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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녀 교육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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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달은 가정의 달이다. 어제가 어린이날이었고 8일 날은 어버이 날이고 15일은 스승의 날이고 21일 날은 성년의 날이기도 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 교육을 잘 시키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10대들의 범죄가 54%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도 우리의 자녀
들이 얼마나 범죄에 빠져들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악한 시대 속에서 내 자녀는 안전하다고 보는가
내 자녀는 그럴리 없다고 보는가
너무나도 세상의 악한 것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우리의 자녀들에게 침투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밖에서만 범죄를 저질러지고 있는 시대는 지났다.
안 방에서 집에서 지금도 어린 자녀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는 내 자녀를 위해서 다른 것으로 잘해 주는 것보다 끓임 없이 기도로
뒤에서 밀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성경 본문에 나온 한 여자는 자녀를 끓임 없이 기도한 한 여자를
볼 수 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위대한 선지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다
어느 부모 치고 자녀를 위해서 기도 안하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도를 하더라도 올바른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자녀를 위해서 올바른 기도인가
무조건 자녀를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서는 안될 것이다
자녀를 위해서 올바로 교육시킨 한나의 모습을 우리는 이 시간 배워서
우리도 자녀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것을 배워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올바른 자녀
가 되고 세상에서는 영적 지도자가 되도록 자녀들을 가르치기를 축원합니다
 첫번째 : 여호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라.
(삼상1: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
한나는 자녀를 주면 그 자녀를 온전히 그 평생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다.
자녀를 어떻게 살아가게 하겠다고 여호와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다
그 자녀가 평생 살아가는데 어머니인 자신이 책임을 지고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겠
다고 약속한 것이다.
그 약속을 한나는 지금 지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 겨우 젖떼는 어린아이를 띠어 넣고 돌아서는 어머니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그것도 자식이 둘도 아닌 하나 뿐인 아들이다
"젖떼거든" 이 말은 인간의 사사로운 정에 매이지 아니하겠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을 더 중요시 하는 참된 신앙인의 모습이다.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
자식을 얻었으니깐 약속을 언제 했느냐는 식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이다.
11절에서 한나는 서원을 했다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 "
즉 나실인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자녀 우리의 자식이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 자녀이다.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부모들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식을 키우다보면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내 자식으로 내 것으로 생각하고 살아간다.
우리에게 이 자녀들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것은 잘 교육시키라고 우리에게 잠시
맡겨주신 것이다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
한나는 이 비밀을 깨달은 여자였다.
그 귀한 하나 뿐인 아들이었지만 그 자식이 자기 자식이기 전에 누구의 소유
인지 알고 있었다.
내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이심을 믿으십니까
내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기업이심을 믿으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내 방법대로 키워서는 안된다
한나는 자신의 방법대로 키우려고 애쓰지 아니했다
오늘날 많은 자녀들의 모든 문제 시작은 부모들이 자식을 자기의 방법대로
키우려고 하는데서 시작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자녀들이 잘못되면 그것을 어린 자녀들에게 덮어씌우고
있다.
사실 10대들의 범죄는 그 원인이 바로 기성인들 때문이다.
가정에서부터 그들이 잘못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10대들의 범죄 뒤에는 반드시 그 가정에 다 문제가 있었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자녀들의 문제 시작은 부모들에게서 시작된 것이다
이 부모들의 시작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떠난 생각의 시작이었고 인간 생각의
시작이기도 하다
인간의 생각이 아무리 선하다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의 방법으로 키워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호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세상에는 두 가지 성공 방법이 있다.
하나는 여호와 하나님 없이 성공하는 것이다
세상 적인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머리 좋고, 수단 좋고, 줄이 있고 똑똑하면 성공한다.
그러나 그런 성공은 바로 자기를 죽이는 흉기가 되고 만다.
자기 영혼이 죽고 지옥가게 되는 성공 과연 그 길이 성공의 길인가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성공의 길로 보고 자기의 자녀들을 그렇게
키우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멸망시키는 길뿐만 아니라

자식까지도 멸망의 길로 가게 만들고 마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이런 경우를 요즈음 너무 많이 있다.
( 예 화 )
어떤 부모가 구멍 가게를 해서 아들을 서울 명문 대학을 나오게 했다.
그리고 일류 회사에 들어가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
집안의 딸과 결혼을 해서 한국에서 살게 되었는데 결혼하고서 20년이
넘었는데도 시집에 한번도 오지 아니했고 시어머니를 한번도 어머니라고
부른 적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저는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몰랐다.
그럴 수가 있을까 어떻게 그런 여자가 다 있을까
그 아들 놈이 못된 놈이다. 거짓말 같았지만 모두가 사실이었다.
무엇입니까 자식을 그렇게 고생해서 키웠는데 무엇입니까
그 부모님들의 허무감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아들이고 며느리고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잘못 가르친 것이다.
명문 대학을 나오고 미국 대학을 나오면 무엇합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저들의 방법대로 살아가서는 안된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먼저 나의 자녀들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된다.
이 드리는 순서가 이루어지지 않고는 절대로 안된다.
드리는 단계가 첫 번째 이루어지지 않고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 자녀를 축복해
주지 아니한다.
여호와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자녀임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임을 , 기업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우리의 자녀 문제가 해결될 때 우리 자녀들의 앞길은 여호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자녀가 의사 되기를 원하십니까
판사 되기를 원하십니까
대통령 되기를 원하십니까
주의 종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 어떤 일이라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릴 때 여호와 하나님은 그 자녀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나타내시게 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확신 있게 뚜렷하게 분명하게 드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자주 말해주어야 한다
"애야! 너는 내 자녀이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란다" 이 말을 자주해 주어야
한다.
"아이고! 내 자식아! " 소리보다
"아!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야 ! " 이런 소리를 듣고 자란 자녀는 자기가 누구를 위해
서 살아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저는 솔직히 우리 두 아들 내 자녀가 아니라고 생각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저 두 아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저들의
앞 날과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
몇 년 전에 어머니 산소를 두 아들을 앞세우고 산을 올라가는데 앞에 가는
두 놈들의 어깨가 떡 벌어지고 씩씩하게 올라갈 때 얼마나 믿음직하고
마음이 뿌듯한지 몰랐다.
그 때 나도 모르게 "아! 내 두아들 대견스럽다" 라는 생각이 마음에 드는
순간 "아니지. 내 아들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의 것이지 " 라는 생각이 들어오자
나는 파란 하늘을 쳐다보며 "주님 ! 주님의 아들들입니다. 주님이 항상
함께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 혼자 기도했었다.
저의 눈에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 때 주님께서 저에게
한 성경 구절 내용이 떠오르게 하셨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아브라함이 이삭을 앞세우고 모리아 산에 올라갈 때 이삭의 마음이 어떠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오면서 저는 더 올라가지 못하고 뒤 돌아서서
운 적이 있었다.
"내 아들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왜 이 말에 눈물이 나왔을까요
내 마음 속에 내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던 것이다.
인간은 비로소 내 것을 포기할 때 진정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어머니 한나는 자식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아팠지만 자식이 내 것이 아님을
안 한나는 여호와 하나님께 드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사무엘은 자신의 어머니가 어린 자기를 그렇게 띠어놓고 간 사실을 후에
커서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한나는 사무엘을 만나러 올 때마다 사무엘에게 말씀했을 것이다
"사무엘아 ! 너는 내가 이렇게 기도해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자식이다
너는 앞으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
귀가 아프도록 아마 들려주었을 것이다
성도 여러분 !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십니까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하십니까
세상 지식 많이 배워야 한다고 가르치십니까
모두 다 인간의 생각이고 인간의 방법이다.
성도 여러분 ! 우리 모두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이다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야 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세상 사람들의 방법을
따르고 있습니까
그러면서도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 자녀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기도하고 있다.
한나가 사무엘을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 맡겼던 것처럼
요게벳이 모세를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고 강물에 뛰어 보냈던 것처럼
아브라함이 이삭을 여호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제단에 제물로 드렸던 것처럼
우리들 또한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우리 자녀를 맡길 때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날 것이다.
인간의 방법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를 키우지 말자.
세상 방법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를 키우지 말자.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야만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는 사실을 명심
하고 온전히 자녀를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시기를 바란다.
어떤 물건을 내 손안에 넣고 있는 한 그 물건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다.
자녀는 물건이 아니다.
자녀는 내 소유물이 아니다.
내가 자녀를 내 것으로 착각하고 내가 잡고 있는 한 여호와 하나님은 자녀를 통해서
큰 일을 하실 수 없다.
"이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 하는 순간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로 그
자녀를 자신의 방법대로 이끌어 가실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의 기업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끌어 가실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끄는 자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세상에서 빛을 나타내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 거룩하게 키워야 한다.
(삼상1: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 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한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알았다.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 적으로 살아서는 안된다.
한나는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자식을 주시면 어떻게 키우겠다고 여호와 하나님과 분명히 약속
을 한 것이었다.
"아들을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다 "는
것이다.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했다"는 것은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나실인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나실인은 평생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
삼손, 세례요한이 나실인이었다.
나실인의 삶은 술과 여자도 멀리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만 순종하고 말씀대로만 사는 삶이었다.
복음적으로 머리를 깍지 아니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룩하게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내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으신다면 자녀의 삶을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그 다음에는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녀의 삶을 거룩하게 살도록 옆에서
이끌어 주어야만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 맡겼다고 그냥 여호와 하나님이 알아서 하겠지 내버려두면 안된다.
분명히 성경은 우리의 자녀는 여호와 하나님의 기업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경영하는 기업체 여호와 하나님께 온전히 맡겼다고 가만히 있나요.
기도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뛰고 하듯이 자녀도 우리에게 맡겨준
기업이라면 우리가 열심히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열심히 옆에서
돌보아야 주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하고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가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원하신다면 교회를 열심히 나오도록 해야 한다
기업이라면 기업답게 키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서 어떻게 기업이 되겠습니까
교회 와서 말씀으로 양육 받고 기도와 찬양으로 신앙이 자랄 때 거룩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덧입게 된다.
주일성수 하는 것을 그 어떤 것보다 제일 중요 하는 것으로 귀가 아프도록
가르쳐야 한다
교회에 모든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귀가 아프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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