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어린이들
본문
오늘은 어린이 주일이다. 내일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다.
-백과사전에 어린이날을..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이라고 설명했다.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을 비롯하여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5월1일로 정한 것이 어린이날의 기원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보면…어린이의 소중함과 어린이의 지위향상은 2000년 전 예수님이 가장 먼저 시작하신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어린이날의 기원은 예수님이 원조이시다.
-“어린이.. ”란 용어는 아이들에 대한 존댓말이다. “어른 신.. ‘ 이 늙은이들에 대한 존댓말이듯이 ”어린이.. ’는 아이들에 대한 존댓말이다. “어리신 분.. ‘이라는 뜻이다.
-어른들은…부르는 호칭부터 아이들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꼬맹이 들이 말이야.. ! 이마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 애 새끼들이.. ! 쪼끄만 것들이.. ! 코흘리개들이.. ! 이런 용어를 쓰면 안 된다.
-항상 ‘어리신 이들.. ’-‘어린이.. ’ 이렇게 말부터 아이들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겨야 되는 것이다.
중세시대 어느 학교에 훌륭한 선생님이 한분 계셨다. 그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오시면 수업을 하기 전 맨 먼저 학생들을 향하여 공손히 큰 절을 하고 수업을 시작하였다. 이것을 궁금하게 여긴 한 학생이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왜 교실에 들어오시면 저희들에게 큰 절을 하십니까”라고 여쭈어 보았다.
그러자 선생님은 “이 다음에 여러분들 중에서 위대한 인물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정말로 그 선생님의 기대는 어긋나지 않아서…후일에 그 학생들 중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가 나왔던 것이다.
‘도로시 홀트’ 라는 시인이 쓴 어린이를 위한 기도문을 보면,
-아이가 비평을 듣고 자라면 그는 남을 저주하는 자가 될 것이고,
-아이가 적대감 속에서 자라면 그는 남과 싸우는 자가 될 것이고,
-아이가 조소를 받고 자라면 그는 열등감을 지닌 인간이 될 것이고,
-아이가 수치심 속에서 자라면 그는 죄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고,
-아이가 참고 견디면서 자라면 그는 인내를 배우게 될 것이고.
-아이가 칭찬을 받고 자라면 그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고,
-아이가 사랑을 받고 자라면 그는 감사할 줄 아는 인간이 될 것이고,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면 그는 정의를 위해 사는 인간이 될 것이고,
-아이가 인정을 받고 자라면 그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부모들과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사랑과 존중, 존귀함으로 키워야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비 /1년
-사교육비 -24조원
-공교육비 -23조원
-1년의 대한민국의 교육비 - 47조원.
-독일의 1년 교육비 -48조원
-유치원-대학원까지 전액무료 /국가부담
-우리나라는 이렇게 많은 교육비를 투자하고서도 얼마나 기대만큼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느냐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많다.
-오늘 어린이주일에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자.
천국에 들어갈 자격
-3절을 다 같이 읽자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 한 어린아이를 내세우시며 천국에 들어갈 사람의 자격을 말씀하신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하신다.
-천국의 모델이 어린아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어른인 우리들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럼, 어린아이의 어떤 면이 천국에 들어갈 요소인가
어린이의 순진성이다.
-어린이는 마음이 청결하다.
-깨끗하고 죄가 없다.
-아기가 태어 날 때 보면... 그 모습이 천사와 같다. 잘생기고 예쁜 모습을 보이기 전에 갓난아기의 순결성 때문에 누구나 아기에게 끌리게 된다.
-예수님은... 어른들이 갓난아이와 같은 청결한 품성을 지녀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어른들은 너무나도 많은 죄와 거짓, 위선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주님께서는 마태 5:8절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어린이의 정직성이다.
-어린이는 정직하다. 본 그대로 말하고, 들은 그대로 말한다. 한 점 보태거나 빼지 아니한다.
-어린이가 거짓말을 배우는 것은 어른에게서 배운다. 어린이가 불의를 배우는 것도 어른에게서 배운다.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이 지닌 정직한 품성을 지녀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어린이의 믿음이다.
-어린이는 절대적으로 부모를 믿고... 절대적으로 어른을 믿는다.
-어린이는 부모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린이가 자라면서 의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은... 부모와 어른들에게서 믿음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성도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때에... 어린아이가 부모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듯이... 그런 절대적인 신뢰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어른들의 모델로 삼으셨다.
어린이를 실족케 해서는 안 된다.
-5절을 읽자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
-여기서 ‘실족’이라는 말은 -스칸달리조-‘함정에 빠진다. ’ 라는 뜻인데... ①가던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②죄를 짓게 하는 것... 을 의미한다.
-한 작은 아이라도 올바른 인생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죄를 짓게 하므로... 그 아이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게 하면... 그렇게 만든 사람에게 큰 화(禍) 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매우 극단적인 말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성장하는 자녀를 가장 잘 교육시키는 것도 부모요, 또 가장 잘못 교육시키는 것도 부모라고 할 수 있다.
-부모나 선생은... 어린이에 대하여 매우 책임적인 존재이다. 요즘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을 매우 잘 교육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지만... 매우 잘못된 교육이념을 가지고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부모들이 많다.
-일류대학, 출세위주, 1등주의... 가 한국 부모들의 교육목표요, 학교에서의 교육방향이다. 그래서 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성적을 비관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부모나 학교에서는 ‘바른 교육이념’ 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다니엘 골만' 교수는 EQ-‘정서지능’-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골만 교수는... 사회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IQ(Intelligence Quotient) 보다는 EQ(Emotional Quotient) 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머리만 똑똑한 학생보다 정서적인 우등생이 사회에서는 더 성공한다고 강조하였다. 골만 교수는... 지능지수가 높고 머리가 똑똑한 학교의 우등생이 왜 사회에서는 성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한이유로... 정서지수 EQ 가 낮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EQ-정서지수-란 ①충동자제능력, ②동기부여능력, ③타인과의 감정공유능력, ④인간관계능력... 이라고 설명한다.
유대인이 성공하는 것은 IQ-지능지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EQ-정서지수- 가 타국인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논리적인 것-지적사고는 ‘머리’에서 나오고... 정서적인 것-감성은 ‘가슴’에서 나온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녀들을 가정에서 교육할 때 지적능력을 만들기 위해서 교육하지 않고... 정서적인 능력을 기르도록 자녀들을 교육하는데... 그들의 정서적 능력은 종교 즉 신앙심에서 나온다고 믿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신앙교육-성경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누가복음 2장에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눅 2:40절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
-눅 2:52절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우리가 예수님의 어린이시절을 주목해야 할 것은 예수님은 어렸을 때 지성(IQ)과 감성(EQ) 뿐 아니라 영성(SQ)까지도 개발되었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여러분.. ! 인간에게 있어서 영성(SQ-영성지수)는 말할 수 없이 중요한 것이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은 IQ보다, EQ보다, SQ사 뛰어났던 영적인 사람들이었다.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다른 면보다 영성-SQ-가 뛰어난 사람들로 키워야 한다. 신앙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한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요람에 있을 때부터 ‘쉐마’-‘이스라엘아 들으라’-는 신명기 6:4-9절의 말씀을 가르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
-자녀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교육보다 중요한 것이다.
어른들이 답답하다.
어느 시골길에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다. 조금 후 먼지를 일으키며 지나가던 택시가 멈춰 섰다. 택시기사가 농부에게 “아저씨 복사골 마을로 가려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합니까.. ” 라고 물었다. 택시에 탄 손님이 복사골 마을로 가는 모양이었다. 농부는 “복사골 마을요 마침 내가 그길로 가는 중이니 나만 따라 오시오.. ”라고 말했다. 그러자 택시 기사는 “얼마나 가는데요.. ” 라고 묻자 농부는 대답했다. “한 20리만 더 가면 되니 잠자코 따라만 오시구려... !”
-이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는가..
-대세의 속도를 무시하고... ‘따라만 오라.. ’는 부모가 있다. 선생이 있다. 어른들이 있다.
-아이들이 얼마나 속 터져 하겠는가..
-요즘의 아이들만 탓하지 말고... 요즘의 어른들을 탓해야 한다.
-백과사전에 어린이날을..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 ”이라고 설명했다.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을 비롯하여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5월1일로 정한 것이 어린이날의 기원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어보면…어린이의 소중함과 어린이의 지위향상은 2000년 전 예수님이 가장 먼저 시작하신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어린이날의 기원은 예수님이 원조이시다.
-“어린이.. ”란 용어는 아이들에 대한 존댓말이다. “어른 신.. ‘ 이 늙은이들에 대한 존댓말이듯이 ”어린이.. ’는 아이들에 대한 존댓말이다. “어리신 분.. ‘이라는 뜻이다.
-어른들은…부르는 호칭부터 아이들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꼬맹이 들이 말이야.. ! 이마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 애 새끼들이.. ! 쪼끄만 것들이.. ! 코흘리개들이.. ! 이런 용어를 쓰면 안 된다.
-항상 ‘어리신 이들.. ’-‘어린이.. ’ 이렇게 말부터 아이들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겨야 되는 것이다.
중세시대 어느 학교에 훌륭한 선생님이 한분 계셨다. 그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오시면 수업을 하기 전 맨 먼저 학생들을 향하여 공손히 큰 절을 하고 수업을 시작하였다. 이것을 궁금하게 여긴 한 학생이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왜 교실에 들어오시면 저희들에게 큰 절을 하십니까”라고 여쭈어 보았다.
그러자 선생님은 “이 다음에 여러분들 중에서 위대한 인물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정말로 그 선생님의 기대는 어긋나지 않아서…후일에 그 학생들 중에서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가 나왔던 것이다.
‘도로시 홀트’ 라는 시인이 쓴 어린이를 위한 기도문을 보면,
-아이가 비평을 듣고 자라면 그는 남을 저주하는 자가 될 것이고,
-아이가 적대감 속에서 자라면 그는 남과 싸우는 자가 될 것이고,
-아이가 조소를 받고 자라면 그는 열등감을 지닌 인간이 될 것이고,
-아이가 수치심 속에서 자라면 그는 죄의식을 느끼게 될 것이고,
-아이가 참고 견디면서 자라면 그는 인내를 배우게 될 것이고.
-아이가 칭찬을 받고 자라면 그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고,
-아이가 사랑을 받고 자라면 그는 감사할 줄 아는 인간이 될 것이고,
-아이가 올바르게 자라면 그는 정의를 위해 사는 인간이 될 것이고,
-아이가 인정을 받고 자라면 그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부모들과 어른들은 어린이들을 사랑과 존중, 존귀함으로 키워야 훌륭한 인물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비 /1년
-사교육비 -24조원
-공교육비 -23조원
-1년의 대한민국의 교육비 - 47조원.
-독일의 1년 교육비 -48조원
-유치원-대학원까지 전액무료 /국가부담
-우리나라는 이렇게 많은 교육비를 투자하고서도 얼마나 기대만큼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느냐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많다.
-오늘 어린이주일에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자.
천국에 들어갈 자격
-3절을 다 같이 읽자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 한 어린아이를 내세우시며 천국에 들어갈 사람의 자격을 말씀하신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하신다.
-천국의 모델이 어린아이라고 하시는 것이다.
-어른인 우리들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신다.
-그럼, 어린아이의 어떤 면이 천국에 들어갈 요소인가
어린이의 순진성이다.
-어린이는 마음이 청결하다.
-깨끗하고 죄가 없다.
-아기가 태어 날 때 보면... 그 모습이 천사와 같다. 잘생기고 예쁜 모습을 보이기 전에 갓난아기의 순결성 때문에 누구나 아기에게 끌리게 된다.
-예수님은... 어른들이 갓난아이와 같은 청결한 품성을 지녀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어른들은 너무나도 많은 죄와 거짓, 위선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주님께서는 마태 5:8절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어린이의 정직성이다.
-어린이는 정직하다. 본 그대로 말하고, 들은 그대로 말한다. 한 점 보태거나 빼지 아니한다.
-어린이가 거짓말을 배우는 것은 어른에게서 배운다. 어린이가 불의를 배우는 것도 어른에게서 배운다.
-어른들은 어린아이들이 지닌 정직한 품성을 지녀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어린이의 믿음이다.
-어린이는 절대적으로 부모를 믿고... 절대적으로 어른을 믿는다.
-어린이는 부모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린이가 자라면서 의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은... 부모와 어른들에게서 믿음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성도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때에... 어린아이가 부모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듯이... 그런 절대적인 신뢰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어른들의 모델로 삼으셨다.
어린이를 실족케 해서는 안 된다.
-5절을 읽자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
-여기서 ‘실족’이라는 말은 -스칸달리조-‘함정에 빠진다. ’ 라는 뜻인데... ①가던 길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②죄를 짓게 하는 것... 을 의미한다.
-한 작은 아이라도 올바른 인생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죄를 짓게 하므로... 그 아이의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게 하면... 그렇게 만든 사람에게 큰 화(禍) 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매우 극단적인 말같이 들릴지 모르지만... 성장하는 자녀를 가장 잘 교육시키는 것도 부모요, 또 가장 잘못 교육시키는 것도 부모라고 할 수 있다.
-부모나 선생은... 어린이에 대하여 매우 책임적인 존재이다. 요즘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을 매우 잘 교육시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지만... 매우 잘못된 교육이념을 가지고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부모들이 많다.
-일류대학, 출세위주, 1등주의... 가 한국 부모들의 교육목표요, 학교에서의 교육방향이다. 그래서 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성적을 비관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부모나 학교에서는 ‘바른 교육이념’ 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다니엘 골만' 교수는 EQ-‘정서지능’-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골만 교수는... 사회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IQ(Intelligence Quotient) 보다는 EQ(Emotional Quotient) 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머리만 똑똑한 학생보다 정서적인 우등생이 사회에서는 더 성공한다고 강조하였다. 골만 교수는... 지능지수가 높고 머리가 똑똑한 학교의 우등생이 왜 사회에서는 성공하지 못하는가에 대한이유로... 정서지수 EQ 가 낮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EQ-정서지수-란 ①충동자제능력, ②동기부여능력, ③타인과의 감정공유능력, ④인간관계능력... 이라고 설명한다.
유대인이 성공하는 것은 IQ-지능지수-가 좋아서가 아니라, EQ-정서지수- 가 타국인보다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논리적인 것-지적사고는 ‘머리’에서 나오고... 정서적인 것-감성은 ‘가슴’에서 나온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자녀들을 가정에서 교육할 때 지적능력을 만들기 위해서 교육하지 않고... 정서적인 능력을 기르도록 자녀들을 교육하는데... 그들의 정서적 능력은 종교 즉 신앙심에서 나온다고 믿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신앙교육-성경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누가복음 2장에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눅 2:40절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
-눅 2:52절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우리가 예수님의 어린이시절을 주목해야 할 것은 예수님은 어렸을 때 지성(IQ)과 감성(EQ) 뿐 아니라 영성(SQ)까지도 개발되었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여러분.. ! 인간에게 있어서 영성(SQ-영성지수)는 말할 수 없이 중요한 것이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은 IQ보다, EQ보다, SQ사 뛰어났던 영적인 사람들이었다.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다른 면보다 영성-SQ-가 뛰어난 사람들로 키워야 한다. 신앙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한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요람에 있을 때부터 ‘쉐마’-‘이스라엘아 들으라’-는 신명기 6:4-9절의 말씀을 가르친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
-자녀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은 이 세상의 어떤 교육보다 중요한 것이다.
어른들이 답답하다.
어느 시골길에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다. 조금 후 먼지를 일으키며 지나가던 택시가 멈춰 섰다. 택시기사가 농부에게 “아저씨 복사골 마을로 가려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합니까.. ” 라고 물었다. 택시에 탄 손님이 복사골 마을로 가는 모양이었다. 농부는 “복사골 마을요 마침 내가 그길로 가는 중이니 나만 따라 오시오.. ”라고 말했다. 그러자 택시 기사는 “얼마나 가는데요.. ” 라고 묻자 농부는 대답했다. “한 20리만 더 가면 되니 잠자코 따라만 오시구려... !”
-이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는가..
-대세의 속도를 무시하고... ‘따라만 오라.. ’는 부모가 있다. 선생이 있다. 어른들이 있다.
-아이들이 얼마나 속 터져 하겠는가..
-요즘의 아이들만 탓하지 말고... 요즘의 어른들을 탓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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