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어린이와 신앙교육
본문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다. -사회학자/ 19세기-여성을 발견한 세기, 20세기-어린이를 발견한 세기, 21세기는 노인을 발견한 세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어린이는 인간이나 인격이 아니라 부모의 부속물로 취급.
-일제식민지 시대는 ‘어린이’ 라는 말조차도 없었다. /이놈, 어린 것, 애새끼, 꼬맹이, 조무래기 등으로 불림.
-일본에 유학중인 소파 방정환 선생은 이를 안타깝게 여기고…‘민족의 미래는 다음세대를 귀히 여기는데 있다’ 고 확신.
-1920년 귀국하여 어린이에 대한 존댓말 쓰기 운동전개. 그래서 생겨난 이름이 ‘어린이’-‘어리신이’… 어린이도 하나의 인격체임을 선언.
-1922년 5월1일을 ‘어린이 날’로 제정할 것을 제안하고, 아동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를 창설한 것이 ‘어린이날’ 의 유래이다.
-오늘 어린이날을 맞으며, 우리 어른들과 부모님들은 어린이에 대한 시각을 성서적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을 배우자.
성경의 눈으로 어린이 보기
-예수님은 어린이를 /천국의 주인공, 천국에서 지극히 큰 자.
-유대인들 /어린이를 선민의 후계자, 율법의 전수자들로 봄.
-에이브람 링컨 /다음 역사를 이어갈 나라의 주인공.
-마태복음 18:1-10 배경설명
-예수님은 어린이를 천국에 들어갈 모델로 제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 18:3절)
(1) 어린이는 어른들이 배워야 할 대상.
-예수님의 역 발상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어린이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의 자질들을 가지고 있다.
겸손함 단순함 믿음 순수함
-어린이는 단순하고 솔직하다. 자신의 연약함 있는 그대로 들어냄, 도움을 호소하고 의존할 줄 안다. 그리고 어린이는 쉽게 여호와 하나님 믿고, 부모님, 선생님, 어른들을 믿는다. 그리고 그 마음이 순수한다. 악의가 없다. 예수님은 이것이 천국의 백성의 본질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어른들은 -교만하다. 자기를 낮추지 못하는 교만 때문에 배우는 것도, 남의 도움도 받지 못한다. 어른들은 경쟁사회를 살면서 남을 믿지 못하는 죄를 짓고 살고, 이웃을 의심한다. 사고가 복잡하고, 이기심이 가득하여 이웃을 배척하는 죄를 짓고 산다.
1991년 출간된 미국이 진실을 말했던 날이라는 책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기록되어 있다.
"1,000만 달러/100억원을 준다면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가족을 버린다. (25%)
교회를 버린다 (25%)
일주일 이상 몸을 판다. (23%)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다. (16%)
연인이나 배우자를 떠난다. (16%)
입을 다물어서 살인자가 풀려나게 한다. (10%)
낯선 사람을 죽인다. (7%)
성전환 수술을 한다. (4%)
아이들을 입양시킨다. (3%)
-돈과 재물 앞에서 어른들의 생각이 들어나는 설문의 통계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천만금을 주어도 이런 일은 못한다.
(2) 어린이는 보호해 주어야 할 대상
-동물의 세계를 보면 /새끼보호 기간이 짧다. (몇 개월, 1년 정도)
-인간은 그 부모가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 가까이 보호.
-인간은 한 인격체가 되고, 독립체가 되기 위해서 보호기간이 길고, 오래도록 보호가 필요한 존재이다.
오 헨리(O. Henry)의 작품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한 남자가 아내를 잃고 어린 딸만 데리고 살았는데, 직장에 갔다 오면 신문만 보고 딸아이가 공부하다 모르는 것이 있어서 물어보면 가르쳐 주지도 않고, 함께 놀자고 해도 놀아 주지도 않고 무관심하게 대해 주니까, 그 소녀가 점점 자라서 불량한 짓을 하고 가출을 하고, 거리의 깡패가 되고 말았습니다.
후에 그 소녀가 죽어서 천당문 앞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가 너 같은 사람은 여기에 못 들어간다고 말하니까, 이 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아니다. 그 소녀를 들어오게 하라. 그러나 너무 바쁘다고 해서 자기 자녀를 돌보지 않은 이 아버지 같은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하라”고 말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녀를 돌보고 교육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우리사회에서 많은 범죄자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모두 부모가 자녀를 잘 돌보고, 교육시키는 일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밥 먹이고, 옷만 입히면 자식을 잘 키우고 돌보는 것 아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술, 담배, 마약, 집단폭행, 총기난사, 가출, 임신, 자살, 등 모든 비행은 다 부모, 스승, 어른들이 자녀를 잘못 보호하고 잘못 교육하였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8:6-9절 ‘내게 오는 소자를 영접하라’ 고 하신 후에, 주님은 ‘소자를 실족케 하지 말라’ 고 경고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범죄케 만들고, 실족하게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어른들의 책임이다.
-교육심리학에서는 ‘문제아의 배후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 고 말한다.
(3) 자녀들은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교육해야 될 대상.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쉐마’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가정의 자녀신앙교육의 교과서이다.
-유대인 가정에 아이가 태어나서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반드시 이 쉐마를 암송하도록 한다.
-신명기 6:4-9절 다 같이 읽자.
-자녀에게 유일신 신앙을 교육하는 것이다.
-자녀에게 야웨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 성품, 힘 다하여 사랑하도록 교육.
-부모는 자녀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접촉할 수 있도록 가까이 말씀을 두는 일.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들에게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
-심령에 생명이 되신 예수님을 심어 주어 거듭나게 해 주어야 한다.
-기도를 가르쳐야 한다.
-교회의 출석과 예배의 중요성을 철저히 가르쳐야 합니다.
미국 존 에프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미국 내 모든 학교에서 채플을 없애고, 성경 가르치는 것을 없애버렸다. 그 결과, 장발족, 히피족, 마약, 음주, 흡연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총기난사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면서 미국이 심각한 타락의 늪으로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
-잠언 1: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 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 ”
목사님이 어느 여집사 댁에 심방예배를 드리면서 거실에서 찬송가를 크게 불렀더니 이층에서 공부하던 그 집 딸이 내려와 ‘조용 하세요 내일 시험이에요.. !’ 하더란다. 그러자 그집 여집사가 안절부절 하면서 손가락을 입에 갔다 대며 목사님 찬송가를 좀 작은 소리로 불러주세요, 저 애가 전교에서 일등이거든요 하더란다.
목사님이 기가차서 이층에 올라가서 그 집사의 딸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설명하고 신앙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더니 그 여학생이 울면서 우리 어머니는 저에게 이런 중요한 것을 말해주지 않았어요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을 영접하였다고 한다.
-한국의 교인가정은 신앙교육은 등한시 하고 세상교육에 목을 맨다.
-맥아더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자녀를 위한 기도
맥아더 장군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에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감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본분을 자각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깨닫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이끌지 마시고,
자극받아 분발하도록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인도하소서.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게 하시고,
실패한 자를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理想)을 품은 사람,
남들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것들 외에 그에게 유머 감각을 주소서.
그리하면 항상 진지하면서도
결코 지나치게 심각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에게 겸손을 가르쳐주소서.
그리하면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하며,
진정한 지혜는 열려 있으며,
진정한 힘은 너그럽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그 애가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저는 감히 그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내가 인생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지금까지 어린이는 인간이나 인격이 아니라 부모의 부속물로 취급.
-일제식민지 시대는 ‘어린이’ 라는 말조차도 없었다. /이놈, 어린 것, 애새끼, 꼬맹이, 조무래기 등으로 불림.
-일본에 유학중인 소파 방정환 선생은 이를 안타깝게 여기고…‘민족의 미래는 다음세대를 귀히 여기는데 있다’ 고 확신.
-1920년 귀국하여 어린이에 대한 존댓말 쓰기 운동전개. 그래서 생겨난 이름이 ‘어린이’-‘어리신이’… 어린이도 하나의 인격체임을 선언.
-1922년 5월1일을 ‘어린이 날’로 제정할 것을 제안하고, 아동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를 창설한 것이 ‘어린이날’ 의 유래이다.
-오늘 어린이날을 맞으며, 우리 어른들과 부모님들은 어린이에 대한 시각을 성서적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보는 것을 배우자.
성경의 눈으로 어린이 보기
-예수님은 어린이를 /천국의 주인공, 천국에서 지극히 큰 자.
-유대인들 /어린이를 선민의 후계자, 율법의 전수자들로 봄.
-에이브람 링컨 /다음 역사를 이어갈 나라의 주인공.
-마태복음 18:1-10 배경설명
-예수님은 어린이를 천국에 들어갈 모델로 제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 18:3절)
(1) 어린이는 어른들이 배워야 할 대상.
-예수님의 역 발상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어린이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마음의 자질들을 가지고 있다.
겸손함 단순함 믿음 순수함
-어린이는 단순하고 솔직하다. 자신의 연약함 있는 그대로 들어냄, 도움을 호소하고 의존할 줄 안다. 그리고 어린이는 쉽게 여호와 하나님 믿고, 부모님, 선생님, 어른들을 믿는다. 그리고 그 마음이 순수한다. 악의가 없다. 예수님은 이것이 천국의 백성의 본질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어른들은 -교만하다. 자기를 낮추지 못하는 교만 때문에 배우는 것도, 남의 도움도 받지 못한다. 어른들은 경쟁사회를 살면서 남을 믿지 못하는 죄를 짓고 살고, 이웃을 의심한다. 사고가 복잡하고, 이기심이 가득하여 이웃을 배척하는 죄를 짓고 산다.
1991년 출간된 미국이 진실을 말했던 날이라는 책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가 기록되어 있다.
"1,000만 달러/100억원을 준다면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가족을 버린다. (25%)
교회를 버린다 (25%)
일주일 이상 몸을 판다. (23%)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다. (16%)
연인이나 배우자를 떠난다. (16%)
입을 다물어서 살인자가 풀려나게 한다. (10%)
낯선 사람을 죽인다. (7%)
성전환 수술을 한다. (4%)
아이들을 입양시킨다. (3%)
-돈과 재물 앞에서 어른들의 생각이 들어나는 설문의 통계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천만금을 주어도 이런 일은 못한다.
(2) 어린이는 보호해 주어야 할 대상
-동물의 세계를 보면 /새끼보호 기간이 짧다. (몇 개월, 1년 정도)
-인간은 그 부모가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 가까이 보호.
-인간은 한 인격체가 되고, 독립체가 되기 위해서 보호기간이 길고, 오래도록 보호가 필요한 존재이다.
오 헨리(O. Henry)의 작품 가운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한 남자가 아내를 잃고 어린 딸만 데리고 살았는데, 직장에 갔다 오면 신문만 보고 딸아이가 공부하다 모르는 것이 있어서 물어보면 가르쳐 주지도 않고, 함께 놀자고 해도 놀아 주지도 않고 무관심하게 대해 주니까, 그 소녀가 점점 자라서 불량한 짓을 하고 가출을 하고, 거리의 깡패가 되고 말았습니다.
후에 그 소녀가 죽어서 천당문 앞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가 너 같은 사람은 여기에 못 들어간다고 말하니까, 이 때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아니다. 그 소녀를 들어오게 하라. 그러나 너무 바쁘다고 해서 자기 자녀를 돌보지 않은 이 아버지 같은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하라”고 말씀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녀를 돌보고 교육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우리사회에서 많은 범죄자들이 일어나는 이유는 모두 부모가 자녀를 잘 돌보고, 교육시키는 일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밥 먹이고, 옷만 입히면 자식을 잘 키우고 돌보는 것 아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술, 담배, 마약, 집단폭행, 총기난사, 가출, 임신, 자살, 등 모든 비행은 다 부모, 스승, 어른들이 자녀를 잘못 보호하고 잘못 교육하였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8:6-9절 ‘내게 오는 소자를 영접하라’ 고 하신 후에, 주님은 ‘소자를 실족케 하지 말라’ 고 경고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범죄케 만들고, 실족하게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어른들의 책임이다.
-교육심리학에서는 ‘문제아의 배후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 고 말한다.
(3) 자녀들은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교육해야 될 대상.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쉐마’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가정의 자녀신앙교육의 교과서이다.
-유대인 가정에 아이가 태어나서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반드시 이 쉐마를 암송하도록 한다.
-신명기 6:4-9절 다 같이 읽자.
-자녀에게 유일신 신앙을 교육하는 것이다.
-자녀에게 야웨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 성품, 힘 다하여 사랑하도록 교육.
-부모는 자녀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율법을 부지런히 가르쳐야 한다.
-자녀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나 접촉할 수 있도록 가까이 말씀을 두는 일.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들에게
-성경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
-심령에 생명이 되신 예수님을 심어 주어 거듭나게 해 주어야 한다.
-기도를 가르쳐야 한다.
-교회의 출석과 예배의 중요성을 철저히 가르쳐야 합니다.
미국 존 에프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미국 내 모든 학교에서 채플을 없애고, 성경 가르치는 것을 없애버렸다. 그 결과, 장발족, 히피족, 마약, 음주, 흡연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총기난사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면서 미국이 심각한 타락의 늪으로 빠져들게 되었다고 한다.
-잠언 1: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 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하느니라. ”
목사님이 어느 여집사 댁에 심방예배를 드리면서 거실에서 찬송가를 크게 불렀더니 이층에서 공부하던 그 집 딸이 내려와 ‘조용 하세요 내일 시험이에요.. !’ 하더란다. 그러자 그집 여집사가 안절부절 하면서 손가락을 입에 갔다 대며 목사님 찬송가를 좀 작은 소리로 불러주세요, 저 애가 전교에서 일등이거든요 하더란다.
목사님이 기가차서 이층에 올라가서 그 집사의 딸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설명하고 신앙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더니 그 여학생이 울면서 우리 어머니는 저에게 이런 중요한 것을 말해주지 않았어요 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예수님을 영접하였다고 한다.
-한국의 교인가정은 신앙교육은 등한시 하고 세상교육에 목을 맨다.
-맥아더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자녀를 위한 기도
맥아더 장군
오, 주여!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약할 때에 자신을 분별할 수 있는 힘과
두려울 때 자신감 잃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정직한 패배 앞에 당당하고 태연하며,
승리의 때에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의 본분을 자각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깨닫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를 요행과 안락의 길로 이끌지 마시고,
자극받아 분발하도록 고난과 도전의 길로 인도하소서.
모진 비바람을 견뎌내게 하시고,
실패한 자를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아이가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음이 깨끗하고 높은 이상(理想)을 품은 사람,
남들을 다스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
웃을 줄 알면서도 우는 법을 결코 잊지 않는 사람,
미래를 향해 전진하면서도
과거를 결코 잊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 모든 것들 외에 그에게 유머 감각을 주소서.
그리하면 항상 진지하면서도
결코 지나치게 심각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에게 겸손을 가르쳐주소서.
그리하면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하며,
진정한 지혜는 열려 있으며,
진정한 힘은 너그럽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그 애가 이런 사람이 되었을 때
저는 감히 그에게 속삭일 것입니다.
내가 인생을 결코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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