리는 물질의 법칙과 원리다. 그러나 모든 물질과 모든 사물은 그 배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식 속에서, 삶 속에서 자꾸 거절한다. 인간의 과학과 지식은 합리성, 논리성, 과학성을 따진다.
여호와 하나님은 반 논리적이 아니시며, 논리를 초월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반 과학적이 아니시고, 과학을 초월하신다. 과학의 원리로, 물질의 원리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볼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여호와 하나님을 밀어낸다. 그래서 무신론이 생기고 물질중심의 사고방식이 생긴다. 학문에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학문과 지식은 논리와 과학적인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더욱 여호와 하나님을 밀어내게 된다. 필연적이다. 우리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와 여호와 하나님의 영향을 받기를 거절한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며 내 중심으로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살려고 한다. 그것이 자기의 권리요, 자기의 자의인 것으로 착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용납하려고 하지 않는다. 가장 물질과 문명이 발달한 미국사회에 인간이 전부 자기중심적으로 이기적으로 자꾸 나아간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없는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여호와 하나님과 관계없는 지식을 가지면 가질수록, 자꾸 자기 중심적으로 갈수 밖에 없다. 또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인간을 파괴하고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인간을 죽이려고 하는 배후의 세력이 있다.
사단이 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 세상의 신, 세상만이 전부인줄을 착각하게 만든다. 물질과 만져질 수 있는 것으로 인간을 살아가게 하고 있다. 그 결과 사람들이 행복한가 지식을 습득하면 할수록 공허감이 온다. 삶의 의미를 잃어간다. 목적을 상실한다. 지식을 아무리 추구해도 인생에 답은 없다. 박사를 하여도 인간의 심령은 한없이 어두워져 간다. 이런 속에서 인간은 답을 찾아 헤매고 있을 뿐이고, 방황한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학교교육으로는 더 이상 답이 없다.
5. 학원 복음화를 위해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배워야 한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의 삶을 유익하게 만들어야 한다. 더 과학을 발전시키고 세상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궁극적인 우리 인생의 답은 아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학교문화를 보자. 여호와 하나님을 좇아내는 대신에 사단이 온 학교문화를 장악하고 있다. 많은 어려운 일들이, 불행한 일들이 일어난다. 사단이 수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마약을 의존하며 살도록 하며 타락의 길로 몰고 가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보아야 하며, 학원 복음화를 열심히 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어두움에서, 방황에서 건져내야 한다. 특히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가장 행복한 삶이 어떠한 것인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물질을 주어서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며,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주의 교회를 위해서 아낌없이 그들의 삶을 드리어 복음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6. 학원 복음화를 위해서 몇 가지 바로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1) 첫째, 우리 자신이, 그리고 부모나 학교 학생이 복음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복음이외에는 답이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오직 인생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임을결론 내려야 한다. 복음의 의미를 알고 복음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복음에결론을 내리고 복음때문에 살고 복음때문에 죽어야 한다.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우리 이웃이 살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복음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학교와 관련된 모든 자들이 복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 오늘 학교는 삶의 답에 혼돈을 하고 있으며 착각을 하고 있다. 학문이면, 박사를 하면 인생이 모두 되어지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 착각 속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헛된 소망을 가지고 있다. 공부가 필요하고 학위가 필요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답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답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요 복음이다.
또 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신자들이 있지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사명과 비젼과 실제적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사실. 복음을 남과 나누려고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자기가 복음에 굳게 서서 특별히 학원 복음화의 비젼과 관심과 열심을 가지고 우리는 나아가야 한다. 우리 모두가 먼저 소원을 가지고 그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여야 한다.
2) 복음전파의 비젼을 가지고 나가면서 각자 있는 자리에서 조용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거기에서 성공하여야 한다. 교수는 교수로서 자기 학문의 세계에서 제일이 되어야 한다. 학생은 학생으로서 제일 공부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여호와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면 할 수 있다. 내가 정말로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증거를 주시기 위해서 하실 것이다. 그러나 수 많은 사람들이 공부에 중압감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을 본다. 이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복음을 믿고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예수가 나의 학문의 세계에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것을 믿는다면 혼돈하고 중압감을 받을 필요가 없다.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는 모든 우리 삶의 영역 속에서 함께 하신다. 복음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역사하신다.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 조용하게 우리는 기도하면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매력있는 크리스챤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크리스챤이 될 수 있다. 그러면 복음증거의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다. 나에게 답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물어올 것이다. 간단하게 답을 주면 된다. 이것이 우리가 할 복음 전파의 길이다. 내가 있는 자리에서 승리하여야 한다.
3) 나 혼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하면 같은 신앙을 가지고 같은 비젼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 하시고 능력이 나타난다. 또 함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학원 문화를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술 마시지 않고도 마약을 하지 않고도 멋있고 신나는 삶의 방법을 제시하여야 한다. 기독교인이 학교 안에서 그러한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게 하여야 한다. 사도바울이 골로세서 4장2절이하에서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여호와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 여호와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열어주도록 기도하라. 우리가 마땅히 할 말로서 그리스도를 말하여야 한다. 학원 복음화의 비젼을 가지고 나간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나를 통해서 복음을 전한다면 그리스도 제자 만드는 일을 할 수 있다. 내가 성경을 잘 몰라도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9절에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제자를 삼도록 말씀 운동에 참여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를 위해 힘쓴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축복 하실 것이다. 내가 이 복음을 잘 모른다고 주저하고 발을 뺀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나에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내가 놓치게 된다. 그래서 내가 부족하지만 이것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나에게 말씀을 주실 것이고 깨닫게 하실 것이고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내가 얼마든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의 비밀을 말하게 하실 것이며 이러한 가운데서 내가 믿음이 자라고 비젼이 더 열리게 되는 것이다.
7. 학원 복음화는 대단히 중요한 과제이다.
가정 복음화 다음에 중요한 것이 학원 복음화이다. 우리 교회가 이 일에 힘쓰고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이 일에 소원을 가진다면 학원 복음화의 열매가 열릴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어떤 현장으로 가더라도 이 복음의 비밀을 말한다면 우리 인생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세계 복음화에 소원, 비젼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께 복음을 전할 기회를 달라고 기도 하시기를 바란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디에 있던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참여한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완전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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