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부부의 날
본문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5월이 가정의 달이라 5월로 정하고…21일은 둘(2)이 하나(1) 가 된다는 뜻으로...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다고 한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인데... 공휴일은 아니다.
-이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 경남창원에서 목회하는 권재도 목사부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다.
-‘부부의 날’ 제정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다.
-부부의 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자녀, 노인문제/부모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날이다.
-2007년 4월 24일에 우리 국회에서 통과되므로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인류최초의 기관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에다 두 가지 기관을 만드셨는데... 그것은 첫째가 가정이고, 둘째가 교회이다.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가정도 건강한 가정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OECD국가 중에서 이혼율 1위인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는 것은 교회와 국가적인 주요 과제가 되어야 한다.
-5월 ‘가정의 달’...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는 우리는... 먼저 우리교회에서부터... 우리성도들의 가정에서부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가정을 이루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복된 가정을 만드는 일에 힘쓰는 우리들이 되도록 하자.
어떤 교회 다니는 부인이 가정생활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예수님께... “예수님 계신 천국으로 나를 데려가 주세요”라고 기도 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네 소원대로 해주겠는데... 그전에 내 부탁을 먼저 들어 달라. ”고 하시더란다. /그게 뭡니까 물었더니..
첫째, “네가 죽으면 장례식을 치러야할 텐데 집에 오는 조문객들을 위해 청소를 하고, 정원도 잘 가꾸라. ”고 하셨다. 그래서 부인은 청소를 하고 정원을 잘 꾸몄다.
둘째, “네가 죽으면 자식들이 마음에 걸리니까 자식들이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잘해주라. ”고 하셨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잘 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만들어주었다.
셋째, “네가 좋은 아내였다고 추억할 수 있도록 3일만 네 남편이 무슨 말을 하든지 말대꾸하지 말고, 열심히 남편에게 사랑을 베풀라. ”고 하셨다. 부인은 눈 딱 감고 3일 동안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남편에게 최선을 다했다.
-이윽고 주님이 오셔서 “이제는 천국으로 갈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아름답게 잘 가꿔진 정원, 깨끗이 정돈된 집안... 남편과 자녀들의 얼굴에는 이전에 없던 웃음꽃이 만발했다. 이런 집안의 모습을 바라본 순간 이 여인은 “아~ 내 집이 천국이구나!. 이제는 떠나기 싫다. ” 는 생각이 들더란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당분간 천국에 안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오늘은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부부의 비결에 대하여 성경에 있는 가르침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내의 할 일
-22-24절을 여 성도들만 같이 읽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행복한 가정의 비결은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여성들은 얼른 들으면... “복종이라니!,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복종이라니!.. ” 라고 기분이 좀 언짢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여기서 ‘복종’ 이란 우리말로 좀 잘 못 표현 된 것이다. 이 말은 원래 그리스어로 -휘포탓소-인데 ‘자발적인 순종’ 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억지로나 굴욕적인 감정에서 아니라... 누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고, 자기가 좋아서... 요구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순종하고 싶은 행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내가 남편을 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한다면... 이런 순종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성경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는... 22절의 말씀의 이유를 바르게, 오해 없이 이해하려고 하면... 23절을 읽어야 되는 것이다.
-23절을 읽자.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 창조의 질서를 말하는 것이다.
-천상과 지상의 영적인 질서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보다 먼저 되시고, 교회의 머리됨 같이... 남자는 여자보다 먼저 지음 받았고... 또 여호와 하나님이 가정의 머리됨으로 남자를 먼저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께 순종하므로 교회 안에 평화와 질서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가정에서도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므로 가정에 평화가 만들어 지고, 질서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가정에 주시는 매우 중요한 성경의 가르침이다.
-아내들은 여러분의 남편을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이다.
‘알버트 슈바이처박사’는 자기가 유명해진 것은 일생 동안을 함께 살며 내조 해준 아내 ‘헬레네 부라스라’ 의 절대적인 공로라고 회고하였다. 그러면서 슈바이처 박사는... “남편의 성공과 실패는 90%가 아내의 내조에 달려 있다” 고 말한다.
부인 집사님이... 예수를 믿지 않는 남편에게 교회 가자고 졸라댔다. “교회 가면 무슨 일이 일어 나냐” 고 남편이 물었지요, “교회가면 천국에 간다. ” 고 부인이 얘기를 했다. “그러면 당신은 교회 다니고 예수 믿으니까 천국에 가겠네.. ” “물론 천국에 가지요!” “나도 교회 다니면 천국에 가서 당신하고 살겠네. !” “그럼요!. " "그럼 나는 교회 안가.. !" 그러더랍니다.
기독교 상담학자인 ‘J. 아담스’ 라는 훌륭한 상담학자가 있다. 한번은 한 부인이 찾아왔는데 자기 남편하고 살 수가 없다는 겁니다. "왜요" 라고 물었더니 꼬깃꼬깃 대학노트 한 권을 가지고 왔는데...
지난 15년 동안 남편이 자기를 섭섭하게 한 모든 말들, 남편의 실수, 남편의 부족한 점, 남편의 허물을 깨알 같은 글씨로 새까맣게 적어놓았는데... 남편의 실수를 색인(索引)표까지 만들었다. 통계목록까지 만들었다. 빨간 줄, 파란 줄 좍좍 그어놓고 보여 주면서... 이런 남편하고 어떻게 사냐는 것이다.
아담스 박사가 말을 하지요. "바로 모든 문제가 이 노트 안에 있군요!. 이 노트를 깨끗이 당신의 가슴에서 태워버리기 전까지 당신은 가정을 가질 자격이 없는 여인이요. 돌아가시오. "
-남편의 실수를 용서할 수 없다면 아내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아내의 허물을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이라면 남편의 위치를 포기해야 될 사람입니다. 부모를 용납할 수 없는 자식, 자식의 서투름을 사랑으로 감싸줄 수 없는 부모는... 가정의 행복을 기대하지 말아야 될 사람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글이다. /유대아버지가 시집가는 딸에게 주는 글입니다.
"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고... 네가 계집종처럼 처신한다면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루고... 네가 너무 자존심을 내세워 그에게 봉사하기를 싫어하면 그는 힘으로 너를 하녀같이 부릴 것이다.
만일 남편이 친구 집을 방문하러 갈 때는 목욕도 하게하여 몸치장을 잘 해서 보내도록 할 것이고... 남편의 친구가 놀러 올 때에는 극진히 대접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남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될 것이다. 언제나 가정에 마음을 쓰고 그의 소지품을 귀중히 여겨라. 네가 그리하면 남편은 기꺼이 네 머리 위에 관(冠)을 씌울 것이다. "
-아내 된 여러분들이여... 오늘 성경의 가르침 대로 남편을 존경하고 순종하라!.
-그리하면,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 될 것이다.
남편이 할 일
-25절을 남자 성도들만 읽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예수님은 자기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신다.
-교회를 세우고 보전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희생하셨다.
-예수님은 생명 바치고, 피 흘리시고, 땀과 눈물을 쏟는 희생을 통하여... 자기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시고 성도들을 사랑하신다.
-아내는 남편과 한 몸이다.
-일심동체... 부부일체이다.
-31절에는...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남편은 자기 아내를 자기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아이들도 자기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어느 날 아들이 밖에 나갔다가 헐레벌떡 집으로 뛰어 들어오더니 묻는다.. "아빠, 세계3대 악처(惡妻)가 누구예요. 서양의 두 악처(惡妻)는 알겠는데... 동양 최대의 악처(惡妻)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요" 아버지가 아들 이마에 꿀밤을 주더니 "이놈아, 네 엄마 이름도 몰라" 그러더라고 한다. //소크라테스-크산티페,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콘스탄트, 문호 톨스토이-소피아
-농담이라도 그러면 안 된다.
-더구나 자녀들 앞에서 남편이 아내를 그런 식으로 깔고 뭉개서는 안 된다.
-아버지가 엄마에 대하여 그렇게 업신여기는데 어떻게 자녀들이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겠는가
-따라하자. “아내를 여왕처럼.. !”
가나 혼인집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 고 했을 때... 예수님이 어머니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라고 말했는데... 그때 예수님이 사용한 ”여자여“ 라고 우리 한국어로 번역된 말은... 헬라어-‘구나이’-이다. 이 말은 안토니오 시저가 자기의 왕비인 클레오파트라를 신하들 앞에서 부른 용어와 같은 뜻인데... 극() 존칭어이다. ”위대하신 여왕이여.. !“ 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어머니를 가장 존경하는 극존칭으로 부르고 존경하였다.
행복 전도사, 웃음 전도사로 알려진 황수관 박사가...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비밀은 간단하다고 말한다. 황홀한 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을 하루에 한번씩 바라봐 주란다. 하루에 한번씩 사랑해! 고백하라고 한다. 하루에 한번씩 안아주라! 그것이 가정의 행복의 비결이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나이든 사람들은 “사랑한다. ”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마음으로는 사랑하지만... 입술로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목회자들도 이런 훈련을 받기도 한다.
가정세미나에서 어떤 강사가 목사님들에게 "하루에 몇 번씩 사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십니까" 물었다. 대부분 못한다고 대답했다. 그 날 숙제는 강의 끝나면, 바로 사모님께 전화해서 “사랑한다. ” 고 고백 하기였다.
어떤 목사님이 집에 전화를 걸었다. 다른 목사님들은 옆에서 확인을 한다. "여보, 잘 있지. 나도 잘 있어. ! 그런데 여보, 그런데... 그런데... ! 그런데... ! 자꾸 머뭇거리니까 친구들이 빨리 고백해!.. "라고 하자... 목사님은 "사... 사... 사... 사찰 집사님 잘 있어!" 라고 하더란다. /거기에 사찰집사님은 왜 나오나
-“사랑-해~!”도 연습이 필요하다.
-같이 연습해 보자. /자기 배우자보고... “사랑 해.. !”
-부부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어느 농가에서 명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인절미를 만드는데 인절미를 만들다 말고 젊은 색시가 고물을 묻혀 사랑하는 남편 입에다 쏙 넣어주고 쏙 넣어 줍니다. 저만큼 시아버님이 바라보고 있는데 군침이 흘러갑니다. 체면 때문에 그것 나 하나 먹자 소리하지 못하고 먼 산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습니다.
때마침 시어머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아버님 께 드렸냐" "아니요~! 다 만들어서 드리려 구요!.. " 그러자 시어머니는 인절미를 한사 발 담고... 김치 국물을 곁들여서 아버님께 갖다 드렸습니다.
볼이 미어터지도록 몇 개 잡수시더니... 아들 쪽을 향하여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이놈아! 너만 색시 있냐 나도 색시 있다. "
-요즘은 사람 몸의 세포가 자꾸 병이 든다.
-몸의 이곳저곳에서 암세포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암이 많이 걸린다.
-약이 발달하고 의술이 발달해도 사람의 세포에 발생하는 암을 예방하지 못한다.
-그런데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세포에 암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저항력이 있는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보약이 있다.
-그것은 "사랑해.. ! 미안해.. ! 하는 말이다.
-상당히 복잡한 문제도 사랑해!, 미안해! 한 마디로 다 해결된다.
-여러분! 사랑의 보약으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고... 가정의 건강을 지키고... 교회의 건강을 지키는 성도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
-5월이 가정의 달이라 5월로 정하고…21일은 둘(2)이 하나(1) 가 된다는 뜻으로...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다고 한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인데... 공휴일은 아니다.
-이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 경남창원에서 목회하는 권재도 목사부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다.
-‘부부의 날’ 제정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다.
-부부의 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자녀, 노인문제/부모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날이다.
-2007년 4월 24일에 우리 국회에서 통과되므로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가정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인류최초의 기관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에다 두 가지 기관을 만드셨는데... 그것은 첫째가 가정이고, 둘째가 교회이다.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가정도 건강한 가정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OECD국가 중에서 이혼율 1위인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는 것은 교회와 국가적인 주요 과제가 되어야 한다.
-5월 ‘가정의 달’...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는 우리는... 먼저 우리교회에서부터... 우리성도들의 가정에서부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가정을 이루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복된 가정을 만드는 일에 힘쓰는 우리들이 되도록 하자.
어떤 교회 다니는 부인이 가정생활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예수님께... “예수님 계신 천국으로 나를 데려가 주세요”라고 기도 했다. 그랬더니 예수님께서 “네 소원대로 해주겠는데... 그전에 내 부탁을 먼저 들어 달라. ”고 하시더란다. /그게 뭡니까 물었더니..
첫째, “네가 죽으면 장례식을 치러야할 텐데 집에 오는 조문객들을 위해 청소를 하고, 정원도 잘 가꾸라. ”고 하셨다. 그래서 부인은 청소를 하고 정원을 잘 꾸몄다.
둘째, “네가 죽으면 자식들이 마음에 걸리니까 자식들이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히 잘해주라. ”고 하셨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잘 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만들어주었다.
셋째, “네가 좋은 아내였다고 추억할 수 있도록 3일만 네 남편이 무슨 말을 하든지 말대꾸하지 말고, 열심히 남편에게 사랑을 베풀라. ”고 하셨다. 부인은 눈 딱 감고 3일 동안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말 남편에게 최선을 다했다.
-이윽고 주님이 오셔서 “이제는 천국으로 갈 시간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아름답게 잘 가꿔진 정원, 깨끗이 정돈된 집안... 남편과 자녀들의 얼굴에는 이전에 없던 웃음꽃이 만발했다. 이런 집안의 모습을 바라본 순간 이 여인은 “아~ 내 집이 천국이구나!. 이제는 떠나기 싫다. ” 는 생각이 들더란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당분간 천국에 안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오늘은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부부의 비결에 대하여 성경에 있는 가르침대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내의 할 일
-22-24절을 여 성도들만 같이 읽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
-행복한 가정의 비결은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여성들은 얼른 들으면... “복종이라니!,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복종이라니!.. ” 라고 기분이 좀 언짢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란다.
-여기서 ‘복종’ 이란 우리말로 좀 잘 못 표현 된 것이다. 이 말은 원래 그리스어로 -휘포탓소-인데 ‘자발적인 순종’ 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억지로나 굴욕적인 감정에서 아니라... 누가 강요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고, 자기가 좋아서... 요구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순종하고 싶은 행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내가 남편을 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한다면... 이런 순종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성경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는... 22절의 말씀의 이유를 바르게, 오해 없이 이해하려고 하면... 23절을 읽어야 되는 것이다.
-23절을 읽자.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 창조의 질서를 말하는 것이다.
-천상과 지상의 영적인 질서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보다 먼저 되시고, 교회의 머리됨 같이... 남자는 여자보다 먼저 지음 받았고... 또 여호와 하나님이 가정의 머리됨으로 남자를 먼저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께 순종하므로 교회 안에 평화와 질서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가정에서도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므로 가정에 평화가 만들어 지고, 질서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가정에 주시는 매우 중요한 성경의 가르침이다.
-아내들은 여러분의 남편을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첫 번째 비결이다.
‘알버트 슈바이처박사’는 자기가 유명해진 것은 일생 동안을 함께 살며 내조 해준 아내 ‘헬레네 부라스라’ 의 절대적인 공로라고 회고하였다. 그러면서 슈바이처 박사는... “남편의 성공과 실패는 90%가 아내의 내조에 달려 있다” 고 말한다.
부인 집사님이... 예수를 믿지 않는 남편에게 교회 가자고 졸라댔다. “교회 가면 무슨 일이 일어 나냐” 고 남편이 물었지요, “교회가면 천국에 간다. ” 고 부인이 얘기를 했다. “그러면 당신은 교회 다니고 예수 믿으니까 천국에 가겠네.. ” “물론 천국에 가지요!” “나도 교회 다니면 천국에 가서 당신하고 살겠네. !” “그럼요!. " "그럼 나는 교회 안가.. !" 그러더랍니다.
기독교 상담학자인 ‘J. 아담스’ 라는 훌륭한 상담학자가 있다. 한번은 한 부인이 찾아왔는데 자기 남편하고 살 수가 없다는 겁니다. "왜요" 라고 물었더니 꼬깃꼬깃 대학노트 한 권을 가지고 왔는데...
지난 15년 동안 남편이 자기를 섭섭하게 한 모든 말들, 남편의 실수, 남편의 부족한 점, 남편의 허물을 깨알 같은 글씨로 새까맣게 적어놓았는데... 남편의 실수를 색인(索引)표까지 만들었다. 통계목록까지 만들었다. 빨간 줄, 파란 줄 좍좍 그어놓고 보여 주면서... 이런 남편하고 어떻게 사냐는 것이다.
아담스 박사가 말을 하지요. "바로 모든 문제가 이 노트 안에 있군요!. 이 노트를 깨끗이 당신의 가슴에서 태워버리기 전까지 당신은 가정을 가질 자격이 없는 여인이요. 돌아가시오. "
-남편의 실수를 용서할 수 없다면 아내의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아내의 허물을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이라면 남편의 위치를 포기해야 될 사람입니다. 부모를 용납할 수 없는 자식, 자식의 서투름을 사랑으로 감싸줄 수 없는 부모는... 가정의 행복을 기대하지 말아야 될 사람입니다.
탈무드에 나오는 글이다. /유대아버지가 시집가는 딸에게 주는 글입니다.
"딸아 만일 네가 남편을 왕처럼 존경한다면 그는 너를 여왕처럼 우대할 것이고... 네가 계집종처럼 처신한다면 남편은 너를 노예처럼 다루고... 네가 너무 자존심을 내세워 그에게 봉사하기를 싫어하면 그는 힘으로 너를 하녀같이 부릴 것이다.
만일 남편이 친구 집을 방문하러 갈 때는 목욕도 하게하여 몸치장을 잘 해서 보내도록 할 것이고... 남편의 친구가 놀러 올 때에는 극진히 대접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남편으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될 것이다. 언제나 가정에 마음을 쓰고 그의 소지품을 귀중히 여겨라. 네가 그리하면 남편은 기꺼이 네 머리 위에 관(冠)을 씌울 것이다. "
-아내 된 여러분들이여... 오늘 성경의 가르침 대로 남편을 존경하고 순종하라!.
-그리하면,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한 가정으로 변화 될 것이다.
남편이 할 일
-25절을 남자 성도들만 읽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예수님은 자기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신다.
-교회를 세우고 보전하기 위하여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희생하셨다.
-예수님은 생명 바치고, 피 흘리시고, 땀과 눈물을 쏟는 희생을 통하여... 자기의 몸인 교회를 사랑하시고 성도들을 사랑하신다.
-아내는 남편과 한 몸이다.
-일심동체... 부부일체이다.
-31절에는...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남편은 자기 아내를 자기의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아이들도 자기의 어머니를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어느 날 아들이 밖에 나갔다가 헐레벌떡 집으로 뛰어 들어오더니 묻는다.. "아빠, 세계3대 악처(惡妻)가 누구예요. 서양의 두 악처(惡妻)는 알겠는데... 동양 최대의 악처(惡妻)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요" 아버지가 아들 이마에 꿀밤을 주더니 "이놈아, 네 엄마 이름도 몰라" 그러더라고 한다. //소크라테스-크산티페,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콘스탄트, 문호 톨스토이-소피아
-농담이라도 그러면 안 된다.
-더구나 자녀들 앞에서 남편이 아내를 그런 식으로 깔고 뭉개서는 안 된다.
-아버지가 엄마에 대하여 그렇게 업신여기는데 어떻게 자녀들이 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겠는가
-따라하자. “아내를 여왕처럼.. !”
가나 혼인집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 고 했을 때... 예수님이 어머니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라고 말했는데... 그때 예수님이 사용한 ”여자여“ 라고 우리 한국어로 번역된 말은... 헬라어-‘구나이’-이다. 이 말은 안토니오 시저가 자기의 왕비인 클레오파트라를 신하들 앞에서 부른 용어와 같은 뜻인데... 극() 존칭어이다. ”위대하신 여왕이여.. !“ 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은 어머니를 가장 존경하는 극존칭으로 부르고 존경하였다.
행복 전도사, 웃음 전도사로 알려진 황수관 박사가...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비밀은 간단하다고 말한다. 황홀한 눈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을 하루에 한번씩 바라봐 주란다. 하루에 한번씩 사랑해! 고백하라고 한다. 하루에 한번씩 안아주라! 그것이 가정의 행복의 비결이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나이든 사람들은 “사랑한다. ”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마음으로는 사랑하지만... 입술로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목회자들도 이런 훈련을 받기도 한다.
가정세미나에서 어떤 강사가 목사님들에게 "하루에 몇 번씩 사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십니까" 물었다. 대부분 못한다고 대답했다. 그 날 숙제는 강의 끝나면, 바로 사모님께 전화해서 “사랑한다. ” 고 고백 하기였다.
어떤 목사님이 집에 전화를 걸었다. 다른 목사님들은 옆에서 확인을 한다. "여보, 잘 있지. 나도 잘 있어. ! 그런데 여보, 그런데... 그런데... ! 그런데... ! 자꾸 머뭇거리니까 친구들이 빨리 고백해!.. "라고 하자... 목사님은 "사... 사... 사... 사찰 집사님 잘 있어!" 라고 하더란다. /거기에 사찰집사님은 왜 나오나
-“사랑-해~!”도 연습이 필요하다.
-같이 연습해 보자. /자기 배우자보고... “사랑 해.. !”
-부부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어느 농가에서 명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인절미를 만드는데 인절미를 만들다 말고 젊은 색시가 고물을 묻혀 사랑하는 남편 입에다 쏙 넣어주고 쏙 넣어 줍니다. 저만큼 시아버님이 바라보고 있는데 군침이 흘러갑니다. 체면 때문에 그것 나 하나 먹자 소리하지 못하고 먼 산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습니다.
때마침 시어머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아버님 께 드렸냐" "아니요~! 다 만들어서 드리려 구요!.. " 그러자 시어머니는 인절미를 한사 발 담고... 김치 국물을 곁들여서 아버님께 갖다 드렸습니다.
볼이 미어터지도록 몇 개 잡수시더니... 아들 쪽을 향하여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이놈아! 너만 색시 있냐 나도 색시 있다. "
-요즘은 사람 몸의 세포가 자꾸 병이 든다.
-몸의 이곳저곳에서 암세포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암이 많이 걸린다.
-약이 발달하고 의술이 발달해도 사람의 세포에 발생하는 암을 예방하지 못한다.
-그런데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세포에 암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저항력이 있는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보약이 있다.
-그것은 "사랑해.. ! 미안해.. ! 하는 말이다.
-상당히 복잡한 문제도 사랑해!, 미안해! 한 마디로 다 해결된다.
-여러분! 사랑의 보약으로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고... 가정의 건강을 지키고... 교회의 건강을 지키는 성도들이 됩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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