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자녀를 이렇게 키웁시다.
본문
서울올림픽 입장식에서 가장 돋보였던 아이디어는 굴렁쇠를 굴리며 달려가는 한 어린이였다.세계 언론은 이 아름다운 시적 장면을 서울 올림픽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삼았다.이 아이가 등장했을 때는 모든 음악을 멈추고 사람들은 숨죽였
다.아이의 순진무구함이 주는 평화로움에 전인류는 감동했다.어린이는 바로 우
리의 내일이다.어린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이 곧 내일의 세계를 바르게 열어가는
것이다.부모들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바르게 키우도록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청
지기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 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은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병들고 타락했어도 절망하지 않는 것은 이땅에는 순진하고 맑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의 아이들은 이땅의 주인공들이고. 미래를 짊어지고 갈 희망찬 주역들입니다. 이들에게 우리는 꿈과 희망을 심어 주어야 하고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하고 그리고 날마다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스위스의 위대한 교육가 페스탈로치가 별세했을때 사람들은 동상을 만들어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했다.그래서 그를 조각하는데 그가 평생에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조각가의 처음 작품은 페스탈로치가 무릎을 꿇고 앉아 어린이와 마주 보고 있는 형상이었다.
이것을 보고 고인의 친지들은 페스탈로치의 정신이 바로 전달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즉 페스탈로치는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사랑과 희망을 주었던 자가 아니라 . 평소에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한다는 믿음을 심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조각 작품을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는 뜻에서 하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이다.조각가는 이 제의를 받아들여 어린이가 이상의 세계인 하늘을 경건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다시 조각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꽃주일입니다 꽃주일이란 어린이 주일을 말합니다. 원래 어린이 주일로 지키
게 된 유래는 1856년에 미국의 네날드 목사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기와
목적은 교회에서 어린이들이 신앙 생활에 들어가는 것과 부모가 그 자녀를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차차 확대되어 국가에서까지 어린이 날로 정하고 연례 행사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날이나 어린이 주일에는 어린이들의 생일로 알고
선물이나 하나씩 주어 버리면 되는 줄로 알고 어린이 날 한날만 시간을 내어주면 되는 것으로 여기는 부모님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믿는 성도들의 자녀들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것 을 재인식하여
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이 주일을 맞는 오늘 주님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어린이를 신체적으로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눅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 52은 그 키가 자라가며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을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키운다는 모든 부모님들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가끔식 우리 주변에는 건강하지 못함으로 어려서 부터 고생하는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태어날때도 병원에서 수술해서 태어 났는데 ,태어나자마자 심장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친구 목사님의 딸 아이를 본적이 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온몸을 주사바늘로 꼽고 가픈 숨을 쉬고 있는 모습이 측은해 보였습니다. 낙심가운데 있는 집사님을 위로하지만 실제적으로 위로가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선천적으로 건강이 안좋은 딸이 병원엘 내집 드나들듯이 자주 다닙니다. 초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호주로 이민을 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다고 하는 소식을 듣습니다.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성장하시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셨습니다. 좋은 보약을 먹은 것도 아니고, 요즘처럼 이유식이니 간식이니 먹을것이 충분해서 건강해진것도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건강으로 건강한 것입니다.
건강은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후천적인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지키는 것은 선천적인 것이 강한 것 같습니다. 태어 나면서 건강 체질을 가지고 나온 아이들이 있습니다. 잘 안아프고, 아파도 금방 회복이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별로 건강에 신경을 안써도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질적으로 약한 체질을 가지고 나온 아이들은 자주 아픈 치레를 합니다.
건강에 신경을 쓰고 약을 먹이고 늘 관심을 가져도 약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잘 먹이고 병원에도 자주가고 약도 잘 쓰고 하는 것 중요합니다. 후천적으로 건강에 힘쓰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건강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여호와 하나님이 건강을 주셔야 건강합니다.
"아프면 빨리 병원에 가자!" 하는 것 보다는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자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집에서 신앙교육을 특별하게 시킬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안됩니다. 사소한 일들이지만 문제가 있을때 그리고 아플때 아이의 손목을 꼭잡고 아니면 아이를 품에 안고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자! 기도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거쳐 주실 것이야!" 그러면 아이들이 어렸을때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도 자랄뿐만이 아니라 아프면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겠군아!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좀 약해지면 불안해 하지말고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애를 쓰고 열심히 기르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 할지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잘한다 할지라도 건강이 안좋은 안됩니다. 건강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2.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보편적으로 아이들의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육체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인데 아이들의 인성교육, 정신건강에 대해서 소홀히 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 아이들!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점점 커 가면서 정신적인 문제로 상당히 고민을 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모와는 대화가 안되죠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고민과 갈등은 많지요 무엇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으니 판단이 안스죠 그래서 선배들이나 친구들에게 가서 자기의 정신적 고민을 상담을 하니 그것이 올바른 상담이 되겠습니까 함께 잘못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선배처럼 도와주고 대회해 주어야 합니다.
눅40에 지혜가 충족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눅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요즘 아이들은 육체적으로는 상당히 크고 힘이 셉니다. 잘 먹고 잘자라서인지는 몰라도 등치는 어른들을 능가합니다. 그러나 육체에 비하면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약한 가운데 있습니다. 마치 온상에서 자라난 식물들처럼 조금만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쉽게 낙심하고 좌절해 버리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하약합니다. 사람은 몸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이 중요합니다. 물론 고생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오늘날 이들의 정신적인 측면을 병들게 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부 지상재일주의로 키우는 것도 한몫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핵가족시대로 말미암아 과잉보호에 빠져 있는 것도 한 몫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공주의 한탕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그것을 성취하지 못했을때, 좌절감때문에 정신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낫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나 텔레비젼이 이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미국 보스턴 타프츠대학의 아동교육연구소 스트라스버거 교수는 텔레비전이 자
녀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미국 아이들은 매주 평
균 23시간을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다. 1년 평균 성적인 장면은 1만4천회,술광
고 2천번을 보게 된다. 최근 나오는 음악비디오의 75%는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
으며 50%는 폭력을 주제로 삼는다. 자녀를 망가뜨리려거든 부지런히 텔레비전을
보게 하라
저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텔레비젼의 역활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에 텔레비젼을 집에서 없애 버리는 사람들을 봅니다만 그것은 이 시대를 뒤떨어지게 만들고 그리고 텔레비젼이 주는 좋은 요소도 많이 있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적당한 시간을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정하여 주고 그것을 자율적으로 지키도록 하게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지키지 아니했을때 거기에 합당한 벌칙을 정하고 꾸준하게 가르치고 교육을 시켜서 텔레비 중독에 빠짖 않도록 도와 주는 것이 실제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아이들을은 자아가 약하고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반드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나 과하면 문제가 될수 있기에 적당한 수준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한번 두번 실수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인격을 신뢰하고 계속도와주는 것입니다. "너는 절대로 안되! 너에게 더이상 안속아!"그러면서 우리 부모님들은 얼마나 자주 넘어지고 실수하고 우리가 그들에게 때로는 본이 되지 못할때가 많습니까
실수의 여지를 남겨두지 아니할때 우리 아이들은 부모가 실수하고 약속을 잘 안지키고 그럴때 불만을 표시하고 반항하게 됩니다. 좀 아이들이 크면 "엄마나 잘해!" 그럽니다.
그러나 실수이 여지를 남겨두고 부모하고 약속한 것을 어겼을때도 그것을 너무 꾸지람 하지 말고 너만할때는 다 그럴수가 있단다! 엄마가 참을테니까 한번더 용기를 내서 그 약속을 지켜보자! 격려하고 다시금 이끌어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훌륭한 인격자 들로 성장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아무리 건강이 좋다 할지라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필요 없습니다.
곧 이것은 인격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격성장은 절대로 학교에서는 이루어 질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교육체제속에서는 인성교육은 불가능합니다. 산수공식 외우고, 영어 단어 더 외우게 하는 것은 가능할런지 모르지만 인성교육은 불가능 합니다.
물론 교회에서도 안됩니다. 한중일에 한번 나와서 1시간 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예배드리는 법을 배우고, 영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도움을 줄런지 모르지만 교회에서도 인성교육이 안됩니다. 자고 먹고 행동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가정에서 그리고 부모님들에 의해서 인성 교육은 이루어 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그리고 강하게 기르십시요!
그럼으로 오늘 우리의 아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길러주어야 합니다.
과거가 오늘의 성격과 인성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길러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과거와 추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불운이 오늘의 불행으로, 평탄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은 평탄한 일생을 보
낼 자질을 갖습니다.
반면에 어떠한문제든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양만큼 평탄하지 못한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고, 불행했던 과거의 문제만큼 어렵게 일생을 살아야 할 힘든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속에 문제가 크면 문제의 크기만큼 어려운 과거가 있었고, 문제의 크기가 작
으면 작은 만큼의 문제를 갖게하는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그들이 살아
온 과거, 특히 성격이 형성되는 취학전까지의 어린시절을 어렵게 살아왔다는 것을
고발하는 심리적 현상 때문이다.
모질게 길러준 부모를 고발하지 않고는 답답해서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반사회적인
행위를 하게 하여 일탈자로서의 일생을 살게 한다는 뜻이다. 괴로운 과거를 살아온
사람은 현실적으로 조용할 수가 없고 과거를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은 현실을 복잡하
게 만드는 사기나, 도둑질 ,혹은 남을 학대하는 따위의 행동을 통해, 어수선하게 살려
고 하는 어리석은 누를 범할수없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즐거웠던 일보다는 괴로웠던 사건이 더많고 성취했
던 기쁜 경험보다는 실패했던 괴로운 경험이 더 많이 기억된다. 마치 슬픔과 실패를
위해서 살아온 것 같은 과거의 기억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두려움과 분노를 갖게
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오늘과 내일을 또한 우울하고 두렵고 분하게 살게한다.
과거의 경험, 어린시절의 경험은 언제나 부모와의 관계에서 얻어진 느낌과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어떠한 부모에 의해서 양육되었느냐 하는 내용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즐겁게 사는 부모나 성공적으로 사는 부모밑에서 자라온 사람은 즐거움과 성
공만을 알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투자해야 하는 정신적인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안다.
부모의 생활 태도에 숨겨진 순수한 인간미와 능력을 동원해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법을 배운 탓이다.
최여사가 그녀의 과거를 생각할 때 `나는 친자식이 아니었을 것이다' 라는 피해망
상적 느낌을 가지고 오랜세월 자신을 괴롭혀 온 까닭은, 주워온 자식처럼 홀대하며
길러온 부모 밑에서 유년시절을 억울하게 보낸 이력이 `신데렐라 콤플렉스'라고 하
는 심리적인 갈등을 갖게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가 경계선 증후군이 되어 그녀의 무의식세계를 평생을 두고 벌레처럼 갉아
먹어 온 것에 원인하고 있었다.
도로티 로톨트 여사는 이런 말을 했다.
"만약 어린아이가 꾸지람을 받으면서 살아 가게 된다면 남을 비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적개심을품고 살아 가게 된다면 싸우는 것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수치심을 느끼며 살아 가게 된다면 죄의식을 배우게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관대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 가게 된다면 남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격려를 받으며 살아 가게 된다면 고마와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 가게 된다면 정의로움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면 남을 믿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풍성한 인정 속에서 살아 가게 된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친구들과의 우정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면 이 세상에서 사랑을 배우게 된다. "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닮은데 명수들입니다. 부모가 그들의 거울입니다. 말하는 것을 닮습니다. 행동하는 것을 닮습니다. 생각하는 것을 닮습니다. 의식을 닮습니다,. 가치관을 닮습니다. 버릇을 닮습니다. 습관을 닮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입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들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울수도 있고 잘못되게 키울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본대로 느낀대로 자라며 또 그렇게 인격이 굳어집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십시요
3. 영적인 아이들로 키우는 일입니다.
40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52절"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사람에게칭찬받고 존경 받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적인 자녀들로 키우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할렐루야!!
아무리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문재가 없는 아이라도 그것으로 끝나버리면 세상의 아이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로 키우는 일입니다. 아니다른 것에는 좀 부족함이 있다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아이들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공부를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건강이 좀 약하면 어떻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잘 믿으면 이들의 생애가 복있는 자들이 됩니다.
아이들을 여호와 하나님안에 있게 해 주는 것은 이들의 인생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일이 됩니다.
우리 예수님은 여려서 부터 말씀 교육을 잘받고 자라 났기에 그를 잊어 버렸어도 그는 역시 회당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대해서 논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이들의 생애가 잘 되어주는 확실한 보장은 여호와 하나님안에 있게 해 주는 일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지금이 중요합니다, 신앙교육은 좀 늦어지면 기회를 놓칩니다. 다른 것은 나중에도 할수 있지만 신앙교육은 어느정도 성장하면 교육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어려서는 부모가 가르쳐주는 대로 하라고 하는 대로 잘 하지만 나중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렸을때 기도하는 아이들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어렸을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고 말씀을 읽을수 있고, 주일이면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를 나갈수 있고, 어려울때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감사하고, 기쁜 일이 있을 때도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항상 그들의 의식과 생각속에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이 믿음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복음화를 이루는 것도 어린이들을 복음화 시킬때 가능합니다.
지금의 장년들은 어린 나이에 대부분 교회를 다녔던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기에 전도를 해도쉽게 이들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
상은 한 세대가지나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현상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어린 심령들이
자라서 장성한 세대가 되면 교회에 다닌 경험이 적기 때문에 신앙을 갖게 될 수있
는 확률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미국의 윌버트 챠프만 박사가
4,500명이 모인 집회에서 한 통계를 얻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400명은 10살
이전에 예수를 영접하였고, 600명은 10살에서 14살 사이에 예수를 영접했으며, 또
600명은 14살에서 16살 사이에,1,000명은 16-20살 사이에 예수를 영접하였고,
겨우 24명만이 36세 이후에 신앙을 가졌다는것입니다. 여기에 흥미를 느낀 챠프만
박사는 더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를 얻었습니다.
25세 이후에는 천
명에 겨우한 명, 35세 이후에는 5만 명에, 45세 이후에는 20만 명에, 55세이후에
는30만에, 75세 이후에는 70만 명에 겨우 한 명 꼴로 예수를영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념해서 들어야 할 것은 위대한 전도자들의 생애를조사해 보면
어린 시절에 회심을 하고 큰 일꾼이 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사는 정
확하게 모두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릴 때의 신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해주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요즈음의 교회들은 어린이나, 청소년들, 청년들에 비하여 어른들에게 쏟는
관심이 훨씬더 높습니다. 그것은 교회 예산으로 보아도 알수 있는데 전체 교육비가
평균 15%를 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의 히브리인들은 어린 아이에게 쏟는 관심이 특별했습니다. 이는 유대인의
격언 한 마디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 어린이에게 고기를 잡아다 주지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 - 히브리인들의 종교 교육은 쉐마 교육부터 시작이 됩니다
쉐마 교육이란-
-신명기 6장 4-5절의 말씀을 가리키는데 그 말씀의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아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인들은 6-9절 까지의 내용대로 이를 실천하는데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우게
되면 이 쉐마를 외우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손목에 매고,미간에 붙이
고, 집문설주와 바깥 문에 써서 붙여 놓고 항상 가까이 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합니다. 믿음으로 자라든지 말든지 공부만 잘하면 되고, 모든 것에 앞서가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에 공부 못하는 것은 야단도 치고 과외도 시키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잘 못믿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가르침이 없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가장 훌륭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았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대로 그는 이 아이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다음에 그를 성전에 보내서 어려서 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신앙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구약 성경에서 없어서는 아니될 가장 위대한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의 역활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같은 신앙의 어머니 여호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을 가장 인생의 앞자리에 둘수있는, 믿음의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저는 가끔식 여호와증인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교회에 나가는데, 교회에 갈때는 어린이들에게도 양복을 입히고,
그리고 모든 여자들은 단정하게 정장 차림을 하고, 교회에 가는 모습이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좋은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너무도 철저하리 만큼 교회에 나가서 성경으로 교육을 받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우리하고는 상당히 다르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재물이 아닙니다, 명예가 아닙니다. 권력도 아닙니다,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아이들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 입니다. 말씀을 중요시하고 어려울때 기도할 수 있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이땅에서 자라게 해주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아이들을 가장 안전하게 기를수 있는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인격에서 배우는 점이 많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젖먹이의 입으로 하여금, 주의 대적 즉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신다(시8:2). 또 영아가 젖을 사모하는 모습을 순전하고 신령한 도의 젖을 사모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준다(벧전2:2). 그렇게 함으로써 사탄의 궤계를 소멸케 하시는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또 아이들의 특징으로서 배워야 할 것은 악에게 물들지 않는 점이다. 아이들은 원한의 마음을 품지 않는다. 이따금 욕심과 교만을 부리는 일이 있지마는 다음 날까지 그 교만과 욕심을 품고 지내지 않는다. 언제나 겸손해서 자기들이 만들은 조직과 규정에 잘 복종한다. 그래서 잘 단결하며 또한 이익과 손해를 타산하지 않고 정직과 진실한 태도는 우리 어른들이 배워야 할 점들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진리 자체이어서 이러한 어린 아이들의 진실된 인격과 겸손하게 맡은 바 일에 정성을 다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주셨다고 보여진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 어린아이의 특성은 순진성과 감수성과 마음대로 쓰고 그릴 수 있는 백지적 가능성과 조각가가 깎고 쪼아서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원소재성,유난성, 개방성, 키우고 자랄수 있는 피교육성 그리고 부모와 스승을 믿는 신뢰및 의존성이 특성이다.
토스토예프스키가 그의 작품속에서 백치의 옷을 입혀 등장킨 인물은 어린 애기 같고 그의 이미지 속에는 예수같은 인물이었다. 세상살이에 서툴러 놀림감이 되지만 너무도 순수한 실존이어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끝까지 믿어주며 용서해주고 싸매주는 딴 세상에서 온 사람같이 매력있고 사랑받는 이 사람에게 묻는다. "그대는 백치인가 그리스도인가"크리스챤에게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나 예수님의 어린이같
은 순수성이 있어야겠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자녀들을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영적으로 건강하게 길러주는 부모딤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장면으로 삼았다.이 아이가 등장했을 때는 모든 음악을 멈추고 사람들은 숨죽였
다.아이의 순진무구함이 주는 평화로움에 전인류는 감동했다.어린이는 바로 우
리의 내일이다.어린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이 곧 내일의 세계를 바르게 열어가는
것이다.부모들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바르게 키우도록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청
지기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 나라에 소망을 두는 것은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병들고 타락했어도 절망하지 않는 것은 이땅에는 순진하고 맑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의 아이들은 이땅의 주인공들이고. 미래를 짊어지고 갈 희망찬 주역들입니다. 이들에게 우리는 꿈과 희망을 심어 주어야 하고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하고 그리고 날마다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스위스의 위대한 교육가 페스탈로치가 별세했을때 사람들은 동상을 만들어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했다.그래서 그를 조각하는데 그가 평생에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조각가의 처음 작품은 페스탈로치가 무릎을 꿇고 앉아 어린이와 마주 보고 있는 형상이었다.
이것을 보고 고인의 친지들은 페스탈로치의 정신이 바로 전달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즉 페스탈로치는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사랑과 희망을 주었던 자가 아니라 . 평소에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한다는 믿음을 심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조각 작품을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는 뜻에서 하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이다.조각가는 이 제의를 받아들여 어린이가 이상의 세계인 하늘을 경건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다시 조각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꽃주일입니다 꽃주일이란 어린이 주일을 말합니다. 원래 어린이 주일로 지키
게 된 유래는 1856년에 미국의 네날드 목사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기와
목적은 교회에서 어린이들이 신앙 생활에 들어가는 것과 부모가 그 자녀를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차차 확대되어 국가에서까지 어린이 날로 정하고 연례 행사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날이나 어린이 주일에는 어린이들의 생일로 알고
선물이나 하나씩 주어 버리면 되는 줄로 알고 어린이 날 한날만 시간을 내어주면 되는 것으로 여기는 부모님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믿는 성도들의 자녀들에 대한 책임이 얼마나 크다는 것 을 재인식하여
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이 주일을 맞는 오늘 주님의 어린시절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어린이를 신체적으로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눅 2:40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 52은 그 키가 자라가며 말씀하십니다.
아이들을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키운다는 모든 부모님들의 관심사입니다. 그러나 가끔식 우리 주변에는 건강하지 못함으로 어려서 부터 고생하는 아이들을 많이 봅니다. 태어날때도 병원에서 수술해서 태어 났는데 ,태어나자마자 심장이 안좋아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친구 목사님의 딸 아이를 본적이 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온몸을 주사바늘로 꼽고 가픈 숨을 쉬고 있는 모습이 측은해 보였습니다. 낙심가운데 있는 집사님을 위로하지만 실제적으로 위로가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선천적으로 건강이 안좋은 딸이 병원엘 내집 드나들듯이 자주 다닙니다. 초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호주로 이민을 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다고 하는 소식을 듣습니다.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성장하시면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셨습니다. 좋은 보약을 먹은 것도 아니고, 요즘처럼 이유식이니 간식이니 먹을것이 충분해서 건강해진것도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건강으로 건강한 것입니다.
건강은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후천적인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지키는 것은 선천적인 것이 강한 것 같습니다. 태어 나면서 건강 체질을 가지고 나온 아이들이 있습니다. 잘 안아프고, 아파도 금방 회복이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별로 건강에 신경을 안써도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체질적으로 약한 체질을 가지고 나온 아이들은 자주 아픈 치레를 합니다.
건강에 신경을 쓰고 약을 먹이고 늘 관심을 가져도 약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잘 먹이고 병원에도 자주가고 약도 잘 쓰고 하는 것 중요합니다. 후천적으로 건강에 힘쓰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건강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요, 여호와 하나님이 건강을 주셔야 건강합니다.
"아프면 빨리 병원에 가자!" 하는 것 보다는 사랑하는 아들아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자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집에서 신앙교육을 특별하게 시킬려고 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안됩니다. 사소한 일들이지만 문제가 있을때 그리고 아플때 아이의 손목을 꼭잡고 아니면 아이를 품에 안고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자! 기도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거쳐 주실 것이야!" 그러면 아이들이 어렸을때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도 자랄뿐만이 아니라 아프면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겠군아!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좀 약해지면 불안해 하지말고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애를 쓰고 열심히 기르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 할지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다른 것을 잘한다 할지라도 건강이 안좋은 안됩니다. 건강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2.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우시기 바랍니다.
보편적으로 아이들의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육체보다 중요한 것은 정신인데 아이들의 인성교육, 정신건강에 대해서 소홀히 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 아이들!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있습니다. 점점 커 가면서 정신적인 문제로 상당히 고민을 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부모와는 대화가 안되죠 성장하면서 부딪히는 고민과 갈등은 많지요 무엇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으니 판단이 안스죠 그래서 선배들이나 친구들에게 가서 자기의 정신적 고민을 상담을 하니 그것이 올바른 상담이 되겠습니까 함께 잘못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선배처럼 도와주고 대회해 주어야 합니다.
눅40에 지혜가 충족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눅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요즘 아이들은 육체적으로는 상당히 크고 힘이 셉니다. 잘 먹고 잘자라서인지는 몰라도 등치는 어른들을 능가합니다. 그러나 육체에 비하면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약한 가운데 있습니다. 마치 온상에서 자라난 식물들처럼 조금만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쉽게 낙심하고 좌절해 버리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하약합니다. 사람은 몸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이 중요합니다. 물론 고생을 모르고 자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오늘날 이들의 정신적인 측면을 병들게 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부 지상재일주의로 키우는 것도 한몫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핵가족시대로 말미암아 과잉보호에 빠져 있는 것도 한 몫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공주의 한탕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그것을 성취하지 못했을때, 좌절감때문에 정신적으로 심각한 질병을 낫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디오나 텔레비젼이 이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미국 보스턴 타프츠대학의 아동교육연구소 스트라스버거 교수는 텔레비전이 자
녀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미국 아이들은 매주 평
균 23시간을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다. 1년 평균 성적인 장면은 1만4천회,술광
고 2천번을 보게 된다. 최근 나오는 음악비디오의 75%는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
으며 50%는 폭력을 주제로 삼는다. 자녀를 망가뜨리려거든 부지런히 텔레비전을
보게 하라
저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텔레비젼의 역활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에 텔레비젼을 집에서 없애 버리는 사람들을 봅니다만 그것은 이 시대를 뒤떨어지게 만들고 그리고 텔레비젼이 주는 좋은 요소도 많이 있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
그리고 적당한 시간을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정하여 주고 그것을 자율적으로 지키도록 하게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지키지 아니했을때 거기에 합당한 벌칙을 정하고 꾸준하게 가르치고 교육을 시켜서 텔레비 중독에 빠짖 않도록 도와 주는 것이 실제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아이들을은 자아가 약하고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반드시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나 과하면 문제가 될수 있기에 적당한 수준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한번 두번 실수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의 인격을 신뢰하고 계속도와주는 것입니다. "너는 절대로 안되! 너에게 더이상 안속아!"그러면서 우리 부모님들은 얼마나 자주 넘어지고 실수하고 우리가 그들에게 때로는 본이 되지 못할때가 많습니까
실수의 여지를 남겨두지 아니할때 우리 아이들은 부모가 실수하고 약속을 잘 안지키고 그럴때 불만을 표시하고 반항하게 됩니다. 좀 아이들이 크면 "엄마나 잘해!" 그럽니다.
그러나 실수이 여지를 남겨두고 부모하고 약속한 것을 어겼을때도 그것을 너무 꾸지람 하지 말고 너만할때는 다 그럴수가 있단다! 엄마가 참을테니까 한번더 용기를 내서 그 약속을 지켜보자! 격려하고 다시금 이끌어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훌륭한 인격자 들로 성장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아무리 건강이 좋다 할지라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필요 없습니다.
곧 이것은 인격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격성장은 절대로 학교에서는 이루어 질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교육체제속에서는 인성교육은 불가능합니다. 산수공식 외우고, 영어 단어 더 외우게 하는 것은 가능할런지 모르지만 인성교육은 불가능 합니다.
물론 교회에서도 안됩니다. 한중일에 한번 나와서 1시간 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에게 인성교육을 기대할수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예배드리는 법을 배우고, 영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도움을 줄런지 모르지만 교회에서도 인성교육이 안됩니다. 자고 먹고 행동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가정에서 그리고 부모님들에 의해서 인성 교육은 이루어 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그리고 강하게 기르십시요!
그럼으로 오늘 우리의 아이들을 가장 행복하게 길러주어야 합니다.
과거가 오늘의 성격과 인성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길러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과거와 추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과거의 불운이 오늘의 불행으로, 평탄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은 평탄한 일생을 보
낼 자질을 갖습니다.
반면에 어떠한문제든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양만큼 평탄하지 못한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고, 불행했던 과거의 문제만큼 어렵게 일생을 살아야 할 힘든 운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속에 문제가 크면 문제의 크기만큼 어려운 과거가 있었고, 문제의 크기가 작
으면 작은 만큼의 문제를 갖게하는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크고 작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그들이 살아
온 과거, 특히 성격이 형성되는 취학전까지의 어린시절을 어렵게 살아왔다는 것을
고발하는 심리적 현상 때문이다.
모질게 길러준 부모를 고발하지 않고는 답답해서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반사회적인
행위를 하게 하여 일탈자로서의 일생을 살게 한다는 뜻이다. 괴로운 과거를 살아온
사람은 현실적으로 조용할 수가 없고 과거를 평탄하게 살아온 사람은 현실을 복잡하
게 만드는 사기나, 도둑질 ,혹은 남을 학대하는 따위의 행동을 통해, 어수선하게 살려
고 하는 어리석은 누를 범할수없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즐거웠던 일보다는 괴로웠던 사건이 더많고 성취했
던 기쁜 경험보다는 실패했던 괴로운 경험이 더 많이 기억된다. 마치 슬픔과 실패를
위해서 살아온 것 같은 과거의 기억은 우리를 우울하게 하고, 두려움과 분노를 갖게
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오늘과 내일을 또한 우울하고 두렵고 분하게 살게한다.
과거의 경험, 어린시절의 경험은 언제나 부모와의 관계에서 얻어진 느낌과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어떠한 부모에 의해서 양육되었느냐 하는 내용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즐겁게 사는 부모나 성공적으로 사는 부모밑에서 자라온 사람은 즐거움과 성
공만을 알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투자해야 하는 정신적인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안다.
부모의 생활 태도에 숨겨진 순수한 인간미와 능력을 동원해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법을 배운 탓이다.
최여사가 그녀의 과거를 생각할 때 `나는 친자식이 아니었을 것이다' 라는 피해망
상적 느낌을 가지고 오랜세월 자신을 괴롭혀 온 까닭은, 주워온 자식처럼 홀대하며
길러온 부모 밑에서 유년시절을 억울하게 보낸 이력이 `신데렐라 콤플렉스'라고 하
는 심리적인 갈등을 갖게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가 경계선 증후군이 되어 그녀의 무의식세계를 평생을 두고 벌레처럼 갉아
먹어 온 것에 원인하고 있었다.
도로티 로톨트 여사는 이런 말을 했다.
"만약 어린아이가 꾸지람을 받으면서 살아 가게 된다면 남을 비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적개심을품고 살아 가게 된다면 싸우는 것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수치심을 느끼며 살아 가게 된다면 죄의식을 배우게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관대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 가게 된다면 남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격려를 받으며 살아 가게 된다면 고마와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 가게 된다면 정의로움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면 남을 믿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풍성한 인정 속에서 살아 가게 된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배우게 된다. 만약 어린아이가 친구들과의 우정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면 이 세상에서 사랑을 배우게 된다. "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은 닮은데 명수들입니다. 부모가 그들의 거울입니다. 말하는 것을 닮습니다. 행동하는 것을 닮습니다. 생각하는 것을 닮습니다. 의식을 닮습니다,. 가치관을 닮습니다. 버릇을 닮습니다. 습관을 닮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입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들을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키울수도 있고 잘못되게 키울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본대로 느낀대로 자라며 또 그렇게 인격이 굳어집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들로 키우십시요
3. 영적인 아이들로 키우는 일입니다.
40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52절"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사람에게칭찬받고 존경 받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영적인 자녀들로 키우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할렐루야!!
아무리 건강하고 정신적으로도 문재가 없는 아이라도 그것으로 끝나버리면 세상의 아이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로 키우는 일입니다. 아니다른 것에는 좀 부족함이 있다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아이들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공부를 좀 못하면 어떻습니까 건강이 좀 약하면 어떻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잘 믿으면 이들의 생애가 복있는 자들이 됩니다.
아이들을 여호와 하나님안에 있게 해 주는 것은 이들의 인생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일이 됩니다.
우리 예수님은 여려서 부터 말씀 교육을 잘받고 자라 났기에 그를 잊어 버렸어도 그는 역시 회당안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대해서 논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이들의 생애가 잘 되어주는 확실한 보장은 여호와 하나님안에 있게 해 주는 일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지금이 중요합니다, 신앙교육은 좀 늦어지면 기회를 놓칩니다. 다른 것은 나중에도 할수 있지만 신앙교육은 어느정도 성장하면 교육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어려서는 부모가 가르쳐주는 대로 하라고 하는 대로 잘 하지만 나중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렸을때 기도하는 아이들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어렸을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고 말씀을 읽을수 있고, 주일이면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를 나갈수 있고, 어려울때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감사하고, 기쁜 일이 있을 때도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항상 그들의 의식과 생각속에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이 믿음을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복음화를 이루는 것도 어린이들을 복음화 시킬때 가능합니다.
지금의 장년들은 어린 나이에 대부분 교회를 다녔던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기에 전도를 해도쉽게 이들이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
상은 한 세대가지나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현상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어린 심령들이
자라서 장성한 세대가 되면 교회에 다닌 경험이 적기 때문에 신앙을 갖게 될 수있
는 확률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미국의 윌버트 챠프만 박사가
4,500명이 모인 집회에서 한 통계를 얻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400명은 10살
이전에 예수를 영접하였고, 600명은 10살에서 14살 사이에 예수를 영접했으며, 또
600명은 14살에서 16살 사이에,1,000명은 16-20살 사이에 예수를 영접하였고,
겨우 24명만이 36세 이후에 신앙을 가졌다는것입니다. 여기에 흥미를 느낀 챠프만
박사는 더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를 얻었습니다.
25세 이후에는 천
명에 겨우한 명, 35세 이후에는 5만 명에, 45세 이후에는 20만 명에, 55세이후에
는30만에, 75세 이후에는 70만 명에 겨우 한 명 꼴로 예수를영접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유념해서 들어야 할 것은 위대한 전도자들의 생애를조사해 보면
어린 시절에 회심을 하고 큰 일꾼이 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사는 정
확하게 모두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릴 때의 신앙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스럽게 깨닫게해주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요즈음의 교회들은 어린이나, 청소년들, 청년들에 비하여 어른들에게 쏟는
관심이 훨씬더 높습니다. 그것은 교회 예산으로 보아도 알수 있는데 전체 교육비가
평균 15%를 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의 히브리인들은 어린 아이에게 쏟는 관심이 특별했습니다. 이는 유대인의
격언 한 마디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 어린이에게 고기를 잡아다 주지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 - 히브리인들의 종교 교육은 쉐마 교육부터 시작이 됩니다
쉐마 교육이란-
-신명기 6장 4-5절의 말씀을 가리키는데 그 말씀의 내용을 보면
"이스라엘아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인들은 6-9절 까지의 내용대로 이를 실천하는데 어린 아이가 말을 배우게
되면 이 쉐마를 외우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손목에 매고,미간에 붙이
고, 집문설주와 바깥 문에 써서 붙여 놓고 항상 가까이 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대해서는 거의 무관심합니다. 믿음으로 자라든지 말든지 공부만 잘하면 되고, 모든 것에 앞서가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에 공부 못하는 것은 야단도 치고 과외도 시키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잘 못믿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가르침이 없습니다.
저는 성경에서 사무엘을 이스라엘의 가장 훌륭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았던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의 약속대로 그는 이 아이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다음에 그를 성전에 보내서 어려서 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신앙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구약 성경에서 없어서는 아니될 가장 위대한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의 역활을 잘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와 같은 신앙의 어머니 여호와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을 가장 인생의 앞자리에 둘수있는, 믿음의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저는 가끔식 여호와증인들이 교회에 가는 것을 봅니다. 그들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교회에 나가는데, 교회에 갈때는 어린이들에게도 양복을 입히고,
그리고 모든 여자들은 단정하게 정장 차림을 하고, 교회에 가는 모습이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좋은 모습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너무도 철저하리 만큼 교회에 나가서 성경으로 교육을 받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우리하고는 상당히 다르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재물이 아닙니다, 명예가 아닙니다. 권력도 아닙니다, 자녀들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아이들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소원 입니다. 말씀을 중요시하고 어려울때 기도할 수 있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이땅에서 자라게 해주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아이들을 가장 안전하게 기를수 있는 보장이 되는 것입니다.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인격에서 배우는 점이 많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젖먹이의 입으로 하여금, 주의 대적 즉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신다(시8:2). 또 영아가 젖을 사모하는 모습을 순전하고 신령한 도의 젖을 사모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준다(벧전2:2). 그렇게 함으로써 사탄의 궤계를 소멸케 하시는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또 아이들의 특징으로서 배워야 할 것은 악에게 물들지 않는 점이다. 아이들은 원한의 마음을 품지 않는다. 이따금 욕심과 교만을 부리는 일이 있지마는 다음 날까지 그 교만과 욕심을 품고 지내지 않는다. 언제나 겸손해서 자기들이 만들은 조직과 규정에 잘 복종한다. 그래서 잘 단결하며 또한 이익과 손해를 타산하지 않고 정직과 진실한 태도는 우리 어른들이 배워야 할 점들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진리 자체이어서 이러한 어린 아이들의 진실된 인격과 겸손하게 맡은 바 일에 정성을 다하는 점을 높이 평가해 주셨다고 보여진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 어린아이의 특성은 순진성과 감수성과 마음대로 쓰고 그릴 수 있는 백지적 가능성과 조각가가 깎고 쪼아서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원소재성,유난성, 개방성, 키우고 자랄수 있는 피교육성 그리고 부모와 스승을 믿는 신뢰및 의존성이 특성이다.
토스토예프스키가 그의 작품속에서 백치의 옷을 입혀 등장킨 인물은 어린 애기 같고 그의 이미지 속에는 예수같은 인물이었다. 세상살이에 서툴러 놀림감이 되지만 너무도 순수한 실존이어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끝까지 믿어주며 용서해주고 싸매주는 딴 세상에서 온 사람같이 매력있고 사랑받는 이 사람에게 묻는다. "그대는 백치인가 그리스도인가"크리스챤에게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나 예수님의 어린이같
은 순수성이 있어야겠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자녀들을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영적으로 건강하게 길러주는 부모딤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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