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요나의 선교와 니느웨의 반응
본문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나온 요나는 여호와 하나님에게 다시 부름을 받았습니다. 니느웨성으로 들어가서 하룻길을 돌면서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외치기만 했습니다.
요나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강팍한 니느웨 사람들이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아무리 외친다 할지라도 끄덕도 하지 않은 줄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생각밖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의 경고를 듣고 회개 운동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소돔성 사람들이 롯의 전도를 듣고도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니느웨 사람들은 예상 밖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복음 선교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나의 선교와 니느웨의 반응이 무엇인가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1. 요나의 선교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1)니느웨 사람들의 인간성
요나가 쳐서 외친 대상이 대관절 어떠한 성격의 사람들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15:19에서는 앗수르왕 불이 이스라엘을 침략하였습니다.
또 16:17 이하에서는 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여호와의 전의 기명들을 예물로 보냈고, 또 17:3 이하에서는 앗수르왕 살만어셀이 침략하는 등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니느웨성에 대하여 나흠 3:1에서는 "피의 성" 이라고 하였고, 스바냐3:1에서는 "포학한 그성읍"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니느웨 사람들은 온갖 궤휼과 강포와 약탈만을 일삼음으로 손에 피가 가득한 잔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퍅한 인간들 이었습니다.
2)요나의 선교는 마지 못해서 억지로 외치는 설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요나서 4:1에서 요나가 여호와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을 보면 그가 기쁨으로 복음 전하는 것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회개하고 어디든지 가려하면 가겠다고 서원했더라도 역시 니느웨 사람들은 달갑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의 영혼이 불쌍해서 복음을 전하거나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해서 심판을 경고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서 외치라고 하니까 마지 못해서 외치고 다녔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선교에 별 기대할 바가 못되었습니다.
3)요나의 설교 내용은 축복이 아니고 저주와 경고였습니다. 주님께서 70인 전도 요원을 파송하면서 누구의 집에든지 들어가거든 먼저 할일은 평안을 빌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나의 설교내용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요나의 설교는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의 경고였지 사실상 평안이나 복을 빌어주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강대국이라 자부하는 수도에 낯설은 사람이 나타나서 니느웨 성이 망한다고 외치고 다닐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기분 좋아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2. 요나의 선교에 대한 니느웨의 반응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요나의 설교를 들은 니느웨의 반응이 어떠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상상이나 요나 자신의 예측에도 벗어난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요나가 전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그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은 저주요,불길한 예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설득력있게 들리는 예언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설교는 너무나도 튼 파장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정말이지 히브리서4:12 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것보다 예리하게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나가 전한 단순한 말씀이 니느웨 백성들의 영혼과 골수를 쪼개버리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니느웨 백성들의 사상이 바뀌고 그들의 종교관이 바뀌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일차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수천년동안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대를 이어가며 죄를 계속 쌓아오던 니느웨 백성이 어떻게 요나의 단 하루의 설교를 듣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 간섭이요 기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 하기를 믿음은 자기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이라고 했습니다.
또 성경은 말씀 하기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니느웨 백성들이 요나가 전해준 말씀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게 된 근본 원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니느웨 백성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 하였습니다.
그들의 회개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범민족적인 회개였습니다. 본문 5절에서 "니느웨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부 다 밥을 먹지 아니하고 죽은 부모 앞에서나 입은 상복을 입고 슬퍼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6절에서는 그 같은 회개운동의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까지 들렸다는 것입니다.
왕은 보좌에서 불끈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조복을 벗었습니다. '나는 왕의 자격이 없는 죄인 입니다. ' 하는 겸비한 태도 였습니다. 그리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위에 앉았습니다.
이제까지 육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먹고 마시고 사치하고 방종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죄만 짓던 육신을 괴롭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짐승떼까지라도 먹거나 마시지 말고 애통하도록 조서를 내렸습니다.
그야말로 온 나라 온 성읍이 발끈 뒤집어 졌습니다. 그리고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가 불과 하룻 동안 외쳤는데도 그들이 회개함으로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았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고 무엇 이겠습니까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십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본문 10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고 했습니다.
1)그들이 악한 길에서 떠난것을 감찰하심
여호와 하나님은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모든 행위와 우리의 심장과 폐부까지도 다 감찰하십니다.
우리의 행위대로 지은 죄나, 우리의 마음으로 지은 죄를 다 감찰하십니다. 우리가 죄의 길에서 떠나야겠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까지 감찰하십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아시고 만족해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2)여호와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고 용서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18:7-8에서 말씀 하기를 아무리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다가라도 그 민족이나 그 개인이 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뜻을 돌이켜서 용서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격을 갖추신 분이십니다. 요엘 2:12 이하에서도 죄인들이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면 여호와 하나님이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은 사울왕을 세우시고 끝까지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교만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배신함으로 뜻을 돌이키시고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멸망을 자초한 백성이라도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뜻을 돌이키사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니느웨 시민들은 소돔성과 노아 시대의 사람들과 조금도 더 나을 바가 없는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멸망의 일촉 즉발에서 기적적인 구원 받았습니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들이 회개하면 복이 오고,회개하면 심판이 유보되고 회개하면 멸망당하지 않을 것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생활이 변화되는 것만이 여호와 하나님의 노여움을 풀어드리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요나가 생각할 때는 그렇게 강팍한 니느웨 사람들이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고 아무리 외친다 할지라도 끄덕도 하지 않은 줄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생각밖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의 경고를 듣고 회개 운동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소돔성 사람들이 롯의 전도를 듣고도 전혀 반응이 없었는데 니느웨 사람들은 예상 밖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복음 선교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나의 선교와 니느웨의 반응이 무엇인가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1. 요나의 선교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1)니느웨 사람들의 인간성
요나가 쳐서 외친 대상이 대관절 어떠한 성격의 사람들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15:19에서는 앗수르왕 불이 이스라엘을 침략하였습니다.
또 16:17 이하에서는 앗수르왕 디글랏 빌레셀에게 여호와의 전의 기명들을 예물로 보냈고, 또 17:3 이하에서는 앗수르왕 살만어셀이 침략하는 등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니느웨성에 대하여 나흠 3:1에서는 "피의 성" 이라고 하였고, 스바냐3:1에서는 "포학한 그성읍"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니느웨 사람들은 온갖 궤휼과 강포와 약탈만을 일삼음으로 손에 피가 가득한 잔인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강퍅한 인간들 이었습니다.
2)요나의 선교는 마지 못해서 억지로 외치는 설교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요나서 4:1에서 요나가 여호와 하나님께 불평하는 것을 보면 그가 기쁨으로 복음 전하는 것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리 회개하고 어디든지 가려하면 가겠다고 서원했더라도 역시 니느웨 사람들은 달갑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의 영혼이 불쌍해서 복음을 전하거나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해서 심판을 경고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서 외치라고 하니까 마지 못해서 외치고 다녔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선교에 별 기대할 바가 못되었습니다.
3)요나의 설교 내용은 축복이 아니고 저주와 경고였습니다. 주님께서 70인 전도 요원을 파송하면서 누구의 집에든지 들어가거든 먼저 할일은 평안을 빌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나의 설교내용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요나의 설교는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와 심판의 경고였지 사실상 평안이나 복을 빌어주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강대국이라 자부하는 수도에 낯설은 사람이 나타나서 니느웨 성이 망한다고 외치고 다닐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기분 좋아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2. 요나의 선교에 대한 니느웨의 반응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요나의 설교를 들은 니느웨의 반응이 어떠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상상이나 요나 자신의 예측에도 벗어난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요나가 전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그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은 저주요,불길한 예언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설득력있게 들리는 예언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나의 설교는 너무나도 튼 파장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정말이지 히브리서4:12 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것보다 예리하게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나가 전한 단순한 말씀이 니느웨 백성들의 영혼과 골수를 쪼개버리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니느웨 백성들의 사상이 바뀌고 그들의 종교관이 바뀌었습니다.
첫째는 그들이 일차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수천년동안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대를 이어가며 죄를 계속 쌓아오던 니느웨 백성이 어떻게 요나의 단 하루의 설교를 듣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특별 간섭이요 기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 하기를 믿음은 자기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이라고 했습니다.
또 성경은 말씀 하기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니느웨 백성들이 요나가 전해준 말씀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게 된 근본 원인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니느웨 백성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니느웨 백성들이 회개 하였습니다.
그들의 회개는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범민족적인 회개였습니다. 본문 5절에서 "니느웨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부 다 밥을 먹지 아니하고 죽은 부모 앞에서나 입은 상복을 입고 슬퍼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6절에서는 그 같은 회개운동의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까지 들렸다는 것입니다.
왕은 보좌에서 불끈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조복을 벗었습니다. '나는 왕의 자격이 없는 죄인 입니다. ' 하는 겸비한 태도 였습니다. 그리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위에 앉았습니다.
이제까지 육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먹고 마시고 사치하고 방종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죄만 짓던 육신을 괴롭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짐승떼까지라도 먹거나 마시지 말고 애통하도록 조서를 내렸습니다.
그야말로 온 나라 온 성읍이 발끈 뒤집어 졌습니다. 그리고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가 불과 하룻 동안 외쳤는데도 그들이 회개함으로 멸망하지 않고 구원받았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고 무엇 이겠습니까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십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의 용서입니다.
본문 10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고 했습니다.
1)그들이 악한 길에서 떠난것을 감찰하심
여호와 하나님은 감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모든 행위와 우리의 심장과 폐부까지도 다 감찰하십니다.
우리의 행위대로 지은 죄나, 우리의 마음으로 지은 죄를 다 감찰하십니다. 우리가 죄의 길에서 떠나야겠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까지 감찰하십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아시고 만족해 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뵈올 수 있습니다.
2)여호와 하나님은 뜻을 돌이키시고 용서 하셨습니다.
예레미야 18:7-8에서 말씀 하기를 아무리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셨다가라도 그 민족이나 그 개인이 악에서 돌이키기만 하면 뜻을 돌이켜서 용서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격을 갖추신 분이십니다. 요엘 2:12 이하에서도 죄인들이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며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면 여호와 하나님이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은 사울왕을 세우시고 끝까지 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교만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배신함으로 뜻을 돌이키시고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멸망을 자초한 백성이라도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뜻을 돌이키사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니느웨 시민들은 소돔성과 노아 시대의 사람들과 조금도 더 나을 바가 없는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멸망의 일촉 즉발에서 기적적인 구원 받았습니다.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들이 회개하면 복이 오고,회개하면 심판이 유보되고 회개하면 멸망당하지 않을 것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생활이 변화되는 것만이 여호와 하나님의 노여움을 풀어드리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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