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그리스도인의 나라 사랑
본문
기독교에는 국경이 없으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조국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무릇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자기 조국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자기 민족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증언도 그러합니다.이스라엘 민족의 영도자 모세는 자기 백성과 함께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간 애국자였습니다.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아모스 호세아 미가 등 선지자들과 에스더같은 여성도 모두 피끓는 애국애족의 사람들이었습니다.느헤미야도 그런 애국적 신앙을 가진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느헤미야의 신앙의 모습은 그리스도인의 애국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함을 잘 보여줍니다.
첫째,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울었습니다.애국은 먼저 마음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요,아끼는 것입니다.가족의 불행에 눈물 짓듯 조국에 대한 느헤미야의 심정이 눈물로 표현된 것입니다.느헤미야는 조국의 비참한 참상을 들었을 때,가슴이 미어져 슬피 울었습니다.
사람의 눈물은 인간이 가진 모든 것 중 가장 순수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눈물이 떨어지는 곳에는 반드시 새 역사가 창조됐습니다.참회의 눈물,내 이웃의 고난을 함께 슬퍼하는 눈물,조국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고귀합니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만이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둘째,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그리스도인이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의 헌신과 봉사가 무엇이겠습니까.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기도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통로입니다.국가의 운명이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믿는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움직일 때 그것은 세상에 전능하심으로 역사가 일어나고 세상의 그 어떤 강대함도 그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자 존 녹스는 “오 여호와 하나님이시여,나에게 스코틀랜드를 주소서.아니면 이 생명을 거두어주소서”라고 애통하며 간구했고,당시 메리 여왕은 일만 군대보다 녹스의 이 기도가 더 무섭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셋째,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할 일을 찾았습니다.느헤미야는 조국 예루살렘을 위해 울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예루살렘성을 재건하는 일에 몸소 앞장 섰습니다.김구 선생은 “할 일을 찾는 백성은 흥하고,원망할 것을 찾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그렇습니다.우리는 조국을 위해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많은 일이 있지만 이 시대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청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민족의 양심을 지키는 일입니다.미국의 저명한 문필가인 헨리 소로우는 국가를 위해 육체와 두뇌와 양심 세 가지 방식으로 봉사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제일은 양심의 봉사라고 했습니다.바로 그렇습니다.지금 이 민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양심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양심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라를 버티게 하는 기둥과 같은 것입니다.거짓과 허세에 기초해서는 나라가 바로 설 수 없습니다.믿는 사람들이 먼저 양심회복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복음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능력이 있고,죄인을 회개시켜 의인으로 만드는 변화의 능력이 있습니다.우리 민족 모두가 예수안에서 건강한 의인으로 다시 태어날 때에만 우리 민족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사람이 변화돼야 나라가 의롭게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증언도 그러합니다.이스라엘 민족의 영도자 모세는 자기 백성과 함께 고난의 가시밭길을 걸어간 애국자였습니다.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아모스 호세아 미가 등 선지자들과 에스더같은 여성도 모두 피끓는 애국애족의 사람들이었습니다.느헤미야도 그런 애국적 신앙을 가진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느헤미야의 신앙의 모습은 그리스도인의 애국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함을 잘 보여줍니다.
첫째,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울었습니다.애국은 먼저 마음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것이요,아끼는 것입니다.가족의 불행에 눈물 짓듯 조국에 대한 느헤미야의 심정이 눈물로 표현된 것입니다.느헤미야는 조국의 비참한 참상을 들었을 때,가슴이 미어져 슬피 울었습니다.
사람의 눈물은 인간이 가진 모든 것 중 가장 순수하고 아름답기 때문에 눈물이 떨어지는 곳에는 반드시 새 역사가 창조됐습니다.참회의 눈물,내 이웃의 고난을 함께 슬퍼하는 눈물,조국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고귀합니다.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만이 기쁨으로 단을 거둘 수가 있습니다.
둘째,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기도했습니다.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조국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그리스도인이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의 헌신과 봉사가 무엇이겠습니까.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기도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통로입니다.국가의 운명이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믿는다면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움직일 때 그것은 세상에 전능하심으로 역사가 일어나고 세상의 그 어떤 강대함도 그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자 존 녹스는 “오 여호와 하나님이시여,나에게 스코틀랜드를 주소서.아니면 이 생명을 거두어주소서”라고 애통하며 간구했고,당시 메리 여왕은 일만 군대보다 녹스의 이 기도가 더 무섭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셋째,느헤미야는 조국을 위해 할 일을 찾았습니다.느헤미야는 조국 예루살렘을 위해 울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예루살렘성을 재건하는 일에 몸소 앞장 섰습니다.김구 선생은 “할 일을 찾는 백성은 흥하고,원망할 것을 찾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했습니다.그렇습니다.우리는 조국을 위해 할 일을 찾아야 합니다.많은 일이 있지만 이 시대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요청하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민족의 양심을 지키는 일입니다.미국의 저명한 문필가인 헨리 소로우는 국가를 위해 육체와 두뇌와 양심 세 가지 방식으로 봉사할 수 있는데 그 중에 제일은 양심의 봉사라고 했습니다.바로 그렇습니다.지금 이 민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양심을 바로 세우는 일입니다.양심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라를 버티게 하는 기둥과 같은 것입니다.거짓과 허세에 기초해서는 나라가 바로 설 수 없습니다.믿는 사람들이 먼저 양심회복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복음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능력이 있고,죄인을 회개시켜 의인으로 만드는 변화의 능력이 있습니다.우리 민족 모두가 예수안에서 건강한 의인으로 다시 태어날 때에만 우리 민족의 미래에 희망이 있습니다.사람이 변화돼야 나라가 의롭게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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