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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부모를 공경하는 자의 복 신5:16, 엡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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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공경하는 자의 복 신5:16, 엡6:1-4





유명한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Edward Gibbon ; 1737~1794)은 『로마제국의 멸망사』라는 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학자와 학생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오래 전부터 많은 학자들은 강력하고 완벽했던 로마제국이 어떻게 해서 멸망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 원인을 다각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하여 발표를 했었습니다.


에드워드 기번은 로마제국의 멸망원인이 젊은 사람들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로마제국이 도덕적으로 타락한 것도 한 원인이고, 외적의 침입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젊은이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로마의 젊은이들은 대(大)로마제국이라는 자부심과 부와 힘에 도취되어 지나온 역사와 로마제국을 이끌어온 어른들의 지혜와 판단력을 거부했습니다. 다시 말해 노인들, 어른들의 경력과 지식을 거부하고 멸시했습니다. 실질적인 예로 그 당시 로마의 젊은이들은 로마의 원로원, 즉 로마를 이끌어가는 국회의원들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60세 이상의 노인들은 다리 밑으로 떠밀어 버려라’ 하는 구호를 외치고 다녔다고 합니다. 에드워즈 기번은 이렇게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고 부모의 말도 듣지 않고 원로원도 무시한 채 시행착오를 겪다가 결국은 멸망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부모님을 잘 섬기고 어른들을 존경하는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왔던 최초의 의료선교사 앨런(Horace Newton Allen ; 1858~ 1932)은 우리나라에 대해 “조선은 늙음과 죽음이 두렵지 않은 노인들의 천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외국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한국에서 살겠다고 했었습니다. 이런 좋은 전통이 계속 되기를 소망하면서 어버이 주일을 맞아 두 본문을 중심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구약 본문 신5:16에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부모 공경, 효도사상이나 경로사상은 미풍양속이나 우리의 전통 이기 전에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부모 공경은 계명을 대표하는 십계명 가운데, 인간과 관계에서 이루어질 여섯 가지 계명 중 첫 번째 계명입니다. 이 말은 인간이 지상생활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곧 부모를 공경하고 효를 행하는 것임을 알려주는 적극적인 말씀입니다.


부모 공경에 관한 말씀은 십계명 외에도 성경 전반에서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출 20:12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했고, 레 19:3에서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했습니다. 잠 23:22에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했고, 25절에서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했습니다. 잠 30:17에서는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고 했습니다. 마15:4에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했으며, 신약 본문 엡6장에서도 ‘부모 공경에 대해 말씀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부모님께 효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적인 입장을 취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반드시 효행을 하여야 함을 전제로 하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경에서 부모 공경을 강조하는 것은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것은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고, 또 하나님은 부모를 통해서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태어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온갖 고생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양육해 주신 분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을 감내 하십니다. 어느 가정에서 한 아들이 교통사고로 눈을 다쳤는데 결국 실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이아들의 성격이 삐뚤어져가고 거칠어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그 어머니가 “얘야, 오늘 내가 안과에 다녀왔는데 사형수들이 죽을 때 기증한 눈으로 이식수술을 하면 네 눈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하더구나, 수술할까?”하고 물었습니다. 안과에 와보니 과장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식 수술 후에 퇴원할 무렵이 되니 처음에는 사람의 모습이 기둥같이, 눈사람 같이 보이더니 온전히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 한쪽 눈에 붕대가 감겨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왜 붕대를 감으셨습니까?” “응, 너를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몇 일 동안 잠을 못자고 간호를 했더니 눈병이 났구나.” 예감이 이상한 이 아들은 어머니를 끌어안고 붕대를 풀어보니 글쎄 어머니의 오른쪽 눈을 빼서 아들 눈에 이식 시켜주고 어머니는 대신 실명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느 부모를 막론하고 이러한 심정으로 우리를 낳고 기르고 교육시켰기에 효도 받을 자격이 넉넉하게 있다는 말입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생명의 원천이요, 사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 빚을 갚아 드리는 효도를 해야 마땅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통해 부모 공경을 명하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부모를 공경하는 효성스런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본문 신5:16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기 되기를 원하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그의 피조물 된 인간이 지속적으로 행복하게 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부모 공경을 통해서 자손 대대로 복을 받게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에게서 태어나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난 인간이 자기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사람들이 자신만 생각하고 사랑만을 요구하지, 베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계명을 만들어 지키게 하시는 것은 인간을 억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주신 법입니다.


이 같은 축복의 원리는 신약 성경 엡 6:1-3 말씀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부모 공경은 그 자체가 복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부모의 사랑을 받아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부모의 도움도 받게 됩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는 자녀들이 웃어른이나 선생님의 말씀도 잘 듣고 공부도 잘 하며, 하는 일이 잘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되고, 사업도 잘되고, 가정도 잘 되고, 그의 인생도 잘되며 장수합니다.


그러나 부모를 경홀히 여기고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저주하는 자에게는 자신도 저주를 받습니다(신 27:16). 멸망을 당합니다(잠 28:24). 부모의 말도 듣지 않으면서 웃어른이나 선생님의 말도 듣지 않는 애들은 성적이 떨어지고 열등생이 되고, 그릇된 길로 나가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목사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 ; 1703~1758)는 “그대를 낳고 그대를 돌보고 양육한, 그대를 교육시켰던 그대의 부모를 공경하라. 그렇게 함으로 부모 마음에 기쁨을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도자기 그룹 김동수(金東洙 ; 1936~ ) 회장은 한국도자기의 경영철학 중 제1을 ‘행복경영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경영철학으로 한국 도자기를 세계적인 도자기로 발전시키고 세계적인 기업이 되게 하였습니다.


김동수 회장의 행복경영론은 모든 행복의 시작은 가정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효(孝)’를 강조하는 기업이 되어 일 년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효도 비를 주고 효도관광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효도 비를 주고 효도관광을 하도록 한 후부터 직원들의 이직률이 6%에서 3%로 떨어지고 노사 간에 갈등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고 어른을 존경하고 스승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은 노사 간에 갈등이 없습니다. 어른을 존경하지 않고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들이 분쟁과 싸움과 다툼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도자기가 오늘날 세계적인 도자기 회사로 발전하는 데에는 부모공경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영철학의 첫 번째, 행복경영은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을 공경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받는 성도와 가정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부모 공경과 효를 행하여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공경한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카베드’(דבכ)인데, 무겁다는 뜻입니다. 한문으로 뜻을 풀어쓰면 공손히 받들어 모신다는 뜻으로 이 용어는 하나님을 공경한다 할 때 쓰는 같은 용어입니다. 결국 부모를 무겁게 여기라는 말은 부모를 하나님처럼 높여 부모를 함부로 대하지 말고, 업신여기지 말고, 멸시하지 말고,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공경하는 방법 중에 가장 큰 공경은 부모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잠 23:25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하십니다. 불효자식은 늘 부모의 마음에 근심과 고통을 안겨드리지만, 효도하는 자식은 늘 부모님의 마음에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경하고 효도할 때 기쁨이 될 수 있을지 몇 가지만 생각해 보면,


먼저 부모님을 마음으로 존경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면서 힘도 빠지고, 이곳, 저곳 아픈 곳도 많이 생깁니다. 부모는 배우지 못했을 수도 있고, 직업도 변변치 못할 수도 있고, 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부족한 면이 있어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구두 수선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 링컨 자신도 독학으로 공부해 변호사가 되기도 했지만, 본래 정규 학력으로는 초등학교 좀 다니다 말 정도의 학력입니다. 그런 사람이 미국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잘난 척 하는 그 고고하고 지식 많은 귀족들이 아브라함 링컨을 헐뜯기 위해서 그 반대파에서 끝까지 괴롭혔습니다.


대통령이 되고 처음으로 상원에 나가서 연설을 할 때, 어느 국회의원이 그랬답니다. "당신 같이 무식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시게 된 것이 우리의 다시없는 불행이라고……" 이런 모욕을 주고 "당신의 아버지는 구두 수선하는 사람이요 그런 사람의 아들, 그런 천한 사람의 아들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모시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구두를 벗어 들고, 이 구두도 당신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거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얼마나 화가 나고 창피하고 무안했겠습니까? 그러나 링컨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아버지를 기억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직업에 충실했고 구두를 잘 만드는 분이셨습니다. 내가 어깨 너머로 배운바가 있으니 당신 구두가 고장 나거든 가져 오시오 내가 수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응수했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떳떳하게 자랑했습니다. 부모가 변변치 못한 직업을 가졌든지, 보기에 하찮은 일을 하셨든지 간에 자랑스럽게 여기며 마음으로 존경하는 것이 바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공경이요, 효도입니다.


다음에 주 안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자요,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분입니다. 엡 6:1에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했습니다. 이 말씀은 순종하되 하나님 뜻 안에서 순종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심판 하시는 분이요, 복과 생명과 지혜의 근원이 되시어 온 인류로부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인류의 선하신 어버이가 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사 징계와 심판을 받게 된 원인은 불신앙과 불순종이었습니다. 불신앙과 불순종은 돌이키지 아니하면 결국 파멸에 빠지게 되는 죄의 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파멸에 이르기 전에 돌이켜 회개 하여 생명의 길로 가도록 징계의 매를 드시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주께 기쁨이 되고, 부모님께 순종 하여 부모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봉양하는 것입니다. 봉양한다는 말은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모님은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양육을 위해 온갖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길러주셨기에 이제는 자식 된 자들은 늙고 병든 부모님을 섬기고 봉양해 드릴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황새나 까마귀 같은 날짐승도 어미 새가 늙어 날 수가 없게 되면 제 둥지에 데려다놓고 죽을 때까지 모이를 물어다 먹인다고 합니다. 한낱 짐승도 그런 식으로는 어미를 봉양할 줄 압니다. 그래서 황새나 까마귀 같은 새를 효조라고 말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부모를 모시고 돌봐드릴 줄도, 봉양할 줄도 모른다고 하면 그 사람은 까마귀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복을 받으며, 무엇을 한들 잘되겠습니까?


그런데 놀랍게도 요사이 자식이 부모를 제주도나 해외에 여행 갔다가 부모를 버리고 오는 사건이 일 년에 약 800여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버려진 부모 중 많은 분들이 자녀에 대해, 사는 집에 대해 물으면 혹시 자녀들에게 누가 될까 봐 대답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딤전5:8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했습니다. 또 딤전5:4에는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를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가나안 농군학교의 교장인 김평일 장로님은 효도 10계명이란 것을 발표했는데, 거기에는 부모를 봉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1계명: 신앙을 갖게 해드리는 것. 2계명: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주는 것. 3계명: 표정을 밝게 하는 것. 4계명: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 5계명: 용돈을 넉넉히 드리는 것. 6계명: 향토적인 음식을 해 드리는 것. 7계명: 외모를 아름답게 꾸며드리는 것. 8계명: 일거리를 찾아드리는 것. 9계명: 친구를 자주 만나게 해드리는 것. 10계명: 등을 자주 긁어드리고 손발톱을 깎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명하신 부모 공경과 효를 잘 행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영원한 하늘 기업을 유업으로 받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리합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두 본문을 중심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자의 복”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공경하는 자에게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부모 공경과 효를 행하여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 먼저 부모님을 마음으로 존경하고, 주 안에서 순종하며, 봉양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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