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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당신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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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새생명축제에 처음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15년 동안 고양시의 복음화를 위해서 세워진 아름다운 교회, 건강한 교회, 가정과도 같은 따뜻한 교회에 여러분들이 방문하셨습니다. 이제 새롭게 신앙생활을 하시겠다고 생각하셔서 오늘 우리와 함께 예배드리는 새생명축제에 오신 여러분들과 교우 여러분들 모두 위에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말씀을 듣기 전에 간단한 영화 한편을 보여드리겠는데요, 5분정도 되는 짧은 영상입니다. 체코에서 만든 영화로 제목은 ‘다리’입니다. 보여드릴 장면을 간단히 소개를 해 드리면 이 영화를 보시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들과 아버지가 아주 사이좋게 지내는 관계로 사랑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인데, 아버지의 직업은 기차역에서 선로를 조정하는 일을 합니다. 다리 밑으로는 배가 지나가고 다리 위로는 기차가 지나갑니다. 배가 지나갈 때 마다 다리를 위로 올려서 배가 지나가게 하고, 지나간 다음에 다리를 내려 기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하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본래 기차가 한 시간 후에 오기로 예정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기차가 이곳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마침 배가 지나가서 다리를 위로 올려놨었습니다. 옆에서 낚시하고 있던 아들이 그 광경을 보고 일하고 있는 아버지에게 소리를 쳐 보지만 아버지는 알아듣지 못한 상태에서 아들이 많은 사람을 태우고 가는 기차의 승객들을 구하고자 그것을 조정하러 갔다가 잘 못 빨려 들어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그 광경을 보고 아들을 살릴 수도 있었지만 아들을 살리러 가게 되면 다리를 내려놓지 않아 철로가 연결이 되지 않아 기차가 사고가 나기 때문에 아들을 희생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먼저 영상을 보시고 제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차에 탄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아버지가 아들을 희생하는, 그래서 나중에 죽은 아들의 시체를 안고 무사히 떠나간 열차를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맨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인간을 가리켜 우리가 만물의 영장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 세상에 있는 그 어는 존재보다 인간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릅니다.
첫 번째,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의 계획을 가지고 당신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나누시고 물의 경계를 나누시고 밤과 낮을 있게 만드시고 하늘에 있는 별과 달과 해를 만드시고 땅의 모든 생물들을 여호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난 마지막 날 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여호와 하나님의 모양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난 다음에 그 창조된 인간들에게 축복을 해 주시며 번성하고 충만하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권한을, 축복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이 세상에 창조한 모든 것들보다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간을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만들어 목적을 갖고 사랑하시고 축복하는 존재로 만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인생을 비관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난해 목포에서 있었던 어린 고등학생의 자살사건을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릅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이 여학생이 몸이 뚱뚱해서 친구들한테 부모한테 놀림 받고 얼굴이 못생겨서 친구들한테 따돌림 당하고 공부도 못해서 선생님에게 미움 받고 친구도 없고 부모님도 인정해 주지 않고 외톨이 그리고 따돌림 당하는 이 여학생 더 이상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서 아무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기네 집 아파트 13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또 이런 뉴스도 기억하시는지 모릅니다.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60대 초반의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별로 사업이 좋지 않은데 국가 경제가 어려워지자 사업이 더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진 빚들이 많았는데 눈덩이처럼 이자가 불어나고 원금도 갚지 못해 회사가 부도나게 되자 회사를 처분하게 되었는데 그동안에 가지고 있던 회사를 처분해도 빚을 갚을 수가 없습니다.
자식들은 시집장가 가서 멀리 떨어져 사는데 부모님과 별로 왕래가 없고 아내도 남편 바라보는 것이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초기 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아내에게서 자녀에게서 또 사업에 실패에 육신의 질병에 비관한 중소기업 사장님이 저녁에 직원들이 다 퇴근하고 난 다음에 혼자 사무실에서 소주를 마시고 약을 먹고 그 자리에서 자살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유명한 연애인이 자기가 타고 다니던 차 안에 연탄불을 켜 놓고 자살해서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종류가 달라서 그렇지, 이유가 달라서 그렇지 이런 여러 종류의 사람들의 자살하는 삶을 포기하는 이유는 중요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버림받은 존재라는 것, 자기 자신이 하찮은 존재라는 것, 아무도 자기를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것, 이런 마음을 가질 때 사람은 일생을 포기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의 일생이 하찮고 보잘 것 없고 의미 없는 존재일까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셨을까요
두 번째,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모습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이미지)를 담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마지막 날 인간을 창조하시고 창조하실 때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인간에게 담아주셨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 여러분과 저의 안에 담겨져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의 얼굴모양이 여호와 하나님의 얼굴모양을 닮았다는 것일까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말은 몇 가지 의미.
첫 번째, 우리에게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나 돼지에게 영혼이 있나요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는 그 영적인 힘, 영을 오로지 인간에게만 그것을 허락하셨습니다.
두 번째, 인간이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개나 돼지가 이성적인 판단이 있나요
세 번째는, 도덕적인 기준, 윤리와 도적적인 판단 기준을 인간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또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선택하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권한과 자유가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또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는 능력도 인간만이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존중받고 싶은 마음 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들의 일부분입니다.
세 번째, 당신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귀중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모습 속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고귀한 성품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이처럼 귀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과 섭리를 가지고 여러분과 저를 만드셨지 실수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인간이 무엇인가를 만들 때 실수해서 어떤 물건이 나올 수도 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만들 때에는 그렇게 심심풀이로 계획 없이 만들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바꾸어 이야기 하면 우리 모두는 너무너무 귀한 여호와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이 여호와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임을 증명하기 위해 당신을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시므로 당신을 값주고 사셔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걸작품으로 만드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하면, 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다 만드시고 마지막 날 인간을 만드시고 “심히 보기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무엇을 만드시는 순간마다 심히 보기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시고 난 다음에도 심히 보기 좋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걸작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귀한 걸작품으로 만드셨는데 때때로 우리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를 잊어버리고 살아온 적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사업이 안 된다고 공부를 좀 못한다고 성공하지 못했다고, 가진 것 별로 없다고 몸이 좀 아프다고 우리는 우리들 자신을 얼마나 학대합니까
얼마나 우리들 자신이 보잘 것 없고 의미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까 그래서 목숨을 버리고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을 보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잘 것 없는 존재로 만드셨습니까
여러분이 보신 영화에 아버지는 아들을 살릴 수도 있었습니다. 아들이 그곳에 빠져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아들을 구할 수도 있었지만 마침 그 시간에 기차가 지나가기 때문에 거기서 그것을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아들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을까요 아들을 미워해서 그랬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아버지는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해 아들을 희생하기로 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서 방황하고 힘들고 어디로 가고 있지 못해 이 세상에서 의미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하여 그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너무 너무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을 만드시고 심히 보기 좋았더라고 했지만, 때때로 우리의 삶은 나 자신이 보기에도 여호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관계를 회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만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애당초 여러분을 만드셨을 때 고백하셨던 것처럼 “심히 보기 좋았더라”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과 그런 아름다운 관계를 회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제가 어제 일산36기 아버지학교를 강의하러 갔습니다. 한 60대 중반 쯤 되는 분이 나오셔서 간증을 하는데 이런 간증을 하십니다. 우리 아버지는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습니다. 나는 어려서 아버지와 놀아본 적도 밥을 먹은 적도 없고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없습니다. 나이 60이 될 때까지 아버지의 존재를 잊고 살았는데, 오늘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내게도 아버지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해야 아버지와 관계를 회복하는지 모릅니다. 제가 어제 그분의 간증을 들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그 아버지는 어떠실까요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과 관계를 회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애당초 여러분을 귀한 존재로, 의미 있는 존재로 여러분의 심령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까지 담아주신 그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이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와 아름다운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안에 있는 그 아름다운 여호와 하나님의 걸작품으로서의 여러분의 가치가 회복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려면 먼저 뭔가를 하셔야 합니다. 어떤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 환경이란 뭘까요
제가 세인트루이스에 살 때 우리 큰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이었는데, 어느 날 금붕어를 사달라고 졸라댑니다. 제 아내와 함께 아이를 데리고 금붕어 파는 집에 갔습니다. 조그마한 어항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금붕어를 사가지고 나오니까 금붕어 파는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금붕어를 잘 기르시려면 정수기를 사셔야 합니다. 물이 썩으니까 물을 깨끗하게 정수하는 기능을 가진 이 모터를 사셔야 하고 다음에 금붕어가 똥을 싸면 가로막아주는 조그만 돌을 깔아야합니다. 그것을 샀습니다. 그리고 어항 한 쪽 뒤편에 그림 같은 것을 대면 금붕어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것도 샀습니다. 깨끗이 씻고 물을 담고 정수기를 넣고 시설을 갖추고 난 다음에 금붕어를 넣었는데 한 두 시간은 잘 놀았는데 몇 시간 후에 가보니 금붕어가 뒤집어지고 죽기 시작했습니다. 속으로 생각하기에 밥을 잘 못 줬나 아니면 이 물고기가 건강하지 않은 것인가 하여 가서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수돗물을 그냥 넣었나요 수돗물에 금방 물고기를 넣게 되면 죽는데 그 곳에 어떤 약품을 넣게 되면 물이 깨끗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금붕어를 넣어야 합니다. 그 분의 말을 듣고 약품을 사와 어항 안에 넣게 되자 금붕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금붕어가 건강하게 살려면 어항 안에 모든 조건들이 맞아야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잘 몰랐지요.
이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넣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미지 형상대로, 즉 여호와 하나님이 보기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걸작품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려면 여러분이 뭔가를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 오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으셔야 합니다. 아버지와 나의 사랑의 관계가 되려면 아버지를 용서하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이런 관계가 형성되면 이제는 사랑의 관계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을 여호와 하나님의 집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심어주신 최고의 걸작으로서의 가치를 회복하시기를 원십니다. 사업이 안 되고 건강하지 못하고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스스로의 인생을 부정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가라고,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만든 걸작품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은 그렇게 여러분이 남은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새것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본래 여러분은 귀중한 새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 방황하고 힘들고 어렵게 살아 의미 없는 인생을 살아왔던 영혼들, 세상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인하여 상처받았던 영혼들이 있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보신 그 영화에서처럼 아들을 희생해서 많은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어느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지 않습니까 어느 아버지가 아들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나도 귀중하게 여기셨기 때문에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셨습니다. 여러분이 돌아와 옛날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들었을 때의 그 걸작품으로 다시 살아가기를 원하셔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들을 버리셨습니다.
다섯 번째,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최고의 작품인 당신이 복을 받는 축복의 인생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본문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담아주시고 난 다음에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이 말은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담아 주시고 난 다음에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이 땅에 살면서 번성하고 생육하고 충만하고 땅에 있는 것들을 지배하며 살아가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난 다음에 인간과 더불어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기를 원하셨지, 개나 돼지하고 나무하고 살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좋은 관계를 맺으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 새로 오신 여러분,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값 주고 사신 여호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빚어 만드신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으며 살아갈 자격을 갖추신 분들이십니다. 상처 받으셨나요 세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경험하고 계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두 팔을 벌리고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남은 후반전 인생, 여호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에 복이 있고 번성하고 축복 받고 충만한 땅을 지배하며 살아가는 여호와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를 맺은 자녀로 우리 교회에서 살아가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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