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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부요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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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누가 바른 관계 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로 안식일에 여호와 하나님을 거룩하게 예배하는 관 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인 분 으로 구별하여 보셔야 합니다. 또 하나는 대인관계로 인간상호 간의 섬김의 원리를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 돕는 배필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섬김의 관계입니다. 사람이 서로 섬기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창세기 2장에서 두가지를 인간에 대한 축복의 법으로, 행복의 질서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행복한 가정은 믿음으로 부요해야 합니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 다 나으니라"(잠 15:6) 솔로몬은 가정의 부요와 행복이 물질적인데 있 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 려하지 말라 이는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마6:33) 믿음으로 부요하여야 합니다. 믿음은 가정 을 행복하게 만드는 부요의 비결입니다. 물질이 많아서 부자가 아니라 믿음이 있어야 부자입니다. 인간이 부 자가 되려는 것은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옷도 입고 잘 먹고 어려울 때 도움을 입으려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집이 무슨 집입니까? 이는 우리 아버지의 집입니다. 좋은 옷은 무슨 옷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어린양의 옷입니다. 좋은 양식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누가 부자이고 누가 가난한 자입니까? 눈에 보이는 물질이 있다고 부 자입니까? 가져도 가난한 자가 있고 가진 것이 적어도 부자로 사는 사 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으로 영원히 통하는 부요는 곧 믿음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문밖에 손님으로 대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가난이 있고 곤고한 것입니다. 믿음만이 심령을 부요하게 만들고 , 이 부요만이 인간을 참으로 행복하게 만듭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의 부요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부요만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찐 소를 먹으며 서로 미 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 15:17) 가정의 보화 중에 가장 큰 보화는 사랑의 보화입니다. 사랑은 인생을 즐겁게 합니다. 서로 어떻게 사랑하는 것입니까? 사랑 은 오래참고 온유합니다. 서로 사랑하면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사랑 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하지 않습니다. 교만하지 않습니다. 헨리 드 루몬드는 " 사랑은 이해하기 때문에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빌고타 드는 "정욕은 획득하는 것을 기다릴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 대해서 존경심 과 예절바른 모습을 볼때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예절이란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상대를 이해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불편이 없도록 도와주는 것이 예절 바른 것이빈다. 내 남편과 내 아내를 무시하면 남들도 아내를 무시합니다. 서로 위하 고 존경해야합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나쁜 것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과거의 허물을 기억하지 않고 용서하며 잊어 버립니다. 사람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모든 것을 참 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행복한 가정은 감사와 부요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생활을 행복하도록 부여케 하는 삶의 비결이 감사입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 삶은 부요를 누리게 됩니다. 행복은 현재 받은 것을 은혜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것 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다 잃어도 그동안 누리고 산 것만으로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정에 있는 보화는 사랑스런 아 내요, 귀여운 자녀요 고맙고 감사한 부모님일 것입니다. 인생 최대의 가난은 감사의 빈곤입니다. 사랑의 빈곤입니다. 믿음이 빈곤입니다. 인생 최대의 저주는 마음 속에 받은 은혜가 기억되지 않 고 감사를 빼앗긴 인생이라고 우찌므라 간조는 말했습니다. 이네 우리는 잃어버린 것 가운데도 남은 것이 있는줄 알아야 합니다. 현재 주어진 은혜를 족한 줄로 알아야 합니다. 현재 주어진 은혜를 족 한 줄로 알 때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행복은 절대로 양 적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많이 소유한 것도 은혜만 적은 소유도 은혜 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이 부조리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 모든 것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이었음을 깨달으면 받은 은혜는 다 족한 것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를 깨달을 때 그 속에 깊은 감사가 있을 뿐입니다. 감사의 부요만이 나의 삶을 무한한 행복 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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