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그리스도인의 나라사랑
본문
이런 말이 있습니다. 6. 25를 기억하면 6. 25가 안오고,
6. 25를 잊으면 6. 25가 다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은 국경이 없어도 그리스도인은 조국이 있습니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해와는 여호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삶의 공간을 지키지 못해 그들 자신도 저주의 삶을 살았을 뿐 아니라 후손들까지 고난의 역사를 전수시킨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처하는 이스라엘도 예루살렘 멸망에 대하여 예수님은 자세히 예언을 해주셨습니다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은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예언대로 주후 70년 9월 8일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돌하나도 돌위에 있지아니하고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 때의 이 광경을 보고 요세푸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로마의 적병은 사방으로 겹겹이 둘려싸고 밖에서 구원병은 올 수 없고 성안
은 양식이 끊어져 집집마다 굻어 죽은 부인과 어린아이들의 시체가 놓여 있
고,,,,,,마지막에는 자기 아이의 고기를 먹는 비극이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참담한 모습입니까 그 후에도 그 백성들은 세계에 흩어져 유리 방황하다가 독일의 히틀려에게 6백만의 사람들이 살육을 당한 아우슈비치 사건은 진실로 나라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고통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여호와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들의 종말을 예고해 주는 것입니다.
개인 재산을 잃는 다거나/ 큰 재벌이 무너지는 것보다 나라를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삼천리금수강산 지키지 못하다가 일제36년간의 국가의 주권을 상실하고 착취와 박해는 물론이요 남자들은 징용으로 여자들은 정신대로 끌러가 치욕의 역사를 가진 민족입니다. 나라잃은 설러움을 체험한 민족이지요/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8,15해방을 얻었으나. 1950년 6,25일 우리 민족에게는 잊을 수 없는 다시 아픔과 시련의 날이였입니다. 한 민족으로 살아왔던 우리 민족이 셰계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 싸워야만 했던, 우리 민족사에서 광야의 시련의 시기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6,25의 아품을 통하여 고난 속에 담겨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배워야 합니다. 이같은 활난 속에서 우리는 보화를 찿는 지혜를 찿아내야 할 것입니다.
이 6. 25는 한국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6. 25때 죽은 국군이 141,956명이며, 유엔군이 149,587명, 경찰 11,303명, 민간인 244,763명 그리고 점령지에서 죽은 사람이 123,936, 합계676,545명이나 됩니다. 또한 전쟁중에 부상한 사람은 국군이 194,068명, 민간인 29,625명으로 합하면 423,693명으로 죽은자와 부상자를 합하면 1,100,238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납북자 84,532명 행방불명자 363,212 등을 합하면 1,547,982명입니다. 여기에 북괴군 사상자 294,151명 중공군 189,000명에 전쟁고아와 전쟁시 죽은 사람을 합하면 300만명이상이 죽거나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이산가족이 천만명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 당시 전쟁비용으로 150억불이나 사용되었다 하니 민족의 큰 비극중에 비극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재난은 우리 민족의 죄악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38년 9월10일 제27회 장로회 총회 때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일본의 신도에 절을하고, 국민의례라 하여 연약한 성도들에게 우상숭배를 권장한 죄를 범하여 온교회가 함께 우상 숭배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종을 떼어서 전쟁무기 만드는데 헌납을 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주의 종들을 파면할 뿐 아니라 도리어 감옥에 집어넣어 온갖 고문을 다하여 죽였습니다.
이처럼 무서운 죄를 범하고도 해방이 되자 회개를 하기는커녕 도리어 서로
교권 싸움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민족의 죄를 징벌하시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의 눈에 회개의 눈물을 흘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6. 25를 기억하며 범를 범할때는 여호와 하나님의 징계가 있음을 알고 범죄하면 겸손히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난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 수 있습니다. 6. 25때에 북괴군이 메뚜기때 처렴 내려와 다 점령해 버리고 마산 부산 대구를남겨놓게되여 나라의 운명은 위기 중에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엔군이 급파되면서 밀리기만 하던 국군이 낙동강 전선에서 전열을 재정비하였고 인천 상륙 작전을 통하여 전세를 뒤집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합군이 파송될 때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특별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였습니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자 유엔에서는 안전보장 이사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국 5개국입니다. 여기서는 한나라라도 거부하면 안 되었습니다. 거부할 나라는 쏘련이였습니다. 소련의 대표는 유엔군 파송을 반대하기 위하여 안전보장이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유엔본부로 가는 중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갑자기 차의 시동이 꺼지는 것입니다. 운전수가 내려서 보
니 별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동을 걸면 걸렸다고 조금 가다가 스르르 꺼지고 하여 결국 시간이 조금 늦었습니다.
소련 대표가 참석했을 때에는 이미 한국에 유엔군을 파송하자는 결의는 통
과된 후였습니다. 소련의 대표가 시간 안에 참석했다면 한국에 유엔군의 파병은 부결되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이 나라는 공산화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각박하게 돌아가는 전쟁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이 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잘 가는 차의 시동을
꺼지게 하여 참석을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무서운 징계를 내리는 가운데서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평안하게 살게 될 때 애굽의 노예를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으로 인도해 내시고 광야의 그 무서운 고난의 길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들의 힘으로 잘살게 되는 줄 알까봐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그는 외쳤습니다. 여러분들이여! 우리가 광야 40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6월은 나라 사랑하는 호국의 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나라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는 나라 사랑하는 방법은 국민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교육의 의무/는 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3대 의무를 잘 직혀야 함은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더 나가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의무가 있다면
첫째로 공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거짓없이 사는 것입니다/
공의를 실현하며 사는 것이 나라 사랑의 방법입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소돔 고무라 성이 패망하기 전에 천사를 아브라함집에 보내어 아브라함과 천사가 대화하는데 소돔성에 의인 10명만 찿아도 멸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것은 유능한 정치인, 경제인, 과학자보다 공의를 행하는 의인이 많아야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리스도인들이 전도하여 예수를 믿게 함으로써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 나라 지키는 원인자가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잠언서 기자는 의는 나라로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들을 욕되게 하느니라(잠14:34)고 했습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인들은 눈물의 기도로 나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렴 흐르도다 내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애3:48-49)라고 했다이 땅에 에레미야 같은 이들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 나라를 위하여 울며 기도해야 합니다. 통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이 나라는 정신적으로 문화적으로 타락해가는 나라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예레미야 처렴 눈물의 기도가 지도자들로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야할 때인 줄 믿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으로 나라 사랑은 전도하여 죄인을 의인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가로막는 원인자를 만들고 역사의 주인공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나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교회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이 되시며/ 세상의 나라와 세계의 주인도 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렴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은 교회와 국가를 지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로더트 슐러 목사님은 깊은 상처가 없이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개인도 깊은 상처가 있을수록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 처렴. 민족과 국가도 억압과 백해와 고통 있을수록 위대한 민족이 되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 됩니다. 이 고토이 승화되기 까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쉬지 아니하는 믿음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중동의 어떤 나라에서 왕궁을 짓기 위해 프랑스에서 아주 큰 대형 유리를 수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운반 도중 부주의 때문에 유리가 깨져 슬모없이되어 버렸습니다. 그 때 한 지혜스러운 사람이 유리 조작들을 모두 주워 모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깨진 유리 조각들을 모자이크해서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완성되여 그 모자이크 유리에 아침 떠 오늘는 태양빛이 비취질 때 다아야몬드 처렴 찬란하게 빛이 빛이였다고 말합니다.
상처투성이 속에서 진주를 만들어내는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용기 있게 살아가는 우리 민족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 25를 잊으면 6. 25가 다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은 국경이 없어도 그리스도인은 조국이 있습니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해와는 여호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삶의 공간을 지키지 못해 그들 자신도 저주의 삶을 살았을 뿐 아니라 후손들까지 고난의 역사를 전수시킨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처하는 이스라엘도 예루살렘 멸망에 대하여 예수님은 자세히 예언을 해주셨습니다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은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라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예언대로 주후 70년 9월 8일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돌하나도 돌위에 있지아니하고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 때의 이 광경을 보고 요세푸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로마의 적병은 사방으로 겹겹이 둘려싸고 밖에서 구원병은 올 수 없고 성안
은 양식이 끊어져 집집마다 굻어 죽은 부인과 어린아이들의 시체가 놓여 있
고,,,,,,마지막에는 자기 아이의 고기를 먹는 비극이 있었다. 고 말했습니다. 이 얼마나 참담한 모습입니까 그 후에도 그 백성들은 세계에 흩어져 유리 방황하다가 독일의 히틀려에게 6백만의 사람들이 살육을 당한 아우슈비치 사건은 진실로 나라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고통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여호와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들의 종말을 예고해 주는 것입니다.
개인 재산을 잃는 다거나/ 큰 재벌이 무너지는 것보다 나라를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삼천리금수강산 지키지 못하다가 일제36년간의 국가의 주권을 상실하고 착취와 박해는 물론이요 남자들은 징용으로 여자들은 정신대로 끌러가 치욕의 역사를 가진 민족입니다. 나라잃은 설러움을 체험한 민족이지요/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8,15해방을 얻었으나. 1950년 6,25일 우리 민족에게는 잊을 수 없는 다시 아픔과 시련의 날이였입니다. 한 민족으로 살아왔던 우리 민족이 셰계의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서로 싸워야만 했던, 우리 민족사에서 광야의 시련의 시기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6,25의 아품을 통하여 고난 속에 담겨진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배워야 합니다. 이같은 활난 속에서 우리는 보화를 찿는 지혜를 찿아내야 할 것입니다.
이 6. 25는 한국 역사상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6. 25때 죽은 국군이 141,956명이며, 유엔군이 149,587명, 경찰 11,303명, 민간인 244,763명 그리고 점령지에서 죽은 사람이 123,936, 합계676,545명이나 됩니다. 또한 전쟁중에 부상한 사람은 국군이 194,068명, 민간인 29,625명으로 합하면 423,693명으로 죽은자와 부상자를 합하면 1,100,238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납북자 84,532명 행방불명자 363,212 등을 합하면 1,547,982명입니다. 여기에 북괴군 사상자 294,151명 중공군 189,000명에 전쟁고아와 전쟁시 죽은 사람을 합하면 300만명이상이 죽거나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이산가족이 천만명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 당시 전쟁비용으로 150억불이나 사용되었다 하니 민족의 큰 비극중에 비극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엄청난 재난은 우리 민족의 죄악 때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1938년 9월10일 제27회 장로회 총회 때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일본의 신도에 절을하고, 국민의례라 하여 연약한 성도들에게 우상숭배를 권장한 죄를 범하여 온교회가 함께 우상 숭배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종을 떼어서 전쟁무기 만드는데 헌납을 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주의 종들을 파면할 뿐 아니라 도리어 감옥에 집어넣어 온갖 고문을 다하여 죽였습니다.
이처럼 무서운 죄를 범하고도 해방이 되자 회개를 하기는커녕 도리어 서로
교권 싸움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민족의 죄를 징벌하시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의 눈에 회개의 눈물을 흘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6. 25를 기억하며 범를 범할때는 여호와 하나님의 징계가 있음을 알고 범죄하면 겸손히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난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알 수 있습니다. 6. 25때에 북괴군이 메뚜기때 처렴 내려와 다 점령해 버리고 마산 부산 대구를남겨놓게되여 나라의 운명은 위기 중에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엔군이 급파되면서 밀리기만 하던 국군이 낙동강 전선에서 전열을 재정비하였고 인천 상륙 작전을 통하여 전세를 뒤집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합군이 파송될 때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특별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이였습니다.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자 유엔에서는 안전보장 이사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은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국 5개국입니다. 여기서는 한나라라도 거부하면 안 되었습니다. 거부할 나라는 쏘련이였습니다. 소련의 대표는 유엔군 파송을 반대하기 위하여 안전보장이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유엔본부로 가는 중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갑자기 차의 시동이 꺼지는 것입니다. 운전수가 내려서 보
니 별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동을 걸면 걸렸다고 조금 가다가 스르르 꺼지고 하여 결국 시간이 조금 늦었습니다.
소련 대표가 참석했을 때에는 이미 한국에 유엔군을 파송하자는 결의는 통
과된 후였습니다. 소련의 대표가 시간 안에 참석했다면 한국에 유엔군의 파병은 부결되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이 나라는 공산화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각박하게 돌아가는 전쟁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이 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잘 가는 차의 시동을
꺼지게 하여 참석을 못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은 무서운 징계를 내리는 가운데서도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고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평안하게 살게 될 때 애굽의 노예를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으로 인도해 내시고 광야의 그 무서운 고난의 길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들의 힘으로 잘살게 되는 줄 알까봐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그는 외쳤습니다. 여러분들이여! 우리가 광야 40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6월은 나라 사랑하는 호국의 달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나라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는 나라 사랑하는 방법은 국민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교육의 의무/는 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3대 의무를 잘 직혀야 함은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더 나가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의무가 있다면
첫째로 공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거짓없이 사는 것입니다/
공의를 실현하며 사는 것이 나라 사랑의 방법입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소돔 고무라 성이 패망하기 전에 천사를 아브라함집에 보내어 아브라함과 천사가 대화하는데 소돔성에 의인 10명만 찿아도 멸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 나라가 망하고 흥하는 것은 유능한 정치인, 경제인, 과학자보다 공의를 행하는 의인이 많아야 망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리스도인들이 전도하여 예수를 믿게 함으로써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 나라 지키는 원인자가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잠언서 기자는 의는 나라로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들을 욕되게 하느니라(잠14:34)고 했습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인들은 눈물의 기도로 나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렴 흐르도다 내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애3:48-49)라고 했다이 땅에 에레미야 같은 이들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 나라를 위하여 울며 기도해야 합니다. 통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 이 나라는 정신적으로 문화적으로 타락해가는 나라입니다.
지금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예레미야 처렴 눈물의 기도가 지도자들로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나야할 때인 줄 믿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으로 나라 사랑은 전도하여 죄인을 의인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가로막는 원인자를 만들고 역사의 주인공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나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교회와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이 되시며/ 세상의 나라와 세계의 주인도 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처렴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은 교회와 국가를 지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로더트 슐러 목사님은 깊은 상처가 없이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개인도 깊은 상처가 있을수록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 처렴. 민족과 국가도 억압과 백해와 고통 있을수록 위대한 민족이 되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 됩니다. 이 고토이 승화되기 까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쉬지 아니하는 믿음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중동의 어떤 나라에서 왕궁을 짓기 위해 프랑스에서 아주 큰 대형 유리를 수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운반 도중 부주의 때문에 유리가 깨져 슬모없이되어 버렸습니다. 그 때 한 지혜스러운 사람이 유리 조작들을 모두 주워 모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깨진 유리 조각들을 모자이크해서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완성되여 그 모자이크 유리에 아침 떠 오늘는 태양빛이 비취질 때 다아야몬드 처렴 찬란하게 빛이 빛이였다고 말합니다.
상처투성이 속에서 진주를 만들어내는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용기 있게 살아가는 우리 민족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