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모세의 나라 사랑
본문
호렙산 떨기 나무아래서 장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몰고 있을 때 되어진 사건
옆전 한 닢에 담긴 나라사랑
조선시대 숙종 때 재정관인 정홍순은 청빈한 우국지사였다.
그는 어느 날 주머니에서 깨진 엽전 한 닢을 발견했다. 엽전은 가장자리가 조금 깨졌지만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그러나 정홍순은 하인을 시켜 '땜질'해 오라고 일렀다. 대장간에 다녀온 하인은 "엽전 한 닢을 땜질하는 데 두 닢 들었습니다. 그러니 손해가 아닐까요"라고 물었다.
정홍순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지. 내가 한 닢을 잃었지만 그 돈을 오래 쓸 수 있게 되니 결국 나라에는 한 닢의 이익이 생기는 게 아니겠느냐"
애국하는 모습의 내용입니다.
그의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그 정신만은 나라라고 하는 애국충정이 서리어 있음을 볼 수 있는 이야기 이다.
신앙인은 항상 나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어떤 사람인갈ㄹ 나는 본문을 선택해서 모세의 나라 사랑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애국하는 일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 져야 하는가
1 애국하는 일에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애국하는 일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요즘에 유행가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입니다.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 사랑도 동일합니다. 나라사랑하는 일에도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서 본다면 모세를 통해서 나라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출 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애굽에 있는 선택한 이스라엘을 탈출시키는 것이 나라 사랑이라면 이 나라 사랑함에는 너가 되어야 한다. 너는 바로 모세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나라 사랑할 것을 자원한 사람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뜸금 없이 불러 세워 놓고 하는 말이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고 하였습니다.
한때 바로 왕 앞에서 이스라엘 나라 사랑을 하다가 살인자로 몰려 도망 나온 자입니다. 나라 사랑에 한번의 실패한 경력을 가진 자입니다.
출 2:11-15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곁에 앉았더라
자신이 원해서 나라사랑하는 모세는 완전히 실패한 전력을 가진 자입니다. 인간이 하고 싶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셔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마 8:1-3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치병받는일도 내가 원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원하셔야 문등병도 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자가 되는 일도 내가 원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믿어야 합니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나라 사랑하는 일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자신이 했을 경우는 실패하였지만 이제는 자신이 원해서 하지 않고 주님이 원해서 나라를 사랑하도록 함으로 결실을 얻어 60만 대군이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난안으로 인도 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야기들은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소명이 있는가 입니다. 소명이 있는자만이 진정으로 나라 사랑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으며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선거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진정 저들이 나라를 사랑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명이 있는가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는가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부름이 있지 않고는 저들은 험악한 이 세상에서의 애국하는 일에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감추어진 소명
이 사람은 누구일까.
직업을 열 번도 더 바꾼 사람.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여겼던 인물.
뱃사공에서 농부로, 노동자에서 장사꾼으로, 군인에서 우체국 직원으로 지내다가 법률사무소 직원으로 있었던 사람.
법률사무소에서 법률공부를 했고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던 사람.
그러다가 못생긴 얼굴로 주의원, 상원의원에 겨우겨우 당선되었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이 된 인물.
그가 바로 노예해방을 선포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이다.
자신의 감추어진 재능과 소명을 늦게 받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 인간의 노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인본주의적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적인 역사로 바라보건데 아브라함 링컨은 여호와 하나님의 소명을 늦게 받았다고 하는 말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 진정한 한 민족을 사랑하고 흑노해방의 선구자가 되어 유명한 대통령으로 치부하게 된 것입니다.
2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는 일
애국하는 일은 무엇인가
애국하는 일중에 일을 한 사람은 바로 모세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세로 보건데 나라 사랑하는 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는 일입니다. 이 일이 바로 애국하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애굽에서 상당한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출 3:7-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8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9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고 괴로운 확대를 당하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서 구원해 내는 일을 여호와 하나님 대신하는 일이 그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 것이 애국이며 나라 사랑하는 일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여준 이야기는 진정 애국하는 일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고난당하고 있음을 오늘의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한 당신의 백성들이 지금 애굽에서 즉 세상에서 고난당하고 부르짖음과 환난을 당하는 백성을 구원해 내는 일이 진정한 애국하는 일입니다.
오늘에 고난당하는 사람들 인간적인 제도나 기구로 속에서 구조적으로 고난당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적인 나라의 고난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당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죄의 은총을 주고 마음에 평안을 주는 복음이 있습니다. 이 것이 오늘날 신앙인들이 전해야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을 구원해 내는 일이 진정 애국의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을 전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해방을시키는 일이 진정한 애국의 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외쳤습니다.
사 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적인 면에서 바라볼 때 예수 잘 믿고 교회중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이 애국의 지름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는 일이 우국지사요 우국충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3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일.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가나안으로 인도해 내는 일이 애굽하는 일입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서 한 나라를 세월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의 길입니다.
만약에 모세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시켜 가난안으로 인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는 일이 진정 영원한 애국이 일입니다. 세상으로 탈출 시킨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가나안을 인도하는 일이 더 없이 중요한 일입니다.
전도해서 교회까지 인도한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영원한 나라 천국에 들어가기 까지 책임지는 일이 있어야 애국하는 일입니다.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이들이 정권을 가지고 나라를 형성하여 살도록 하는 일이 애국하는 일입니다.
이야기는 영적으로 생각한다면 세상에서 구별하여 나온 사람들은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그의 통치와 다스림과 지배를 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사람이 되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진정 애국하는 사람입니다.
이 같은 사람은 나라에 충성하고 범죄 함도 없고 사회의 규범을 지키며 국법을 준수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예수 잘 믿는 성도들이 이 세상에 가득한 나라는 행복한 나라 일 것입니다.
애국하는 사람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힘든 일 가운데 가장 힘든 일은 아마도 가난안으로 가는 도정에 광야에서의 일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대한 애착이 그토록 많은 그들을 인도하기란 몹시 힘들었을 것이다.
애굽에 장지가 없느냐 부뚜막에는 부추와 파, 마늘이 있고 먹을 것이 풍성한데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여 죽게 하느냐고 고함치는 일은 몹시 힘든 일이라 하겠다.
애굽에서 10가지의 기적은 여호와 하나님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 그러나 모세를 대적하는 고라당이든지 어려움을 당할 때만 복병처럼 나타나는 불평 불만은 몹시 힘들었을 것입다. 지금도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교회 나온 사람들의 성향은 애굽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다. 이들을 가난안으로 인도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임을 알아 전도 받은 성도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맺는 말
애국하는 일이 어떤 것입니까
1) 애국하는 사람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는 자입니다.
3)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자입니다.
쇼팽의 삶
폴랜드의 유명한 천재 음악가 쇼팽은 피아노를 위시하여 작곡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인 사람입니다. 그가 20살에 예술의 나라 불란서로 유학을 떠날 때 그의 아버지가 부탁한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폴란드의 자랑이 되어다오. ”
아들의 마음 속에 국가를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쇼팽의 선생님 역시 훌륭한 분이어서 떠나는 그에게 조그마한 은컵에다 폴랜드의 흙을 넣어 정성스럽게 싸서 주며, “어디를 가든지 조국을 잊지 말게. 이 한 줌의 흙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해 주기 바라네”하며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공부하는 동안 힘들 때마다 “나는 폴랜드 사람이다. 폴랜드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해야지” 하며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그는 3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누구보다 폴랜드의 이름을 높이며 산 생애였습니다.
그의 유언은 “나는 폴랜드 흙이 담긴 이 컵을 나의 무덤 속에 넣어주시오” 라고 조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죽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 나의 마지막 생명을 부탁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오직 당신의 이름이 나의 생명을 통해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항상 있어야 하겠습니다.
옆전 한 닢에 담긴 나라사랑
조선시대 숙종 때 재정관인 정홍순은 청빈한 우국지사였다.
그는 어느 날 주머니에서 깨진 엽전 한 닢을 발견했다. 엽전은 가장자리가 조금 깨졌지만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었다.
그러나 정홍순은 하인을 시켜 '땜질'해 오라고 일렀다. 대장간에 다녀온 하인은 "엽전 한 닢을 땜질하는 데 두 닢 들었습니다. 그러니 손해가 아닐까요"라고 물었다.
정홍순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지. 내가 한 닢을 잃었지만 그 돈을 오래 쓸 수 있게 되니 결국 나라에는 한 닢의 이익이 생기는 게 아니겠느냐"
애국하는 모습의 내용입니다.
그의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같지만 그 정신만은 나라라고 하는 애국충정이 서리어 있음을 볼 수 있는 이야기 이다.
신앙인은 항상 나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애국자는 어떤 사람인갈ㄹ 나는 본문을 선택해서 모세의 나라 사랑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애국하는 일은 어떤 형태로 이루어 져야 하는가
1 애국하는 일에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애국하는 일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요즘에 유행가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입니다.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 사랑도 동일합니다. 나라사랑하는 일에도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서 본다면 모세를 통해서 나라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출 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애굽에 있는 선택한 이스라엘을 탈출시키는 것이 나라 사랑이라면 이 나라 사랑함에는 너가 되어야 한다. 너는 바로 모세입니다.
모세는 자신이 나라 사랑할 것을 자원한 사람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뜸금 없이 불러 세워 놓고 하는 말이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고 하였습니다.
한때 바로 왕 앞에서 이스라엘 나라 사랑을 하다가 살인자로 몰려 도망 나온 자입니다. 나라 사랑에 한번의 실패한 경력을 가진 자입니다.
출 2:11-15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13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그른 자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곁에 앉았더라
자신이 원해서 나라사랑하는 모세는 완전히 실패한 전력을 가진 자입니다. 인간이 하고 싶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원하셔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마 8:1-3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2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 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치병받는일도 내가 원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원하셔야 문등병도 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자가 되는 일도 내가 원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믿어야 합니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나라 사랑하는 일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는 자신이 했을 경우는 실패하였지만 이제는 자신이 원해서 하지 않고 주님이 원해서 나라를 사랑하도록 함으로 결실을 얻어 60만 대군이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난안으로 인도 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야기들은 진정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소명이 있는가 입니다. 소명이 있는자만이 진정으로 나라 사랑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으며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선거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진정 저들이 나라를 사랑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명이 있는가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는가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부름이 있지 않고는 저들은 험악한 이 세상에서의 애국하는 일에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감추어진 소명
이 사람은 누구일까.
직업을 열 번도 더 바꾼 사람.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여겼던 인물.
뱃사공에서 농부로, 노동자에서 장사꾼으로, 군인에서 우체국 직원으로 지내다가 법률사무소 직원으로 있었던 사람.
법률사무소에서 법률공부를 했고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던 사람.
그러다가 못생긴 얼굴로 주의원, 상원의원에 겨우겨우 당선되었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이 된 인물.
그가 바로 노예해방을 선포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이다.
자신의 감추어진 재능과 소명을 늦게 받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 인간의 노력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인본주의적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적인 역사로 바라보건데 아브라함 링컨은 여호와 하나님의 소명을 늦게 받았다고 하는 말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 진정한 한 민족을 사랑하고 흑노해방의 선구자가 되어 유명한 대통령으로 치부하게 된 것입니다.
2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는 일
애국하는 일은 무엇인가
애국하는 일중에 일을 한 사람은 바로 모세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세로 보건데 나라 사랑하는 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는 일입니다. 이 일이 바로 애국하는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 애굽에서 상당한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출 3:7-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8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9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고 괴로운 확대를 당하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서 구원해 내는 일을 여호와 하나님 대신하는 일이 그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 것이 애국이며 나라 사랑하는 일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여준 이야기는 진정 애국하는 일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고난당하고 있음을 오늘의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한 당신의 백성들이 지금 애굽에서 즉 세상에서 고난당하고 부르짖음과 환난을 당하는 백성을 구원해 내는 일이 진정한 애국하는 일입니다.
오늘에 고난당하는 사람들 인간적인 제도나 기구로 속에서 구조적으로 고난당하는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적인 나라의 고난은 인간의 죄로 인하여 당하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죄의 은총을 주고 마음에 평안을 주는 복음이 있습니다. 이 것이 오늘날 신앙인들이 전해야하고 복음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을 구원해 내는 일이 진정 애국의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을 전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해방을시키는 일이 진정한 애국의 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외쳤습니다.
사 61:1-3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영적인 면에서 바라볼 때 예수 잘 믿고 교회중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일이 애국의 지름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인도하여 내는 일이 우국지사요 우국충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3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일.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가나안으로 인도해 내는 일이 애굽하는 일입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서 한 나라를 세월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의 길입니다.
만약에 모세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시켜 가난안으로 인도 하지 않았다고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 하는 일이 진정 영원한 애국이 일입니다. 세상으로 탈출 시킨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가나안을 인도하는 일이 더 없이 중요한 일입니다.
전도해서 교회까지 인도한 것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영원한 나라 천국에 들어가기 까지 책임지는 일이 있어야 애국하는 일입니다.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이들이 정권을 가지고 나라를 형성하여 살도록 하는 일이 애국하는 일입니다.
이야기는 영적으로 생각한다면 세상에서 구별하여 나온 사람들은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그의 통치와 다스림과 지배를 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사람이 되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진정 애국하는 사람입니다.
이 같은 사람은 나라에 충성하고 범죄 함도 없고 사회의 규범을 지키며 국법을 준수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예수 잘 믿는 성도들이 이 세상에 가득한 나라는 행복한 나라 일 것입니다.
애국하는 사람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힘든 일 가운데 가장 힘든 일은 아마도 가난안으로 가는 도정에 광야에서의 일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대한 애착이 그토록 많은 그들을 인도하기란 몹시 힘들었을 것이다.
애굽에 장지가 없느냐 부뚜막에는 부추와 파, 마늘이 있고 먹을 것이 풍성한데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여 죽게 하느냐고 고함치는 일은 몹시 힘든 일이라 하겠다.
애굽에서 10가지의 기적은 여호와 하나님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된다. 그러나 모세를 대적하는 고라당이든지 어려움을 당할 때만 복병처럼 나타나는 불평 불만은 몹시 힘들었을 것입다. 지금도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교회 나온 사람들의 성향은 애굽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다. 이들을 가난안으로 인도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임을 알아 전도 받은 성도들을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맺는 말
애국하는 일이 어떤 것입니까
1) 애국하는 사람으로 부름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는 자입니다.
3)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자입니다.
쇼팽의 삶
폴랜드의 유명한 천재 음악가 쇼팽은 피아노를 위시하여 작곡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인 사람입니다. 그가 20살에 예술의 나라 불란서로 유학을 떠날 때 그의 아버지가 부탁한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폴란드의 자랑이 되어다오. ”
아들의 마음 속에 국가를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쇼팽의 선생님 역시 훌륭한 분이어서 떠나는 그에게 조그마한 은컵에다 폴랜드의 흙을 넣어 정성스럽게 싸서 주며, “어디를 가든지 조국을 잊지 말게. 이 한 줌의 흙을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해 주기 바라네”하며 선물로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공부하는 동안 힘들 때마다 “나는 폴랜드 사람이다. 폴랜드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해야지” 하며 노력을 했다는 것입니다. 불행히도 그는 3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누구보다 폴랜드의 이름을 높이며 산 생애였습니다.
그의 유언은 “나는 폴랜드 흙이 담긴 이 컵을 나의 무덤 속에 넣어주시오” 라고 조국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죽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 나의 마지막 생명을 부탁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오직 당신의 이름이 나의 생명을 통해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항상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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