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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환경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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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특별한 설교를 할려고 하는데 그것은.. 환경(環境)에 대한 설교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앙생활과 환경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신앙생활과 환경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렇습니까
여러분도 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환경이란 신앙생활과 관계가 없는 것이다!...
환경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열심히 예배드리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찬송 부르고.. 그렇게 믿기만 하면 천당 가는 것이다!!...
여러분도 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신앙과 환경은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당연히..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바르게 되어야만 하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바르게 되면!!
이어서 또 바르게 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이웃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어야 하고!!
또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된 사람이 또 바르게 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환경과의 관계.. 즉 환경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바르게 대처해 가는 신앙이
바른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는 저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성경 속에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오늘은 이러한 부분 즉 우리가 사는 환경과 신앙과의 관계를 조명해 봄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설교를 전개하는 방식은 창세기 1장에 나타난 창조 순서를 따라
우리가 사는 환경에 대하여 몇 가지를 신앙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는 물입니다(창 1:6)
창세기 1장 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이렇게 해서 물은.. 창조되었습니다.
처음에 창조된 물은 모든 곳에서 넘실거렸습니다.
하늘도 물로 가득 찼고.. 땅도 물로 가득찼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그렇게 가득찬 물을.. 나누셨는데
하늘에서 물과 물을 나누고는 그 사이에 있는 것을 궁창이라 즉 공기라 하였으며(창 1:8)
땅에서도 물과 물을 나누고는 그 사이에 있는 것을 뭍이라 즉 땅이라 하였습니다(창 1:10).
이렇게 물이 창조의 서두에 모든 영역에 넘실거렸다가 점점 나뉘게 되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하면...
물론 물은 강이나 바다에 항상 넘실거리며 있어야 하지만.. 거기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도 그 물이.. 적당하게 구름으로 존재해 있어서... 하늘도 메마르지 않아야 하고..
필요한 경우엔 그 구름이 땅에 비로 쏟아져 내려올 정도의 구름이 하늘에 있어야
창조 원리에 맞다는 것입니다.
이것 뿐 만이 아닙니다.
땅은 땅대로 물을 어느 정도 머금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땅이 물 한 방울 없이 메마른 땅으로만 존재한다면 그러한 땅은 다 갈라지고 말 것이며
또 그 땅은 쓸모 없는 땅, 황무지가 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비가 오고 나면.. 일반적으로 땅이란 적당한 량의 물을 가지고 있어서
그 물로 인하여 풀이나 나무를 자라게 하고 동식물에게 물도 제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에 물이란 식물이나 동물이 이 땅에서 죽지 않고 존재하게 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것이 되기에.. 깨끗해야 하고.. 오염이 되지 않는 물이어야만 하는데..
오늘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물이 오염되었습니다.
물의 오염에 대하여는 제가 여기서 설명 드리지 않아도... 여러분이 잘 아실 것입니다.
그만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의 환경에서의 물은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나라는 식수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먹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나라도 있습니다.
이것은 다 인간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므로....
인간들은 반성해야만 하고..
특별히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창조의 질서 원리를 따라 자연을 이해하고
특히 이 물을 잘.. 관리하고 보존할 줄 알아야...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물이.... 오염되어도 문제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즉 가뭄이 계속된다거나.. 아니면
물이 너무 넘쳐 홍수가 나도 문제가 되는데.... 오늘날 우리의 환경은
지구 곳곳 여러 지역에서 물 때문에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TIME)과 영국의 이코노미스트(Economist)가 금년 여름
지구촌을 강타한 여러 수재를 연구한 끝에 이런결론을 내렸습니다(8월 26일, 8월 22일자).
“지구 온난화 현상이란 겨울에 비가 많고 여름에 건조한 것이 특징인데 반해
이번 여름은 이와는 정 반대의 현상이 나타났으므로
이것은 지구 온난화의 결과로 인한 홍수가 아니라.. 산림 남벌과 집약 농업,
또한 강 주변의 인구 과밀 거주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특히 중국과 인도 네팔 방글라데쉬 등은 이러한 산림남벌과 강변 개발이 극심했기 때문에
홍수 피해가 클 수 밖에 없었으며.. 결국 금년의 홍수는
인간의 자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자초한 결과”라고 분석하고
이렇게결론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산에 있는 울창한 숲을 통하여 신선한 공기를 얻을 뿐 아니라
풍부한 물도 제공받고 있으며.. 필요시 그 나무들을 통해서 집도 짓고 가구도 만들고
종이도 만들고.. 여러 가지 생활에 필요한 도구들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창조의 질서 원리를 따라 나무를 심기도 하고 베기도 해야 하는 것이지
필요하다고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양을 베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
특히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가 신경써야 할 부분은 강이나 바다 주변의... 개발입니다.
물론 경관은 아주 좋습니다.
강이나 바다 가까이... 그래서 강이나 바다가 훤히 보이게 아파트들을 짓거나
여러 시설물을 지으면 경치가 멋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강은.. 강 답게.. 바다는 바다 답게 존재할 수 있도록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강이나 바다가 상처를 입게 되고 결국.. 화를 내고 만다는 것입니다.
강을 모조리 복개해서 다 덮어 버린다든지..
아니면 강이나 바다 주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나 대단위 공장들을 세운다면
그 강이나 바다는 반드시 몸살을 앓게 된다는 것입니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란 강이나 바다 가까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니라... 좀 떨어져 있어야 하고
공장들도 좀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아파트도 공장도.. 강이나 바다도... 다 살 수 있는 것이지
인간만 편리하고자... 물류비를 절약하고자.. 공장을 강이나 바다 가까이 세운다면
그 강이나 바다는 틀림없이.. 그 공장으로 인하여 몸살을 앓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결국 인간에게도 좋을리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물은... 그 성분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까
이 부분은 좀 어려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마는 물이란 분자구조가 H2O로서
산소 원자 하나에.. 수소 원자 두개가 붙어 있는 모양을 하고 있는데
특이한 것은 이 두개의 수소 원자가 서로 이루고 있는 각도가 묘하게도
104도 31분(10431′)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이러한 각도로 붙어있는 구조 때문에
물은.... 지구상에서 대부분의 물질과 화학반응을 주도할 뿐 아니라
생명체를 지탱하게 하는 주된 역할까지도 잘 감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정말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지혜에 그저 경탄할 뿐입니다.
다음 두번째로 생각할 것은 성경에 궁창(穹蒼)이라고 표현한 하늘이며 공기입니다(창 1:8).
이 공기도 물과 함께... 동식물 그리고 인간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환경입니다.
그런데 이 공기도 최근 그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것도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만 이 시간 다시 한번 인지(認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누가 앞장서서 풀어나가야 하는 것인가 이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바로...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앞장 서서!!
성경적으로 풀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살아가면서 마시는 이 공기에 대하여 좀더 살펴 볼 것 같으면
공기의 성분은.. 보통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공기 중에는 산소가 제일 많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제일 많은 것은.. 산소가 아니라 질소입니다.
78%... 약 80%가 질소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 2위를 달리는 것이 우리가 예상하는 산소인데...
이 산소가 공기 중에 몇 퍼센트 차지하고 있는가 하면.. 21%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기 성분은 질소와 산소가 전체의 78%, 21%로서 합하여 99%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성분들 즉.. 아르곤, 이산화탄소, 네온, 헬륨, 메탄, 크립톤, 크세논, 오존, 등은...
아주 적은 량으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재미있는 것은.. 방금 살펴본 대로 우리가 늘 마시는 공기의 주 재료가.
산소와 질소이고.. 또 질소는 산소보다 그 량이 4배나 많으므로...
결국 평소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산소를 많이 마시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산소는 조금 마시고 살고 있고.. 주로 많이 마시고 사는 것은 질소라는 것입니다.
흥미있는 결과가 아닙니까 저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비료의 3요소가 질소 인산 칼리이므로
역시 우리 인간은 공기를 통해서도 거름의 역할을 하는 질소를 늘 마시며 살고 있구나...
이런 것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공기 중에는 80%가 질소이고 또 그 질소는 거름의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천둥 번개 칠 때... 공기 중의 질소는.. 또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구 전역 구석 구석에.. 질소 비료 즉 거름을 주는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번개(lighting)란 천둥(雷聲)을 동반하는 대기 중의 방전현상(放電現象)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때 발생하는 전기는 엄청난 량의 전기가 발생하는데...
한번 번개 칠 때... 얼마나 많은 전기가 발생하는가 하면
전압은 약 10억 볼트(V), 전류는 수만 암페어(A)가 발생하므로
이렇게 갑자기 발생하는 엄청난 뜨거운 열이 공기 중의 80%를 차지하는 질소들을
순식간에 다 녹여서... 비와 함께 땅 구석 구석 내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 들에 있는 들풀도... 저 높은 산에 있는 나무도...
어느 누구도 물도 주지 않고.. 비료도 주지 않지만...
좋으신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필요하면 천둥 번개를 동원하시어
질소 비료가 섞인 비를 이 땅에 내리게 하여.. 모든 식물들을 잘 자라게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여호와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우리가 늘 마시고 살며.. 필요하면 거름의 재료로 사용하는 공기..
즉 질소와 산소로 구성된 공기가 오염되기 시작하면.... 다시 말하면!!
질소 78% 산소 21% 그리고 기타 몇 %씩으로 구성된 이 비율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다른 이물질들이 끼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창조의 질서와 보존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게 되고
그리하여 이 땅에는 예상치 못한... 다른 재앙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성경 속에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잘 깨달아!!
말씀 그대로...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책임과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셋째는 뭍이라고 표현한 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창 1:9-10).
이 땅에 관한 환경 문제도 여러분들께서도 대부분 다 아시다시피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땅이란... 물이나 공기와는 달리.. 고정되어 있다고 느끼게 하는 특수한 환경입니다.
땅은.. 땅에 있는 여러 식물들... 채소나 과수 또 나무들을 자라게 하는...
어머니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환경이며... 동시에 또 땅은
모든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제공하여 주는... 중요한 환경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삶의 주 터전인 땅이... 이제는 점점 황폐화되어 가고 있어서
문제라는 것입니다.
무분별한 화학 비료와 농약의 사용..
땅도 6년 경작하면 7년째는 좀 놀려야 하는데.. 그렇게 놀리지 않는.. 무리한 경작..
그리고 각종 산업 쓰레기로 인한 몸살...
이런 것들로 인하여 이제 이 땅은... 몸살 수위도... 도(度)를 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좋은 씨를 심고 물주고 잘 가꾸면 분명히 좋은 열매가 맺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많은 땅들은.. 그러지 못하고.. 점점 땅의 기능을 상실해 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다 욕심 많은 인간들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는 지혜롭다고 자처하지만..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지하고 교만한 인간들 때문에...
우리의 삶의 터전인 땅은... 점점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로마서 8장 19-20절입니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이 땅이... 이 피조물이... 왜 그렇게 점점 허무하게 오염되어 가고 있고.. 죽어가고 있는가
다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리스도인들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음하는 피조 세계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며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나게 될 것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네번째로 살펴볼 것은 이러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각종 채소나 과일입니다(창 1:11-12).
이것 역시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 공기도 오염되고.. 물도 오염되고.. 땅도 오염되다 보니..
여기에서 생산되는 것이 문제 없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무공해 식품이다.. 유기농이다... 하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지만
사실은 역부족인 것이 현실입니다.
너무나 주변 환경이 다!! 오염되어 있어서
이젠 “무공해”라고 하는 말은 사라지게 되고 기껏해야 “저공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데도
이 저공해 식품이 아주 인기입니다.
왜냐하면 다들.. 병들지 않고.. 죽지 않고.. 오래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유기농을 한다... 저공해 식품을 생산하는 것도 좋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하고자 하는 정신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정말 합니다!!
왜 그렇게 유기농을 하려고 하느냐 왜 그렇게 저공해 식품을 생산하려고 하느냐.. 하는
그 근본적인 의도..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저 단순히 오래 살기 위해 유기농 하고 오래살기 위해 저공해 식품을 생산하려는 것이냐
아니면 정말..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따라!!..
물, 공기, 땅, 채소, 인간 등이 서로 조화있게 이 땅에 존재할 수 있도록!!...
유기농을 하고!!... 저공해 식품을 생산하려 하는!!.....
그런 몸부림인가......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물론 다 아는 말씀입니다 마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왜 주셨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세상을 사랑해서 예수님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지으신 이 세상을... 사랑해서...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개념인데... 우리는 이 말씀을 새롭게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인간 중심으로 본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보내신 것이며...
그것은 틀리지 않는.. 옳은 해석....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여호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인간 구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는데 중요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아주 중요한결론에 이르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낸 목적인 인간 구원만 위하여 보낸 것이 아니라면
또 어디에 예수님을 보낸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인간과 함께... 신음하는 자연까지도.. 또 모든 동식물까지도.. 다 구원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는... 바로 오늘의 골로새서 본문에도 나타나고
요한계시록 끝부분에서 아주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한복음 3장 16절이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의 인간들을 사랑하사.. 죄인들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무엇입니까
영어 성경적 표현으로 말하자면
For God so love the world!! 이렇게 말하고 있느냐 아니면
For God so love the criminal!! 이거나
For God so love the sinner!! 이렇게 말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성경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For God so love the world!!........
여기서 말하고 있는 the world는 cosmos라는 말로서
인간을 포함한 온 우주 만물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인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지만... 동시에!!
그렇게 구원받은 죄인 때문에 피폐해진 자연, 우주까지도 그 다음 구원받도록 하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는 이 세상의 미래.. 종말에 대하여 이렇게 예언하였습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6-9)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정말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같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이루어가야 할... 삶의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장 2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
무슨 말씀인지 이제... 다 이해가 되시죠
바라기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눈으로 말씀을 바라보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며
환경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는 역사가 일어나!!....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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