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예수님의 선교
본문
지난 4년 동안 세 교회 연합 사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이제는 통합 분위기가 열심히 참석하는 교우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요청되다가, 이제는 무르익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임원회를 거쳤고, 두 주일 후에는 전체 교인이 참석하는 당회가 열려, 행정절차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하나 됨의 당위성에 대해서 이미 성서, 교회사, 민족사, 지역사회가 하나 되도록 요구하도록 있다고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의 귀중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선교입니다. 선교를 위해 교회는 존재한다고도 말합니다. 초대교회의 관심은 선교였습니다. 사도행전은 저들의 선교열이 얼마나 불탔던 가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저들의 관심은 선교였습니다.
선교를 말할 때 '여호와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라는 말을 씁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을 움직여 가십니다. 개개인의 영혼에만 관심하고 저들의 굶주림과 마음의 아픔과 무지를 무시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세상 역사에 관심하시고 그 역사의 주인이 되셔서 직접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것을 선교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교는 이렇게 폭넓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에서 증언하고 있는 예수님의 선교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선교적 사명과 과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의 선교
이 예수님의 선교가 오늘 본문에 나타나 있습니다. 9장35절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9:35)”
예수께서 산상수훈, 곧 5-7장을 말씀하시고, 8-9장에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10장에는 제자들을 파송 하셨습니다. 배웠고, 보았으니, 너희들도 나가서 그렇게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제자들을 보내시기 직 전에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선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제자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 곧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어떤 일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산상수훈을 말씀하시기 전 에 예고되었습니다. 역시 같은 말입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 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4:23)”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세 가지 일을 하셨다고 증언합니다. 먼저는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으며, 나 아가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이 세 가지를 의식화, 복음화 , 인간화라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서를 좀 바꾸어 복음화, 인간화, 의식화, 이런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회당에서 가르치시며(의식화)
예수께서 세례 받으시고 공적 생애로 들어가셔서 제일 먼저 하신 일이 회당에 들어가서 거기 모인 자들에 게 가르치신 일이었습니다. 많은 가르침이 복음서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단순히 지식적인 앎을 가르치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닫혀져 있는 의식을 계발하고 인생의 참된 길과 자세에 대한 가르침으로, 삶에 대한 자세를 바꾸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의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교육입니다. 막연히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의식을 깨우치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부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가르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삶과 병든 자의 삶을 가르치시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이 의식화의 사명을 담당해야 합니다. 높은 윤리적인 자세를 가지고, 앞장서서 인도 하여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한글학교와 SAT 스쿨을 더욱 발전시켜가야 합니다. 도서실을 더욱 확대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가능한대로 문을 활짝 열고 누구든지 들어와서 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2.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복음화)
예수님은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시시며 천국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천국 곧 여호와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곧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 세상을 다스리고 가신다는 선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을 선포하면서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영혼구원을 이루심.
교회의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복음화입니다. 개개인의 영혼 구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오늘 우리 삶을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기초요, 또한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구원이 됨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경건생활을 통하여 우리의 영성을 향상시켜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선교와 선교 사이에는 언제나 기도가 있었습니다(막1:29-39). 기도로 마무리하시고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마치셨습니다.
이 복음화는 땅 끝까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가깝게는 우리 지역, 마이크로네시아, 우리의 조국, 그리고 세계 구석구석까지, 힘자라는 대로 복음을 전해야 하고, 또 전하는 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3.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인간화)
예수님의 활동 중에서 많은 부분들이 기적이야기입니다. 병자를 낫게 하시고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신 이 적 이야기가 많습니다. 무리들을 먹이신 사건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고치시고 먹이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자체로도 충분하였습니다. 내가 먹여 주었으니 믿어야만 한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그들을 고쳐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영혼구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 고, 병든 자를 고쳐 주시며, 생활의 어려운 부분들을 해결시켜 주셨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사람을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담당하여야 합니다. 못 가진 자들을 위하 여 교회가 봉사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해야 합니다. 저들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을 도와야 합니다. 적지 않은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참 공교롭게도, 우리 세 목사들이 일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면 어떤 것을 맡으면 좋겠습니까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인간화의 사명은 누가 맡으면 좋겠습니까 의식의 문을 열어주는 교육의 역할은 누가 하면 좋겠습니까 우리의 영성을 계발하고 선교하는 일은 누가 담당했으면 좋겠습니까
2 선교하는 자세(마9:37-38)
어떤 자세를 가지고 선교하여야 할 것인가 예수님의 선교 자세가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소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 시니라(마9:37-38)”고 하신 말씀입니다.
1.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사랑의 마음)
무리를 보고 민망히 여기셨습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셨다는 말씀입니다. 곧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으로 일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선교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에는 교만이 없습니다. 내 것을 주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나누는 자일뿐입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선교에 임해야 합니다.
2. 일군은 적으니… 보내어 주소서(연합정신)
추수하여야 하는데, 일군이 적으니 여호와 하나님께 추수에 필요한 일군을 요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힘을 합쳐야 합니다. 연합정신이 필요합니다. 선교를 위해서 많은 일군이 필요합니다. 장소도 필요하고, 물질도 필요합니다. 합치면 놀라운 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권능을 주시니라(여호와 하나님의 능력)
오늘 말씀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10장으로 연결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배운 제자들은 이제 나가서 선교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능력이 있습니까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 쫓아내며 모든 병 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니시라(마10:1)”고 증언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선교를 위한 연합 위에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이 있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모 든 권능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이 도우시고 함께 하십니다.
하나 됨의 당위성에 대해서 이미 성서, 교회사, 민족사, 지역사회가 하나 되도록 요구하도록 있다고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특별히 교회의 귀중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선교입니다. 선교를 위해 교회는 존재한다고도 말합니다. 초대교회의 관심은 선교였습니다. 사도행전은 저들의 선교열이 얼마나 불탔던 가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저들의 관심은 선교였습니다.
선교를 말할 때 '여호와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라는 말을 씁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을 움직여 가십니다. 개개인의 영혼에만 관심하고 저들의 굶주림과 마음의 아픔과 무지를 무시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세상 역사에 관심하시고 그 역사의 주인이 되셔서 직접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것을 선교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교는 이렇게 폭넓은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에서 증언하고 있는 예수님의 선교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선교적 사명과 과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수님의 선교
이 예수님의 선교가 오늘 본문에 나타나 있습니다. 9장35절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9:35)”
예수께서 산상수훈, 곧 5-7장을 말씀하시고, 8-9장에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10장에는 제자들을 파송 하셨습니다. 배웠고, 보았으니, 너희들도 나가서 그렇게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제자들을 보내시기 직 전에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선교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제자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 곧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어떤 일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미 산상수훈을 말씀하시기 전 에 예고되었습니다. 역시 같은 말입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 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4:23)”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세 가지 일을 하셨다고 증언합니다. 먼저는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으며, 나 아가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이 세 가지를 의식화, 복음화 , 인간화라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순서를 좀 바꾸어 복음화, 인간화, 의식화, 이런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회당에서 가르치시며(의식화)
예수께서 세례 받으시고 공적 생애로 들어가셔서 제일 먼저 하신 일이 회당에 들어가서 거기 모인 자들에 게 가르치신 일이었습니다. 많은 가르침이 복음서 속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단순히 지식적인 앎을 가르치는 차원을 넘어섭니다. 닫혀져 있는 의식을 계발하고 인생의 참된 길과 자세에 대한 가르침으로, 삶에 대한 자세를 바꾸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의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교육입니다. 막연히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의식을 깨우치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부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며,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가르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의 삶과 병든 자의 삶을 가르치시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이 의식화의 사명을 담당해야 합니다. 높은 윤리적인 자세를 가지고, 앞장서서 인도 하여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한글학교와 SAT 스쿨을 더욱 발전시켜가야 합니다. 도서실을 더욱 확대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인터넷을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가능한대로 문을 활짝 열고 누구든지 들어와서 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2.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복음화)
예수님은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시시며 천국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천국 곧 여호와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곧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 세상을 다스리고 가신다는 선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을 선포하면서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다스림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영혼구원을 이루심.
교회의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복음화입니다. 개개인의 영혼 구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이 오늘 우리 삶을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기초요, 또한 우리 인생의 가장 위대하고 중요한 구원이 됨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경건생활을 통하여 우리의 영성을 향상시켜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선교와 선교 사이에는 언제나 기도가 있었습니다(막1:29-39). 기도로 마무리하시고 기도로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마치셨습니다.
이 복음화는 땅 끝까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가깝게는 우리 지역, 마이크로네시아, 우리의 조국, 그리고 세계 구석구석까지, 힘자라는 대로 복음을 전해야 하고, 또 전하는 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3.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인간화)
예수님의 활동 중에서 많은 부분들이 기적이야기입니다. 병자를 낫게 하시고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신 이 적 이야기가 많습니다. 무리들을 먹이신 사건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고치시고 먹이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한 방법만은 아니었습니다. 그 자체로도 충분하였습니다. 내가 먹여 주었으니 믿어야만 한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그들을 고쳐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영혼구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 고, 병든 자를 고쳐 주시며, 생활의 어려운 부분들을 해결시켜 주셨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사람을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담당하여야 합니다. 못 가진 자들을 위하 여 교회가 봉사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해야 합니다. 저들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을 도와야 합니다. 적지 않은 사업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참 공교롭게도, 우리 세 목사들이 일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면 어떤 것을 맡으면 좋겠습니까 사람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인간화의 사명은 누가 맡으면 좋겠습니까 의식의 문을 열어주는 교육의 역할은 누가 하면 좋겠습니까 우리의 영성을 계발하고 선교하는 일은 누가 담당했으면 좋겠습니까
2 선교하는 자세(마9:37-38)
어떤 자세를 가지고 선교하여야 할 것인가 예수님의 선교 자세가 오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소생하며 유리함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하 시니라(마9:37-38)”고 하신 말씀입니다.
1.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사랑의 마음)
무리를 보고 민망히 여기셨습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셨다는 말씀입니다. 곧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으로 일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선교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에는 교만이 없습니다. 내 것을 주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나누는 자일뿐입니다. 우리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선교에 임해야 합니다.
2. 일군은 적으니… 보내어 주소서(연합정신)
추수하여야 하는데, 일군이 적으니 여호와 하나님께 추수에 필요한 일군을 요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힘을 합쳐야 합니다. 연합정신이 필요합니다. 선교를 위해서 많은 일군이 필요합니다. 장소도 필요하고, 물질도 필요합니다. 합치면 놀라운 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권능을 주시니라(여호와 하나님의 능력)
오늘 말씀은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10장으로 연결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배운 제자들은 이제 나가서 선교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슨 능력이 있습니까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 쫓아내며 모든 병 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니시라(마10:1)”고 증언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선교를 위한 연합 위에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이 있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모 든 권능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이 도우시고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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