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을 모르는 백성들
본문
오늘 본문에 보면 전쟁을 모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도 어쩌면 이렇게 흡사한 상황이 오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번 6. 25는 59주년이 됐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부터 1953년 7월 21일까지 약 3년 1개월 동안 우리나라 전 강산이 피로 물들었던 때인 59년 전 사건입니다. 59년전이라면 오늘 나이가 59살인 사람이 있다면 그가 태어난 해로서 그가 지금 59살입니다. 마이클 잭슨이 50살에 죽었는데 지금 세계가 야단입니다. 그런데 59살짜리가 지금 앉았다고 하면 전쟁을 알까요, 모를까요? 모릅니다. 모릅니다. 59살짜리가 쓰라렸던 전쟁의 아픔을 압니까? 모릅니다.
오늘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나라에 일하는 모든 일꾼들이 다 피바다가 된, 쑥밭이 된 대한민국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그 쓰라린 고통을, 그 어려움을 체험했던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거의 다 이 세상을 떠나가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9년 동안 우리나라가 세계경제에 부흥을 시킨 이런 역사가 지구에서 없는 역사입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 이 나라의 복음역사 때문입니다. 굉장히 경제부흥을 시켜서, 세계 12, 13 경제 대국으로 이렇게 되어 진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에서 고생하다가 광야에 나와서 40년 동안 유리방황하다가 가나안 땅 들어와서 7년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쟁이,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 이 백성들이 그 전쟁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얼마 동안 평화로운 세상이 있었다는 거죠? 얼마 동안 평화롭고, 얼마 동안 잘살고, 얼마 동안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백성들이 전쟁에 대한 것을 전혀 모르고 있고, 그리고 이 전쟁의 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도와줘서 전쟁을 이기게 하도록 해주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기에 대해서 섭섭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그 가나안 일곱 족속을 치고 그 땅을 분배하고, 평화롭고 안락한 세상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했는데, 이제는 그 전후 세대들이, 다시 말해서 신세대들이 그 나라를 다스리고, 그 나라를 지도할 때에 그때는 이미 사사시대로 접어들어 왔습니다. 자, 그러면 선조들이 피 흘리고 싸운 그 상황을 이 전후 세대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이제는 여호수아도 죽었습니다. 이 젊은 세대들이 전쟁에 대한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이 싸워주신 것을 믿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되는데, 그걸 모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던 선조들은 다 죽고 없습니다. 전쟁의 싸움을 이끌어 주시고 이기게 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던 사람들은 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평화롭고 행복하고 잘사는 시대가 들어오니까 자연히 나태해집니다. 자연히 그만 세상 안 믿는 그들과 융합이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오늘 이 시대가 똑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59년 전에 피바다가 되었고, 정말로 일본 사람에게 짓밟혔다가 해방되고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전쟁 일으켜서 지금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구호를 내걸고,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제가 새마을 노래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부흥했던 이 나라가 오늘에 와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노하시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처지에 와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왜 여호와 하나님이 매를 들게 됩니까? 여러분, 성경공부가 아니지마는 2장 10절을 한번 찾아보십시다. 왜 이 지경이 되어가고 있는지, 여호수아 2장 10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 그 세대가 누굽니까? 여호수아 세대입니다. 여호수아 세대의 사람들이…. 아니, 사사기 2장입니다. 사사기 2장 10절에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다는 말은 여호수아 세대, 전쟁하던 시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다 죽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 전후 세대지요? 젊은 신세대입니다.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게 핵심입니다. 피 흘리고 싸우며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입었던 그들은 다 열조에게로 돌아가고, 여호와 하나님과 역사하였던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고, 그 신세대들이, 신세대들이 뭘 모르고 있습니까?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신 일에 대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왜 이런 사고가 났습니까? 자녀 교육 실패입니다. 이 지경이 부모가 자식에게 지식만 가르쳤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떻게 이 백성을 다스려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이 백성을 어떻게 이끌어주신 것을 가르치지 못한 데서 이런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오늘날 부모님들, 생각해보십시오. 대한민국을 보나, 세계가 오늘, 한번 봐보십시오. 좋은 교육 시키고 잘 먹이고 잘 입혀서 훌륭한 학교 보내서 훌륭한 결혼 시켜서 잘 살기를 바랬지만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사상을 부모들이 가르켰습니까? 여러분의 신앙을 보고 여러분의 자녀신앙을 봐 보십시오. 오늘날 신앙이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자녀 교육 실패한 겁니다. 자녀 교육 실패한 거예요.
오늘 여러분 보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내 자녀들이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서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약속 하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며,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자녀들이 오늘 여기에 정말로 성경 말씀대로 실행하고 노력하는 자가 있다고 그러면 부모는 성공한 부모입니다. 선지자의 자녀 뿐 아니라, 장로들의 자녀들, 백성들의 자녀들, 몽땅 실패한 바람에 오늘 본문내용을 보면, 이 전후세대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했다. 이것이 오늘 3장에 사건이 일어나는 발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거는 역사로 보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 시대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여러분 자녀들이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느냐 이 말입니다.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며 엎드리며 이 시대를 염려하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그런 부모가 그런 자녀를 만들었는가를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 산다고 지금 우리가 떵떵댈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산다고 우리가 으시댈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앞에 우리가 해부할 때가 되고, 내놓고 간절히 기도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지금 배운자와 안배운자, 있는 자와 없는 자, 잘 사는 자와 못 사는 자, 젊은 사람과 나이 많은 사람, 다 지금 갈라져 있습니다. 어떻게 싸매겠습니까? 진리의 말씀 아니면 싸맬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제 나이가 11살 때, 공산주의의 그 악질적인 행동을 저는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죽창을 가지고 우리 집안 형님을 찔러 죽였습니다. 죽창에 피가 시뻘겋게 묻어도 그것을 전혀, 그것을 그냥 사람을 놓고 찌르지 않으니까, 가마니를 몇 개 덮어놓고 뒤로 묶어 놓고 엎어 놓고 찔러 댔습니다. 그래놓고도 그들은 악한 자의 얼굴을 가면하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1969년도에 제가 결혼하기 전입니다. 강원도 홍천군과 평창군 사이에 개방산이 있습니다. 개방산 그 운두령이 있습니다. 아마 강원도 분은 잘 아실겁니다. 거기에 속사리에서 올라오면은 그 노동 삼리인가 그 동네가 있습니다. 제가 거기 있을 때, 울진 삼척 지역에서 공비들이 넘어와가지고, 이응복입니까? 이승복입니까. 공산당이 싫어요 입을 찢을 때에 제가 거기 있었습니다. 방금 제가 그 자리를 옮겼을 때, 끔찍해가지구요. 그 동네에 아주 밤이면 안죽은 사람들이 벌벌벌 떨고 있습니다. 제가 그거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좌경분자들이 10년동안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얼마나 퍼트렸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거를 전시회를 다 하고 절대 그것은 아니다. 공산주의는 그렇게 악질적인 만행을 저지를 수가 없다. 공산주의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해가지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다니면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10년동안, 근데 이번 법원에서 재판해가지고, 그건 전부 자료조사 해가지고 조선일보 기자가 없었는데, 조선일보가 그것은 거짓말 했다고 그래가지고, 여러분 이 좌경들이 얼마나 거짓말 잘하는지 아십니까? 그런데 이제 정확한 자료들이 나와가지고 이것은 사실인걸로 판명하고, 이승복 형님이 이제 자기 부모와 자기 동생이 편안하게 잠들겠다 그 소리 한마디 했죠, 10년동안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못 살았는데, 그러면서 이제 무덤을 만들어 주면서 신문에 난 것 보셨죠. 여러분 지금 공산주의가 변한 것 같습니까? 하나도 안 변했습니다. 햇볕정책 실패한 거에요. 오늘날 기독교가 좌경을 쫓으면서 사랑한다 그러면 기독교가 주님 앞에 배신자가 됩니다.
6. 25 사변, 저는 국방부 자료 제공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여러분 제가 한 마디, 여러분 이거 모를 겁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국방부 자료 보내준걸 보고요. 1950년 3월에 김일성이가 소련 스탈린을 만나러 갔어요. 전쟁을 일으키겠다구요. 비밀 모의를 딱하고 내려와가지고. 원래 김일성이가 김성주에요. 김일성이 소련서 올 때, 김일성이를 영접했던 사람이 처음에 김성주 계급장을 달았기 때문에 김일성인줄 몰랐다 그래요. 1948년에 얼마나 남한에 후방 교란을 시킨줄 아십니까? 후방교란을요. 48년 4. 3 제주사건 일어난 것 아시죠? 10월달에 여수,순천 반란 사건 일어난 것 아시죠? 빨치산 2400명을 풀어가지고 민간인 학살 납치 폭동 유언비어 아주 세상이 해방후에 얼마나 어지럽고 나는 그거 딱 읽어보고요,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이 이 나라 보호했구나, 그리고 여러분 보십시오. 김구 선생이 돌아가신지도 69년 되가죠? 됐습니까? 제가 느끼기를 북한과 타협하고 북한과 손잡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정말로 기독교인이라도 싫어하는구나. 김구 선생은 남북이 이것은 두 나라가 갈라지는 것을 싫어하고, 북한에 왔다갔다 하며 화합을 하려고 접촉한 사람이고, 이승만 대통령은 절대 공산주의 사상은 용납하면 안된다고 내세웠던 사람이에요. 딱 50년 6월 25일 새벽되니까 농번기에요. 제가 한국 목사들은 이걸 알아야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1950년 6월 25일날 주일날 새벽 4시에 농번기에 일손이 바쁠 때, 휴가들 다가고 없을 때, 새벽에 제가 이것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동부전선에서 방송을 하기를 서부전선 인민군들 봉기해라. 지금 이승만 괴뢰정권이 북침을 했다. 동부전선에서 서부전선에서 전쟁이 났다. 그러니까 동부전선에서 확 밀고 내려왔습니다. 동부전선에서 서부전선에서 북침을 했다. 서부전선에서는 동부전선에서 이승만 괴뢰가 북침을 했다. 빨리 밀고 내려가자. 그래서 일격에 38선을 확 밀고 내려온거에요. 그러니까 동부전선의 군인은 ’야, 저 남조선 괴뢰군사가 북침을 했다. 지금 서부전선이 난리가 났다. 밀고 내려가자. 그러니까 동부전선에는 서부전선에서 북침을 했다 그러고 서부전선에는 동부전선에 북침을 했다 그러고, 그래가지고 38선을 확 밀고 내려올 때에 대한민국 사람은 전혀 싸울 무기가 없어요. 그러면서 얼마나 거짓말의 명수인가 보세요. 난 그걸 딱 읽어 보고 그래 정말로 좌경 사상 빨갱이는 이렇게 거짓말 잘하는구나 말이야. 싹 속아버렸습니다. 그러고 북한 군인들 거의가 그걸 믿었데요. 그런데 북한의 그 제가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와가지고 자기도 장교로 있으면서 북침인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가 스탈린과 밀사, 비밀 이게 공개 되고 나서부터 요렇게 감쪽같이게 속였구나. 그리고 이승만 괴뢰가 평양에서 점심 먹고 압록강에서 저녁을 먹는다고 그런다. 그런 못된 놈이 이렇게 북침을 했으니 우리는 봉기에서 일어나자 라고 했을 때. 여러분, 사할린 교포가 5백여 명이 6?25전쟁에 가담한 줄 이번에 알았습니다. 사할린 교포가, 그러면 우리가 돕자 그래서 사할린 교포들이 한 때 전쟁에 가입을 했더라구요.
그러면서 여러분, 이 전쟁에 대한 것을 보면 참 거짓말이 떡 먹듯이 해댔습니다. 김일성이가 뭐라 그런 줄 아십니까? 7월 달 저 진주까지,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오면서 이제 그 사람들이 뭐라 그런 줄 아십니까? 점심을 어디서 먹는다 그랬습니까? 자기가 그렇게 말했어요. 김일성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점심을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만 대전서 점심 먹고, 부산서 저녁 먹는다 그랬던가? 그래서 7월 달에. 그리고 참 이랬습니다. 8월 15일은 적화통일 기념 축제를 8?15 경축을 부산에서 함께 열 것이다. 그러고 밀고 내려왔어요. 이번에 제가 그 발표한 이걸 쭉 읽어보니까 참, 가소롭고 거짓말을 떡 먹듯 한 그 원흉들을 지금 얼마나 우리가 도와준 줄 모릅니다. 제가 지난번에 언제입니까? 현충일 때 주일 설교를 내가 좀 한 줄 압니다.
오늘 여기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몰라, 전쟁을 몰라 원수들하고 맺어 결혼을 해. 원수들하고 통혼을 해요. 통혼을 해요. 제가 6?25행사가 있어도 설교에는 그렇게 안했습니다. 그저 우리는 성경대로인데 이번에 딱 그걸 보니까 동인교회만은 사상이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안 되겠다.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나 저 사상을 싫어하는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3절, 4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에게 전쟁을 알도록 가르치겠다 라고 하면서 대적들을 일으킵니다. 왜 그러면 전쟁이 나느냐? 자, 우리가 사사기 2장 10절 보셨죠? 오늘 여기 한 구절 더 봅시다. 한 구절 더 봅시다. 3장 보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일을 이 백성들이 하고 있습니다. 6절에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이스라엘이, 그들의 딸이 누구입니까? 원수들의 딸이에요. 원수들의 딸.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 믿는 백성들이 그들의 딸과 왜 결혼을 합니까?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통혼하죠? 이게 여호와 하나님 앞에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 골라가면서 다 했어요. 이제 여호와 하나님이 이제는 버릇을 가르치겠다는 거예요. 제가 항상 얘기하지요? 절대 이방 혼인하면 안 된다. 이방 혼인하면 안 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결혼은 반드시 이거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안 믿는 사위를 보고, 안 믿는 며느리를 보고 축복 받기를 바라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거와 똑같습니다. 사하라 사막에 바늘 하나 던져 놓고 찾아보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태평양 바다에 반지 하나 던져 놓고 반지를 찾으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세상이 왜 여호와 하나님. 여러분, 이렇습니다. 딸이 없다면, 사윗감이 없다면 또 모르겠어요. 분명히 이스라엘 족속 중에 사윗감도 있고 며느리 감도 있어요. 그런데 하지 말라는 것 기어코 합니다. 하지 말라는 것. 왜 우리 딸을 그 쪽에 줍니까? 왜 그 쪽 딸을 우리가 가져옵니까? 그리고 이방 사람이 섬긴 신을 왜 섬깁니까? 제가 오늘 특별히 젊은 세대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인물 보고, 가정 보고, 다 보지만 그 집안에 예수 보지 않으면 실패입니다. 예수 보고 가야 되요. 신앙 보고 가야 되요. 예수 믿는 신앙인을 골라 가지 않고. 뭐, 조건이 좋아? 다른 조건은 다 배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가서 예수 믿게 한다. 거짓말입니다. 안 됩니다. 사람이 예수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7절에 보면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그랬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는 말씀은 기억나시죠? 자, 그런데 여러분, 보십시오. 블레셋. 여러분, 블레셋이 딱 나옵니다. 이스라엘을 때리기 위해서 블레셋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블레셋 기억나지요? 전쟁 잘하기로 유명한 민족입니다. 아주 못된 민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뭐가 겁이 나서 그리로 못 간다? 블레셋 때문에 피해간 민족입니다. 그런데 블레셋 중에 가장 최강팀을 뽑았습니다. 어느 지역입니까? 다섯 성읍. 아스글론, 아스돈, 에그론, 가사, 가드입니다. 5대 최고의, 블레셋의 최고의 대표적인 5대 성읍. 다섯 방백을 불러들였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7족속을 멸할 때 가나안 족속이 많이 죽었지요? 이제 그 족속들이 이스라엘에 보복이 들어올 때 얼마나 무섭게 칼 질 하겠습니까? 그 다음에 누가 들어옵니까? 히위 족속 나오지요? 시돈 사람 나오지요?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하맛 입구까지 저 북쪽 헤르몬 산 밑에 있는 전쟁을 아주 잘하는 족속들만 싹 다 모았습니다. 히위 사람 이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을 시험하겠다 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런 시험은 없어야 되겠지요?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런 시험은 없어야 되요. 정말로 여러분, 6?25전쟁에 대한, 저는 얼마나 공산주의가 무서운지요. 여러분, 절대 위장합니다. 공산주의 위장술은 세계가 못 당해 냅니다. 우리나라 10년 동안 속은 것 이건 이제 전부다 총알 되어 넘어오지 않습니까? 넘어오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이 주적을 모르고 주적이 저 북한 공산주의가 주적이라고 가르쳐야 되는데 세상에 미국을 주적이라고 가르치는 이 전교조들은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 나는 국회의원이 이런 소리를 했어요. 좌익이 일본도 있고, 블란서도 있고, 독일도 있고 이런 좌경이 다 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좌경을 왜 그렇게 증오하느냐? 제가 방송국에 뛰어가서 마이크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일본에 좌경이 있고, 영국과 독일과 블란서에 좌경이 있어도 38선을 긋고 총부리 대는 좌경은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이걸 국회의원이 한 소리예요. 대한민국은 38선을 그어 놓고 지금 총부리 대는 좌익 우익 나눠 있는데 일본은 좌익 우익이 총부리 놓고 있습니까? 안 그래요. 그 좌익도 국가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절대 좌경들이라면 노조 일어나지요? 나라 뒤집지요? 정부 흔들지요? 공장 흔들지요? 학교 뒤집지요? 이랬는데 왜 특별히 한국 좌경만 이렇게 하느냐 말할 때 아, 주여, 마이크 좀, 방송국에 날 좀 불러가 주십시오. 대한민국 좌경을 왜 특별히 막아야 되는지 내가 설명해야 되겠습니다. 38선을 그어 놓고 지금 좌우로 대립하고 있는데 여기다가 지금 일본 좌익을 갖다 대고 있어요. 그것도 농사짓는 사람이 그랬다면 몰라서나 그런다고 하지만.. 전부다 오늘날 50대 사람들은 전쟁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배고픔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손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지금을 보십시오. 대한민국에 지금 예수님이 정치를 해도 정치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힘든지. 오늘 제목이 ‘전쟁을 모르는 백성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 편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는 일이라면 죽음을 각오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북한의 국민들을 도우러 가세요. 돈 갖다 주러 가면 정부에서 다 낚아채 가버립니다. 군부에서 낚아챕니다. 제가 압록강변에 가서 북한 사람에게 손짓할 때 돌아보지도 않아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 같으면 돌아볼 것입니다. 바로 건너입니다. 보여요. 안 봐요. 그 사람이 얼마나 사상 무장이 되어 있는지. 대한민국은 사상 무장이 없습니다. 제가 ‘여보세요, 여보세요’ 그렇게 소리를 질러도 돌아보지를 않아요. 우리는 전쟁을 막기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피 흘리는 것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정말로 그렇습니다. 제일 먼저 이 복음이 확산되면 우리나라가 지고 있는 빚 갚으러 가야 될 것, 6. 25 전쟁 때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지, 한반도가 어디에 있는지, 대한민국 국민성이 어떤지, 이것도 모르고 세계에서 와서 죽은 유엔군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국방부에서 보낸 것을 읽어보니까 6. 25 전쟁 때 제일 많이 보낸 나라가 미국인데 485만 명을 보냈어요. 그런데 모두 스무 살, 스물세 살, 스물네 살, 대한민국을 전혀 몰랐데요. 여러분, 이것을 좀 아세요. 미군 해병대 5천 명이 동사했어요. 우리가 파키스탄같은 곳에 파병하는 평화군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처음 듣죠. 5천명 동사해서 죽은 것. 이것은 미 해병대입니다. 25,246명이 전사했어요. 469,000 여명이 팔다리가 떨어지고 부상을 당했어요. 구호물자 엄청 갖다 주었어요. 만약에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소련이 점령했다면, 소련이 점령한 지역들 잘 사는가 보세요. 그래도 대한민국에 그들이, 미국이 나쁜 짓도 했어요. 우리나라에, 안 좋은 일도 했어요. 그러나 그것 보지 말고 좋게 해준 것만 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보급해주고, 그들이 의술을 가르쳐주고, 학교를 세워주고, 연세대 같은 학교 등 한국 사람이 세운 줄 아십니까! 그 은혜를 배신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작전 할 때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몇 시간씩 울부짖고 기도한 줄 아십니까? 이 민족 살려줘야 합니다. 나는 그 기사를 보고 눈물이 안 나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에요. 그들이 뭐가 답답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맥아더 장군이 한국에 파견이 되어가지고 대한민국 살려달라고, 그때 썰물이 되어서 배가 다 바다에 묶일 판에 썰물이 멈췄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복음 역사하면 다시 빚 갚으러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번에 동사자가 5천명이 나온 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분, 미개한 나라에 가서, 형편없는 나라에 가서 싸우다가 동사했다고 하면 기가 막힌 일 아닙니까! 거기다 대고 주적이니 뭐니, 대한민국의 좌경들이 그런 섣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18만이나 되는 한국군과 유엔군이 사망하고, 이산가족이 천만이고, 전쟁고아가 십만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영국 6만, 캐나다 2만, 그 외에 몇 천, 나머지는 몇 백 명해서 16개국이 보냈지마는. 오늘 여러분, 이 나라들에게 빚 갚으러 가야 됩니다. 좌경들 발목 잡는 것 전부 뿌리쳐야 됩니다. 오늘 여기에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일을 해야 되는데 어쩌면 싫어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습니까? 오늘 이 방송은 세계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상당히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환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전쟁의 위험성을 우리는 알려야 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불안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왜 국민이 화합을 하지 못하고 왜 헐뜯고 합니까? 좌경이 끼어들면 절대 화합이 안 됩니다. 둘도 하나 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좌경이 끼어들면 회사가 망합니다. 국가가 망합니다. 동네가 망합니다. 가정이 망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잘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6장 2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다가 노아홍수 심판을 받았습니다.
신명기 7장 3~4절을 보면 이방인과 통혼하면 불행을 초래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이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동하면 안 됩니다. 이 말하면 또 기분 나쁜 줄 모르지만, 분명히 이런 설교를 하게 되니까 다음에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북과 너무 친밀하고, 너무 연결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손대기 시작합니다. 첫째 대기업 대우그룹이 북한에다가 평화자동차 공장 세웠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대우를 쳐버렸습니다.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제일 먼저 북한에다가 돈을 투자한 기업이 대우였습니다. 현대를 보세요. 얼마나 투자를 하고 쩔쩔매고 있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여간 못나도, 여간 부족해도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안 따라가면 사랑하지만, 여간 잘나고 똑똑해도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따라가면 쳐 버립니다. 우리나라 가만 보세요. 독립운동가들 가만 보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어디를 그렇게 싫어하는지를. 여러분, 저를 볼 때에 못난 목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이것만은 철두철미합니다. 내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똑똑히 보았기 때문에. 만약에 제가 죽고 없어진다면 우리 후세들이 공산주의에 대해서 얼마나 잘못 알고 있겠습니까? 나는 이번에 몇 가지 국방부 백서를 통하여 안 것은 해병대 군인 5천명이 대한민국의 겨울을 모르고 전쟁에 투입되었다가 전쟁이 3년 동안 길어지니까 그렇게 죽었습니다. 얼마나 고맙습니까! 저는 이 말씀이 폭발되고, 이 말씀이 역사가 나면 그들에게 먼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 목사님들을 파송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영국이 제일 많이 보냈습니다. 그 다음에 캐나다이더라구요. 얼마나 전사자가 많은 줄 아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피바다가 된 59년 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생각해야 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주님 앞에 머리 숙이면서 이 시대를 한번 의논해야 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이렇게 역사하시던 여호와 하나님이, 이렇게 대한민국이 어지럽고 혼란할 때 한 번 매를 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나라에 일하는 모든 일꾼들이 다 피바다가 된, 쑥밭이 된 대한민국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그 쓰라린 고통을, 그 어려움을 체험했던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거의 다 이 세상을 떠나가고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9년 동안 우리나라가 세계경제에 부흥을 시킨 이런 역사가 지구에서 없는 역사입니다. 왜 이렇게 했을까? 이 나라의 복음역사 때문입니다. 굉장히 경제부흥을 시켜서, 세계 12, 13 경제 대국으로 이렇게 되어 진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동안 애굽에서 고생하다가 광야에 나와서 40년 동안 유리방황하다가 가나안 땅 들어와서 7년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쟁이,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었는데, 이 백성들이 그 전쟁을 모릅니다. 그렇다면 얼마 동안 평화로운 세상이 있었다는 거죠? 얼마 동안 평화롭고, 얼마 동안 잘살고, 얼마 동안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백성들이 전쟁에 대한 것을 전혀 모르고 있고, 그리고 이 전쟁의 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도와줘서 전쟁을 이기게 하도록 해주신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기에 대해서 섭섭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그 가나안 일곱 족속을 치고 그 땅을 분배하고, 평화롭고 안락한 세상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했는데, 이제는 그 전후 세대들이, 다시 말해서 신세대들이 그 나라를 다스리고, 그 나라를 지도할 때에 그때는 이미 사사시대로 접어들어 왔습니다. 자, 그러면 선조들이 피 흘리고 싸운 그 상황을 이 전후 세대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이제는 여호수아도 죽었습니다. 이 젊은 세대들이 전쟁에 대한 것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이 싸워주신 것을 믿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되는데, 그걸 모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던 선조들은 다 죽고 없습니다. 전쟁의 싸움을 이끌어 주시고 이기게 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던 사람들은 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평화롭고 행복하고 잘사는 시대가 들어오니까 자연히 나태해집니다. 자연히 그만 세상 안 믿는 그들과 융합이 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오늘 이 시대가 똑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59년 전에 피바다가 되었고, 정말로 일본 사람에게 짓밟혔다가 해방되고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전쟁 일으켜서 지금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구호를 내걸고,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제가 새마을 노래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부흥했던 이 나라가 오늘에 와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노하시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처지에 와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왜 여호와 하나님이 매를 들게 됩니까? 여러분, 성경공부가 아니지마는 2장 10절을 한번 찾아보십시다. 왜 이 지경이 되어가고 있는지, 여호수아 2장 10절에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 그 세대가 누굽니까? 여호수아 세대입니다. 여호수아 세대의 사람들이…. 아니, 사사기 2장입니다. 사사기 2장 10절에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다는 말은 여호수아 세대, 전쟁하던 시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다 죽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 전후 세대지요? 젊은 신세대입니다.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이게 핵심입니다. 피 흘리고 싸우며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을 입었던 그들은 다 열조에게로 돌아가고, 여호와 하나님과 역사하였던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죽고, 그 신세대들이, 신세대들이 뭘 모르고 있습니까?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신 일에 대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왜 이런 사고가 났습니까? 자녀 교육 실패입니다. 이 지경이 부모가 자식에게 지식만 가르쳤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떻게 이 백성을 다스려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이 백성을 어떻게 이끌어주신 것을 가르치지 못한 데서 이런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오늘날 부모님들, 생각해보십시오. 대한민국을 보나, 세계가 오늘, 한번 봐보십시오. 좋은 교육 시키고 잘 먹이고 잘 입혀서 훌륭한 학교 보내서 훌륭한 결혼 시켜서 잘 살기를 바랬지만은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사상을 부모들이 가르켰습니까? 여러분의 신앙을 보고 여러분의 자녀신앙을 봐 보십시오. 오늘날 신앙이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자녀 교육 실패한 겁니다. 자녀 교육 실패한 거예요.
오늘 여러분 보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내 자녀들이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서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약속 하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며,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자녀들이 오늘 여기에 정말로 성경 말씀대로 실행하고 노력하는 자가 있다고 그러면 부모는 성공한 부모입니다. 선지자의 자녀 뿐 아니라, 장로들의 자녀들, 백성들의 자녀들, 몽땅 실패한 바람에 오늘 본문내용을 보면, 이 전후세대들이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했다. 이것이 오늘 3장에 사건이 일어나는 발단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거는 역사로 보지 마십시오. 오늘 우리 시대가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여러분 자녀들이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느냐 이 말입니다.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하며 엎드리며 이 시대를 염려하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그런 부모가 그런 자녀를 만들었는가를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 산다고 지금 우리가 떵떵댈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산다고 우리가 으시댈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앞에 우리가 해부할 때가 되고, 내놓고 간절히 기도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지금 배운자와 안배운자, 있는 자와 없는 자, 잘 사는 자와 못 사는 자, 젊은 사람과 나이 많은 사람, 다 지금 갈라져 있습니다. 어떻게 싸매겠습니까? 진리의 말씀 아니면 싸맬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제 나이가 11살 때, 공산주의의 그 악질적인 행동을 저는 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 죽창을 가지고 우리 집안 형님을 찔러 죽였습니다. 죽창에 피가 시뻘겋게 묻어도 그것을 전혀, 그것을 그냥 사람을 놓고 찌르지 않으니까, 가마니를 몇 개 덮어놓고 뒤로 묶어 놓고 엎어 놓고 찔러 댔습니다. 그래놓고도 그들은 악한 자의 얼굴을 가면하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1969년도에 제가 결혼하기 전입니다. 강원도 홍천군과 평창군 사이에 개방산이 있습니다. 개방산 그 운두령이 있습니다. 아마 강원도 분은 잘 아실겁니다. 거기에 속사리에서 올라오면은 그 노동 삼리인가 그 동네가 있습니다. 제가 거기 있을 때, 울진 삼척 지역에서 공비들이 넘어와가지고, 이응복입니까? 이승복입니까. 공산당이 싫어요 입을 찢을 때에 제가 거기 있었습니다. 방금 제가 그 자리를 옮겼을 때, 끔찍해가지구요. 그 동네에 아주 밤이면 안죽은 사람들이 벌벌벌 떨고 있습니다. 제가 그거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근데 좌경분자들이 10년동안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얼마나 퍼트렸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거를 전시회를 다 하고 절대 그것은 아니다. 공산주의는 그렇게 악질적인 만행을 저지를 수가 없다. 공산주의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해가지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다니면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10년동안, 근데 이번 법원에서 재판해가지고, 그건 전부 자료조사 해가지고 조선일보 기자가 없었는데, 조선일보가 그것은 거짓말 했다고 그래가지고, 여러분 이 좌경들이 얼마나 거짓말 잘하는지 아십니까? 그런데 이제 정확한 자료들이 나와가지고 이것은 사실인걸로 판명하고, 이승복 형님이 이제 자기 부모와 자기 동생이 편안하게 잠들겠다 그 소리 한마디 했죠, 10년동안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못 살았는데, 그러면서 이제 무덤을 만들어 주면서 신문에 난 것 보셨죠. 여러분 지금 공산주의가 변한 것 같습니까? 하나도 안 변했습니다. 햇볕정책 실패한 거에요. 오늘날 기독교가 좌경을 쫓으면서 사랑한다 그러면 기독교가 주님 앞에 배신자가 됩니다.
6. 25 사변, 저는 국방부 자료 제공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여러분 제가 한 마디, 여러분 이거 모를 겁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국방부 자료 보내준걸 보고요. 1950년 3월에 김일성이가 소련 스탈린을 만나러 갔어요. 전쟁을 일으키겠다구요. 비밀 모의를 딱하고 내려와가지고. 원래 김일성이가 김성주에요. 김일성이 소련서 올 때, 김일성이를 영접했던 사람이 처음에 김성주 계급장을 달았기 때문에 김일성인줄 몰랐다 그래요. 1948년에 얼마나 남한에 후방 교란을 시킨줄 아십니까? 후방교란을요. 48년 4. 3 제주사건 일어난 것 아시죠? 10월달에 여수,순천 반란 사건 일어난 것 아시죠? 빨치산 2400명을 풀어가지고 민간인 학살 납치 폭동 유언비어 아주 세상이 해방후에 얼마나 어지럽고 나는 그거 딱 읽어보고요,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이 이 나라 보호했구나, 그리고 여러분 보십시오. 김구 선생이 돌아가신지도 69년 되가죠? 됐습니까? 제가 느끼기를 북한과 타협하고 북한과 손잡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정말로 기독교인이라도 싫어하는구나. 김구 선생은 남북이 이것은 두 나라가 갈라지는 것을 싫어하고, 북한에 왔다갔다 하며 화합을 하려고 접촉한 사람이고, 이승만 대통령은 절대 공산주의 사상은 용납하면 안된다고 내세웠던 사람이에요. 딱 50년 6월 25일 새벽되니까 농번기에요. 제가 한국 목사들은 이걸 알아야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1950년 6월 25일날 주일날 새벽 4시에 농번기에 일손이 바쁠 때, 휴가들 다가고 없을 때, 새벽에 제가 이것은 이번에 알았습니다. 동부전선에서 방송을 하기를 서부전선 인민군들 봉기해라. 지금 이승만 괴뢰정권이 북침을 했다. 동부전선에서 서부전선에서 전쟁이 났다. 그러니까 동부전선에서 확 밀고 내려왔습니다. 동부전선에서 서부전선에서 북침을 했다. 서부전선에서는 동부전선에서 이승만 괴뢰가 북침을 했다. 빨리 밀고 내려가자. 그래서 일격에 38선을 확 밀고 내려온거에요. 그러니까 동부전선의 군인은 ’야, 저 남조선 괴뢰군사가 북침을 했다. 지금 서부전선이 난리가 났다. 밀고 내려가자. 그러니까 동부전선에는 서부전선에서 북침을 했다 그러고 서부전선에는 동부전선에 북침을 했다 그러고, 그래가지고 38선을 확 밀고 내려올 때에 대한민국 사람은 전혀 싸울 무기가 없어요. 그러면서 얼마나 거짓말의 명수인가 보세요. 난 그걸 딱 읽어 보고 그래 정말로 좌경 사상 빨갱이는 이렇게 거짓말 잘하는구나 말이야. 싹 속아버렸습니다. 그러고 북한 군인들 거의가 그걸 믿었데요. 그런데 북한의 그 제가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와가지고 자기도 장교로 있으면서 북침인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가 스탈린과 밀사, 비밀 이게 공개 되고 나서부터 요렇게 감쪽같이게 속였구나. 그리고 이승만 괴뢰가 평양에서 점심 먹고 압록강에서 저녁을 먹는다고 그런다. 그런 못된 놈이 이렇게 북침을 했으니 우리는 봉기에서 일어나자 라고 했을 때. 여러분, 사할린 교포가 5백여 명이 6?25전쟁에 가담한 줄 이번에 알았습니다. 사할린 교포가, 그러면 우리가 돕자 그래서 사할린 교포들이 한 때 전쟁에 가입을 했더라구요.
그러면서 여러분, 이 전쟁에 대한 것을 보면 참 거짓말이 떡 먹듯이 해댔습니다. 김일성이가 뭐라 그런 줄 아십니까? 7월 달 저 진주까지, 낙동강까지 밀고 내려오면서 이제 그 사람들이 뭐라 그런 줄 아십니까? 점심을 어디서 먹는다 그랬습니까? 자기가 그렇게 말했어요. 김일성이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점심을 제가 기억이 안 납니다만 대전서 점심 먹고, 부산서 저녁 먹는다 그랬던가? 그래서 7월 달에. 그리고 참 이랬습니다. 8월 15일은 적화통일 기념 축제를 8?15 경축을 부산에서 함께 열 것이다. 그러고 밀고 내려왔어요. 이번에 제가 그 발표한 이걸 쭉 읽어보니까 참, 가소롭고 거짓말을 떡 먹듯 한 그 원흉들을 지금 얼마나 우리가 도와준 줄 모릅니다. 제가 지난번에 언제입니까? 현충일 때 주일 설교를 내가 좀 한 줄 압니다.
오늘 여기 보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전쟁을 몰라, 전쟁을 몰라 원수들하고 맺어 결혼을 해. 원수들하고 통혼을 해요. 통혼을 해요. 제가 6?25행사가 있어도 설교에는 그렇게 안했습니다. 그저 우리는 성경대로인데 이번에 딱 그걸 보니까 동인교회만은 사상이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안 되겠다.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나 저 사상을 싫어하는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3절, 4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에게 전쟁을 알도록 가르치겠다 라고 하면서 대적들을 일으킵니다. 왜 그러면 전쟁이 나느냐? 자, 우리가 사사기 2장 10절 보셨죠? 오늘 여기 한 구절 더 봅시다. 한 구절 더 봅시다. 3장 보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일을 이 백성들이 하고 있습니다. 6절에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이스라엘이, 그들의 딸이 누구입니까? 원수들의 딸이에요. 원수들의 딸.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 믿는 백성들이 그들의 딸과 왜 결혼을 합니까? 그들의 딸들을 취하여 아내를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며. 통혼하죠? 이게 여호와 하나님 앞에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 골라가면서 다 했어요. 이제 여호와 하나님이 이제는 버릇을 가르치겠다는 거예요. 제가 항상 얘기하지요? 절대 이방 혼인하면 안 된다. 이방 혼인하면 안 된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결혼은 반드시 이거는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안 믿는 사위를 보고, 안 믿는 며느리를 보고 축복 받기를 바라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거와 똑같습니다. 사하라 사막에 바늘 하나 던져 놓고 찾아보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태평양 바다에 반지 하나 던져 놓고 반지를 찾으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세상이 왜 여호와 하나님. 여러분, 이렇습니다. 딸이 없다면, 사윗감이 없다면 또 모르겠어요. 분명히 이스라엘 족속 중에 사윗감도 있고 며느리 감도 있어요. 그런데 하지 말라는 것 기어코 합니다. 하지 말라는 것. 왜 우리 딸을 그 쪽에 줍니까? 왜 그 쪽 딸을 우리가 가져옵니까? 그리고 이방 사람이 섬긴 신을 왜 섬깁니까? 제가 오늘 특별히 젊은 세대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인물 보고, 가정 보고, 다 보지만 그 집안에 예수 보지 않으면 실패입니다. 예수 보고 가야 되요. 신앙 보고 가야 되요. 예수 믿는 신앙인을 골라 가지 않고. 뭐, 조건이 좋아? 다른 조건은 다 배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가서 예수 믿게 한다. 거짓말입니다. 안 됩니다. 사람이 예수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되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7절에 보면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 그랬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다는 말씀은 기억나시죠? 자, 그런데 여러분, 보십시오. 블레셋. 여러분, 블레셋이 딱 나옵니다. 이스라엘을 때리기 위해서 블레셋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블레셋 기억나지요? 전쟁 잘하기로 유명한 민족입니다. 아주 못된 민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뭐가 겁이 나서 그리로 못 간다? 블레셋 때문에 피해간 민족입니다. 그런데 블레셋 중에 가장 최강팀을 뽑았습니다. 어느 지역입니까? 다섯 성읍. 아스글론, 아스돈, 에그론, 가사, 가드입니다. 5대 최고의, 블레셋의 최고의 대표적인 5대 성읍. 다섯 방백을 불러들였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7족속을 멸할 때 가나안 족속이 많이 죽었지요? 이제 그 족속들이 이스라엘에 보복이 들어올 때 얼마나 무섭게 칼 질 하겠습니까? 그 다음에 누가 들어옵니까? 히위 족속 나오지요? 시돈 사람 나오지요?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하맛 입구까지 저 북쪽 헤르몬 산 밑에 있는 전쟁을 아주 잘하는 족속들만 싹 다 모았습니다. 히위 사람 이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을 시험하겠다 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이런 시험은 없어야 되겠지요?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런 시험은 없어야 되요. 정말로 여러분, 6?25전쟁에 대한, 저는 얼마나 공산주의가 무서운지요. 여러분, 절대 위장합니다. 공산주의 위장술은 세계가 못 당해 냅니다. 우리나라 10년 동안 속은 것 이건 이제 전부다 총알 되어 넘어오지 않습니까? 넘어오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이 주적을 모르고 주적이 저 북한 공산주의가 주적이라고 가르쳐야 되는데 세상에 미국을 주적이라고 가르치는 이 전교조들은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 나는 국회의원이 이런 소리를 했어요. 좌익이 일본도 있고, 블란서도 있고, 독일도 있고 이런 좌경이 다 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좌경을 왜 그렇게 증오하느냐? 제가 방송국에 뛰어가서 마이크 좀 잡았으면 좋겠어요. 일본에 좌경이 있고, 영국과 독일과 블란서에 좌경이 있어도 38선을 긋고 총부리 대는 좌경은 대한민국 밖에 없습니다. 이걸 국회의원이 한 소리예요. 대한민국은 38선을 그어 놓고 지금 총부리 대는 좌익 우익 나눠 있는데 일본은 좌익 우익이 총부리 놓고 있습니까? 안 그래요. 그 좌익도 국가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절대 좌경들이라면 노조 일어나지요? 나라 뒤집지요? 정부 흔들지요? 공장 흔들지요? 학교 뒤집지요? 이랬는데 왜 특별히 한국 좌경만 이렇게 하느냐 말할 때 아, 주여, 마이크 좀, 방송국에 날 좀 불러가 주십시오. 대한민국 좌경을 왜 특별히 막아야 되는지 내가 설명해야 되겠습니다. 38선을 그어 놓고 지금 좌우로 대립하고 있는데 여기다가 지금 일본 좌익을 갖다 대고 있어요. 그것도 농사짓는 사람이 그랬다면 몰라서나 그런다고 하지만.. 전부다 오늘날 50대 사람들은 전쟁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배고픔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손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지금을 보십시오. 대한민국에 지금 예수님이 정치를 해도 정치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힘든지. 오늘 제목이 ‘전쟁을 모르는 백성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 편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는 일이라면 죽음을 각오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북한의 국민들을 도우러 가세요. 돈 갖다 주러 가면 정부에서 다 낚아채 가버립니다. 군부에서 낚아챕니다. 제가 압록강변에 가서 북한 사람에게 손짓할 때 돌아보지도 않아요. 우리 대한민국 사람 같으면 돌아볼 것입니다. 바로 건너입니다. 보여요. 안 봐요. 그 사람이 얼마나 사상 무장이 되어 있는지. 대한민국은 사상 무장이 없습니다. 제가 ‘여보세요, 여보세요’ 그렇게 소리를 질러도 돌아보지를 않아요. 우리는 전쟁을 막기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피 흘리는 것이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정말로 그렇습니다. 제일 먼저 이 복음이 확산되면 우리나라가 지고 있는 빚 갚으러 가야 될 것, 6. 25 전쟁 때 대한민국이 어디에 있는지, 한반도가 어디에 있는지, 대한민국 국민성이 어떤지, 이것도 모르고 세계에서 와서 죽은 유엔군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국방부에서 보낸 것을 읽어보니까 6. 25 전쟁 때 제일 많이 보낸 나라가 미국인데 485만 명을 보냈어요. 그런데 모두 스무 살, 스물세 살, 스물네 살, 대한민국을 전혀 몰랐데요. 여러분, 이것을 좀 아세요. 미군 해병대 5천 명이 동사했어요. 우리가 파키스탄같은 곳에 파병하는 평화군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처음 듣죠. 5천명 동사해서 죽은 것. 이것은 미 해병대입니다. 25,246명이 전사했어요. 469,000 여명이 팔다리가 떨어지고 부상을 당했어요. 구호물자 엄청 갖다 주었어요. 만약에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만약에 소련이 점령했다면, 소련이 점령한 지역들 잘 사는가 보세요. 그래도 대한민국에 그들이, 미국이 나쁜 짓도 했어요. 우리나라에, 안 좋은 일도 했어요. 그러나 그것 보지 말고 좋게 해준 것만 보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보급해주고, 그들이 의술을 가르쳐주고, 학교를 세워주고, 연세대 같은 학교 등 한국 사람이 세운 줄 아십니까! 그 은혜를 배신하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작전 할 때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들고 몇 시간씩 울부짖고 기도한 줄 아십니까? 이 민족 살려줘야 합니다. 나는 그 기사를 보고 눈물이 안 나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에요. 그들이 뭐가 답답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맥아더 장군이 한국에 파견이 되어가지고 대한민국 살려달라고, 그때 썰물이 되어서 배가 다 바다에 묶일 판에 썰물이 멈췄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복음 역사하면 다시 빚 갚으러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번에 동사자가 5천명이 나온 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여러분, 미개한 나라에 가서, 형편없는 나라에 가서 싸우다가 동사했다고 하면 기가 막힌 일 아닙니까! 거기다 대고 주적이니 뭐니, 대한민국의 좌경들이 그런 섣부른 소리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18만이나 되는 한국군과 유엔군이 사망하고, 이산가족이 천만이고, 전쟁고아가 십만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영국 6만, 캐나다 2만, 그 외에 몇 천, 나머지는 몇 백 명해서 16개국이 보냈지마는. 오늘 여러분, 이 나라들에게 빚 갚으러 가야 됩니다. 좌경들 발목 잡는 것 전부 뿌리쳐야 됩니다. 오늘 여기에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일을 해야 되는데 어쩌면 싫어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습니까? 오늘 이 방송은 세계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상당히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환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실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전쟁의 위험성을 우리는 알려야 합니다. 세상이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불안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왜 국민이 화합을 하지 못하고 왜 헐뜯고 합니까? 좌경이 끼어들면 절대 화합이 안 됩니다. 둘도 하나 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좌경이 끼어들면 회사가 망합니다. 국가가 망합니다. 동네가 망합니다. 가정이 망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잘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6장 2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다가 노아홍수 심판을 받았습니다.
신명기 7장 3~4절을 보면 이방인과 통혼하면 불행을 초래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이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동하면 안 됩니다. 이 말하면 또 기분 나쁜 줄 모르지만, 분명히 이런 설교를 하게 되니까 다음에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북과 너무 친밀하고, 너무 연결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손대기 시작합니다. 첫째 대기업 대우그룹이 북한에다가 평화자동차 공장 세웠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이 대우를 쳐버렸습니다.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제일 먼저 북한에다가 돈을 투자한 기업이 대우였습니다. 현대를 보세요. 얼마나 투자를 하고 쩔쩔매고 있습니까?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여간 못나도, 여간 부족해도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안 따라가면 사랑하지만, 여간 잘나고 똑똑해도 여호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 따라가면 쳐 버립니다. 우리나라 가만 보세요. 독립운동가들 가만 보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어디를 그렇게 싫어하는지를. 여러분, 저를 볼 때에 못난 목사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이것만은 철두철미합니다. 내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똑똑히 보았기 때문에. 만약에 제가 죽고 없어진다면 우리 후세들이 공산주의에 대해서 얼마나 잘못 알고 있겠습니까? 나는 이번에 몇 가지 국방부 백서를 통하여 안 것은 해병대 군인 5천명이 대한민국의 겨울을 모르고 전쟁에 투입되었다가 전쟁이 3년 동안 길어지니까 그렇게 죽었습니다. 얼마나 고맙습니까! 저는 이 말씀이 폭발되고, 이 말씀이 역사가 나면 그들에게 먼저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 목사님들을 파송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영국이 제일 많이 보냈습니다. 그 다음에 캐나다이더라구요. 얼마나 전사자가 많은 줄 아십니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피바다가 된 59년 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생각해야 될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조용히 가슴에 손을 얹고 주님 앞에 머리 숙이면서 이 시대를 한번 의논해야 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이렇게 역사하시던 여호와 하나님이, 이렇게 대한민국이 어지럽고 혼란할 때 한 번 매를 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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