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자연의 영적 가치
본문
사람들은 누구나 사람들이 자기를 알아주기를 원하지만 사람들은 결코 평범한 사람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어느 분야의 연구에 몰두하며 운동 선수가 연습에 몰두하는 것은 모두 '가치있는 자기만들기'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효용 가치만 있다면 그 사람을 모셔 오고 높이고 알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치있는 자기만들기'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 어떤 사람이나 물건의 효용 가치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대자연을 창조하실 때 물질적 가치 외에 영적인 대단 가치를 부여하셨습니다. 물질 만능주의에 오염되어 우리가 그 가치를 발견해 내지 못할 뿐이지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가치가 대자연에는 있는 것입니다. 과연 그것이 무엇입니까?
1.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를 증거하는 자연(욥38:25-28)
1)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순복하는 자연
창세기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해와 달을 만들어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고 명령하셨고 그것이 그대로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창1:14,15). 또 욥기 기자는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 위에 축축한 비와 이슬을 내려 연한 풀이 자라게 하는 일이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증거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오늘 우리에게 보여 주는 가장 큰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모든 대자연은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고 그 명령에 순복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광풍을 꾸짖으실 때 파도가 잠잠해 졌습니다(마8:26). 저주하실 때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말랐습니다(마21:19). 자연은 철저히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고 그 명령에 순종합니다. 성도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해가 뜨고 달이 뜨는 하루 하루의 삶 속에서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있는 자연
예수께서는 참새 한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지극히 사소한 일도 여호와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마10:29).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직접 관장하시고 다스리시지만 그 통치가 폭압적인 무단 통치가 아니라 사랑과 은혜의 보살핌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깊은 산속 작은 연못 속에서 평화로이 유영(遊泳)하는 송사리를 발견할 수 있고 거친 들판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이름 없는 들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일수록 자연은 더 아름답습니다. 생태계가 살아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가 길러내고 보호하는 통치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이러한 안목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면 자연은 우리의 믿음을 공고히 하는 위대한 매개가 될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연(시19:1)
1)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배어있는 자연
다윗은 하늘이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고 노래하고 또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다고 노래하였습니다(시8:1). 그래서 그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했습니다. 왜 우리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때마다 감탄합니까? 아니 민족 국가 지역 세대 문화 차이를 더나서 모든 자연 경관은 그토록 눈부시게 아름답습니까? 그것은 자연 경관을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지으셨기 때문이며 그의 영광이 짙게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는 이건 믿지 않는 이건 자연 풍광을 바라볼 때 그 영혼까지 깨끗해짐을 느끼는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인 자연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영광스런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들이 상실한 에덴은 각종 실과로 가득한 나무가 있고 샘이 있으며 육축 짐승이 가득한 낙원이었습니다(창2:8). 이에 이사야 선지자도 원천과 시내, 온갖 들풀로 무성한 곳을 다가올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모습으로 그렸습니다(사35:7-10). 그는 그곳을 거룩한 길이라 불렀고 오직 구속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하는 자연(롬1:20)
1)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적 지혜를 선포함
욥기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욥을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욥38:2)로 규정한 후 자연 생태계의 생성 변환을 근거로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적 지혜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선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간 과학이 발달하고 학문이 진보했다 하더라도 인간의 지혜가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를 앞설 수는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의 지혜로운 것보다 훨씬 지혜롭습니다(고전1:25). 그리고 그것을 웅변적으로 압도적으로 우리에게 선포하는 것이 바로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한 조화 생성 변환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신성을 선포함
바울은 창세로부터 보이지 아니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자연 만물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신비한 이적이나 능력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사람은 실상 가장 불신앙하는 사람입니다. 능력이나 기적은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지만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나 신성은 영원한 것입니다.
결론
우리의 신앙과 관련하여 자연은 대단한 영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연은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을 드러내며 그의 권능을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께 배우고 순복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를 증거하는 자연(욥38:25-28)
1)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순복하는 자연
창세기 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해와 달을 만들어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고 명령하셨고 그것이 그대로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창1:14,15). 또 욥기 기자는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 위에 축축한 비와 이슬을 내려 연한 풀이 자라게 하는 일이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증거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오늘 우리에게 보여 주는 가장 큰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모든 대자연은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고 그 명령에 순복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광풍을 꾸짖으실 때 파도가 잠잠해 졌습니다(마8:26). 저주하실 때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말랐습니다(마21:19). 자연은 철저히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고 그 명령에 순종합니다. 성도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해가 뜨고 달이 뜨는 하루 하루의 삶 속에서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있는 자연
예수께서는 참새 한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지극히 사소한 일도 여호와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마10:29).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직접 관장하시고 다스리시지만 그 통치가 폭압적인 무단 통치가 아니라 사랑과 은혜의 보살핌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깊은 산속 작은 연못 속에서 평화로이 유영(遊泳)하는 송사리를 발견할 수 있고 거친 들판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이름 없는 들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일수록 자연은 더 아름답습니다. 생태계가 살아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가 길러내고 보호하는 통치임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으로 이러한 안목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면 자연은 우리의 믿음을 공고히 하는 위대한 매개가 될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연(시19:1)
1)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배어있는 자연
다윗은 하늘이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고 노래하고 또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다고 노래하였습니다(시8:1). 그래서 그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라고 했습니다. 왜 우리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때마다 감탄합니까? 아니 민족 국가 지역 세대 문화 차이를 더나서 모든 자연 경관은 그토록 눈부시게 아름답습니까? 그것은 자연 경관을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지으셨기 때문이며 그의 영광이 짙게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는 이건 믿지 않는 이건 자연 풍광을 바라볼 때 그 영혼까지 깨끗해짐을 느끼는 것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인 자연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영광스런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들이 상실한 에덴은 각종 실과로 가득한 나무가 있고 샘이 있으며 육축 짐승이 가득한 낙원이었습니다(창2:8). 이에 이사야 선지자도 원천과 시내, 온갖 들풀로 무성한 곳을 다가올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모습으로 그렸습니다(사35:7-10). 그는 그곳을 거룩한 길이라 불렀고 오직 구속된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하는 자연(롬1:20)
1)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적 지혜를 선포함
욥기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욥을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욥38:2)로 규정한 후 자연 생태계의 생성 변환을 근거로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적 지혜를 파노라마처럼 펼쳐 선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간 과학이 발달하고 학문이 진보했다 하더라도 인간의 지혜가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를 앞설 수는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의 지혜로운 것보다 훨씬 지혜롭습니다(고전1:25). 그리고 그것을 웅변적으로 압도적으로 우리에게 선포하는 것이 바로 대자연의 웅장함과 신비한 조화 생성 변환입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신성을 선포함
바울은 창세로부터 보이지 아니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자연 만물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신비한 이적이나 능력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사람은 실상 가장 불신앙하는 사람입니다. 능력이나 기적은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지만 자연 속에 숨어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나 신성은 영원한 것입니다.
결론
우리의 신앙과 관련하여 자연은 대단한 영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연은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와 능력을 드러내며 그의 권능을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께 배우고 순복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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