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하나님이 주신 생명
본문
오늘은 환경주일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안에서 우리에세 주신 축복중의 하나인 자연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와 진리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보전하는 성도가 되어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축복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이 시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며, 한없는 은총을 허락해 주실까 믿습니다. 특별히, 환경주일을 맞이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결단과 고백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문에 있는 말씀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자연이 이제는 오염과 공해로 파괴되어 창조본래의 모습을 잊어버림으로 우리의 죄가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통해하시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책임있는 신앙의 길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을 지키는 삶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하여 우리에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시골교회에서 어려서부터 야외 예배를 가면 늘 부르는 찬송이 기억이 납니다. 그 찬송은 이것입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자연을 참으로 아름답고 우리에게 유익하며 소중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볼 때,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과 같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도 하지 아니하며 한탄하게 된 것을 볼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지키지 못하고 파괴한 잘못을 느끼게 되며 죄에 대한 회개를 아니할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신앙모습이 변화되어 자연을 사랑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을 아끼고 지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아니한 성도가 될 때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회개하고 잃어 버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찾고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켜 나아가는 것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믿고 실천하는 성도가 되십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대로 살아갑시다.
1.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선물인 생명을 보존하자 .
현대의 물질 문명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죽어 가는 것을 볼 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또 다른 명령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는 나가서 자연을 보호하고 생명을 지켜라는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명령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함은 귀머거리요, 주님의 뜻을 보지 못하면 그가 바로 눈먼 성도인 것입니다. 눈먼자에게, 귀머거리에게 성령이 임하며, 주님 이 온전한 뜻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살아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2. 생명을 파괴하는 죄 악들
그럼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을 빼앗아가는 파괴자는 무엇인가를 알아봅시다. 얼마전 환경공해 문제를 연구하는 곳에서 발행하는 책을 보니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합성세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6년 전 외국에서 발간된 합성 세제의 문제점에 관한 책과 여러 가지 보고서를 읽고 나서부터입니다. 다른 외국에서는 여성단체, 소비자 단체, 공해 추방 단체에서 합성 세제 추방 운동을 일찍부터 벌여 왔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합성 세제 추방모음만도 천여 개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합성 세제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적고, 가정 주부를 비롯하여 전국민이 합성 세제가 무엇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어떤 종류가 있으며 이것이 인체 및 자연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TV, 신문, 잡지 등 매스컴 광고의 영향을 받아 합성 세제는 무공해라고 믿고 첨단 율을 걷는 생활용품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세탁을 할 때는 세탁용 합성 세제, 과일이나 채소, 식기를 닦을 때는 주방용 합성세제,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 린스를 사용합니다.
이를테면 TV광고를 통해 어여쁜 모델이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선풍기에 머리카락을 날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을 사용하는 자신도 세련되어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고, 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문화 생활이고 비누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합성 세제가 첨단을 걷는 무공해 세제인지 저자가 직접 듣고 겪은 몇 가지 사례를 인용해 본 것입니다. '손가락이 갈라져 8개월째 연고를 바르고 있는 데 알아보니 합성세제 부작용으로 밝혀졌어요' 라는 가정주부, '집사람 이 합성세제 사용으로 건성 피부염을 걸려 몇 달 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완쾌가 안되고 있어요', 또 '차를 닦을 때 합성세제로 씻어 내면 색이 바래는데 이것만 보아도 합성세제가 얼마나 독하지 잘 알 수 있어요' 하는 회사원,'교도소에서 남은 밥(짠밥)을 모아 돼지를 키웠는데 새끼를 가지지 못해 주사에 보니까 합성 세제로 식기를 씻은 물이 짠밥에 들어간 것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라고 말하는 농민, '손님에게 머리를 감겨줄지 40년이 넘습니다. 요즈음 손님은 샴푸로 머리를 감아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옛날에는 비누로 감았는데도 아무 불편이 없었는데 이제는 샴푸가 없으면 머리를 못 감는 줄 알아요', '네 경험으로는 비누가 훨씬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이발소 주인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꽤 오래 전 아내가 며칠동안 출장을 간 사이 빨래가 많이 밀려 빨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 침 세탁비누가 떨어져 합성 세제로 빨래를 했던 것입니다. 빨래를 한 후 잠자리에 누웠는데 손과 팔이 벌겋게 되면서 후끈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여기서 필자는 대한민국 여자들이 잘도 참는구나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광고를 통해 무공해다 세척력이 좋다는 말만 믿고 부작용이 생겨도 참는 정신, 이제 잘 참는 그 정신으로 우리의 삶과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데 투입하는 것이 신앙인의 길이며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앞당기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부터 성령의 충만을 받아 불의를 깨닫고 잘못을 지적하며 피해를 당한 체험을 토대로 기업측의 무공해 세제 광고의 허구성을 꿰뚫어야 하고, 어용 학자들의 발표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합성세제 추방운동에 주부가 중심이 되고 양심적인 학자 등이 적극 지원해 주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가 먼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일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며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선물을 지키는데 있어서 다음과 같이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 행정 당국은 비누의 사용을 권장하고 합성세제의 성분과 부작용을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의무화시키고, 신문, TV, 잡지 등 매스컴 광고를 제한시켜야 합니다.
둘째, 기업은 물에 잘 분해되는 가루비누의 개발과 함께 동 식물성 유지(예, 아주까리 등 )의 증대를 위해 농민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합성세제를 생산하는 기업은 공해 물질 배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해처리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넷째, 식당, 레스토랑, 학교, 직장 등 집단 급식에서부터 주방용 합성세제의 사용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결혼식장 부근 식당에서 합성 세제의 사용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결혼식장 부근 식당에서 합성세제를 푼 통에 그릇을 닦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섯째, 소비자가 합성 세제를 사지도 말고, 사용하지도 말고, 선물하지도 않는 운동을 전개해 나갑시다. 이사를 한 집을 방문시 합성 세제를 많이 사가는데 앞으로는 비누등을 선물로 하도록 노력합시다.
여섯째, 공해추방 단체, 소비자 보호 단체등이 중심이 되어 합성 세제 사용에 대한 찬반 토론회나 기업, 행정당국, 전문가,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일반인에게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합성세제 추방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시켜야한다고 보며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쌀겨기름(미강유)을 원료로하여 주방용 세제를 개발, 상품화한 기업인이 소비자의 외면으로 망한 사실을 교훈 삼아, 이제는 좋은 상품을 만드는 기업을 살릴 수 있는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나라 건설이 한낱 구호가 아니라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고, 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이는 사회가 아닌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때만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제는 저당량 사용하자는 운동도 좋지만 이제 합성세제를 사용치 않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결론적으로 환경주일을 맞이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존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도리요, 마지막 때의 또 다른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인 것을 깨닫고 지켜나가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인 자연을 통하여 큰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축복을 받기를 축원 드립니다.
이 시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며, 한없는 은총을 허락해 주실까 믿습니다. 특별히, 환경주일을 맞이한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결단과 고백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문에 있는 말씀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자연이 이제는 오염과 공해로 파괴되어 창조본래의 모습을 잊어버림으로 우리의 죄가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통해하시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책임있는 신앙의 길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을 지키는 삶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하여 우리에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시골교회에서 어려서부터 야외 예배를 가면 늘 부르는 찬송이 기억이 납니다. 그 찬송은 이것입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자연을 참으로 아름답고 우리에게 유익하며 소중한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을 볼 때,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과 같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도 하지 아니하며 한탄하게 된 것을 볼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지키지 못하고 파괴한 잘못을 느끼게 되며 죄에 대한 회개를 아니할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신앙모습이 변화되어 자연을 사랑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을 아끼고 지켜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아니한 성도가 될 때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회개하고 잃어 버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찾고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켜 나아가는 것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믿고 실천하는 성도가 되십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대로 살아갑시다.
1.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선물인 생명을 보존하자 .
현대의 물질 문명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죽어 가는 것을 볼 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또 다른 명령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는 나가서 자연을 보호하고 생명을 지켜라는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님이 주시는 명령인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주님의 말씀을 듣지 못함은 귀머거리요, 주님의 뜻을 보지 못하면 그가 바로 눈먼 성도인 것입니다. 눈먼자에게, 귀머거리에게 성령이 임하며, 주님 이 온전한 뜻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살아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2. 생명을 파괴하는 죄 악들
그럼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을 빼앗아가는 파괴자는 무엇인가를 알아봅시다. 얼마전 환경공해 문제를 연구하는 곳에서 발행하는 책을 보니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필자는 합성세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6년 전 외국에서 발간된 합성 세제의 문제점에 관한 책과 여러 가지 보고서를 읽고 나서부터입니다. 다른 외국에서는 여성단체, 소비자 단체, 공해 추방 단체에서 합성 세제 추방 운동을 일찍부터 벌여 왔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합성 세제 추방모음만도 천여 개가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합성 세제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적고, 가정 주부를 비롯하여 전국민이 합성 세제가 무엇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어떤 종류가 있으며 이것이 인체 및 자연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TV, 신문, 잡지 등 매스컴 광고의 영향을 받아 합성 세제는 무공해라고 믿고 첨단 율을 걷는 생활용품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세탁을 할 때는 세탁용 합성 세제, 과일이나 채소, 식기를 닦을 때는 주방용 합성세제,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 린스를 사용합니다.
이를테면 TV광고를 통해 어여쁜 모델이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선풍기에 머리카락을 날리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을 사용하는 자신도 세련되어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고, 샴푸를 사용하는 것은 문화 생활이고 비누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합성 세제가 첨단을 걷는 무공해 세제인지 저자가 직접 듣고 겪은 몇 가지 사례를 인용해 본 것입니다. '손가락이 갈라져 8개월째 연고를 바르고 있는 데 알아보니 합성세제 부작용으로 밝혀졌어요' 라는 가정주부, '집사람 이 합성세제 사용으로 건성 피부염을 걸려 몇 달 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완쾌가 안되고 있어요', 또 '차를 닦을 때 합성세제로 씻어 내면 색이 바래는데 이것만 보아도 합성세제가 얼마나 독하지 잘 알 수 있어요' 하는 회사원,'교도소에서 남은 밥(짠밥)을 모아 돼지를 키웠는데 새끼를 가지지 못해 주사에 보니까 합성 세제로 식기를 씻은 물이 짠밥에 들어간 것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어요' 라고 말하는 농민, '손님에게 머리를 감겨줄지 40년이 넘습니다. 요즈음 손님은 샴푸로 머리를 감아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옛날에는 비누로 감았는데도 아무 불편이 없었는데 이제는 샴푸가 없으면 머리를 못 감는 줄 알아요', '네 경험으로는 비누가 훨씬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이발소 주인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꽤 오래 전 아내가 며칠동안 출장을 간 사이 빨래가 많이 밀려 빨래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 침 세탁비누가 떨어져 합성 세제로 빨래를 했던 것입니다. 빨래를 한 후 잠자리에 누웠는데 손과 팔이 벌겋게 되면서 후끈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여기서 필자는 대한민국 여자들이 잘도 참는구나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광고를 통해 무공해다 세척력이 좋다는 말만 믿고 부작용이 생겨도 참는 정신, 이제 잘 참는 그 정신으로 우리의 삶과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데 투입하는 것이 신앙인의 길이며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앞당기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부터 성령의 충만을 받아 불의를 깨닫고 잘못을 지적하며 피해를 당한 체험을 토대로 기업측의 무공해 세제 광고의 허구성을 꿰뚫어야 하고, 어용 학자들의 발표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합성세제 추방운동에 주부가 중심이 되고 양심적인 학자 등이 적극 지원해 주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가 먼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 일에 앞장을 서야 한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며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선물을 지키는데 있어서 다음과 같이 부탁을 드립니다.
첫째, 행정 당국은 비누의 사용을 권장하고 합성세제의 성분과 부작용을 포장지에 표시하도록 의무화시키고, 신문, TV, 잡지 등 매스컴 광고를 제한시켜야 합니다.
둘째, 기업은 물에 잘 분해되는 가루비누의 개발과 함께 동 식물성 유지(예, 아주까리 등 )의 증대를 위해 농민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합성세제를 생산하는 기업은 공해 물질 배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해처리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넷째, 식당, 레스토랑, 학교, 직장 등 집단 급식에서부터 주방용 합성세제의 사용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결혼식장 부근 식당에서 합성 세제의 사용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결혼식장 부근 식당에서 합성세제를 푼 통에 그릇을 닦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다섯째, 소비자가 합성 세제를 사지도 말고, 사용하지도 말고, 선물하지도 않는 운동을 전개해 나갑시다. 이사를 한 집을 방문시 합성 세제를 많이 사가는데 앞으로는 비누등을 선물로 하도록 노력합시다.
여섯째, 공해추방 단체, 소비자 보호 단체등이 중심이 되어 합성 세제 사용에 대한 찬반 토론회나 기업, 행정당국, 전문가,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일반인에게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합성세제 추방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시켜야한다고 보며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에 무해한 쌀겨기름(미강유)을 원료로하여 주방용 세제를 개발, 상품화한 기업인이 소비자의 외면으로 망한 사실을 교훈 삼아, 이제는 좋은 상품을 만드는 기업을 살릴 수 있는 조직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나라 건설이 한낱 구호가 아니라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고, 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이는 사회가 아닌가. 그것은 바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때만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제는 저당량 사용하자는 운동도 좋지만 이제 합성세제를 사용치 않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결론적으로 환경주일을 맞이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존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도리요, 마지막 때의 또 다른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인 것을 깨닫고 지켜나가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여호와 하나님의 선물인 자연을 통하여 큰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축복을 받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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