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사랑으로 자연을 보호하자
본문
사람은 자기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어떤 것들에 대해 애정을 표시하게 마련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직장 등이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중요한 대상이 종종 간과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연입니다.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사람들을 위시하여 자연을 오염시키고 병들게 하는 이들은 모두가 자연의 소중함에 눈이 먼 자들입니다. 자연은 우리가 사랑으로 보호해야 할 소중한 보고입니다. 자연이 건강해야 우리의 삶이 보다 풍요로와집니다. 자연이 병들면 인류가 추구하는 복지는 먼 옛날의 동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시136:25)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심
광대 무변한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은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모두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실 때에 이에 참여한 삶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바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신 것입니다(창1:1).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을 대할 때에 그것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임자가 없는 물건은 아무것도 없듯이 자연도 마찬가집니다. 엄연히 주인이 계신데 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마치 자기의 소유인 것처럼 대합니다. 우리는 현대 과학이 올린 개가를 인정은 하지만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과학 만능주의적 생각은 인간의 교만과 무지의 산물입니다(렘17:9).
2) 무상으로 쓰도록 공급하심
우리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값을 치러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가질 수 있는 물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생활 필수품을 비롯하여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정당한 값을 내고 사야 합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이라는 자원의 무상으로 주셨습니다.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공기라든지 물, 햇빛과 비의 사용료도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이 베푸시는 이 엄청난 은혜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행17:25). 그분이 하늘 문을 닫지 않으시고 태양을 제자리에 두신 것, 곡식이 자라고 육류와 어족이 풍성케 하신 것 등이 모두 은혜입니다.
2. 인간에게 부여된 책임(창1:28)
1) 사람이 살도록 허락된 터전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고자 노력합니다. 자연에 대해서도 우리가 동일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터전입니다. 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이 터전이 없어지면 인간은 생존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름진 땅들이 사막이 되고 강들이 말라 버린다면 인류는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바로 알고 이 터전을 잃게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나외에 다른 누가 대신해 주리라고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2) 다스리고 돌봐야 할 책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피조된 세계, 즉 자연과 만물을 다스리는 책임을 부여하셨습니다(창1:26). 자연 경관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그것이 병들지 않도록 돌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이 부주의하게 관리한 탓에 심각하게 파손이 되었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그 물건을 만든 회사에 있지 않습니다.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값이 비싼 물건일수록 소중하게 다룹니다. 자연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소중히 다루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잠시 돌보게 하신 자연을 함부로 남용하여 병들게 하는 것은 명령에 대한 불순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자연 훼손으로 인한 부작용(왕상17:1)
1) 양식이 부족하게 됨
자연 훼손이 가져오는 가장 심각한 피해 중에 하나는 양식이 부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옥하던 땅이 사막이 되고 수원이 풍부하던 강의 바닥이 드러나게 되면 기근이라는 재난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지구가 인류를 수용하기에 턱없이 좁아서 아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다른 데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훼손을 최대로 줄였더라면 사막화된 많은 지역들이 여전히 양식을 공급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눈 앞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급급해서 자연을 마구 훼손시킨 까닭에 돌이킬 수 없는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식량은 모두 자연에서 나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자연 훼손을 억제해야 합니다.
2) 기본적인 질서가 깨어짐
자연의 훼손으로 인한 또 다른 심각한 피해는 생태계의 파괴입니다. 생태계의 기본 질서가 깨어짐으로 기이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산에 있는 뱀들을 마구 잡아들임으로 들쥐가 지나치게 번식하여 여러 가지 피해를 입히는 것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생태계에서 천적이 없어짐으로 인해 인간의 생존에도 심각한 위협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에 대한 시각과 이해가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생태계의 파괴가 초래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어느 정도라는 인지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결코 자연을 훼손하는 일에 동조하지 못합니다. 이는 결국 자신의 건강한 생활을 스스로 위태롭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자연은 얼마든지 함부로 파괴해도 무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애정을 가지고 보호해야 할 삶의 터전입니다. 자연은 어느 특정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공유한 터전이요 재산이므로 잘 돌봐야 합니다. 자기 몫을 탈취하려는 사람을 구경만 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연을 훼손하려는 자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시136:25)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조하심
광대 무변한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은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모두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실 때에 이에 참여한 삶은 아무도 없습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바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하신 것입니다(창1:1).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을 대할 때에 그것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임자가 없는 물건은 아무것도 없듯이 자연도 마찬가집니다. 엄연히 주인이 계신데 다수의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마치 자기의 소유인 것처럼 대합니다. 우리는 현대 과학이 올린 개가를 인정은 하지만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과학 만능주의적 생각은 인간의 교만과 무지의 산물입니다(렘17:9).
2) 무상으로 쓰도록 공급하심
우리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것들은 값을 치러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가질 수 있는 물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생활 필수품을 비롯하여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모두 정당한 값을 내고 사야 합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연이라는 자원의 무상으로 주셨습니다.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공기라든지 물, 햇빛과 비의 사용료도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이 베푸시는 이 엄청난 은혜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행17:25). 그분이 하늘 문을 닫지 않으시고 태양을 제자리에 두신 것, 곡식이 자라고 육류와 어족이 풍성케 하신 것 등이 모두 은혜입니다.
2. 인간에게 부여된 책임(창1:28)
1) 사람이 살도록 허락된 터전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고자 노력합니다. 자연에 대해서도 우리가 동일한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삶의 터전입니다. 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이 터전이 없어지면 인간은 생존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름진 땅들이 사막이 되고 강들이 말라 버린다면 인류는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바로 알고 이 터전을 잃게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이 일은 우리가 해야 합니다. 나외에 다른 누가 대신해 주리라고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2) 다스리고 돌봐야 할 책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피조된 세계, 즉 자연과 만물을 다스리는 책임을 부여하셨습니다(창1:26). 자연 경관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그것이 병들지 않도록 돌보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우리가 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이 부주의하게 관리한 탓에 심각하게 파손이 되었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그 물건을 만든 회사에 있지 않습니다.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값이 비싼 물건일수록 소중하게 다룹니다. 자연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귀중한 것이므로 모든 사람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소중히 다루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잠시 돌보게 하신 자연을 함부로 남용하여 병들게 하는 것은 명령에 대한 불순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3. 자연 훼손으로 인한 부작용(왕상17:1)
1) 양식이 부족하게 됨
자연 훼손이 가져오는 가장 심각한 피해 중에 하나는 양식이 부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옥하던 땅이 사막이 되고 수원이 풍부하던 강의 바닥이 드러나게 되면 기근이라는 재난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지구가 인류를 수용하기에 턱없이 좁아서 아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다른 데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훼손을 최대로 줄였더라면 사막화된 많은 지역들이 여전히 양식을 공급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눈 앞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급급해서 자연을 마구 훼손시킨 까닭에 돌이킬 수 없는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식량은 모두 자연에서 나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자연 훼손을 억제해야 합니다.
2) 기본적인 질서가 깨어짐
자연의 훼손으로 인한 또 다른 심각한 피해는 생태계의 파괴입니다. 생태계의 기본 질서가 깨어짐으로 기이한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산에 있는 뱀들을 마구 잡아들임으로 들쥐가 지나치게 번식하여 여러 가지 피해를 입히는 것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생태계에서 천적이 없어짐으로 인해 인간의 생존에도 심각한 위협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에 대한 시각과 이해가 달라져야 하겠습니다.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생태계의 파괴가 초래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어느 정도라는 인지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결코 자연을 훼손하는 일에 동조하지 못합니다. 이는 결국 자신의 건강한 생활을 스스로 위태롭게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자연은 얼마든지 함부로 파괴해도 무방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애정을 가지고 보호해야 할 삶의 터전입니다. 자연은 어느 특정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공유한 터전이요 재산이므로 잘 돌봐야 합니다. 자기 몫을 탈취하려는 사람을 구경만 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연을 훼손하려는 자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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