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애국(1)
본문
6월은 ‘애국의 달’입니다. 우리는 6월 6일 현충일을 기억하고, 6?25전쟁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충일은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입니다. 현충일이 올 때마다 우리나라가 위대한 나라임을 깨닫습니다. 수많은 영혼이 자원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했습니다. 수많은 젊은이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직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쳤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교회에 큰 부흥을 주시고, 대한민국에 이만큼의 경제부흥을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애국을 기뻐하시고 애국자를 기억하십니다. 애국자를 나라의 지도자로, 교회의 지도자로 높여주십니다. 모세, 사무엘, 다윗, 에스더, 바울, 그리고 예수님 모두가 다 애국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나라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나라, 조국을 사랑한 분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애국자를 높여주십니다. 우리가 애국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복주십니다. 또한 애국할 때, 우리의 신앙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어떤 자세로 ‘애국의 달’을 맞이해야 할 것인지 알아보고, 새 시대의 호국탑을 높이 세우는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라, 건강한 나라, 복된 나라가 되게 합시다.
첫째, 피를 흘린 사람들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친 분들의 피는 절대로 헛된 피가 아니라 애국한 피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귀중한 생명을 희생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라고 말씀하십니다. 친구는 국민이요, 나라요, 동포요, 이웃입니다. 이 큰 사랑을 예수님은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서 양손과 발에 못을 박히시고 십자가에 높이 달리셔서 온몸 안에 있는 피와 땀을 다 쏟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은 지금도 수많은 영혼을 살립니다. 누구든지 그 이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기만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희생을 닮은 사랑이 바로 애국심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젊음의 피를 흘린 이들이 있습니다. 또한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 사선을 넘은 분들이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피를 흘린 것이 아니고, 보상을 바라고 자신을 희생한 것도 아닙니다. 오직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피를 흘렸습니다. 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를 위해서 그분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그분들의 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우리가 가장 큰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둘째, 기억하자
나라를 위해서 피 흘린 그분들을 기억하는 것도 애국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를 “기억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신32:7상).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 역사를 배우는 사람은 애국자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터의 현장에 계셨던 분들,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싸웠던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삶과 애국심을 기념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외국의 위인들은 잘 알아도 우리나라의 애국선열은 잘 모릅니다. 우리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외국의 것은 크게 보고, 우리나라의 것은 하찮게 보는 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싸워준 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애국선열의 위수만 5만 4천 460위가 있습니다. 애국선열과 젊은 장병들의 피가 우리나라의 산 역사입니다. 그분들의 호국정신이 우리가 배워야 할 역사의식입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다시 화가오고 아픔이 옵니다. 성경은 사사 시대의 고통이 후손들이 선대 역사를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에 왔다고 증거합니다.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 2:10). 우리가 기억할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기념할 때, 우리는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망각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포로가 되게 하고 기억은 우리로 하여금 자유민이 되게 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애국선열의 은혜와 희생을 기억하고 기념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셋째, 보답하자
희생한 분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것도 애국입니다. 애국선열들에게 보답해야 합니다. 생명을 바치고 몸 바친 분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분들은 생명만 희생한 것이 아니라, 꿈과 젊음의 열정도 바쳤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이와의 약속도 깨졌습니다. 그들의 피에는 아버지의 울부짖음이 있고, 어머니의 통곡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죽음 뒤에는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는 자녀들의 아픔이 있고, 젊어서 남편을 잃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참아온 아내들의 외로움과 슬픔이 있습니다. 울분이 그 희생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과연 무엇으로 그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무관심하다면, 그분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입니다. 그분들의 피와 희생을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또한 그들이 남기고 간 미망인들, 자녀들, 부모님들을 보살펴줘야 합니다. 물질적인 지원도 해주어야 하고, 정신적인 위로도 해주어야 하고, 영적으로도 돌봐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사 1:17)고 말씀합니다. 애국선열과 그 가족들의 희생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의 평화와 부요를 누리며 사는 것을 잊지 맙시다.
넷째, 그 정신을 계승하자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많은 명절과 기념일을 주시고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
킬지니라"(출 12:14). 절기를 지켜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성도라면 교회의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의
절기와 기념일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자손들에게 그 의미와 정신을 가르쳐야 합니다(출 12:26-27). 현충일은 나라의 기념일이지만,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으로서 그 정신을 기념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국가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에게는 국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애국선열들의 정신은 성경의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분들은 이기주의적인 삶이 아니라, 이타주의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 분들은 나라를 먼저 생각했고, 편한 길이 아니라 옳은 길을 갔습니다. 우리는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바른 정신을 심어주는 것보다 위대한 유산은 없습니다. 물질을 많이 남겨주는 것이 아니라, 신앙심, 애국심, 효심을 심어주는 것이 위대한 유산입니다. 애국심과 이타주의로 살아갈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우리는 고귀한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애국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므로 그분들과 같은 애국심을 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호국탑이 높이 세워질 때, 대한민국은 세계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세계에서 주목 받는 나라가 되고,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복에 복을 더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첫째, 피를 흘린 사람들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친 분들의 피는 절대로 헛된 피가 아니라 애국한 피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귀중한 생명을 희생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라고 말씀하십니다. 친구는 국민이요, 나라요, 동포요, 이웃입니다. 이 큰 사랑을 예수님은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위해서 양손과 발에 못을 박히시고 십자가에 높이 달리셔서 온몸 안에 있는 피와 땀을 다 쏟으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은 지금도 수많은 영혼을 살립니다. 누구든지 그 이름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믿기만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희생을 닮은 사랑이 바로 애국심입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젊음의 피를 흘린 이들이 있습니다. 또한 나라의 안전을 위해서 사선을 넘은 분들이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 피를 흘린 것이 아니고, 보상을 바라고 자신을 희생한 것도 아닙니다. 오직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피를 흘렸습니다. 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를 위해서 그분들이 피를 흘렸습니다. 그분들의 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우리가 가장 큰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둘째, 기억하자
나라를 위해서 피 흘린 그분들을 기억하는 것도 애국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를 “기억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신32:7상).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 역사를 배우는 사람은 애국자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터의 현장에 계셨던 분들,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싸웠던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삶과 애국심을 기념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외국의 위인들은 잘 알아도 우리나라의 애국선열은 잘 모릅니다. 우리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외국의 것은 크게 보고, 우리나라의 것은 하찮게 보는 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싸워준 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애국선열의 위수만 5만 4천 460위가 있습니다. 애국선열과 젊은 장병들의 피가 우리나라의 산 역사입니다. 그분들의 호국정신이 우리가 배워야 할 역사의식입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않으면 다시 화가오고 아픔이 옵니다. 성경은 사사 시대의 고통이 후손들이 선대 역사를 기억하지 않았기 때문에 왔다고 증거합니다.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 2:10). 우리가 기억할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기념할 때, 우리는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망각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포로가 되게 하고 기억은 우리로 하여금 자유민이 되게 할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애국선열의 은혜와 희생을 기억하고 기념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열어주실 것입니다.
셋째, 보답하자
희생한 분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보답하는 것도 애국입니다. 애국선열들에게 보답해야 합니다. 생명을 바치고 몸 바친 분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은혜를 모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분들은 생명만 희생한 것이 아니라, 꿈과 젊음의 열정도 바쳤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이와의 약속도 깨졌습니다. 그들의 피에는 아버지의 울부짖음이 있고, 어머니의 통곡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의 죽음 뒤에는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는 자녀들의 아픔이 있고, 젊어서 남편을 잃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참아온 아내들의 외로움과 슬픔이 있습니다. 울분이 그 희생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과연 무엇으로 그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무관심하다면, 그분들을 두 번 죽이는 행위입니다. 그분들의 피와 희생을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또한 그들이 남기고 간 미망인들, 자녀들, 부모님들을 보살펴줘야 합니다. 물질적인 지원도 해주어야 하고, 정신적인 위로도 해주어야 하고, 영적으로도 돌봐주어야 합니다. 성경은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사 1:17)고 말씀합니다. 애국선열과 그 가족들의 희생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의 평화와 부요를 누리며 사는 것을 잊지 맙시다.
넷째, 그 정신을 계승하자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많은 명절과 기념일을 주시고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
킬지니라"(출 12:14). 절기를 지켜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성도라면 교회의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은 대한민국의
절기와 기념일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자손들에게 그 의미와 정신을 가르쳐야 합니다(출 12:26-27). 현충일은 나라의 기념일이지만,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으로서 그 정신을 기념해야 합니다. 기독교는 국가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에게는 국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애국선열들의 정신은 성경의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분들은 이기주의적인 삶이 아니라, 이타주의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 분들은 나라를 먼저 생각했고, 편한 길이 아니라 옳은 길을 갔습니다. 우리는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바른 정신을 심어주는 것보다 위대한 유산은 없습니다. 물질을 많이 남겨주는 것이 아니라, 신앙심, 애국심, 효심을 심어주는 것이 위대한 유산입니다. 애국심과 이타주의로 살아갈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이 따라오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높여주시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따라오는 사람이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우리는 고귀한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애국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므로 그분들과 같은 애국심을 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호국탑이 높이 세워질 때, 대한민국은 세계를 이끌어 갈 것입니다. 세계에서 주목 받는 나라가 되고,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복에 복을 더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