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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내 아들 압살롬아!

본문

다윗에게 압살롬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인물이 준수하고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어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사랑하는 왕자였습니다. 자연히 다윗 왕도 저를 극진히 사랑하고 저의 능력을 높이 사고 인정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압살롬이 교만해져서 자신의 위엄을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배 오십명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성문에 서 있다가 다윗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자신이 왕을 대신하여 재판관으로 세웠다고 말하고 자기 집으로 불러서 왕을 대신하여 재판해주고 감사함으로 왕자의 예우로 절하려 하면 그를 붙들고 입 맞추어 겸손함을 과시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인기가 백성들에게 높아져서 민심이 젊은 압살롬에게 돌아가자 헤브론으로 돌아가서 군대를 정비하고 스스로 왕이 되어서 아버지 다윗 왕에게 반역하였습니다. 그리고 군대로 왕궁을 공격하였고 사람들은 늙은 다윗을 떠나 젊은 압살롬에게 모이므로 다윗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다 떠나게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다윗은 아들의 반란으로 인하여 왕궁에 후궁 10명을 놔둔 채로 도망가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고 나쁜 아들 압살롬은 왕궁을 점령하고 아버지의 후궁을 모두 범하여 아버지에게 수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 불의한 아들을 그냥 두지 아니하셨습니다.
전열을 정비한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아들과 전쟁을 하게 되었고 모든 면에서 열세인 다윗이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한번의 대 결전에서 다윗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다윗은 이 대결전의 전쟁을 앞두고 절대로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휘하 장수들에게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압살롬은 말을 타고 숲을 달려가다가 숯이 많다고 자랑하던 그 머리가 상수리 나무에 걸려서 나무에 매달려 꼼짝 못할 때에 군대장관 요압의 부하들이 달려들어 그를 죽여버렸습니다.
전쟁의 소식이 속속 들어왔는데 다윗은 전쟁의 승패보다는 아들의 생사가 궁금하여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전령인 구스 사람이 달려와서 보고하였습니다.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삼하18:32)
다윗은 그 소식을 접하고 문루고 올라가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며 통곡을 하고 울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부모의 뜨거운 사랑을 발견합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이 아침에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이 거룩한 주일 아침에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새삼 느끼고 감사하며 효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부모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압살롬은 아버지의 사랑이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반역하는 실수를 저질러 군대를 움직여 아버지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궁을 점령하고 아버지를 이긴 잔치를 베풀고 아버지의 후궁들을 범하여 아버지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죽이려고 군대를 이끌고 도망간 아버지를 추격했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 다윗은 이 이들의 행동과는 전혀 다르게 그를 죽이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고 전쟁의 승패보다 아들의 생사에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왕이 가로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삼하18:29,32)
그리고 아들이 죽었다고 할 때에 통곡하며 내가 차라리 대신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는 이 대목에서 자식의 행동에 관계없이 베푸는 부모의 사랑을 다윗에게서 발견하게 됩니다.
이 자세는 다윗 한 사람만의 행동이 아니라 자식을 가진 이 세상 모든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의 마음이고 나의 부모도 이와 같은 조건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낳고 사랑으로 우리를 길러 오늘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조건 없는 부모의 사랑을 이 아침에 느끼고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을 횡단하는 기차에 한 젊은이가 타고 있었는데 그는 초췌한 용모에 입술이 타는 불안함을 가지고 기차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맞은편의 신사가 그에게 사연을 물었습니다. 몇 번을 얼버무리던 청년은 드디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자기는 어느 시골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과수원을 가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방탕하고 타락하여 도박을 좋아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폭음을 일삼으며 계속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며 바른 길로 갈 것을 호소했으나 그의 잘못된 행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어느 날도 도박으로 돈을 잃고 술이 취하여 돌아와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했습니다. 거절하는 어머니를 보자 술김에 도끼를 가지고 와서 어머니를 위협하고 그래도 어머니가 거절하자 도끼로 찍고 돈을 빼앗아 도박장으로 갔습니다. 다행히 어머니는 빗겨 맞아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동네 사람들의 고발로 그는 감옥에 갔습니다.
그는 어느 날 누군가가 넣어주는 성경을 읽다가 회개하고 주님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행동을 부끄러워하고 회개하고 모범수가 되어 그의 성실함을 인정받아서 갑자기 특별사면을 받아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석방되기 며칠 전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내기를 “내가 뉘우치고 새 사람이 되었지만 어머니를 도끼로 찍은 자신이 무슨 염치로 돌아가겠습니까. 그런데 어머니가 기차가 지나가는 과수원 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하나를 달아 놓으시면 용서 하시는 줄 알고 돌아가고 만일 없으면 용서하시지 않는 줄 알고 다른 곳에 가서 평생 어머니에게 속죄하는 심정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라고 썼습니다.
그런데 이제 몇 정거장만 지나면 우리 과수원을 기차가 지나가는데 손수건이 딸렸을까를 생각하면 불안해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고 젊은이는 신사에게 고백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 입 두입 건너 온 기차 안의 온 승객이 모두 알게 되어 모두 오른편 차창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과수원 나무들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기차 안의 온 승객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르고 환호하며 모자를 던지고 기뻐했습니다. 과수원에는 노란 손수건이 하나가 아니라 온통 노란 수건 바다였습니다. 어머니는 행여나 우리 아들이 하나 달아놓은 수건을 못보고 지나칠가봐 밤새 수백 개의 노란 수건을 만들어 나무에 달아 놓은 것입니다. 수건들은 이 어머니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하듯 바람에 흔들리며 아들을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는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자기를 축하하는 승객들에게 꾸벅 절하고 가방을 메고 입구로 걸어 나갔습니다.
도끼로 찍었건, 전과자가 되었건, 아들을 환영하기 위하여 밤을 새워 수건을 만들어 나무에 매어 달며 “아들아 어서 오너라” 하고 환영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무조건적인 부모의 사랑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들이 자신을 반역했건 후궁을 범하였건 자기를 죽이려고 군대를 이끌고 추격해오건 간에 그 아들을 죽이지 말고 살리라는 다윗의 모습 속에서 부모의 조건 없는 사랑을 발견하게됩니다. 이 어머니가 바로 우리의 어머니, 이 아버지 다윗이 바로 나의 아버지임을 기억하시고 감사하며 효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부모의 사랑은 희생의 사랑입니다.
압살롬의 죽은 사건은 다윗을 따르는 신하들에게는 분명히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서로 앞 다투어 다윗에게 전하려고 했습니다. 이제는 피난살이도 끝나고 전쟁과 죽음의 위험도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압살롬의 죽음은 신속하게 다윗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왕하18:32-33)
전쟁의 승리도 실추된 명예의 회복도 아들의 죽음에는 비교할 수 없는 아버지의 아픔이었습니다. 차라리 자신이 죽는 것이 아들의 죽음보다 더 낫겠다는 다윗의 독백에서 우리는 부모의 희생적인 사랑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사랑은 희생의 사랑입니다.
나는 못 먹어도 내 자녀는 배불러야 하고 나는 못 입어도 내 자녀는 잘 입혀야 하고 나는 못 배웠어도 내 자녀는 최고의 학부를 나와야 하겠기에 집을 팔고 논을 팔고 소를 팔아서 자녀 교육에 힘쓴 부모들을 우리는 지금까지 옆에서 보아왔고 우리 또한 그런 희생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바로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었고 우리나라가 있게 되었습니다.
20년전에 안동 역에서 군대 가는 아들을 배웅하는 아버지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베 잠방이를 입고 바지를 둥둥 걷어붙인 촌부인 아버지가 종이 봉지에 싼 고구마를 군대 가는 아들 손에 쥐어줍니다. 아들은 쑥스러운지 안 받겠다고 사양을 해도 억지로 그 손에 쥐어주고 눈물이 글썽하며 부디 건강 하라고 당부를 합니다. 이윽고 기차가 천천히 출발합니다. 아버지는 기차를 따라가며 손을 흔들며 처음에는 걷다가 나중에는 뛰어가며 아들에게 무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기차소리에 입만 움직이고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들의 사랑을 한폭의 그림으로 보는 것 같아서 져며 오는 애틋한 마음을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가눌 길 없습니다.
공공의 적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재산을 탐내어 부모를 모두 살해한 패륜아의 모습이 그 영화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를 죽이는 아들이 살인을 행하다가 자신의 칼에 손톱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때 그 어머니가 아들의 손톱을 삼키다가 그것이 목에 걸린 채 죽어서 그것이 증거가 되어 아들의 범죄가 드러나게 됩니다.
죽으면서도 아들의 범행을 숨겨주고자 범행의 증거가 되는 손톱을 삼킨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희생을 발견하고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신을 칼로 수도 없이 찔러 죽이는 그 아들의 패륜 속에서도 아들의 잘못을 감추어준 어머니의 마음이 바로 철저한 자기 희생 때문이 아니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희생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희생의 대가를 밟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분들에게 희생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그 기회는 날이 가면 갈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계실 날이 갈수록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 이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번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에 감격하며 이제라도 그분들을 위하여 희생의 삶을 살아야 겠다고 결단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귀한 사랑을 받은 우리 모두 효도합시다.
우리는 다윗을 통하여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의 사랑을 펼치는 부모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런 희생과 조건 없는 사랑을 무한대로 받으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이 사랑을 우리가 우리 자식들에게 전하여야 할 것이고 또한 부모님께 미력하나마 효도로 답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존재 가치이며 또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어버이 주일을 주시고 기억하게 하시고 결단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이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우리가 왜 효도해야 하겠습니까
1) 효도는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1-3)
여호와 하나님이 10계명을 주셨는데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계명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 대한 여섯 가지의 계명 중에서 제일 첫째 되는 계명이 네 부모를 주안에서 공경하고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에게 행할 일 가운데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2) 효도는 약속 있는 계명입니다.
다른 계명들은 모두 하라! 하지 말라! 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10계명 가운데 유일하게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계명에는 그 계명을 지키라고 명하시면서 그것을 지키면 이런 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바로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하셨습니다.
얼마나 중요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에 명령하셨고 그리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축복을 약속하셨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부모님을 향하여 효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옛날 초대교회 시절에 현풍 박씨 가문에 믿는 며느리가 들어왔습니다.
가난한 집안이고 농사짓는 집안이어서 어느 날 남편은 산에 나무하러 가고 아내 되는 며느리는 다른 집의 밭일을 품앗이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보니 시어머니가 안방에서 세살 짜리 손자의 목을 타고 앉아 있습니다. 놀란 며느리가 시모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무엇하십니까”
“에미야 내가 마침 닭고기가 먹고 싶던 차에 마침 수탉이 방에 들어오지 않았겠냐 그래서 지금 내가 닭을 잡고 있는 중이란다” 그래서 며느리가 깜짝 놀라서 “어머니 제가 잡겠습니다” 하고는 어머니를 비키게 하고 늘어진 아이를 안고 나와보니 이미 아이는 숨이 끊어진지 오래입니다. 어머니가 요즘으로 말하면 치매, 즉 망령이 들린 것입니다. 자기의 방 아랫목에 아이를 뉘어놓고 나와서 어머니를 위하여 닭을 잡아서 털을 뽑는데 눈에서 눈물이 구슬같이 흘러내립니다. 남편에 밖에서 나무를 해 가지고 돌아와 보니 아내가 우물가에서 닭을 잡고 있는데 소리도 내지 않고 구슬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닭을 잡습니다.
궁금한 남편이 왜 우느냐고 묻자 아내는 “어머니에게 닭을 잡아 드리고 말씀드리지요” 합니다. 상을 차리고 방금 잡은 닭을 어머니에게 드리자 망녕 들린 어머니는 입을 함박만큼 벌리고 좋아하십니다. 돌아 나온 아내는 자초지종을 남편에게 이야기합니다.
남편 또한 천하에 귀한 효자입니다. “여보 이미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어찌 하겠소 자식이야 또 낳을 수 있지 않겠소 그런데 당신은 이런 형편에도 놀라지 않고 망령 들린 우리 어머니를 잘 모셔 주니 너무도 고맙소” 요즈음은 멀쩡한 어머니도 모시기 싫어하고 심지어 부부가 함께 제주도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서 버리고 오는 일도 있고 양로원에 맡기고 다시는 찾아보지 않는 경우도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이 가정의 두 부부는 참 효자 효부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장사지내고 난 후에 그 착한 아내가 너무도 고마워서 남편은 그 길로 아내를 따라서 교회를 나와 믿는 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효도하는 자녀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네가 땅에서 잘되고 가정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축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손이 귀한 이 가정에 여호와 하나님이 자녀의 복을 주셔서 그 후에 무려 세 아들을 선물로 주시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녀들아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주안에서 공경하라(엡6:2)
여호와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명령하십니다.
우리 모두 효도의 삶을 사셔서 우리의 가정이 화목하고 인가 귀도 되며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계명이 그대로 우리 가정에 내려지는 축복의 가정을 이루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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