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TOP
DOWN

[가정] 타락한 가정

본문

오늘 본문은 타락한 가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제사장이 타락한 상태에서 가정이 타락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요새 무서운 에이즈(AIDS)가 전세계적으로 번져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가정 이 문란한 상태에서 오는 병이다. 동성연애나 혹 난잡한 성생활에서 온다는 것이다. 가정이 타락하면 사회가 타락하게 되고 사회가 타락하다 보면 종교 도 타락하게 된다. 고로 우리는 세상의 소금으로서 가정의 타락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1. 타락한 가정은 형제들끼리 화합하지 못한다(10절)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 여기서 한 아버지란 데 대하여는 여러 해석이 있다. (1) 혹 아브라함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사야 51:2에 "너희 아브라함"이란 말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됨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겼기 때문이다. (2) 이스라엘 족속 즉 야곱으로 보는 경우가 있으나 야곱을 아버지라고 한 곳이 성경에 없다 (3) 어떤 사람은 아담이라고도 한다 (4) 그러나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한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한 데서 그 문맥상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킨다는 지지를 받는다. 주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한 아버지시요 우리의 한 창조주이시다. 이 말은 일찍이 신명기 32:6에 나와있는 말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 의 특별한 아들로 택함을 받았다. 그런고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협조하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덮어주어야 할 것이다.
2. 타락한 가정은 가정의 성결을 지키지 않는다(11-16절) 그 성결(성소)을 욕되게 하여 이방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리라. " (1)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여 성결을 더렵혔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방혼인을 금한 이유는 그들이 이방신을 갖고 오기 때문이다. 실 상 요셉의 처나(창4:50), 모세의 처(출3:1), 기생 라함(수2:), 룻(룻2:21), 이들은 다 이방 여인들이었다. 성경이 이방이라고 하는 뜻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난 사람을 가리킨다. 솔로몬이 이방 여인과 결혼하여 이방신을 많이 끌어들였다. 열왕기상 11:1-8의 아스라롯, 밀곰 그모스, 몰록 등이 그것이다. (2) 이혼과 학대다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 조강지처를 버렸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4-6에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아내에게 합하여 둘이 한몸이 될 지니라... 이러한즉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 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 결혼이란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 서 한 가정을 이루는 것인데 요새 이혼의 경우를 보면 타의(친척이나 가족들) 에 의하여 이혼하는 율이 많다.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3. 여호와 하나님을 괴롭힌 죄(17절) 여호와 하나님을 보고 이르기를 행악자를 선히 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고 하고 공 의의 여호와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함이라고 했다.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죄는 가 장 큰 죄이다. 우리들도 여호와 하나님을 괴롭힌 죄가 얼마나 많은지 잘 살펴야 할 것이다. 불순종, 태만, 부정, 우상숭배 등. 우리는 불꽃같은 눈으로 살펴보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 사랑하고 신성한 가정을 잘 지켜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