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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독교인의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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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우리의 순국선열들은 단지 나라만을 지킨다거나 민족을 위
한 일이라면 무엇이 되어도 좋다는 일차원적인 단순 행위만으로 목숨을 바친 것
은 아닙니다. 그들이 목숨을 바쳐 지킨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입니
다.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 기독교인들에게는 2가지의 큰 사명이 있습니다.
 첫째는 남과 북의 통일입니다.
 둘째는 한국 민족은 민족 복음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현실을 살펴보면 너무도 불투명한 일들이 많이 있습
니다.
언론은 날마다 총체적 난국이라 하는데 이 나라 정치 지도자는 국민의 당면한
생업에 관해서는 관심도 없는 듯 개인적 정치 야욕을 불태우는 서글픈 현실을 우
리는 보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계층간의 갈등, 지역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이 심각한 현상입니다.
연일 정부는 신도시 건설 안을 내놓지만 왠지 그 모든 정책이 허구인 듯 느껴
지는 것은 공자가 우려했던 정부와 국민의 신뢰가 메마른 사막 같기 때문입니다
부산, 경남, 전북, 제주 광역단체장과 19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완승하고 우리당이 완패함으로써 다시 정치권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나라가 방대해 지면서 학식 있는 사람도 많고 훌륭한 사람도
많이 있지만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
나 되는가
88올림픽 때 손에 손잡고를 부르던 하나 된 감격과, 월드컵 축구 경기 때 아~
대한민국의 뜨거운 외침은 어디로 갔는지 흔적도 찾기 힘든 오늘입니다.
누가 무엇이 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는가
작년 11월에 인터넷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던 육사교장 김충배 중장의 강의
내용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 세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5. 16 혁명을 일으킨 박정희 소장은 미국에 철저하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미국
은 그 당시 주던 원조도 중단했고, 당시 미국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은 태평양
을 건너 백악관을 찾은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한없는 서러움의 눈물을 흘리면서 박정희 소장은 빈손으로 호텔에서 보따리를
싸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방해를 무릅쓰고 서독에 대사를 보내어서 1
억 4천만 마르크의 돈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박정희 소장은 서독이 필요로 한 간호사와 광부를 보내주게 되었는데
고졸 출신 파독 광부 500명을 모집하는 데 4만6천이 몰렸던 이야기는 오늘의 세
대는 잊어버린 역사입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고,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
었으며,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가난한 조국, 가난한 자신들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의 선배들은 억척
스럽게 일을 했고 그로 인해 붙여진 이름이 그 유명한 서독에서의 ‘코리안 엔
젤’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었을
때 요즈음처럼 전용기란 상상도 못했기에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사와 전세기 계
약을 체결했지만 쿠데타군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 수 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
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서독정부는 친절하게
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어서 박정희 대통령은 독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광부들과 간호사들은 500여 명이 들어 갈 수
있는 강당에 모여들었습니다.
대통령의 연설이 있기에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꺼멓게 그을린 광부들의 모습을 본 박정희 대통령은 목이 메어 연설을 할
수 가 없어서 겨우 하는 말이 “우리 열심히 일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합시다. 열심히 합시다. ”였습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 땅 수천 미터 지하에 내려가 힘들
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 하고
있는 어린 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곯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
이 생각나서 더 이상 참지 못해 박정희 대통령은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도 잊은
채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소리내어 을며 눈물을 흘리자 함께 자리하고 있던 광부와 간호사 모두 울면서
영부인 육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가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육 여사도 함
께 울면서 한 명 한 명 껴안아 주며 “조금만 참으세요”라며 위로할 뿐이었습니
다.
당시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
니다. 한국을 도와주세요. 우리 대통령 님을 도와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하
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 를 수없이 반복했던 일화는 대한민국의 젖
은 역사이기도 합니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탄 박 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고, 옆에 앉은 뤼
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
와주겠습니다. ” 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당시 유엔에 등록된 120여 개국 가운데
끝으로 인도 앞에 자리매김을 했던 국민소득 겨우 76불 대한민국을 1964년 국민
소득 100달러로 올라서게 하였고, 머리카락을 잘라 수출해서 가발 산업을 발전시
켰고,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습니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고, 전국 쥐잡기 운동을 전개하여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고 그렇게 돈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만들
어 외국에 팔았습니다. 그렇게 하여서 1965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을 때 세계
가 놀랐습니다.
“저 거지들이 1억 달러를 수출 해” 하며 ‘한강의 기적’이라고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습니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우리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국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요즈음 걸핏하면 수구 보수 골통이라고 폄
훼하는 그 때 그 광부, 간호사, 월남전 세대가 있었음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
니다.
그것은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역사 가운데 아픔도 있고 억울함도 있고 수모도 있을 수 있지만 역사
를 쉽게 폄훼하고 그 역사의 인물을 부정적인 면면을 들추어내어 심판하는 것은
올바른 역사평가가 아닙니다.
오늘 현충일을 맞으면서 기독교인들의 국가관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새삼 생각
하고자 하는 뜻에 우리의 지난 역사를 잠깐 조명해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우리는 뼈아픈 오늘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
다.
어느 때이든 국민 가운데는 진정한 애국자가 있는가 하면 거짓 애국자도 있습
니다.
물론 다윗은 위대한 선왕이었지만 본문의 사건에서는 다윗에게서 거짓 애국자
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절 말씀에 “왕들의 출전할 때”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의 존멸(存滅)의 위기에 왕은 백성들과 더불어 전쟁의 승리를 위해 혼신
을 다해야 할 시점에 왕은 개인적 욕심에 취해 있었다는 무서운 사실입니다.
그 결과 충신 우리아를 모살(謀殺)하고 그의 아내를 왕의 개인의 아내로 삼는
사리사욕의 모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거짓 애국입니다.
이름은 한 나라의 왕입니다. 그런데 그의 삶은 개인적 욕구 충족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우리 역사의 중심부에서도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 말은 국민에게서가 아니라 정치권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총체
적 난국이 어디서 왔는가 국민에게서 왔는가
총체적 난국은 위정자들에게서 온 것이지 국민에게서 온 것이 아닙니다.
정부,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정치인들과 위정자들의 개인적 정권욕과 정당의
당리당략(黨利黨略)에서 총체적 난국이 나오는 것입니다.
일제 치하의 역사적 아픔을 겪는 가운데 애국을 앞서서 부르짖던 사람들이 먼
저 나라를 팔아먹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공산 치하에서 자유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애국을 부르짖던 사람들이 공산주의
앞잡이가 되어 동족을 고통스럽게 했습니다.
패망한 월남 난민의 아픔과 슬픈 현실의 교훈이 주는 것은 애국을 부르짖던 지
도층 사람들이 월남 패망을 앞당겼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거짓 애국자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본문에서 진정한 애국자를 봅니다. 그는 우리아입니다.
우리아는 무명의 용사였습니다. 밧세바만 아니었다면 그의 이름도 밝혀지지
않을 한 명의 군인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다윗에 의하여 포상 휴가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은 전쟁 중인데 어찌 나 혼자 집에서 아내와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겠는가 하면서 포상 휴가를 거절했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행복보다는 나라와 민족의 행복과 축복을 염려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그 당시의 많은 군인이 있었지만 우리아의 이름을 밝혀내신
것입니다.
그는 충성스런 군인이었습니다.
진정한 애국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행운아가 되었습니다.
성경이 무엇이라 기록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마1:6)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
다. 다윗은 자기의 아들을 낳았는데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라고 기록하
게 하신 것입니다.
참 애국자 우리아를 여호와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시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참된 애국자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이름도,
3. 1 운동의 주역 33인중 기독교인 16명의 이름도, 어
린 나이로 만세를 부르다가 순국한 유관순도, 낙동강 700리 유역마다 이름 없이
산화해 간 젊은 호국 영령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려 말기 송도에 남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이상한 안경을 가진 한 도인
이 있었답니다.
하루는 중앙통에 서서 퇴근하는 벼슬아치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니 사람으로 보
이는 것은 정몽주 한 사람뿐이었고 그 나머지는 모두 짐승처럼 보였다는 이야기
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애국은 어떤 삶에서 가능한가
1. 우리는 나부터 불의를 배격하고 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불의는 나라를 패망케 합니다.
어느 나라 어느 사회치고 불의가 있어서 잘된 나라는 없었습니다. 공의가 있
어서 나라가 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로 볼 때 백범 김구 선생께서 하신 “경찰서 열 곳을 세우는 것보다
예배당 한 곳을 세우는 것이 낫다”고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진정한 애국이 무엇입니까 나부터 불의를 배격하고 의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
가는 것이 진정한 애국이며 이것이 기독교인의 국가관입니다.
기독교인들부터 일상생활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작은 것부터 생각한다면 교통질서부터 지켜야 합니다.
공직사회가 기독교인들 때문에 부정부패가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문화를 만들
어 가야 합니다.
회사가 기독교인들 때문에 발전되어야 합니다.
촌음을 아낄 줄 아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절약하고 근검하는 생활 습관이 기독교인 때문에 도시 문화
가 되어가야 합니다.
부정한 돈을 주고받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일상에서 거짓말을 하는 더러운 문화가 사라지도록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야 합
니다.
비록 지금은 손해 보는 것 같아도 결국은 그것이 유익함을 경험하는 정직과 진
실을 생명처럼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 불의를 배격하고 의를 추구하는 삶입니다.
2.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잠언 11:11 말씀입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한다”
그래서 사무엘은 그 바쁜 일과 중에서도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를 쉬지 않고 계
속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12:23-24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
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
기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무엘을 통하여 우리는 애국 애족
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있어서 제사장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죄인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위해 내가 회개
할 자인 것처럼 중보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모세의 기도가 멸망 직전의 이스라엘을 구했습니다.
쟌다크의 기도가 멸망 직전의 프랑스를 구했습니다.
이 나라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일본의 압제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응답으로 해방의 기쁨
을 얻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피맺힌 기도가 공산주의 적화에서 이 나라를 구했습니
다.
그리스도인들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한 기도는 부강한 나라의 성을 쌓는 벽돌입니다.
위정자를 위한 기도, 정치 안정을 위한 기도, 사회 질서 유지와 청소년들을 위
한 기도, 무엇보다도 이 땅의 평화 통일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
다.
3. 우리는 이 땅에 신실한 신앙 인구를 증가시키는 일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수력발전은 필요의 물이 있어야 합니다. 한 두 홉의 물로는 안 됩니다.
롯은 의인이었습니다. (벧후2:7)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했습니다. 의인
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인의 수가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인도에는 타골이 있었고, 간디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인도는
그처럼 어려운가 의인의 수가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내 조국 대한민국은 왜 이리 암담한가
세종대왕이 있었고, 이순신이 있었고, 정몽주가 있었고, 유관순이 있었고, 주
기철도 있었고, 손양원도 있었고,
4. 19도 있었고, 광주의 핏소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마다 애국자라 자처하는 299명의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233
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왜 이리 소란하고 평안한 날이 없고 국민들은 불
안하고 정치권의 행보는 정치가 아니라 치정의 현장처럼 느껴지는가
의인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의인이라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 누굽니까
그리스도인입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이 땅에 그리스도인이 1,200만이라 합니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닌데 왜 이 나라는 어둡기만 합니까 신실한 의인이 없
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우리아같은 의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항상 역사의 문
제아는 나는 잘못이 없는데 네가 잘못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는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삶의 기본 틀이 이루어
진 사회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언제부터인가 ‘내가 있기에 네가 있다’는 반
대논리가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내 말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너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모든 어려운 문제는 너에게서가 아니라 나에게서 라는 자기
가 회개할 자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백성들의 범죄를 자기가 지은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백성들이 죄를 용서하지 않으시려면 자기의 이름을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제하여
달라는 놀라운 기도를 했습니다.
이런 신앙인을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도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때문에 이 나라가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이 나라를 멸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때문에 위정자들이 부정을 저지르지 못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때문에 사회가 한층 밝아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때문에 학원에서 학문의 장이 열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때문에 수출이 잘되고 무역 흑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국가관입니다.
누가 그리스도인입니까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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