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천국은 어린이 천국
본문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18 세기는 남자를 발견했고, 19세기는 여자를 발견했고, 20세기는 어린이를 발견
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
고 위대한 자신의 천국 복음을 입증하였습니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어린아이들의 중요성을 발견한 사람들에 비한다면 예수님은
이런 의미에서도 확실히 세기적(世紀的) 선구자였습니다.
1 우리는 본문에서 예수님과 어린아이와 천국에 대한 교훈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천국 에서는 누가 제일 큰 자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기 앞에 모인 여러 어린이들 가운데 한 아이를 불러 저들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 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고 하셨습니다.
다시 4절에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고 하셨고 다시 5절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라고 하심으로 어린이가 크게 환영을 받아야 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6절에 누구든지 나(예수) 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실족케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10절에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시고,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이 저들을 위하여 항상 수호 천사를 파송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14 절에서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 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디베랴 언덕에서
한 어 린아이가 갖고 있던 보리떡 다섯 개 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가지고 저 놀라운 이적의 재료로 삼았습니다(요 6:9-13). 그 어린이가 가진 이 소유가 예수님으로 하여금 '세상에 오신 그 선지자'(요 6:14)의 표적을 보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른들을 먹여 주는 간접적 요 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최후 예루살렘 입성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
거기에서 자신을 보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유대교권주의자들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분을 내며,
예수님께 저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듣느냐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 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 21:16)라고 하시며,구약 시편 8 편의 예언을 인용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는 젖먹이들의 감사 찬송을 하나 님이 기쁘게 열납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을 외치던 어린아이들의 소리는 결코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미의 제사라고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천국 시민의 자질을 말씀했다 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디베랴 언덕에서 행하신 오병이어의 이적도
사실상 그 한 어린아이가 저들 가운데 중심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호산나 찬송하며 예수를 다윗의 자손으로 고백하는 어린아이들이 저들 가운데 중심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던 사람 들 중에는 어린아이를 예수께로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그 일을 꾸짖었습니다.
그것을 보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분을 내시고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 라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 이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나 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막 10:13-15)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 19:13-14, 눅 18:16-17)고 하시며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고 축복해 주셨습니다(막 10:16).
예수님은 무리(어른들) 가운데 한 어린아이를 세우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한가운데 자기를 세우고 자기를 나타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업적과 공로와 명예를 나타내기를 좋아합니다.
아니면 영웅이나 호걸이나 가인들을 세우고 교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를 가운데 세우시고 천국을 교훈하셨습니다.
2 천국은 어린이의 세계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연령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적으로 미숙한 한 어린아이를 한가운데 세우고 천국을 교훈하신 것은, 결국 그가 이룩하실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사실상 어린아이들이 중심된 세계임을 웅변 적으로 예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내다 본 메시야 왕국의 특징 중의 하나는 그 왕국의 시민들이 모두 어린아이로 묘사된 평화의 나라였습니다.
예수 자신이 한 아기, 한 아들로 예언되었습니다(사 9:6).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에게 양과 표범과 어린 염소와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들이 끌려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사 11:6).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아무 해됨이나 상함이 없는 평화 충만의 세계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사야는 천국의 시민을 어린아이, 젖먹는 아이, 젖뗀 아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갓난아이라고 하였습니다 (벧전 2:2). '방금 태어난 아이'를 뜻합니다.
그 아이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 을 빨면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 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예 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본질적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 물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요 3:3, 5, 고후 5:17).
새 사람, 곧 아이들 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 버리고, 옛 것은 벗어 버린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비밀이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 게는 숨겨져 버리고 어린아이들에 게 나타나게 됨이 감사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1:25).
이것이 아버 지의 뜻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1:26).
예수님의 갈릴리 제자들, 죄인 들, 병든 자들, 가난한 자들 곧 구원받기로 작정된 모든 자들을 어린아이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우리가 가야 할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아이들만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에는 이른바 어른들과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 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오른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 저들이 받은 구원의 감격을 고백하는 모든 무리는 예외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어린아이들입니다 (계 7:9-10).
영적으로 천국은 거듭 난 새 사람의 세계, 곧 어린아이들 의 세계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판을 치는 세계입니다.
결론을 냅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다까
사실은 어린아이들은 제고집뿐입니다. / 배고프면 인정사정없지요 고집스럽고/ 욕심스럽고/ 무엇이든지 하고 싶어지면 해야하고, 마시고 싶어지어지면 마시고야 울음을 그칩니다.. 과연 주님이 저 어린아이들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그렇게 어린아이들을 칭찬하며 천국은 저 어린아이들의 가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어린아이일수록 절대적으로 엄마가 필요합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엄마가 있습니다.
비록 아기의 눈에는 암마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응애하고 울면 즉시 달려오는 거리에서 엄마는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분주한 일이 있다하더라도 엄마는 아기 곁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이에게는 절대적으로 엄머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어른이 되면 엄마가 필요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엄마를 의지 아니해도 넉근히 살아갈 수 있다고 하지요/
어떤 어른은 어머니나 아버지를 오히려 귀챦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천국은 누구의 소유가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여호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는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어린아이가 엄마가 없으면 살 수 없기에 절대적으로 엄마를 의지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정의 달 첫 주일은 항상 어린이 주일입니다.
부모님을 필요로 하는 어린아이들/
그래서 부모님의 말씀따라 자라나는 가정에서는 천국을 맛볼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로 필요로 사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을 멀리 떠나서는 살수 없다고 어린아처렴 울고불고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천국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십시오/
이것이 천국의 어린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18 세기는 남자를 발견했고, 19세기는 여자를 발견했고, 20세기는 어린이를 발견
했다.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
고 위대한 자신의 천국 복음을 입증하였습니다.
20세기에 이르러서야 어린아이들의 중요성을 발견한 사람들에 비한다면 예수님은
이런 의미에서도 확실히 세기적(世紀的) 선구자였습니다.
1 우리는 본문에서 예수님과 어린아이와 천국에 대한 교훈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천국 에서는 누가 제일 큰 자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자기 앞에 모인 여러 어린이들 가운데 한 아이를 불러 저들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 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고 하셨습니다.
다시 4절에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고 하셨고 다시 5절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라고 하심으로 어린이가 크게 환영을 받아야 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6절에 누구든지 나(예수) 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실족케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10절에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시고,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이 저들을 위하여 항상 수호 천사를 파송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14 절에서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 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디베랴 언덕에서
한 어 린아이가 갖고 있던 보리떡 다섯 개 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가지고 저 놀라운 이적의 재료로 삼았습니다(요 6:9-13). 그 어린이가 가진 이 소유가 예수님으로 하여금 '세상에 오신 그 선지자'(요 6:14)의 표적을 보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른들을 먹여 주는 간접적 요 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최후 예루살렘 입성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
거기에서 자신을 보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유대교권주의자들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분을 내며,
예수님께 저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를 듣느냐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 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 21:16)라고 하시며,구약 시편 8 편의 예언을 인용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는 젖먹이들의 감사 찬송을 하나 님이 기쁘게 열납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을 외치던 어린아이들의 소리는 결코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미의 제사라고 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천국 시민의 자질을 말씀했다 는 사실을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디베랴 언덕에서 행하신 오병이어의 이적도
사실상 그 한 어린아이가 저들 가운데 중심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도 호산나 찬송하며 예수를 다윗의 자손으로 고백하는 어린아이들이 저들 가운데 중심인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던 사람 들 중에는 어린아이를 예수께로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때 제자들이 그 일을 꾸짖었습니다.
그것을 보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하여 분을 내시고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 라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 이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나 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막 10:13-15)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마 19:13-14, 눅 18:16-17)고 하시며 어린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고 축복해 주셨습니다(막 10:16).
예수님은 무리(어른들) 가운데 한 어린아이를 세우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한가운데 자기를 세우고 자기를 나타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업적과 공로와 명예를 나타내기를 좋아합니다.
아니면 영웅이나 호걸이나 가인들을 세우고 교훈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를 가운데 세우시고 천국을 교훈하셨습니다.
2 천국은 어린이의 세계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연령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적으로 미숙한 한 어린아이를 한가운데 세우고 천국을 교훈하신 것은, 결국 그가 이룩하실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사실상 어린아이들이 중심된 세계임을 웅변 적으로 예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내다 본 메시야 왕국의 특징 중의 하나는 그 왕국의 시민들이 모두 어린아이로 묘사된 평화의 나라였습니다.
예수 자신이 한 아기, 한 아들로 예언되었습니다(사 9:6).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에게 양과 표범과 어린 염소와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들이 끌려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사 11:6).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아무 해됨이나 상함이 없는 평화 충만의 세계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사야는 천국의 시민을 어린아이, 젖먹는 아이, 젖뗀 아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갓난아이라고 하였습니다 (벧전 2:2). '방금 태어난 아이'를 뜻합니다.
그 아이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 을 빨면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가 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예 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본질적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 물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요 3:3, 5, 고후 5:17).
새 사람, 곧 아이들 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 버리고, 옛 것은 벗어 버린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비밀이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 게는 숨겨져 버리고 어린아이들에 게 나타나게 됨이 감사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1:25).
이것이 아버 지의 뜻이라고 하였습니다(마 11:26).
예수님의 갈릴리 제자들, 죄인 들, 병든 자들, 가난한 자들 곧 구원받기로 작정된 모든 자들을 어린아이로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장차 우리가 가야 할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아이들만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천국에는 이른바 어른들과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 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오른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서 저들이 받은 구원의 감격을 고백하는 모든 무리는 예외 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어린아이들입니다 (계 7:9-10).
영적으로 천국은 거듭 난 새 사람의 세계, 곧 어린아이들 의 세계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판을 치는 세계입니다.
결론을 냅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은 어떤 모습입니다까
사실은 어린아이들은 제고집뿐입니다. / 배고프면 인정사정없지요 고집스럽고/ 욕심스럽고/ 무엇이든지 하고 싶어지면 해야하고, 마시고 싶어지어지면 마시고야 울음을 그칩니다.. 과연 주님이 저 어린아이들에게서 무엇을 보셨기에 그렇게 어린아이들을 칭찬하며 천국은 저 어린아이들의 가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어린아이일수록 절대적으로 엄마가 필요합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엄마가 있습니다.
비록 아기의 눈에는 암마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응애하고 울면 즉시 달려오는 거리에서 엄마는 있습니다. 아무리 바쁘고 분주한 일이 있다하더라도 엄마는 아기 곁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이에게는 절대적으로 엄머가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데 어른이 되면 엄마가 필요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엄마를 의지 아니해도 넉근히 살아갈 수 있다고 하지요/
어떤 어른은 어머니나 아버지를 오히려 귀챦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천국은 누구의 소유가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여호와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는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어린아이가 엄마가 없으면 살 수 없기에 절대적으로 엄마를 의지하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정의 달 첫 주일은 항상 어린이 주일입니다.
부모님을 필요로 하는 어린아이들/
그래서 부모님의 말씀따라 자라나는 가정에서는 천국을 맛볼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로 필요로 사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을 멀리 떠나서는 살수 없다고 어린아처렴 울고불고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천국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십시오/
이것이 천국의 어린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