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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가정 생활

본문

본절부터는 그리스도인의 생활 윤리에 대해서 말하고있습니다 . 먼저사도바울은 가정생활 가운데 아내들이 남편에게 절대복종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남자와 여자는 동일 합니다 . 다만 가정의 질서와 안녕을위하여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그리스도안에서아내의 의무입니다.
19절,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하지 말라 .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듯 남편도 아내를 사랑할 것을 말함으로 부부간의 상호 책임감을 강조함니다 . 여기언급한 사랑은 헬라어 원어로 아가페의 사랑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듯 아내의 행복과 평안을 책임지는 사랑입니다 . 그리고 남편은 폭군의 입장에서 종을 다스리듯 고통과 괴로움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리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듯이 사랑해야합니다 . (엡5:25~33) 20절, 자녀들아 모든일에 부모에게 순종 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하는 것이라. 20절과 21절은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
먼저 자녀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부모 말씀에존경하는 마음으로 순종해야합니다 . 이것이야 말로 진정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입니다 . 십계명가운데 제5계명에도 “네부모를 공경하라 ” 고말씀하셨습니다 . (출20:12) 21절,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이제반대로 자식에 대한 분노들의 태도에관해 말하고있습니다 .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인양 생각하고 그리고 사리에맞지않게 무조건적으로 억압하고 질책하기 때문에 자녀들이 부모에게 반항하고 나아가서는 가출하는 등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게됩니다 . 부모는 자녀에게 엄격하게만 대할것이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많은 시간을 내어 자녀들과 대화를 나눔으로 자녀스스로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도록 이끌어야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그리스도인들은 부모의 몰인정한 태도에 자녀들이 격노하든지 , 낙심하여 무기력한 사람이 되지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은 근본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청지기적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자녀를 여호와 하나님의자녀답게 양육해야겠습니다
22절, 종들아 모든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말고 오직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마음으로 하라 . 22절부터는 주종간의 관계에 대해말씀하되 먼저 본절에서 종의 위치에서 해야할 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주종간의 관계는 현대사회에서 일반 기업체의 노사관계, 혹은 상사와 하급직원의 관계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일지라도 사람에게 보이고 기쁘게하는 눈가림식의 순종이 아니,라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를 섬기듯 윗사람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 일하는 사람에게는 성실이 필요합니다 . 많은 사람들은 눈가림만하고 출세가도를 달리려고 하고 , 일확 천금을 얻으려고하지만 우리인생에있어서 성실만큼 커다란 재산을 없습니다 . 우리가 어느직장 ,어느위치에 있더라도 몸담고 있는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 성실히 근무해야합니다. 설사 사람이 돌아보지 않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이러므로 성실한 남편 ,성실한 아내 , 성실한 직장인 에게는 반듯이 장래가있습니다. 성경이 이것을 보증하고 있기때문입다 . 
23절 , 무슨일을 하든지 마음을다하여 주께하듯이하고 사람에게하듯하지말라. 22절에이어서 범사에맡겨진 모든일을 행할 때 크고작은일을 떠나서항상 주님의일을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일할 것을 강조하고있습니다 . 이와 같이 우리그리스도인은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주님의일이라고 생각하고 성심성의껏 일처리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24절,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받을줄 앎이니너희는 주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본절은 종이 상전에게 충성해야할 이유에대해 설명하고있습니다 . 이 세상에서 윗사람을 잘섬기고 성실하게 일하면 인간에게서도 칭찬을 받을 뿐만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에게서도 상급을 받게됩니다. 그이유는 근본적으로 그모든행사가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기독교윤리의 기초입니다 . 25절,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 8 전절과는 반대로불의한자가 받는 결과를 설명합니다 . 사람들은 불신성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하는데 그러면일시적으로 흥왕할수있을지 몰라도 결과는 파멸의구덩이에 빠지고맙니다. 그러므로 우리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사는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다가오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비합리적인 일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비가내리고 공기와 햇빛과 바람이있어야만 농사가잘되듯이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말미암아 이땅에 살면서 항상 승리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위엣것을 찾고 위엣것을 생각하고 살아야겟습니다. 우리모두 무슨일을 하든지간에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성실하고 근면하게 인생을 살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영광돌리는 그리스도인이되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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