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힘써 여호와를 알자
본문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터전 셋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터전은 학교라고 하는 배움터요, 둘째 터전은 직장이라고 하는 일터요, 셋째는 가정이라고 하는 쉼터입니다. 배움 터에서 부지런히 글을 배우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쉼터에서 기쁘게 휴식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에 말씀을 통해 배움터, 일터, 쉼터에서 인생의 전부를 터득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쓰시는 큰 지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1. 교육은 기독교의 사명입니다. 교회의 큰 네 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케리그마라고 하는 전도의 사명, 디다케라고 하는 교육의 사명, 코이노니아라고 하는 친교의 사명, 디아코니아라고 하는 봉사의 사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주보 표지에 있는 교회의 사대목표도 이와 같습니다. 함께 전도하는 교회(전도 공동체) 배우며 가르치는 교회(교육 공동체) 기쁨으로 섬기는 교회(봉사 공동체) 믿음으로 예배하는 교회(예배 공동체) 이 네 가지가 바로 저희 교회의 철학입니다. 주님의 삼대 사역은 무엇입니까? 가르치는 것과 설교하는 것과 치료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교육으로 믿음의 힘을 기릅시다. 매주 금요일 밤이면 8시부터 찬송과 기도와 말씀을 공부하면서 일일 부흥회를 하고 있습니다. 찬송으로 무장하여 마음의 평강을 소유하고 기도로 무장하여 원수마귀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기름지고 풍성한 신앙 생활을 합시다. 믿음은 풍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배우면 풍성해 집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앙을 위해서는 바른 도리교육이 필연적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는 오순절 사건이 일어나서 마가 요한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15개 방언으로 각자가 방언을 말하였고 베드로의 한번의 설교로
3. 000명씩 회개하였습니다. 하루에 수천 명씩 세례를 받을 때 제자들이 최초로 했던 일은 교육하는 일이었습니다(행 2:42) 저희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교회가 부흥을 하려면 교육을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은혜를 받아 아무리 믿음의 열정이 불같다 할지라도 바른 신학 교육을 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비정상적인 기독교인이 되고 맙니다. 초대 교회는 우리를 놀라게 할만한 특징이 있습니다. 사도들의 능력 있는 지도력도 귀하지만 사도들의 가르침을 잘 받는 성도들의 교육열이 불같았습니다. 기독교는 교육의 종교입니다. 영어로 종교는 Religion인데 이는 라틴말의 Religo 또는 Religare에서 온 말로 의존한다, 결속한다, 묶는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한자로는 인생의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을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사람들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선천적인 유전과 자라나는 환경, 후천적 교육이 바로 그것입니다. 테일러 박사의 말에 의하면 사람의 성격 형성은 생후 3세까지 92%가 형성되고 나머지는 환경과 교육의 영향을 받아 8%가 완성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8%를 채우기 위해 전심 전력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디모데 전서 4:13-16절에서 디모데에게 교육을 위해 전심전력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교육에 전심 전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교회는 삼방교회입니다. 배우며 가르치는 일을 하는 글방교회, 기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골방교회, 전도하는 일에 힘을 쓰는 심방교회를 뜻합니다. 도서관을 만들고 기도실을 만드는 사랑방 운동을 전개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민족은 한국 민족이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공부하기 가장 싫어하는 민족도 한국 민족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중학생은 자기 어머니가 매일 공부하라고 성화를 부리자 야구 방망이로 어머니를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높은 교육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서 훌륭한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교회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 교회를 마게도니아에 있는 베뢰아 교회와 같은 글방 교회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2.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유대 민족은 세상에서 정신력이 가장 강한 민족입니다. 그 이유는 저들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무장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이 성지순례차 이스라엘에 갔습니다. 그 곳에서 한 청년을 만나 청년은 장차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나는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척박한 사막을 개척하여 낙원을 만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세계 2차대전 후 지상에는 두 가지 기적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나는 독일을 재건시킨 나일강의 기적이요,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의 독립과 사막을 낙원으로 만든 요단강의 기적입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아는 신앙으로 그런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본문에 있는 말씀을 명심합시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가 우리의 사업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그가 우리의 건강과 가정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그가 자녀들의 문제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갈멜산의 바알이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메카의 알라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공화당이나 클린턴 행정부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는 말씀을 통해 강력한 정신력을 키웠고 그 정신력을 바탕으로 먼저 나라를 독립시키고 사막을 개척하여 낙원을 만들었습니다. 민족의 흥망이나 국가의 성쇠가 어디에 달려 있습니까? 모두가 여호와의 장중에 있습니다. 호세아 4:6절을 보십시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라고 탄식했습니다. 여호와를 배웁시다. 힘써 배웁시다. 그 분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책임져 주십니다.
3. 교육을 잘 받은 인물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역사 중에서 모세는 교육을 잘 받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어머니의 품인 쉼터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훌륭한 가정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를 통해 히브리 민족의 선민 교육을 받았고 조상들의 미풍 양속과 예의 범절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학교 교육이나 사회 교육을 잘 받지 못한 것은 크게 허물이 되지 않지만 가정에서 인간 교육을 잘 받지 못하면 당장에 “저 놈 윗집 자식이냐”라고 지탄을 받고 그 부모를 크게 욕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쉼터 교육인 가정 교육을 잘 해야 될 줄 압니다. 모세는 40년간 바로의 군중에서 학교 교육도 잘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잘 준비된 큰 그릇을 크게 쓰십니다. 모세는 40년간을 바로의 군중에 있으면서 고대의 그 찬란했던 애굽의 문물을 조금도 손색없이 잘 배웠습니다. 독일의 철인 칸트의 말대로 사람은 교육에 의한 교육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잘 배우면 잘 쓰여지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배운 대로만큼의 인물이 됩니다. 철학을 배우면 철학자가 되고, 문학을 배우면 문학자가 되고, 과학을 배우면 과학자가 됩니다. 또 농사를 배우면 농부가 되고, 장사를 배우면 상인이 됩니다. 그러나 도박을 배우면 도박꾼이 되고 거짓말을 배우면 사기꾼이 됩니다. 다윗은 목축을 배워 목자가 되었고 예수는 목공을 배워 목수가 되었습니다. 신약 성서의 양대 인물인 베드로와 바울을 생각해 봅시다. 바울에 비해 베드로는 먼저 선택된 12제자 중의 수제자였고 은혜도 먼저 받고 능력도 더 많이 행하였습니다. 따르는 사람도 더 많았고 주님에 대한 열정도 더 강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님이 쓰실 때는 베드로보다 바울을 더 크게 넓게 사용하셨습니다. 이는 바울이 배드로보다 준비를 월등하게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의 법률과 헬라의 학문과 히브리의 종교를 충분히 배웠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도 40년간을 강인한 인내심을 가지고 말할 수 없는 연단을 받았습니다. 그런 연단을 극복한 후 자기의 사명, 즉 자기 일터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는 쉼터와 배움터와 일터를 통해 충분한 자기 발휘를 하였던 인물이었습니다. 여호와를 힘써 아는 교육을 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젊은 시절에 여러 장소에서 잘 교육을 받아 여호와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큰 지도자와 일꾼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 교육은 기독교의 사명입니다. 교회의 큰 네 가지 사명이 있습니다. 케리그마라고 하는 전도의 사명, 디다케라고 하는 교육의 사명, 코이노니아라고 하는 친교의 사명, 디아코니아라고 하는 봉사의 사명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주보 표지에 있는 교회의 사대목표도 이와 같습니다. 함께 전도하는 교회(전도 공동체) 배우며 가르치는 교회(교육 공동체) 기쁨으로 섬기는 교회(봉사 공동체) 믿음으로 예배하는 교회(예배 공동체) 이 네 가지가 바로 저희 교회의 철학입니다. 주님의 삼대 사역은 무엇입니까? 가르치는 것과 설교하는 것과 치료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교육으로 믿음의 힘을 기릅시다. 매주 금요일 밤이면 8시부터 찬송과 기도와 말씀을 공부하면서 일일 부흥회를 하고 있습니다. 찬송으로 무장하여 마음의 평강을 소유하고 기도로 무장하여 원수마귀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고 말씀으로 무장하여 기름지고 풍성한 신앙 생활을 합시다. 믿음은 풍성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배우면 풍성해 집니다. 기독교의 바른 신앙을 위해서는 바른 도리교육이 필연적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는 오순절 사건이 일어나서 마가 요한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고 15개 방언으로 각자가 방언을 말하였고 베드로의 한번의 설교로
3. 000명씩 회개하였습니다. 하루에 수천 명씩 세례를 받을 때 제자들이 최초로 했던 일은 교육하는 일이었습니다(행 2:42) 저희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교회가 부흥을 하려면 교육을 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은혜를 받아 아무리 믿음의 열정이 불같다 할지라도 바른 신학 교육을 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비정상적인 기독교인이 되고 맙니다. 초대 교회는 우리를 놀라게 할만한 특징이 있습니다. 사도들의 능력 있는 지도력도 귀하지만 사도들의 가르침을 잘 받는 성도들의 교육열이 불같았습니다. 기독교는 교육의 종교입니다. 영어로 종교는 Religion인데 이는 라틴말의 Religo 또는 Religare에서 온 말로 의존한다, 결속한다, 묶는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한자로는 인생의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을 가르친다는 뜻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사람들의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선천적인 유전과 자라나는 환경, 후천적 교육이 바로 그것입니다. 테일러 박사의 말에 의하면 사람의 성격 형성은 생후 3세까지 92%가 형성되고 나머지는 환경과 교육의 영향을 받아 8%가 완성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8%를 채우기 위해 전심 전력하고 있습니다. 바울도 디모데 전서 4:13-16절에서 디모데에게 교육을 위해 전심전력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교육에 전심 전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지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교회는 삼방교회입니다. 배우며 가르치는 일을 하는 글방교회, 기도하는 일에 열심을 내는 골방교회, 전도하는 일에 힘을 쓰는 심방교회를 뜻합니다. 도서관을 만들고 기도실을 만드는 사랑방 운동을 전개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민족은 한국 민족이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공부하기 가장 싫어하는 민족도 한국 민족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중학생은 자기 어머니가 매일 공부하라고 성화를 부리자 야구 방망이로 어머니를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높은 교육열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서 훌륭한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교회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 교회를 마게도니아에 있는 베뢰아 교회와 같은 글방 교회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2.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유대 민족은 세상에서 정신력이 가장 강한 민족입니다. 그 이유는 저들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무장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이 성지순례차 이스라엘에 갔습니다. 그 곳에서 한 청년을 만나 청년은 장차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나는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척박한 사막을 개척하여 낙원을 만들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세계 2차대전 후 지상에는 두 가지 기적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나는 독일을 재건시킨 나일강의 기적이요,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의 독립과 사막을 낙원으로 만든 요단강의 기적입니다. 그들은 여호와를 아는 신앙으로 그런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본문에 있는 말씀을 명심합시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가 우리의 사업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그가 우리의 건강과 가정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그가 자녀들의 문제를 책임지실 것입니다. 갈멜산의 바알이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메카의 알라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공화당이나 클린턴 행정부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는 말씀을 통해 강력한 정신력을 키웠고 그 정신력을 바탕으로 먼저 나라를 독립시키고 사막을 개척하여 낙원을 만들었습니다. 민족의 흥망이나 국가의 성쇠가 어디에 달려 있습니까? 모두가 여호와의 장중에 있습니다. 호세아 4:6절을 보십시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라고 탄식했습니다. 여호와를 배웁시다. 힘써 배웁시다. 그 분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책임져 주십니다.
3. 교육을 잘 받은 인물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역사 중에서 모세는 교육을 잘 받은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어머니의 품인 쉼터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훌륭한 가정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를 통해 히브리 민족의 선민 교육을 받았고 조상들의 미풍 양속과 예의 범절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학교 교육이나 사회 교육을 잘 받지 못한 것은 크게 허물이 되지 않지만 가정에서 인간 교육을 잘 받지 못하면 당장에 “저 놈 윗집 자식이냐”라고 지탄을 받고 그 부모를 크게 욕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쉼터 교육인 가정 교육을 잘 해야 될 줄 압니다. 모세는 40년간 바로의 군중에서 학교 교육도 잘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잘 준비된 큰 그릇을 크게 쓰십니다. 모세는 40년간을 바로의 군중에 있으면서 고대의 그 찬란했던 애굽의 문물을 조금도 손색없이 잘 배웠습니다. 독일의 철인 칸트의 말대로 사람은 교육에 의한 교육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잘 배우면 잘 쓰여지기 마련입니다. 인간은 배운 대로만큼의 인물이 됩니다. 철학을 배우면 철학자가 되고, 문학을 배우면 문학자가 되고, 과학을 배우면 과학자가 됩니다. 또 농사를 배우면 농부가 되고, 장사를 배우면 상인이 됩니다. 그러나 도박을 배우면 도박꾼이 되고 거짓말을 배우면 사기꾼이 됩니다. 다윗은 목축을 배워 목자가 되었고 예수는 목공을 배워 목수가 되었습니다. 신약 성서의 양대 인물인 베드로와 바울을 생각해 봅시다. 바울에 비해 베드로는 먼저 선택된 12제자 중의 수제자였고 은혜도 먼저 받고 능력도 더 많이 행하였습니다. 따르는 사람도 더 많았고 주님에 대한 열정도 더 강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님이 쓰실 때는 베드로보다 바울을 더 크게 넓게 사용하셨습니다. 이는 바울이 배드로보다 준비를 월등하게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의 법률과 헬라의 학문과 히브리의 종교를 충분히 배웠습니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도 40년간을 강인한 인내심을 가지고 말할 수 없는 연단을 받았습니다. 그런 연단을 극복한 후 자기의 사명, 즉 자기 일터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는 쉼터와 배움터와 일터를 통해 충분한 자기 발휘를 하였던 인물이었습니다. 여호와를 힘써 아는 교육을 받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젊은 시절에 여러 장소에서 잘 교육을 받아 여호와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큰 지도자와 일꾼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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