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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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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구의 수명은 몇 년 남았을까요
일반적으로 천문학자들은 지금으로부터 46 억년전 태양이 폭발을 일으키자 태양계가 생겨났다고 주장하며 나이는 약 46억살이 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50 억년 후에 종말이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나이를 먹음으로 오는 종말은 그렇지 몰라도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지구의 종말은 결단코 그렇게 길지 않을 것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만약 지구의 천연자원이 현재 속도로 사용될 경우 인류는 50년 이내에 2개의 행성을 개척해서 이주해야 한다고 영국 주간 옵서버가 몇 년 전에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세계야생동물기금(WWF)연구보고서를 인용 인류가 지구의 생명유지 능력을 초과하는 속도로 지구를 수탈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서방사회의 높은 소비수준을 비난하면서 기존의 자원이 고갈돼 가고 있기 때문에 2050년까지는 지구와 같은 크기의 또 다른 행성들이 필요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집된 과학적 자료에 근거한 이 보고서는 지구 자연의 3분의1 이상이 지난 3년 간 인간에 의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자원 사용의 속도가 극적으로 신속하게 낮아지지 않으면 지구는 늘어나는 인구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인류가 낭비적인 생활방식을 절제하든지 아니면 과학자들이 인간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또 다른 행성을 찾는데 기대를 걸어야 할 것이나 또 다른 행성의 개척은 실현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유일한 대안은 '지금 소비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야생동물기금 보고서는 미국이 환경에 가장 큰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영국 시민들의 거의 2배 일부 아프리카인의 24배에 달하는 자원을 소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미국가서 느낀 것이 많습니다만 그 중의 한 가지는 환경오염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비행기 안에서도 그렇고 현지 식당에서도 그렇고 이들은 대부분 일회용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릇을 제대로 씻을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1회 사용한 후에 큰 비닐 봉지에 그대로 다 담아서 처리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이상한 기후가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서부지역에 5월의 온도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그렇게 더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7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곳에 있을 때 중국 지진 뉴스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런 엄청난 지진과 함께 그보다 며칠 먼저 발생했던 미얀마 쓰나미로 인한 피해를 보면 아연실색할 정도입니다. 인명피해만 사망자가 7만 8천 명에 이르고 이와는 별개로 5만 6천 명이 실종된 상태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쓰완성 지진을 보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하셨습니까
그렇게도 엄청난 지진이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런 재난이 어제 오늘의 일만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걱정하고 우려하는 것은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온의 변화, 환경의 변화를 통해 지구 심층에서도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할 조짐을 계속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지금 세계 도처에 일어나는 재난을 보면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성도입니다. 보다 분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언한 주님의 재림의 징조가 확연히 다가오고 있음을 말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곳에서 종말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종말이 찾아올 때 나타날 징조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일부의 말씀이 오늘 본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을 간추려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문을 나설 때, 한 제자가 예수님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님의 대답은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대화를 하면서 예수님은 감람산에 올라왔습니다. 이때 조용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물었습니다.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제자들의 이 질문에 대답한 내용이 오늘 본문 말씀에 담겨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루살렘이 망할 때 어떤 징조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분명하게 징조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징조일까요 우리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지금은 때가 악한 때입니다. 사람도 악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이단을 조심하십시오.
5-6절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이단에 빠진다는 것은 역시 사람의 미혹을 받아 넘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24장24절에서 보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미혹하는 사단은 큰 표적과 기사를 가지고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능력이 나타나기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적을 구합니다.
마가복음13장33절 말씀에도 보면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여러분,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가 분명하다면 다른 것이 기웃거리지 마십시오.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약육강식의 동물 사회에서 누가 잡혀 먹히는지 아십니까 아무리 연약한 토끼라도 함께 있으면 쉽게 잡아먹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혼자 외로 떨어져나가면 반드시 그것은 자기보다는 힘센 동물에게 먹이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님의 이름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6절에 보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자기가 예수님이라고 주장하며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한1서2:18절 말씀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적그리스도, 이단과 사이비들이 많이 일어나면 날수록 주님의 재림하심이 가까이 다가옴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를 분명하게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둘째, 난리의 소문을 조심하십시오.
난리가 나고 소문이 무성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7절 말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고 하면서 이 소문이 어떤 소문인가 하면 8절의 내용을 받습니다.
원문에서 번역을 하면 ‘왜냐하면’이라는 것이 우리 성경에는 빠져있습니다. “왜냐하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로 번역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난리의 소문은 어떤 소문인가 나라와 나라 사이, 민족과 민족 사이에 일어나는 전쟁의 소문을 말합니다. 결국 인간들이 전쟁을 통해서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간의 분쟁이라는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여러분, 지금 수많은 전쟁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무역전쟁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무역전쟁입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오로지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지금 강대국들은 힘없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려고 하고, 힘없는 작은 나라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자국민이 손해보지 않도록, 그리고 강대국의 힘에 밀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를 대항하기 위하여 유럽 연합, 즉 EU를 결성하고 있습니다.
남미에서도 이런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환태평양시대에 아시아도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광우병 문제로 인한 쇠고기 수입문제와 FTA문제가 크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무역전쟁은 자원전쟁입니다. 자원전쟁은 심각할 것입니다. 지금 석유자원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보세요. 중국이 개발되고 인도가 꿈틀거리니까 모든 자원부족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철의 가격이 심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식량자원의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곡물류 값이 오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옥수수 값이 오르니 사료 값이 오릅니다. 밀가루 값이 오르니 밀가루를 원료로 하는 모든 것, 즉 국수, 빵, 과자류 값이 오릅니다. 앞으로 쇠고기 더 무서운 것이 쌀입니다.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쌀은 절대로 수입쌀 먹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값이 싸더라도 수입쌀을 먹다보면 자국의 쌀생산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쌀을 가진 국가들이 쌀수출 중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쌀값은 부르는 것이 금이되고 맙니다. 쌀마저 내어놓으면 이 나라는 그대로 망하고 맙니다. 쇠고기는 안먹으면 됩니다. 그러나 쌀은 안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또 다른 전쟁이 있습니다. 물전쟁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물부족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에서도 물을 싸먹고 물이 풍부한 금수강산이라고 일컫던 우리나라도 물을 싸먹고 있습니다. 유네스코(UNESCO) 등 유엔 기구들이 주도한 세계 물 포럼에서 발표한 각국의 물 빈곤지수(WPI, World Poverty Index)에 따르면, 한국의 물 사정은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2006년도 기준으로 147개국 중 43위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전 세계가 야심찬 환경정책을 당장 실행하지 않는다면 2020년 이후엔 돌이킬 수 없는 상태를 맞게 되고 기상이변과 물부족, 대기오염 등으로 인류가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OECD는 2030년 환경전망보고서 (OECD Environmental Outlook to 2030)에서 각국의 실증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해 이같이 새로운 정책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2030년에는 37%, 2050년에는 52%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2050년 지구 평균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1. 7-2. 4도 상승해 폭염, 가뭄, 폭풍, 홍수의 증가로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 세계적으로 10%의 경작지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당수 동식물종이 멸종함으로써 경제성장과 인간 복지를 가능케 하는 지구의 생태서비스 능력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물부족이 극심한 지역에 사는 인구는 현재 10억명에서 39억명으로 늘어나고 도시의 오존오염, 미세먼지에 따른 조기 사망자수는 각 현재의 4배,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종말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과 함께 또 다른 소문이 들려온다고 했습니다.
 셋째, 천재 지변이 많이 발생합니다.
8절 하반절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여러분, 난리의 소문은 전쟁의 소문이었지만 재난의 소문은 우리 모루를 불안케 합니다. 왜냐하면 언제 어느 때, 우리나라도 겪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지진의 경우에 우리나라가 확률적으로는 낮지만 언제 중국과 일본과 같은 일을 겪게 될지 모릅니다. 미국 서부지역에도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을 낮게 건축하고 이웃집과 집사이를 총총 이어서 건축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벽돌이나 시멘트로 하지 않고 대부분 목조건물로 건축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기근도 심각하게 될 것입니다. 기근은 이미 성경속에서 많이 나타났고 앞으로도 기근이 심각하게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인류가 멸망당하는데 사용되는 여러 가지 재난이 있지만 기근이 가장 무섭습니다. 예레미야14:12절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앞으로 우리가 식량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디 이것뿐이겠습니까 사실 누가복음 21장에서는 처처에 지진과 기근이 있다고 하면서 온역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한 질병, 전염병을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종말을 예언하는 내용의 말씀 가운데 6장12절에 보면 여섯째 인을 뗄 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고 해가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된다고 했습니다.
민수기14장12절 말씀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지금 인간은 광우병 소문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습니까 앞으로 이런 소문들이 끝없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특히 전염병은 인간들의 죄 때문에 내려지는 여호와 하나님의 징벌입니다.
성적문란은 에이즈라는 전염병이 발생한 것입니다. 광우병은 사실 식물성을 먹고 자라야 할 소가 동물사료를 먹을 때 발병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조류독감을 보세요. 엄청난 영향력을 줍니다. 날아다니는 새 중에서 독감에 걸린 새의 배설물를 통해서 전염된다고 하는 조류독감, 그 전염성이 얼마나 강한지 주위에 있는 건강한 것도 다 도살해야 하는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주지 않습니까
그것으로 인해 음식점들이 치명타를 당합니다. 소문이 무섭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한 것입니다.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을지 모릅니다.
끝으로 예수 믿는 성도들이 배척을 당합니다.
9절 말씀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그래서 5절에 보면 ‘사람의 미혹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다른 재난들은 천재지변들입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나 핍박은 사람으로부터 옵니다. 성도들이 핍박을 받을 때 종교적 핍박이 있습니다. 이것은 종교인들끼리의 핍박을 말합니다. 마치 예수님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즉 바리새인들에 의해 십자가에 달렸듯이 말입니다.
정치적 핍박이 있습니다. 세상 임금들 앞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점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성도가 신앙을 지키기 위한 핍박은 당연하고 수모를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이런 일을 당할 때, 앞의 재난의 소식이 전해지고 직접 재난을 겪을 때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인가
당당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인해 결국 그들에게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핍박을 받는다는 것이 곧 예수를 믿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핍박받을 일이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일어난다고 종말이 바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시작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언제 종말이 오는가 주님은 언제 재림하시는가 10절에 보면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이런 종말을 믿으면서 종말에 일어날 일들이 처처에 발생할 때 종말을 믿는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이런 일을 보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선교해야 합니다. 만국에 복음이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먼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12장 56절 말씀,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징조를 알면 시대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징조를 보면서, 징후를 보고 기상을 알아맞히기도 하면서 주님의 재림이 임박함을 깨닫지 못한다면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시대를 잘 분별하셔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고 가장 우선적으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은 복음증거 하는 일임을 기억하시고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환경보호도 해야 하지만 결국은 주님이 오시는 길로 갑니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이 말씀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말씀에 사명자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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