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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청년의 위기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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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세대를 가르켜서 갈등의 세대, 고민하는 세대, 방황하는 세대라고 합니다. 젊은이의 세대는 한마디로 오늘 설교 제목대로 인생의 위기와 희망을 함께 가지고 사는 세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만큼 오늘의 젊은이들은 많은 문제를 안고 시름하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젊은이들을 단순히 버릇없고 지각없이 살아가는 철부지로만 그렇게 봐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어른은 어른들 나름대로 책임이 있고 고민이 있듯이 젊은이는 젊은이 나름대로의 책임이 있고, 또 고민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 연세대학교 학생 상담소에서 연구 조사한 보고서에는 요즘 젊은 대학생들의 가치관에 대한 조사 결과를 어느 책에 발표한 일이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젊은이들은 국가나 세계 평화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더 많이 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적 신앙문제보다는 물질적인 풍요에 더 큰 관심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부모에 대한 은덕이나 사랑보다는 자신들의 이성문제 때문에 더 많은 생각과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현대의 젊은이들의 생각이라면 그런 면에서 교회를 나오는 우리 젊은이들은 너무 대견스럽고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왜그런가 하면 현실적이고,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것이 현대의 젊은이 상인데, 교회 나오는 젊은이들은 그래도 진리를 추구하고 영적인 갈망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삶보다는 이웃과 주님을 위한 삶으로 살겠다는 그 믿음의 의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우리 젊은이들을 참으로 사랑하고 격려해주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젊은 노인이 있고요, 반대로 늙은 젊은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젊은이를 나이로만 구별해서는 안됩니다. 20대의 젊은이의 생각과 꿈이 노인처럼 되어가고 있는 사람들은 겉은 젊은이지만 그속은 실상은 노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이는 좀 들었지만 그의 의식이나 생각이 청년다우면 그는 과연 진짜 젊은이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에게 일반적으로 3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과연 나는 젊었나 나는 정말 젊음을 지니고 있나 젊은 늙은이는 아닌가’ 또 나이 든 여러분도 이 말씀을 비추어서 나에게는 아직도 젊음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마음에 큰 용기를 얻으시는 오늘 이 아침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첫째로, 청년의 특징은 현상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적극적인 도전의식이 있는 것이 젊은이의 특징입니다.
서양 격언에 ’비겁한 선인보다 용감한 죄인이 새 사람이 될 가능성이 더 많다’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이에게는 거센 바람을 헤치고 하늘 향해 올라가는 독수리 같은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물고기처럼 흘러가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그런 기백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용기와 기백을 가지고 모든 매사를 적극적인 도전의식으로 이제 자기의 인생을 헤쳐나가는 사람들, 그런 마음이 우리들 속에 있다면 그는 분명히 젊은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두번째로 청년의 특징은 과거의 경험보다는 미래에 대한 꿈을 중요시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야곱이나 요셉이나 모세나 이사야 같은 많은 신앙의 인물들은 나이를 따지지 않고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늘 헤쳐나갈 때에 여호와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에게 역사를 넘기시고 위대한 일을 하셨던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과거의 경험이나 과거에 잘했다는 것 거기에 안주하는 마음이 더 많다면 여러분은 늙어가는 징조요, 그러나 과거 보다는 미래로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바로 젊은이들의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2년전에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충북 청양에 있는 지방 대학에 학장으로 있는 67세된 유옥정 학장이란 분으로 몇일 있으면 학장의 직을 물러날 시기에 음성에 있는 꽃동네 복지대학에 1학년에 입학을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 지금쯤은 대학생으로서 그 복지대학에 공부할 것입니다. 우리 생각에는 ’교육계도 수십년 있었고, 학장도 지냈으니 그만 인생을 정리할 나인데…’할지 모르나 그는 이제 다시 꿈을 가지고 대학에 들어가서 자기가 이제 대학을 졸업 맡으면 자기의 제2의 인생은 노인 복지를 위해서 자기의 삶을 투자하겠노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꿈이 없다면 그는 이미 그의 생각과 인생은 이제 노인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번째 젊은이의 특징은 기성세대가 완성품이라면 청년의 때는 미완성품이요, 그래서 우리들은 미완성된 청년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젊을 때는 실수도 많습니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실수한 것, 실패한 것 두려워 하지 맙시다. 그 실수와 실패를 디디고 일어나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한 줄로 믿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다가 시드니 올림픽에서 첫 은메달 딴 18세된 고등학생 강초현양을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그 얼굴이 중학생 같습니다. 강양은 아깝게 은메달을 따고 말았습니다. 은메달을 따고 얼굴에 눈을 감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메달을 거는 자리에서는 얼굴을 환히 웃는 그 모습 보고서 나는 ’그래, 18살 먹은 소녀가 세계의 사격 선수와 사실 마지막 한 방만 잘쏘면 금메달 딸 수 있는 것을 조금 잘못해서 은메달 딴 것은 아름다운 실수다’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가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그의 실수는 도리어 그에게 겸손을 배우게 하고, 다시 노력을 배우게 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게 되었으니 그것같이 값진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성도 여러분! 젊은이들이 실수 할 수 있는 것 봐주어야 합니다. 실패할 것에 대해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다 누구나 젊었을 때 실수하고 실패하는 것은 인생에 약이 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청년이 미완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교훈삼아서 새롭게 일어나는 용기와 지혜를 가지시는 젊은이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당시에 초대교회는 아주 은혜 충만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이 교회에 큰 사고가 났습니다.
그 사고난 이야기가 본문에 있습니다. 바울사도가 제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드로아 교회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때 집회는 낮에 열지 않고 밤에 열었는데 얼마나 설교를 길게 했던지 3층 누각에 걸쳐 앉아 예배 드린 젊은 청년 유두고가 뚝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본문 9절에 그 상황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두고라는 청년이 창에 걸쳐 앉았다가 깊게 졸더니 바울이 강론이 더 오래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3층루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은혜가 충만한 초대교회에 이런 불의의 사고가 났으니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 도봉교회가 예배 드리다가 웬 사람이 잘못 내려가다가 넘어져서 기절해서 죽었다고 소문이 나면 신문 기사에 날 만하지 않겠습니까 굉장한 뉴스감은 물론 선교에 큰 지장이 있지 않겠습니다! 성전 입당했을때 설교한 내용이 생각납니다. 우리 교회 1년 8개월 동안 예배당을 짓는 동안에 거의 1만여명에 가까운 인부들과 기술자들이 투입이 되어서 이 공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그 사람들이 손톱 하나 다치지 않고 잘 마친 것 여호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은혜충만한 초대교회에 설교도중에 한 청년이 떨어져 죽었다니 얼마나 큰 뉴스가 되었을까요 그런데 성경은 왜 이 사건을 기록하고 있을까요 이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사건을 나열한 책이 아닙니다. 사건을 통한 여호와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은혜받을 때에 은혜가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유두고 청년이 떨어졌다는 사고! 그것이 초대교회에 큰 어려움을 줄지도 모르는 사건이지만 왜 그 사건이 기록되었을까요 초청주일을 맞이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은혜 받는 귀한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왜 떨어졌을까요 유두고가 떨어진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 자신을 바라봅시다.
1. 그가 방안으로 들어와 다른 사람처럼 정성껏 진지하게 예배 드렸다면 떨어질 리가 없습니다.
유두고 청년은 깊게 들어오지도 않고 걸쳐 앉아 있다가 얼마나 바울의 설교가 긴지 졸다가 3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죽었던 것입니다. 이 교훈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유두고 청년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유두고는 그 날 구경꾼처럼 와서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구경 한 번 해보자!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자! 바울이 어떻게 설교하나 보자! 어쩌면 비판하는 마음으로 와서 앉아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억지로 와서 앉아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마음에는 없는데 와서 앉아 있는 모습이 유두고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오늘 여러분들 가운데 유두고 같은 분은 없습니까 아마 있을지도 모릅니다. 청년 가운데도 친구따라 부모따라 억지로 간신히 나와 앉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자리가 구경하는 자리가 되서야 되겠습니까 비판하는 자리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억지로 앉아 있는 자리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생각을 바꿉시다. 이왕 주님 앞에 왔으니 마음의 옷깃을 여미고 진지한 마음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은혜가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사모하는 영혼마다 만족하게 하시고 주린 영혼은 채워주신다”고 주님은 말씀했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 청년들 구경꾼처럼 나와 앉아 있지 맙시다. 비판하는 마음으로 나와 앉아 있지 맙시다. 이 말씀이 내게 은혜가 되도록 앉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예배에 참여할 때에 여러분의 인생에 큰 은혜와 축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2. 예배 도중에 졸았습니다. 인간이기에 너무 피곤하면 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두고는 졸다가 떨어져 죽고 말았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말하기를 ”설교시간에 조는 건 사는 연습이 아니고 죽는 연습이다. ”고 합니다. 운동선수가 질려고 연습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 될까요 이기려고 열심히 합니다. 유두고는 설교중에 예배중에 졸아서는 안될 때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바울의 말씀을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어야 할 때였습니다. 이 말은 중요한 때를 분별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인생은 매사에 찬스가 있습니다. 기회가 있습니다. 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사55:6-7에 보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주님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주님을 부를 때가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청년의 때에 중요한 때입니다. 청년의 때에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청년의 때에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결단을 잘해야 합니다. 인생의 후반기에 후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젊었을 때에 기회를 놓쳤습니다. 결단할 때에 결단하지 못하고 분별할 때에 분별하지 못해서 그 귀한 인생에 후회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노년의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전도서 12:1에 ”너는 청년의 때에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전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어느 전도자가 청년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를 했습니다. 이 청년이 패기 만만하게 ”이 젊은 나이에 예배당을 왜 갑니까 이 다음에 늙어 꼬부라진 다음에 그때에 가지요!” 얼마가 지났습니다. 이 청년이 입원했다는 소식
이 들려 이 전도자가 방문했습니다. 문안할 때 꽃을 고르는데 꽃집에 가서 다 시들어진 꽃들만 모아가지고 갔습니다. 이 청년이 전도자의 모습을 보고 무척 반가와 했는데 꽃을 받는 순간에 쓰레기 같은 꽃을 보고 의아해 했습니다. 전도자가 그때 말했습니다. ”당신도 싱싱한 꽃을 원하오 우리 여호와 하나님도 인생에 싱싱한 때를 원하오. ” 주님은 어린 아이도 사랑하시고 노인도 사랑하시지만 젊은이를 더 많이 사랑하십니다.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선데이 목사님이 1500명의 목사님들을 한 번 회심한 때를 조사해 봤다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1500명의 목사님들이 언제 회심했는가 하니 40-50대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청소년시절에 어느 순간에 주님 만나고 믿음이 마음에 와 닿아 그 청소년 시절에 주님을 영접하고 회심해서 목사, 선교사, 전도자 되겠다고 했습니다. 젊을 때 회심은 아주 귀하고 쉽습니다. 때를 놓치지 맙시다.
3. 인내심이 부족해서 떨어졌습니다.
아마도 그 지역은 굉장히 더운 지역이었습니다. 밤이라도 무더운 날씨입니다. 바울 설교는 길고... 청년인 유두고가 그것을 못견딘 것입니다. 초장부터 졸았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끝까지 참았어야 했는데 그것을 참지 못하고 설교 긴 것을 참지 못하다가 떨어졌습니다. 대기 만성이란 말이 있는데 끝까지 오래 참고 견디는 자가 크게 성공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젊은이들이 기성세대보다 똑똑합니다. 컴퓨터 박사들입니다. 그런데 현대감각, 지식도, 인물도 잘났으나 오늘의 젊은이들의 약점은 지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내심이 없습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지 못합니다.
기분 나쁘다고 폭발하고... 뉴스에도 전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15세 중학생에게 어느 노인이 바른 소리를 했습니다. 책망을 했을 것입니다. 15세 청소년이 자기를 책망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내릴 역도 아닌데 노인의 뒤를 밟아 가지고 층계를 내려가는데 그 노인이 떨어져 뇌진탕을 입어 병원애서 수술했지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노인을 죽이려는 의도가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참지 못해서입니다. 내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기분 나쁘다고 한 행동입니다.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참아야 합니다. 유명한 과학자 뉴톤은 ”내가 발견한 최대의 진리가 ’인내’다. 인내야 말로 모든 성공의 어머니다. ” 야고보 1:4절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 성공의 길은 환경과 조건보다 인내심으로 결판나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참아야 합니다. 오늘도 참고 어재도 참았고, 내일도 참는 그런 인내심을 길러야 여러분의 인생은 반드시 성공할 줄로 믿습니다. 유두고는 죽었습니다.
본문에 보니까 난리가 났습니다. 이때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렸다고 했습니다. 기도했을 것입니다. 안수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청년들을 껴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수 많고 실패 많은 청년을 말입니다.
성경이 왜 유두고 청년이 떨어져 죽은 사건을 우리에게 기록하여 주었을까 그를 잘못했다고 비판하는 것이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죽은 청년을 다시 살렸더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교회가 이래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도봉 교회가 많은 청년들을 살리는 교회가 되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용기를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마지막 절에 유두고가 사니까 큰 위로를 받았더라고 했습니다. 온 교회 성도들이 유두고 하나가 산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청년들이 유두고 처럼 다시 살기 바랍니다. 저들의 신앙이, 의식이 생각이 살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젊은 자녀들이 유두고처럼 살아야 합니다. 이 나라 청년들이 노동력이 살고 의식이 살고 생각이 살아서 그래야 이 민족이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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