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두거나, 그렇게 정한 내용을 말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자신과의 약속,
 둘째 타인과 공동체간의 약속,
 셋째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자신과의 약속은 자율성이 있고, 타인과 공동체간의 약속은 타율성이 있고,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은 자율과 타율이 넘어서 사랑성이 있습니다. 사랑성은 고린도전서 13:7절에 보듯이 오래참고, 믿고, 바라고, 견딤입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은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가치와 필요, 권위에 있습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 한국에서는 1899년부터 성경주일(Bible Sunday)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것은 성경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약속이며, 삶의 기준인 텍스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은 성경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에 대하여 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첫째,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요한복음 1:1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랑임을 알게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기에, 사랑은 말씀을 통한 약속으로 이루어지고, 약속은 믿음으로 행하여 신뢰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과의 약속도, 타인과 공동체간의 약속도,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도 사랑으로 출발합니다. 사랑한다면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사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사랑은 오래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어야 합니다. 이런 약속은 성경의 말씀이며, 이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됩니다.

 둘째,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은 생명의 시작입니다.
요한복음 1:3에서, 모든 만물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은 것이기에, 생명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 생명은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말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란 생명의 시작이기에, 말하기 전 잠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여, 성령님의 인도로 권능을 받아서 입 밖으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생명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은 생명의 시작입니다.

 셋째,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은 구원의 빛의 시작입니다.
요한복음 1:5에서, 약속의 성립은 말씀으로 성립되어 생명의 시작되기에, 생명을 살리는 것이 구원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은 구원의 빛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성경주일입니다. 성겨주일을 지키면서, 성경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들과 말씀으로 통하여 기록된 약속이기에, 삶의 기준인 텍스트가 되는 것은 성경의 가치와 필요, 권위에 있습니다. 이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인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생명과 구원의 빛이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