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본문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귀하고 가정이 건강해야 합니다. 온 우주의 보물을 담는 창고와 같은 것이 가정입니다. 가정이 비면 모든 것이 비고 가정이 채워지면 모든 것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기쁨도 가정에 있고 웃음도, 행복도 가정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의 찾는 모든 것들을 가정에 주셨습니다. 정부도 가정을 위해서 있고 국회도, 그리고 모든 헌법도 그리고 모든 학문도, 모든 건물도, 산업도, 모든 스포츠도 가정을 위해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어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 나라 는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로마가 멸망할 때도 가정이 먼저 붕괴되어 나라가 망한 것입니다. 오늘은 가정을 통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면서 가정의 달에 우리 가정을 행복하게, 우리 가정을 건강하게, 우리 가정이 잘 되는 길이 무엇이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더욱 건강한 가정을 만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들은 “물질이 많으면 행복도 많아질 것이고 부유하면 행복도 부유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다 돈을 많이 벌면, 언젠가 잘 살면 내가, 우리 가정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따라서 행복의 파랑새가 우리 집에 날아 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경험이나 우리의 세계를 보면서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분명히 정의할 수가 있습니다. 돈은 꼭 필요할 때가 많지만 돈 때문에 그 인생이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1957년도에 우리의 GNP가 80불이라고 그러는데 80불인지 100불인지 아마 정확하게 계산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1만 불이라고 보면 적어도 100배나 잘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비해서 우리가 행복합니까 그때는 이렇게 자살한 일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범죄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가정이 이렇게 무너지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찌들어지도록 가난하고 궁핍했지만 집을 버리고 나간 사람이 몇 명 있겠습니까
오늘 얼마나 우리가 풍요롭습니까 옷도 그 때에 비하면 백 배 나 많고 그때는 이런 옷들은 정말 최고의 옷들입니다. 우리는 옷들을 조금만 시기에 안 맞고 절기에 안 맞고 몸에 안 맞아도 다 버립니다. 다 가져다 버립니다. (4,50만원 한복이 3만원에 바자회 그래도 안 나간다)
과일이 그때 무슨 과일이 있었나요 겨울에 수박을 먹는다 이건 신문에 날 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딸기 먹고 수박 먹고 토마토를 먹어요 참외를 먹어요 한여름에 반짝 조금 끝나서 그것도 일년 벼르고 별러서 한번 먹으면 끝나는 겁니다. 그 수박 을 어떻게 계절마다, 아니 1년 내내 먹을 수 있냐 말입니다. 옛날에는 왕도 그렇게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은 아이는 아이대로 만족이 없고 어른은 어른 대로 만족이 없고 모두 불만투성이고 왜 이렇게 답답하게 살아갑니까 행복은 다 모든 것을 안아야 오는 것입니까 가장 귀한 방석에 다 놓고 깔고 앉아야 오는 것입니까 독수리처럼 높이 떠야 되는 것입니까 세계를 다 가져야, 모든 부유함이 있어야, 백화점처럼 만 가지를 다 가져야만 행복한 것입니까오늘 본문에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잘 갖춘 사람입니다. 그러나 불행했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지위가 높았습니다. 세무서장 이었습니다. 행복의 요소는 다 갖추었습니다. 좋은 별장도 있고 땅도 많고 온갖 보화, 좋은 것들, 로마하고 가까이 하면서 로마의 권력을 뒷받침해준 세리 장이니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대우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만족도 평안도 기쁨도 행복도 자유함도 없었습니다.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은 이 삭개오는 견딜 수 없어서 어느 날 예수님이 지나갈 때 뽕나무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 앞에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행복을 얻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것 입니다.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 창조자와의 만남이 없으면 아무리 땅에 창문을 열어도 만 가지 아름다운 정원 속에 살아도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구약성경에서 가장 행복했던 사람은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복이 어디서 온 것입니까 시편 23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곳에 내 행복이 있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그가 함께 하셔서 그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얻는 것입니까 신약성경에 가장 불행 했던 가정, 행복의 조건은 하나도 갖추지 못한 가정이 하나 있는데 요한복음 12장에 나오는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가정입니다. 그런데 이 가정이 얼마나 행복한지 주님을 모시고 향유를 깨뜨리고 향기가 가득한 향유의 집을 이룹니다. 주님이 오심으로, 주님이 사랑하므로, 주님을 믿으므로, 주 예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가정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예수를 몰랐을 때의 모든 것 다 버리고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새 삶 을, 새 기쁨을, 행복한 최고의 삶을 일생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도 그는 행복했습니다. 풍랑 속에서도 행복했습니다. 광야에서도, 시험 속에서도, 핍박 속에서도, 어려움 속에 서도 늘 끊임없는 주님이 주신 행복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느 시간까지 더 방황하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을 어느 시간까지 여러 분이 이끌어 가겠습니까 욕심으로 살아가는 삶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주님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영원히 사는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그런 생명입니다. 할렐루야!"주여 오시옵소서!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나라에 오시옵소서! 북한에도 오시옵소서! 내 심령에도 오시옵소서!”
"인간의 총체적인 목적은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에게 참된 구원과 행복을 열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찾는 온 인류가 찾는 행복, 온갖 좋은 것들을 주님이 안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327장 1절과 ♬평안한 복지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성경은 가정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아담과 이브, 노아의 가정, 아브라함의 가정,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솔로몬, 예수님의 가정, 세례 요한의 가정, 마르다와 마리아의 가정, 삭개오의 가정, 고넬료의 가정 등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하늘나라는 가정이 있는 곳으로서 전체가 한 가정이 되는 것이 천국입니다. 가정을 빼 놓고서는 천국과 구원을 말할 수 없습니다. 지난날의 우리나라가 참 안타까운 것은 대원군입니다. 대원군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쇄국정책과 경복궁 지은 것 두 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제일 처음 선교사가 들어온 것이 물론 여러 통로가 있습니다만 제일 처음 순교자인 영국 토마스 선교사가 1866년 대동강을 통하여서 제너럴셔먼호라고 하는 상업 배를 타고 대동강까지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협상하도록 계속 문을 두드렸지만 열지를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불화살을 쏘고 위에서 배에다가 불을 지르고 계속 내려 보내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스물 세 명 다 죽이고, 토마스 선교사는 그냥 기쁜 모습으로 순교하며 성경 한 권을 건네 주게 됩니다. 그 때 목을 자른 분 이 박 춘근이라는 분인데 그 분이 그 성경 가져다가 문에 바르고 집에 벽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 분이 바로 후에 교인이 되 어서 기독교에 크게 공헌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1866년입니다. 그 때 또 무슨 일 이 일어났느냐 하면 병인양요입니다. 앞의 사건으로 인하여 프랑스함대가 쳐들어 온 사건을 뜻합니다. 프랑스는 엄청난 군사를 이끌고 강화도를 쳐들어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주교 교인을 많이 죽였거든요. 많이 핍박을 했으니까 그래서 국교 통상하고 문 열라고 그런 빌미로 압력을 넣는데, 그런데 카톨릭 신자를 8천 명을 죽였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카톨릭 성지가 많은 것이 그 때 대원군이 카톨릭 교인을 많이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밀입국한 선교사가 12명이 있는데 9명을 처형했고 3명이 극적으로 살아가서 프랑스 본국에 가서 알렸기 때문에 함대가 쳐들어 온 거예요. 그런데 기어이 이걸 막아냈습니다. 서울까지 들어왔고 문수산성하고 정족산성까지 들어왔는데 여기서 프랑스 군대를 결국 대원군이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1866년에 제너럴셔먼호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 다음 또 문을 열라고 막 군함을 가지고 일본에서 이 쪽으로 쳐들어옵니다. 일본도 군함보고 다 겁내고 일본도 다 손들고 국교가 맺어지고 중국도 대포를 쏘니까 다 손을 들었는데 우리는 대포가 뭔지 모르니까 손을 안 들었습니다.
끝까지 대원군이 버텨서 그래서 후에 모든 학자들이 말했습니다. 그 때 20년만 먼저 받아 들였던들 우리가 일본에게도 안 먹히고요 왜 미국은 먹는 나라가 아니니까 기독교만 받아들였으면 모든 문화, 정치, 경제에 많은 발전이 있었을 텐데... 하고 아쉬워합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을 20년 뒤따라가는 것은 일본이 기독교를 우리보다 20년 먼저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때 온 선교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래서 1844년, 약 20년 지나서 알렌 의사가 먼저 들어와서 지금 세브란스 병원을 세우고 그 다음 1885년에 아펜셀러와 언더우드가 들어와서 감리교와 장로교를 세우면서 선교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대원군이 세운 척화비가 전국에 있는데 거기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매 그들과 싸우지 아니하면 화해하는 것이요 화해를 주장하는 일은 나라를 팔아먹는 일이라" 이렇게 적어 놓고 있습니다. 지나 놓고 보면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우리가 빨리 주님을 받아들이는 길만이 나라의 번영이요 우리의 번영이 됩니다. 주님을 영접하십시오. 주여! 내 가정에 오시옵소서! 삭개오 같이 주님을 모시고, 잔치를 베풀고 기뻐하는 삭개오의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지상의 나라는 로마입니다. 온 세계가 다 핍박하던 그 때에 323년 콘스탄틴 황제는 밀비안이라고 하는 다리에서 막센티우스와 싸우기 전에 어마어마한 당시의 적군과 싸워서 이길 길이 없을 때에, 다리를 앞에 놓고 불안에 떨고 있을 때에 낮 정오 12시에 하늘에서 십자가가 나타났습니다. "
너는 이 십자가로 승리해라"그것은 자기 나라 사형 틀인데 그런데 십자가로 승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주님이 보여 주시는 그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콘스탄틴은 모든 방패 등에다 십자가를 그리고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 이 막센티우스와 싸워서 크게 이기므로 전제 로마를 처음으로 다 점령한 첫 황제 가 되었습니다.
로마를 다 통일한 다음에 바로 기독교의 안식인 주일날을 온 나라에 공휴일로 정하여 엿새 일하고 하루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나라로 만들고 새로운 나라, 새로운 천지를 지배하는 이 로마를 기독교국으로 세우고 로마 시티를 거룩한 홀리 시티로, 교회를 중심해서 온 도시가 찬송하고 예배드리는 도시로 만들어서 2천년 동안 찬란한 기독교 문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영국에 복음을 전했고, 영국이 또 미국에 복음을 전하였고, 또 미국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고 모든 문명의 발달을 주도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콘스탄틴 대제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을 모시고 또 잘 섬기는 복된 생활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여러분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고 또 잘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볼 때 저 분은 참으로 복 있는 분이다! 라는 칭송을 받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항에서 빌딩처럼 엄청나게 큰 비행기가 오르내리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귀한 생명이 안전하게 오르고 내리고, 그 엄청난 재산과 엄청난 그 무게가 잘 내리도록 모두 조절하고 지도하는 것을 관제탑이 하는 것입니다. 관제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귀할수록 자기 마음대로 내리고 오르면 안 됩니다. 지도를 잘 받아야 합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더 조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관제탑의 지시를 잘 받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성공할수록 자기 마음대로 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그가 뜨라고 할 때 뜨고, 내리라고 할 때 내려야 합니다. 그 분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내 생명이 귀한 생명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오르고 내리면 안 됩니다. 전체를 보고 관리하는, 온 우주를 보고 관리하시는 관제탑과 같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시를 잘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살아야 되고, 여러분의 기업도 그렇게 운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은 먹는 것 까지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니까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 않습니까 세계의 경제, 정치, 교육 다 잡고 있는 유대인들은 4천년 전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관제탑의 지시를 잘 받으니까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한 놀라운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금년 이 가정의 달부터는 주님의 감동과 그 인도하심을 따라 잘 살아가는 복된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의 찾는 모든 것들을 가정에 주셨습니다. 정부도 가정을 위해서 있고 국회도, 그리고 모든 헌법도 그리고 모든 학문도, 모든 건물도, 산업도, 모든 스포츠도 가정을 위해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어떤 것도 있을 수 없고 그 나라 는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로마가 멸망할 때도 가정이 먼저 붕괴되어 나라가 망한 것입니다. 오늘은 가정을 통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면서 가정의 달에 우리 가정을 행복하게, 우리 가정을 건강하게, 우리 가정이 잘 되는 길이 무엇이냐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더욱 건강한 가정을 만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들은 “물질이 많으면 행복도 많아질 것이고 부유하면 행복도 부유할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다 돈을 많이 벌면, 언젠가 잘 살면 내가, 우리 가정이 행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따라서 행복의 파랑새가 우리 집에 날아 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경험이나 우리의 세계를 보면서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분명히 정의할 수가 있습니다. 돈은 꼭 필요할 때가 많지만 돈 때문에 그 인생이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1957년도에 우리의 GNP가 80불이라고 그러는데 80불인지 100불인지 아마 정확하게 계산도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 1만 불이라고 보면 적어도 100배나 잘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비해서 우리가 행복합니까 그때는 이렇게 자살한 일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범죄도 없었습니다. 그때는 가정이 이렇게 무너지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찌들어지도록 가난하고 궁핍했지만 집을 버리고 나간 사람이 몇 명 있겠습니까
오늘 얼마나 우리가 풍요롭습니까 옷도 그 때에 비하면 백 배 나 많고 그때는 이런 옷들은 정말 최고의 옷들입니다. 우리는 옷들을 조금만 시기에 안 맞고 절기에 안 맞고 몸에 안 맞아도 다 버립니다. 다 가져다 버립니다. (4,50만원 한복이 3만원에 바자회 그래도 안 나간다)
과일이 그때 무슨 과일이 있었나요 겨울에 수박을 먹는다 이건 신문에 날 일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딸기 먹고 수박 먹고 토마토를 먹어요 참외를 먹어요 한여름에 반짝 조금 끝나서 그것도 일년 벼르고 별러서 한번 먹으면 끝나는 겁니다. 그 수박 을 어떻게 계절마다, 아니 1년 내내 먹을 수 있냐 말입니다. 옛날에는 왕도 그렇게 못 먹었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은 아이는 아이대로 만족이 없고 어른은 어른 대로 만족이 없고 모두 불만투성이고 왜 이렇게 답답하게 살아갑니까 행복은 다 모든 것을 안아야 오는 것입니까 가장 귀한 방석에 다 놓고 깔고 앉아야 오는 것입니까 독수리처럼 높이 떠야 되는 것입니까 세계를 다 가져야, 모든 부유함이 있어야, 백화점처럼 만 가지를 다 가져야만 행복한 것입니까오늘 본문에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잘 갖춘 사람입니다. 그러나 불행했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지위가 높았습니다. 세무서장 이었습니다. 행복의 요소는 다 갖추었습니다. 좋은 별장도 있고 땅도 많고 온갖 보화, 좋은 것들, 로마하고 가까이 하면서 로마의 권력을 뒷받침해준 세리 장이니까 극진한 대접을 받고 대우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만족도 평안도 기쁨도 행복도 자유함도 없었습니다.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은 이 삭개오는 견딜 수 없어서 어느 날 예수님이 지나갈 때 뽕나무에 올라가서 주님을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 앞에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행복을 얻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얻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것 입니다.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 창조자와의 만남이 없으면 아무리 땅에 창문을 열어도 만 가지 아름다운 정원 속에 살아도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구약성경에서 가장 행복했던 사람은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복이 어디서 온 것입니까 시편 23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곳에 내 행복이 있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그가 함께 하셔서 그로 말미암아 오는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누가, 어떻게 얻는 것입니까 신약성경에 가장 불행 했던 가정, 행복의 조건은 하나도 갖추지 못한 가정이 하나 있는데 요한복음 12장에 나오는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가정입니다. 그런데 이 가정이 얼마나 행복한지 주님을 모시고 향유를 깨뜨리고 향기가 가득한 향유의 집을 이룹니다. 주님이 오심으로, 주님이 사랑하므로, 주님을 믿으므로, 주 예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가정이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예수를 몰랐을 때의 모든 것 다 버리고 예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새 삶 을, 새 기쁨을, 행복한 최고의 삶을 일생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도 그는 행복했습니다. 풍랑 속에서도 행복했습니다. 광야에서도, 시험 속에서도, 핍박 속에서도, 어려움 속에 서도 늘 끊임없는 주님이 주신 행복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여러분, 어느 시간까지 더 방황하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을 어느 시간까지 여러 분이 이끌어 가겠습니까 욕심으로 살아가는 삶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주님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주님이 함께 하시는 생명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영원히 사는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그런 생명입니다. 할렐루야!"주여 오시옵소서!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나라에 오시옵소서! 북한에도 오시옵소서! 내 심령에도 오시옵소서!”
"인간의 총체적인 목적은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에게 참된 구원과 행복을 열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고 했습니다. 우리가 찾는 온 인류가 찾는 행복, 온갖 좋은 것들을 주님이 안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327장 1절과 ♬평안한 복지에 가려거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의심을 다 버리고 구주를 영접하라 맘 문 다 열어 놓고 네 구주를 영접하라♬ 성경은 가정 이야기에서 시작합니다. 아담과 이브, 노아의 가정, 아브라함의 가정, 이삭, 야곱, 모세, 다윗, 솔로몬, 예수님의 가정, 세례 요한의 가정, 마르다와 마리아의 가정, 삭개오의 가정, 고넬료의 가정 등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하늘나라는 가정이 있는 곳으로서 전체가 한 가정이 되는 것이 천국입니다. 가정을 빼 놓고서는 천국과 구원을 말할 수 없습니다. 지난날의 우리나라가 참 안타까운 것은 대원군입니다. 대원군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쇄국정책과 경복궁 지은 것 두 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제일 처음 선교사가 들어온 것이 물론 여러 통로가 있습니다만 제일 처음 순교자인 영국 토마스 선교사가 1866년 대동강을 통하여서 제너럴셔먼호라고 하는 상업 배를 타고 대동강까지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협상하도록 계속 문을 두드렸지만 열지를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불화살을 쏘고 위에서 배에다가 불을 지르고 계속 내려 보내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스물 세 명 다 죽이고, 토마스 선교사는 그냥 기쁜 모습으로 순교하며 성경 한 권을 건네 주게 됩니다. 그 때 목을 자른 분 이 박 춘근이라는 분인데 그 분이 그 성경 가져다가 문에 바르고 집에 벽지를 했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 분이 바로 후에 교인이 되 어서 기독교에 크게 공헌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1866년입니다. 그 때 또 무슨 일 이 일어났느냐 하면 병인양요입니다. 앞의 사건으로 인하여 프랑스함대가 쳐들어 온 사건을 뜻합니다. 프랑스는 엄청난 군사를 이끌고 강화도를 쳐들어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주교 교인을 많이 죽였거든요. 많이 핍박을 했으니까 그래서 국교 통상하고 문 열라고 그런 빌미로 압력을 넣는데, 그런데 카톨릭 신자를 8천 명을 죽였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카톨릭 성지가 많은 것이 그 때 대원군이 카톨릭 교인을 많이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밀입국한 선교사가 12명이 있는데 9명을 처형했고 3명이 극적으로 살아가서 프랑스 본국에 가서 알렸기 때문에 함대가 쳐들어 온 거예요. 그런데 기어이 이걸 막아냈습니다. 서울까지 들어왔고 문수산성하고 정족산성까지 들어왔는데 여기서 프랑스 군대를 결국 대원군이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1866년에 제너럴셔먼호 때문에 미국에서도 그 다음 또 문을 열라고 막 군함을 가지고 일본에서 이 쪽으로 쳐들어옵니다. 일본도 군함보고 다 겁내고 일본도 다 손들고 국교가 맺어지고 중국도 대포를 쏘니까 다 손을 들었는데 우리는 대포가 뭔지 모르니까 손을 안 들었습니다.
끝까지 대원군이 버텨서 그래서 후에 모든 학자들이 말했습니다. 그 때 20년만 먼저 받아 들였던들 우리가 일본에게도 안 먹히고요 왜 미국은 먹는 나라가 아니니까 기독교만 받아들였으면 모든 문화, 정치, 경제에 많은 발전이 있었을 텐데... 하고 아쉬워합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을 20년 뒤따라가는 것은 일본이 기독교를 우리보다 20년 먼저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때 온 선교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래서 1844년, 약 20년 지나서 알렌 의사가 먼저 들어와서 지금 세브란스 병원을 세우고 그 다음 1885년에 아펜셀러와 언더우드가 들어와서 감리교와 장로교를 세우면서 선교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대원군이 세운 척화비가 전국에 있는데 거기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매 그들과 싸우지 아니하면 화해하는 것이요 화해를 주장하는 일은 나라를 팔아먹는 일이라" 이렇게 적어 놓고 있습니다. 지나 놓고 보면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우리가 빨리 주님을 받아들이는 길만이 나라의 번영이요 우리의 번영이 됩니다. 주님을 영접하십시오. 주여! 내 가정에 오시옵소서! 삭개오 같이 주님을 모시고, 잔치를 베풀고 기뻐하는 삭개오의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독교를 제일 먼저 받아들인 지상의 나라는 로마입니다. 온 세계가 다 핍박하던 그 때에 323년 콘스탄틴 황제는 밀비안이라고 하는 다리에서 막센티우스와 싸우기 전에 어마어마한 당시의 적군과 싸워서 이길 길이 없을 때에, 다리를 앞에 놓고 불안에 떨고 있을 때에 낮 정오 12시에 하늘에서 십자가가 나타났습니다. "
너는 이 십자가로 승리해라"그것은 자기 나라 사형 틀인데 그런데 십자가로 승리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주님이 보여 주시는 그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콘스탄틴은 모든 방패 등에다 십자가를 그리고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 이 막센티우스와 싸워서 크게 이기므로 전제 로마를 처음으로 다 점령한 첫 황제 가 되었습니다.
로마를 다 통일한 다음에 바로 기독교의 안식인 주일날을 온 나라에 공휴일로 정하여 엿새 일하고 하루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나라로 만들고 새로운 나라, 새로운 천지를 지배하는 이 로마를 기독교국으로 세우고 로마 시티를 거룩한 홀리 시티로, 교회를 중심해서 온 도시가 찬송하고 예배드리는 도시로 만들어서 2천년 동안 찬란한 기독교 문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영국에 복음을 전했고, 영국이 또 미국에 복음을 전하였고, 또 미국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고 모든 문명의 발달을 주도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콘스탄틴 대제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을 모시고 또 잘 섬기는 복된 생활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여러분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고 또 잘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볼 때 저 분은 참으로 복 있는 분이다! 라는 칭송을 받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공항에서 빌딩처럼 엄청나게 큰 비행기가 오르내리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귀한 생명이 안전하게 오르고 내리고, 그 엄청난 재산과 엄청난 그 무게가 잘 내리도록 모두 조절하고 지도하는 것을 관제탑이 하는 것입니다. 관제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귀할수록 자기 마음대로 내리고 오르면 안 됩니다. 지도를 잘 받아야 합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더 조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관제탑의 지시를 잘 받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성공할수록 자기 마음대로 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그가 뜨라고 할 때 뜨고, 내리라고 할 때 내려야 합니다. 그 분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내 생명이 귀한 생명이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오르고 내리면 안 됩니다. 전체를 보고 관리하는, 온 우주를 보고 관리하시는 관제탑과 같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시를 잘 받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살아야 되고, 여러분의 기업도 그렇게 운영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은 먹는 것 까지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니까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지 않습니까 세계의 경제, 정치, 교육 다 잡고 있는 유대인들은 4천년 전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관제탑의 지시를 잘 받으니까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한 놀라운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금년 이 가정의 달부터는 주님의 감동과 그 인도하심을 따라 잘 살아가는 복된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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