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새 천년에 선교하는 교회로
본문
이제 새천년의 역사적인 새 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은 2000년도의 첫 주일입니다. 지나간 1000년기를 돌아볼 때 가장 중요 했던 지구촌의 대 사건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라는 놀라운 사건이 었습니다. (역사위에 예수님의 오심을 기점으로 BC와 AD로 역사를 구분) 이제 우리가 맞은 이 새천년 2000년대에는 지구촌의 역사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떠한 성서적인 예언을 성취하실지 자못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 도 새천년의 가장 큰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그리 스도의 재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지나간 천년기에 오셨던 예수님께서 하 나님의 나라로 올라가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그 말씀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마지막 지상 대명령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 는 말씀 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주님의 마지막 지상 대명령을 따르고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새천년이 시작되는 이 2000년도 부터는 우리교회의 표어를 "새천년을 선교 하는 교회로.. "라는 표어를 걸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거룩한 사역에 우리 모두가 주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 참해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本論
1. 주님의 선교명령속에 담긴 네 가지 의미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 마태복음 28:19-20)
1) 선교의 의미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라는 명령의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 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주님의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 명령속에서 한 가지 더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한곳에 국 한되지 않고 모든 족속 모든 지역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확산 시켜 전할 것을 명령하시고 계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는 그리스도의 종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초대교회의 빌립집사는 사마리아성에가서 복음을 전파하였고 수많은 사람 들을 예수님께로 인도 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다가 최초의 순교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초대교회의 선교속에서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그분들은 주님의 명령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명령에 대한 이러한 사명감을 갖고 선교에 임하시기를 주 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 융합의 의미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이것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으로 세례를 줌으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하나로 융합되어지는 것을 의미합 니다. 주님께서는 세례를 받고 성찬에 참여함으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한몸이 됨 을 말씀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이 되 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결코 분리 되어져서는 않됩니다.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며 신앙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상호간에 나눔으로 한 몸이 되 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례의식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 곧, 유대인, 헬라인, 아프리카인, 한국인, 등 민족의 개념이 사라지고 하나가 되며,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등이 얼 굴의 혈색과 관계없이 하나가 되며, 부자와 가난한자, 권세를 잡은자와 다 스림을 받는 자가 주안에서 하나가 되며 융합되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선교의 대 명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되며 융합되어질 것을 강조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면 흑인따로 백인따로 있는 것이 아 니라 모두다 동일한 관계를 형성하여 천사와 같이 될것이라는 사실을 주 님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안에서 당을 짓는 것은 교회를 파괴하는 무서운 일이 요 주님의 교회를 무너뜨리는 마귀의 역사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안에서는 모두가 똑같은 위치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골고루 나누어야 합니다. 친한 사람들과만 어울리면 절대 않됩니다. 새신자이든 기신자이든 서로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선교 명령속에 담긴 두 번째 의미 인것입니다.
3) 교육의 의미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도록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교회안의 교육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후에 교회에 나와 설교를 통하여 또 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배우며 그 가운데 순종하는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요,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 시민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교육의 의무를 갖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시민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기까지 우리는 꾸준히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의 법도와 예의와 범절들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적게는 12년 많게는 20년이상 계속 배우며 인생의 절반 이상을 배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태 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임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썩어질 학문은 수십년동안 머리를 싸매고 공부하고 배우면서 하 나님의 말씀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배우고자하는 열의도 없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도 없다면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요 영원한 천국의 시민이 될 것이라고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선교명령속에 담긴 의미 가운데 성도들에게 교육의 의무 가 주어지고 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더욱 열심히 베뢰아 사람들 처럼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고 배우며 연구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4) 임마누엘에 약속의 의미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선교명령을 수 행하며 살 때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 이십니까 임마누엘 이라는 뜻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우리 성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세상이 끝날 그때까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축복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이 약속을 받으며 생각할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입니다. 그들은 황막한 모래바람이 부 는 사막 한가운데서 40여년을 생활하다가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신 것을 발견할 수있 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그곳이 광야든 사막 한가운데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든 우리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도우시며 인도 하시기 때문입니 다. 우리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며 이 새천년 을 살아갈 때 우리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것이며 우리가 전도하고자 하는 영혼을 주님앞으로 인도해 주실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선교의 열정을 품고 살아갈 때 우리 주님 께서 임마누엘 하셔서 우리의 삶속에 동행하심의 축복이 나타나게 된다 는 사실을 기억하며 이 새천년을 선교의 열정을 품고 살아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2. 어떻게 선교 할 것인가
우리가 선교할 대상은 가깝게는 우리의 가족과 친척으로부터 시작 됩니 다. 그리고 우리의 이웃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가 날마다 다니고 있는 직장의 동료들과 학교의 친구들 사업하는 분들은 부하 직원들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민족과 전세계의 민족들에게 선교할 수 있습 니다. 이렇게 선교의 대상 그룹이 설정되면 그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전도할 대 상자를 지목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자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 기도 대상자를 위한 기도를 시작한다. 선교를 위해서는 기도가 필수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시기전에 40일을 금식하며 기도 하셨고, 사역을 시작하신후에는 종종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밤이 맞도록 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도 오순절날에 성령받기위해 10일 동안을 기도에 전혀 힘을 썼고, 성령을 받은후 나가서 선교를 시작할 때 꼭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여 두고 선 교를 위한 기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행3:1) "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 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 (행10:9) " 우리가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 (행16:16) "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미하니 ..... (행16:24,25) 주님의 제자들에게 선교를 위한 기도는 필수 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선교하기전에 반드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방탕했던 어거스틴도 밤낮 눈물로 기도했던 그 어머니가 계셨기에 그 가 마음을 돌이키고 여호와 하나님앞으로 나오게 된 것 이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여호와 하나님은 선교 할 대상자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2) 모든 정성을 쏟아 그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킨다. 대상자가 예를 들어 부모라면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여 효도한다. 생일 도 잘 기억했다가 선물을 사드리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충족시 켜 드리도록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자가 이웃이라면 우리는 그 대상자를 위해 음식을 나누 어 먹고, 선물도 드리고 그 이웃집에 깊은 관심을 쏟아주어야 합니다. 대상자가 친구라면 역시 더욱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대해주고 먹을 것도 잘 사주고 선물도 열심히 사주며 그 마음을 감동 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직장동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을 가까운 친구로 만드십시요 그 리고 친구가 될 때 최선을 다하여 그 친구의 마음을 감동 시키는 일들 을 해야 합니다. 대상자가 만약 부하직원이라면 상사 또는 사장으로서 부하직원에게 선 심을 많이 써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부하직원은 자기뿐만 아니라 그 가족 전체를 여호와 하나님께로 인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3) 교회의 행사가 있을 때 꼭 나오도록 권유를 한다. 이제 대상자들을 교회의 행사에 참석시키고 정규 예배시간에 열심히 참석시켜야 합니다. 그 대상자가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초신자가 성장하여 스스로 설 때 까지는 전도인의 관 심과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전도하여 여호와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후가 더욱 중요 합니다. 한번 나오고 안나온다면 그동안의 모든 수고가 허사가 되고 말것입니다. 그러니 전도한 사람은 그 사람을 마치 어머니가 신생아 를 낳았을때처럼 보살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새신자가 성장을 하여 신앙인으로서의 결실을 보게 될것입니다.
結論
새천년을 맞는 우리의 사명은 선교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순종하여 이제부터 선교에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키 위해 적극적으로 사역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수동적인 신앙인의 삶을 버리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신앙인이 삶을 시작 해야 합니다. 선교는 어떤 특정인이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다 선교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의무요 사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키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 다. 우리 주님의 재림은 우리가 열심히 선교할 때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새천년을 맞아 선교의 꿈들을 가슴에 품고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새천년에는 선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뛸것입니다. 이렇게 선교를 위한 열정을 갖고 뛸때 여호와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해 주 실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선교를 위한 뜨거운 마음을 갖고 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위해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지나간 천년기에 오셨던 예수님께서 하 나님의 나라로 올라가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그 말씀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마지막 지상 대명령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 는 말씀 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주님의 마지막 지상 대명령을 따르고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새천년이 시작되는 이 2000년도 부터는 우리교회의 표어를 "새천년을 선교 하는 교회로.. "라는 표어를 걸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거룩한 사역에 우리 모두가 주님을 사랑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 참해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本論
1. 주님의 선교명령속에 담긴 네 가지 의미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 마태복음 28:19-20)
1) 선교의 의미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라는 명령의 의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 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주님의 제자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 명령속에서 한 가지 더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한곳에 국 한되지 않고 모든 족속 모든 지역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확산 시켜 전할 것을 명령하시고 계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는 그리스도의 종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초대교회의 빌립집사는 사마리아성에가서 복음을 전파하였고 수많은 사람 들을 예수님께로 인도 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다가 최초의 순교자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초대교회의 선교속에서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것은 그분들은 주님의 명령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명령에 대한 이러한 사명감을 갖고 선교에 임하시기를 주 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 융합의 의미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이것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 으로 세례를 줌으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하나로 융합되어지는 것을 의미합 니다. 주님께서는 세례를 받고 성찬에 참여함으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한몸이 됨 을 말씀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지체들이 되 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결코 분리 되어져서는 않됩니다. 주님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하며 신앙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상호간에 나눔으로 한 몸이 되 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례의식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 곧, 유대인, 헬라인, 아프리카인, 한국인, 등 민족의 개념이 사라지고 하나가 되며, 황인종, 백인종, 흑인종, 등이 얼 굴의 혈색과 관계없이 하나가 되며, 부자와 가난한자, 권세를 잡은자와 다 스림을 받는 자가 주안에서 하나가 되며 융합되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선교의 대 명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되며 융합되어질 것을 강조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면 흑인따로 백인따로 있는 것이 아 니라 모두다 동일한 관계를 형성하여 천사와 같이 될것이라는 사실을 주 님께서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안에서 당을 짓는 것은 교회를 파괴하는 무서운 일이 요 주님의 교회를 무너뜨리는 마귀의 역사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안에서는 모두가 똑같은 위치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아름다운 성도의 교제를 골고루 나누어야 합니다. 친한 사람들과만 어울리면 절대 않됩니다. 새신자이든 기신자이든 서로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선교 명령속에 담긴 두 번째 의미 인것입니다.
3) 교육의 의미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 예수님은 그리스도의 제자된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도록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은 교회안의 교육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 후에 교회에 나와 설교를 통하여 또 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배우며 그 가운데 순종하는 삶을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요,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 시민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교육의 의무를 갖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시민으로서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기까지 우리는 꾸준히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의 법도와 예의와 범절들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적게는 12년 많게는 20년이상 계속 배우며 인생의 절반 이상을 배움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태 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운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임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썩어질 학문은 수십년동안 머리를 싸매고 공부하고 배우면서 하 나님의 말씀에는 별로 관심도 없고 배우고자하는 열의도 없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도 없다면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요 영원한 천국의 시민이 될 것이라고 자처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의 선교명령속에 담긴 의미 가운데 성도들에게 교육의 의무 가 주어지고 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더욱 열심히 베뢰아 사람들 처럼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고 배우며 연구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4) 임마누엘에 약속의 의미 "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선교명령을 수 행하며 살 때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 이십니까 임마누엘 이라는 뜻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우리 성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세상이 끝날 그때까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정말 대단한 축복의 약속입니다. 우리가 이 약속을 받으며 생각할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입니다. 그들은 황막한 모래바람이 부 는 사막 한가운데서 40여년을 생활하다가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신 것을 발견할 수있 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그곳이 광야든 사막 한가운데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이든 우리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도우시며 인도 하시기 때문입니 다. 우리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선교의 사명을 수행하며 이 새천년 을 살아갈 때 우리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것이며 우리가 전도하고자 하는 영혼을 주님앞으로 인도해 주실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선교의 열정을 품고 살아갈 때 우리 주님 께서 임마누엘 하셔서 우리의 삶속에 동행하심의 축복이 나타나게 된다 는 사실을 기억하며 이 새천년을 선교의 열정을 품고 살아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2. 어떻게 선교 할 것인가
우리가 선교할 대상은 가깝게는 우리의 가족과 친척으로부터 시작 됩니 다. 그리고 우리의 이웃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가 날마다 다니고 있는 직장의 동료들과 학교의 친구들 사업하는 분들은 부하 직원들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리 민족과 전세계의 민족들에게 선교할 수 있습 니다. 이렇게 선교의 대상 그룹이 설정되면 그 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전도할 대 상자를 지목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자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 기도 대상자를 위한 기도를 시작한다. 선교를 위해서는 기도가 필수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시기전에 40일을 금식하며 기도 하셨고, 사역을 시작하신후에는 종종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밤이 맞도록 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도 오순절날에 성령받기위해 10일 동안을 기도에 전혀 힘을 썼고, 성령을 받은후 나가서 선교를 시작할 때 꼭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여 두고 선 교를 위한 기도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행3:1) "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 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 (행10:9) " 우리가 기도하는 곳으로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 (행16:16) "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찬미하니 ..... (행16:24,25) 주님의 제자들에게 선교를 위한 기도는 필수 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선교하기전에 반드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방탕했던 어거스틴도 밤낮 눈물로 기도했던 그 어머니가 계셨기에 그 가 마음을 돌이키고 여호와 하나님앞으로 나오게 된 것 이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여호와 하나님은 선교 할 대상자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2) 모든 정성을 쏟아 그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킨다. 대상자가 예를 들어 부모라면 부모님께 최선을 다하여 효도한다. 생일 도 잘 기억했다가 선물을 사드리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충족시 켜 드리도록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자가 이웃이라면 우리는 그 대상자를 위해 음식을 나누 어 먹고, 선물도 드리고 그 이웃집에 깊은 관심을 쏟아주어야 합니다. 대상자가 친구라면 역시 더욱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대해주고 먹을 것도 잘 사주고 선물도 열심히 사주며 그 마음을 감동 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직장동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선을 가까운 친구로 만드십시요 그 리고 친구가 될 때 최선을 다하여 그 친구의 마음을 감동 시키는 일들 을 해야 합니다. 대상자가 만약 부하직원이라면 상사 또는 사장으로서 부하직원에게 선 심을 많이 써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부하직원은 자기뿐만 아니라 그 가족 전체를 여호와 하나님께로 인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3) 교회의 행사가 있을 때 꼭 나오도록 권유를 한다. 이제 대상자들을 교회의 행사에 참석시키고 정규 예배시간에 열심히 참석시켜야 합니다. 그 대상자가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초신자가 성장하여 스스로 설 때 까지는 전도인의 관 심과 보살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전도하여 여호와 하나님앞으로 인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후가 더욱 중요 합니다. 한번 나오고 안나온다면 그동안의 모든 수고가 허사가 되고 말것입니다. 그러니 전도한 사람은 그 사람을 마치 어머니가 신생아 를 낳았을때처럼 보살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새신자가 성장을 하여 신앙인으로서의 결실을 보게 될것입니다.
結論
새천년을 맞는 우리의 사명은 선교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지상 대명령에 순종하여 이제부터 선교에 꿈을 갖고 그 꿈을 실현키 위해 적극적으로 사역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이제는 수동적인 신앙인의 삶을 버리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신앙인이 삶을 시작 해야 합니다. 선교는 어떤 특정인이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모두다 선교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의무요 사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키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 다. 우리 주님의 재림은 우리가 열심히 선교할 때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새천년을 맞아 선교의 꿈들을 가슴에 품고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새천년에는 선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뛸것입니다. 이렇게 선교를 위한 열정을 갖고 뛸때 여호와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해 주 실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선교를 위한 뜨거운 마음을 갖고 저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위해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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