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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에덴의 가정

본문

많은 가정 한 집안에서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과 집을 가리켜 가정이라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람과 짐승과 식물을 만드신 다음 여호와 하나님게서는 계속해서 똑 같은 것을 창조하지 않으시고 그 다음부터는 만든 것으로 부터 다시 만드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를 만드신 다음 그 나무에서 자란 씨았을 통해서 다시 그것과 똑같은 나무를 만드시며 자란 동물을 통해서 새끼를 만드시며 나아가 부모님을 통해서 사람을 창조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울타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흔히 가정이라고 하면 우리는 부모님과 자녀가 있는 집을 생각하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신 이후 모든 것에 가정과 같은 울타리를 주셔서 행복하게 살도록 해 주셨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젠 직접 우리들을 만드시고 기르시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먼저 지음을 받은 것을 통해서 다시 창조자가 되도록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부모님을 통하여 지음을 받았고 사랑을 받았으며 돌봄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은 어쩌면 여호와 하나님과 같이 우리를 창조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과 같으신 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옛날 부터 우리나라에는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가장 근본된 사람의 도리로 강조했던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3년동안을 울어야했고 부모님의 말씀을 하늘같이 받드러야 했으며 아침 저녁 문안 인사를 드려야 했으며 큰절을 해야했고 말을 할 때도 항상 무릎을 꿇고 이야기를 했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여러분은 부모님을 어떻게 대하며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 지하철을 타고 가는 데 어떤 꼬마가 아빠와 함게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가위 바위 보를 하는데 보니까 가위바위 보를 해서 아버지가 지니까 그냥 아버지 머리와 빰을 막 때리는 것을 보았는데 어떻게 보니까 참 친하게 지내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떻게 아버지 빰을 때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에덴의 가정 오늘 본문은 아담과 하와가 부모가 되기 전 아직 여호와 하나님을 부모님으로 모시고 있을 때에 일어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만물을 만드신 다음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 즉 여호와 하나님 자신과 가장 닮은 사람 즉 아들과 딸을 만드셨는데 그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그런 다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들과 딸인 아담과 하와에게 부모가 되기 이전에 지켜야 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단순히 과일 하나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자리를 넘보지 말라는 것 즉 나의 딸과 아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꾀임에 빠져 부모님의 자리를 넘보게 되었고 자신을 창조해 주신 창조자를 무시하고 자기가 혼자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행세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한 창조자가 되기는 커녕 행복의 동산 기쁨의 동산인 에덴의 가정을 파괴하고 마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때 부터 에덴의 가정에는 슬픔이 찾아오게 되었고 기쁨의 동산은 슬픔의 동산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자신을 무화과 잎으로 숨겨야 하는 파괴된 가정 담이 있는 가정으로 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몰랐던 에덴의 가정에 죽음이라는 것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질병을 몰랐던 에덴의 가정에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미움을 몰랐던 에덴의 동산에 살인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고통을 모르던 가정에 고통이 찾아왔으며 외로움과 저주와 온갖 고통이 한꺼번에 에덴의 가정에 몰려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한 번 실수로 어떻게 그런 가혹한 벌을 아들과 딸에게 줄 수 있을까하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창조자를 무시한 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도 부모님을 통하여 우리를 이 땅에 창조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창조자를 기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가 되기 이전에 창조자가 되기 이전에 먼저 우리를 창조해 주신 창조자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뿌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이며 에덴의 동산의 소중함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지 못하며 그래서 함부로 행동하며 자신이 주인으로 행세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3. 나의 가정 오늘도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에덴의 가정에 닥쳐왔던 것과 같은 일을 당하게 되기도 하고 부모님을 창조자로 기억하지 못하고 내가 마치 혼자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행동하고 나의 마음대로 하려하며 내가 주인이 되려하는 때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는 다른 아버지 보다 더 좋은 차를 갖지 못했으니까 나의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어 아버지는 나를 이렇게 못나아 주셨으니까 아버지로서 자격이 없어 어머니는 나를 매일 꾸중만 하시니까 나의 어머니로서 자격이 없어 어머니는 나를 무시하니까 나의 어머니로서 자격이 없어 부모님은 나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너무 나많기 때문에 이젠 내가 혼자 할거야 라고 하면서 창조자이신 부모님을 잊어버리고 행동했던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불순종이 자라면 결국 아담이 자기를 창조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기쁨의 동산 에덴이 파괴와 슬픔의 동산으로 변한 것 같이 우리의 가정에도 서서히 슬픔과 눈물과 미움과 온갖 저주들이 우리들의 불순종을 통해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창조자가 되기 이전에 자신의 창조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아담과 하와처럼 때때로 우리들도 어른이 되기전에 마치 어른이 된 것 처럼 부모님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부모님과 상의도 없이 혼자서 많은 것을 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쉽게는 주일에 교회온 다음 집에 전화도 없이 혼자 다른 곳에 가버리는 것,그리고 부모님께 이야기도 하지 않고 그저 불만만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부모님의 잘못과 약점만 보는 것,문제가 생길 때 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부모님의 말보다 더 우선하는 것 등 아담과 같은 모습을 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4. 에덴의 가정을 회복하자 오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깨어진 에덴의 가정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순종과 창조자를 기억하는 삶을 통하여 다시금 에덴의 기쁨을 회복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순종을 통하여 아버지의 폭력이 사라지고 여로가분의 순종을 통하여 화를 내는 가정이 웃음의 가정으로 변하고 여러분의 순종으로 남 여 차별이 사라지며 여러분의 순종으로 명령과 욕설이 사라지며 미움과 비난이 사라지며 교회가지말라고 하는 것이 사라지는 에덴의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텔레비전과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대화해야 하며 친구와 대화하기 이전에 부모님과 대화해야하며 유행가에서 즐거움을 찾기 이전에 부모님에게서 즐거움을 찾아야 하며 여러분의 창조자인 부모님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에덴의 동산과 같은 우리의 가정을 우리에게 맡겨주셔서 우리들이 에덴동산인 우리의 가정을 스스로 만들어 가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부모님께 순종함으로 에덴의 가정으로 만들어가는 것과 불순종하여 파괴된 가정을 만들어가는 것은 오직 우리들에게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지만 부모님을 무시하고 창조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음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 하나님을 향해 나는 도저히 이젠 당신을 부모님으로 모실 수 없습니다라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당신을 부모님이라 고 할 수 없기에 나 혼자 마음대로 하겠다로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반항을 함으로 기쁨의 에덴 희락의 에덴은 멸망과 파멸의 에덴으로 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들 가운데는 부모님 때문에 나는 죽어버리겠습니다. 하는 친구들이 있는가하면 나는 더 이상 부모님을 부모님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많이 드시기 때문에 욕을 하시기 때문에 돈을 많이 못 벌기 때문에 화를 잘 내기 때문에 명령만 하기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하면서 부모님을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깨어진 에덴의 아담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들은 창조자가 될 수 없고 아들로 남아 있으라고 했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를 대면서 부모님을 인정하지 않고 부모님을 향한 무언의 폭력을 휘둘렀기 때문에 에덴의 가정을 파괴되고 말았던 것을 기억해 볼 때 우리의 가정 또한 우리의 작은 때문에 라는 것으로 인해 파괴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을 나의 창조자로 기억하는 가운데 다시금 깨어진 에덴의 가정의 기쁨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면서 다시한번 우리의 창조자가 되시는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가정을 에덴의 가정으로 회복하는 중등부 친구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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