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가정마다 소금과 빛의 영이
본문
오늘이 교회력으로는 성령강림주일이고요, 우리 그냥 생활달력으로는 어머니, 어버이주일이 되었습니다. 두 가지가 겹쳤는데요, 우연히 겹친 것 같긴 한데 내용을 살펴봤더니 꼭 우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교회력의 출발은 예수께서 강림하시는 강림절로 시작을 해서 한 바퀴 쭉 돌아오다가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다음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120명의 성도들이 하늘에서 내린 성령을 받고,
성령을 받고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제자가 되기로 하고 세상의 구원을 향해서 나가는 날, 이 날이 오늘입니다. 120명이 성령을 받은 날, 성령강림절로 지킵니다. 그런데 다른 의미가 또 하나 있습니다. 성령강림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성령강림이지만 성령의 예수님을 중심으로 보면 언제 처음 예수께로 왔느냐, 그걸 우린 물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마태복음, 마가복음, 또 요한복음까지 보면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 기록이 쓰여 있습니다. 천사가 와서 하는 말입니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에서 났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생리적, 성적 접촉이 없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았습니다.
사실입니까 이 질문이 늘 교리에서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를 잠깐 접어놓고 우리가 믿는 예수가 누군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그분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서 진실로 사람처럼 말구유에 태어났고 아기가 됐고, 자랐고, 십자가에 못 박혔고 사람 때문에 죽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믿는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하신 분, 그 분이 예수그리스도 그 분이십니다. 성경말씀 기록에도 다 그렇게 썼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입고 참 사람으로 오신 그 분이 하시는 일을 봤더니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만 하신 게 아니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도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병자를 고쳤습니다. 말씀 한 마디로 병을 싹 낫게 했습니다. 의학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죽은 나사로를, 다 죽은 사람을 손을 얹어서 일으켜 놨더니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그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참 인간으로 오신 예수가 하시는 일마다 사람의 일이 아니라 사람의 한계를 넘는 초인적인 능력을 행하신 걸 보고 이 분이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인가보다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결론에 가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똑같이 사람들처럼 처형을 당하시고 그리고 무덤에서 영영 묻혀 있었으면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럴텐데 이 분이 무덤문을 열고 성령의 능력으로 무덤문이 열린 틈을 타고 부활하셔서 우리한테 오셔서 하시는 말씀, “나는 영원한 생명을 주러 왔고 앞으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허락하여 주겠다. 부활하신 분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전해주신 말씀이 진심임을 믿고 승천하시면서 사람들은 그 분이 전해주신 말씀이 진실임을 믿기로 하고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이 임재하여 그 분은 참 생명의 주다, 이렇게 성령강림 하는 날 성령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예수는 참 사람입니다. 예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아닌 귀신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아주 훌륭한 사람. 참 사람이면, 훌륭한 사람이면 그걸로 우리가 전기도 만들고 훌륭하신 분 기리면 되는데 왜 그 분을 신앙으로까지 고백합니까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분은 사람이지만 동시에 사람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는 참 사람이시고 참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그 단순한 고백 때문에 우리는 예수를 공경도 하고 사람으로 존경도 하지만 그 분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으로 타고나신 모습을 우리가 “인성”, 그렇게 말합니다. “인성” 사람이 타고난 것 중 가장 훌륭한 것 인성. 그런데 예수님이 가진 또 하나의 성품이 있습니다. 그 성품을 우리가 ‘신성’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제가 오늘 무슨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냐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지부식간이든 고백적으로 쓰든 중요한 언어가 하나 있습니다. 인간은, 인격은, 인간의 존엄성은 신성합니다. 그렇게 고백하시죠 사람으로만 보면요, 저의 성품은 우리의 성품은 우리 인간의 인간됨은 아주 훌륭하여 인성합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사람의 성품으로 가장 훌륭합니다. 그런데 왜 인간의 성품을 보고 신성하다고 하십니까 국토방위의 의무는 국가를 위해서 신성한 의무입니다. 제가 태어난 날, 제가 살아가는 이 모든 삶의 모습이 인성 쪽으로만 좋은 것이 아니고요, 신성합니다. 저는 확실히 신성한 인품을 타고 났다고 자부하고 살아갑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지요 왜 신성하다고 하십니까 그 말의 뜻은요, 모든 인간의 생명에는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인간의 틀을 넘고 인간의 높은 곳에 있는 인간이 아닌 창조주 신이 준 아름답고 고상한 품격이 있습니다. 그 품격을 신성이라고 합시다. 누가 강요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신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도 인성과 신성이 풍만하고 제가 보기에도 모든 여호와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우리 자식들까지 너무 신성합니다. 꼬마 아이들 길러보셨죠 낳아보셨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하는 짓 한번 보십시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기획할 수 있고, 창작할 수가 있습니까 신성합니다.
인성과 신성이 합쳐져 있습니다. 인간도 그런데 우리한테 구세주로 오신 예수는 어떤 분이시냐 하면 그 분은 참 인간이시고, 동시에 그분은 정말 신성합니다. 신성하다는 말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신앙고백적으로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그 분은 마리아에게 나신 인간이지만 그 분은 너무 신성한 걸 보니 그 분은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우리의 논의의 초점은 동정녀가 애기를 낳았느냐 못 낳았느냐 그 이야기가 아니고 동정녀에게서 났던 마리아에게서 난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인간처럼 똑같이 아주 신성하고 신성 중에서 원조같이 신성합니다.
그 말을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그 전에 성령으로 잉태하사, 이 말을요 신앙고백으로 받으시면 예수님은 참 인간이지만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을 타고 나셨다. 저도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 받아서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을 타고 태어났습니다. 여기 앉으신 여러분 모두가 다 성령으로 잉태하사, 어머니에게서 나셨지만 성령으로 잉태하사 하늘을 품고 예수님은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을 타고 났습니다. 여기 앉으신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잉태하사 어머니에게서 나셨지만 하늘을 품고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그 이야기를 창세기 때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받고 태어난 사람,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난 사람,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난 사람, 여러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의 영을 품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으로 살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 인간으로 살아가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과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받아 살아가야 할 기쁨과 권리와 축복과 의무가 있습니다.
어머니날, 어버이날, 육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중요하고, 육신의 자식이 중요합니다. 근데 모든 부모와 모든 자식은 오늘 말씀대로 하면 성령으로 잉태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힘을 입어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오늘 우리한테 오셔서 성령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신다고. 그래서 오늘 저희들이 성령강림주일과 어머니주일을 같이 지킬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믿으십니까 성령을 타고나신 걸 믿으십니까 그만큼 귀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신성한 존재들입니다. 아주 훌륭한 인간이기도 하지만 신성한 존재여서 우리 존재들 속에서 우리 삶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늘 하늘의 꽃을 피어갑니다. 자식들 속에서 피어나는 꽃은 하늘의 꽃이지 우리 몸의 꽃만은 아닙니다. 육의 꽃만이 아니고 영의 꽃이고 신성한 하늘의 꽃을 우리가 배워갑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같이 있다고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사실은 어머니날을 맞아서 어버이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얼마나 눈물겨운지 그런 말씀을 드려야겠는데 우리는 사실 우리 주변에 오늘 어머니날을 아주 아프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 어머니날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들은 이 땅에 나서 여기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미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그럴 여가가 없어서 베트남에서, 몽골에서, 필리핀에서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을 모셔다가 가정을 꾸미고 살아갑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자녀들 가운데, 가정 가운데, 국제결혼 하신 분 꽤 계시죠 그리고 외국에 사는 분 다 계시지요 저도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왜 우리나라 남자가 그런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도 하고 하는데 왜 이 땅에서 사는 외국인 여성은, 외국인 남성은 여기서 자식을 낳으면 그렇게 사회에서 천대받아야 합니까
왜 여기서 모여서 살면, 소위 말이 좋아서 다문화 가정이지, 엄마와 아이 간에 학교 보내지도 못하고 대화도 못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남처럼 살고 한가족 한지붕 뭐 몇 가정이 아니고 한지붕 수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자녀교육, 엄마교육, 아빠교육, 문화교육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혹시 여러분, 최근에 있는 다문화가정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인종과 국적을 초월해 같이 결혼해서 사랑으로 뭉치면 아름다운, 신성한, 사람다운, 그리고 신성한 사랑과 축복이 같이 있는 것이 진정한 가정입니다. 그 아이들이 우리 식구고, 그 어머니가 우리 식구고, 그 아버지가 우리 식구입니다.
만약에 베트남에서, 몽골에서 온 우리 어머니가,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제도가 안 받아주고, 우리 사회 양심이 안 받아주고, 사회 문화가 안 받아 주면 문제는 그분한테 있는 게 아니라 우리한테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옛날에 있었던 인신매매, 집단적으로 있었죠. 혹시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이 옛날에 있었던 인신매의 현대판 언어, 정교하게 꾸며진 거짓, 혹시 이런 거 아닙니까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해야 됩니까 오늘 어머니의 날, 우리 어머니 말고요, 우리 주변에서 지금도 눈물을 흘리지만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모르는 수많은 눈물의 여성들, 눈물의 아버지들, 한번 되돌아다 보십시다. 국제사회라고요 세계화라고요 인간이 죽어가는데, 그 아이들이 울며 가는데, 쫓겨나는데, 세상에 이런 나라에 살면서 선진국이라고요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으면 복 받는다고요 장수한다고요 일이 잘 된다고요
저는 오늘 어머니날을 당해서 우리 주변에 있는 또 다른 어머니들, 또 다른 자식들, 한 분을 끌어안고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바꿔봅시다. 그리고 어디 나라에 있든지, 여기 있든지 밖에 있든지 행복하십시다. 오늘 말씀대로 일마다 잘 되고, 장수할거고, 복되게 살거고,
그런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성령으로 잉태하사 하는 말은 모든 인간이 태어날 때 여호와 하나님이 영이 함께 주어져 있다. 성령으로 잉태한 모든 인간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 담보되어 있다. 그런데 그 성령은 만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성령이 아니고 만민에게 만백성에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겠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리고 나서 오늘 어머니날을 성령강림주일과 함께 지켜라.
남의 나라 이야기해서 안됐습니다만, 저는 미국 유권자들이 결정할 일이긴 합니다만 오바마란 사람이 백인어머니와 흑인아버지한테, 그랬다가 또 백인어머니와 인도네시아 계부한테, 이런 사실을 가지고 논란이 분분합니다. 훌륭한 정책을 할거다, 대통령이 될거다, 저는 모릅니다. 시민들이 결정을 해야 되지만 이런 사실 자체 하나가 오늘 세계로 떠오르면서 우리 함께 살아야 될 거 아닙니까
이 땅에서 가능한 얘기입니까 다문화가정에서 나온 훌륭한 우리 사람이 혹시 이 다음에 구의원, 국회의원, 장관되면 여러분, 그런 문화를 언제쯤 맛볼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까 자존심이 많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란서 사람들이 비록 지금은 인기가 하락되었습디다만 불란서어머니와 헝가리아버지 사이에서 난 사람을 튀기를 대통령을 뽑았습디다. 또 하나 놀랜 사실이 있습니다.
한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서독 사람은 동독을 향해서 비하하는 말로 오씨라고 그랬습니다. 동쪽에 사는 바보들. 자기들은 귀한 매씨라고 했습니다. 통일이 되어가지고 자존심 많은 독일이 정부를 구성했는데 통일정부의 수상으로, 그것도 여성으로, 동독 출신 메르케이라는 사람을 수상으로 뽑아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 남과 북 사이에 지금 살아가면서 탈북한 백성들을 향한 우리의 가슴이 어떻습니까 북쪽 사람들의 배고픔, 어려움 다 압니다. 체재 반대도 다 압니다. 통일이 되었는데 북쪽에서 온 한 여성을 통일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모실 자격이 있습니까 그럴 마음이 없습니다. 행여나 가능성이라도 있는겁니까
남이 한다고 우리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오늘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 영이 임하면 다 변화를 받고 잘 되고 이 땅도 잘 되고 이 나라도 잘 되고 이 사회도 잘 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아서 번성하고 융성하고 그리고 장수하고 이런 축복이 오늘 주신 성령이 오신 날의 축복의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시는 예수님 말씀입니다. 성령은 열려있다. 성령은 만민에게 열려있다. 이걸 받으면 성령을 받은 사람은 신성한 사람이 되어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최대주권인 인성의 최고봉과 신성의 아름다움이 합하여 복되게 살라. 그 어머니들을, 그렇게 낳게 되는 자녀들의 어머니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어머니를 공겅하라, 아버지를 공경하라, 여호와 하나님은 신성한 모습으로 항상 함께 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오셔서 저희들한테 주신 말씀이 이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으로서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얼을 타고 난 여러분, 여러분은 이 땅에 오셨으면 이 땅을 녹이고 썩지 않게 하는 맛있는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내가 소금이다. 세상을 맛있게 하는 소금이 신성합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신성함은 소금이 된다는 일입니다. 내가 소금이 되었으니 그대들도, 신성한 그대들도 이 땅을 이 세상을 이 가정을 썩지 않게 보호하는 소금이 될찌니라.
두 번째, 나는 세상을 비추는 빛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타고 났으면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 되십시오. 우리는 소금으로 태어났고요, 빛으로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조화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어머니날 소금들 많이 내 놓으신 어머니 여러분, 어머니는 어머니다워야 합니다. 딸은 딸다워야 합니다. 딸의 맛, 어머니의 맛, 아버지의 맛, 아들의 맛,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가정을 썩지 않게 하고 복되게 하는 각자 다른 맛이 모여서 오늘 아름다운 가족 하모니를 이룹니다.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먼저 소금처럼 되어 세상을 구하고 가정을 구하고 인류를 구했으니 그대들도 소금맛을 내어 세상을 구하라. 그러면 내가 세상을 비치는 빛이 되었듯이 그대들도 빛이 될 것입니다. 소금이 십자가에서 녹아져서 죽음까지 만들어냈다고 하면, 빛은 십자가에서 부활한 부활생명으로 빛납니다.
우리는 오늘 세상을 살아가면서 십자가의 소금처럼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궁극에는 세상을 녹이면서 가정을 녹이면서 부활하여 부활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이 두 가지 은총을 오늘 성령강림절에, 어머니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십니다. 성령을 받으시면 세상을 녹이는 소금이 됩니다. 세상을 구하는 빛이 됩니다. 가정을 구하는 빛이 되고 소금이 됩니다. 성령 충만케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받고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제자가 되기로 하고 세상의 구원을 향해서 나가는 날, 이 날이 오늘입니다. 120명이 성령을 받은 날, 성령강림절로 지킵니다. 그런데 다른 의미가 또 하나 있습니다. 성령강림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성령강림이지만 성령의 예수님을 중심으로 보면 언제 처음 예수께로 왔느냐, 그걸 우린 물어야 합니다.
누가복음, 마태복음, 마가복음, 또 요한복음까지 보면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 기록이 쓰여 있습니다. 천사가 와서 하는 말입니다.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에서 났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생리적, 성적 접촉이 없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낳았습니다.
사실입니까 이 질문이 늘 교리에서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를 잠깐 접어놓고 우리가 믿는 예수가 누군지 한 번 생각해 봅시다. 그분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서 진실로 사람처럼 말구유에 태어났고 아기가 됐고, 자랐고, 십자가에 못 박혔고 사람 때문에 죽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믿는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하신 분, 그 분이 예수그리스도 그 분이십니다. 성경말씀 기록에도 다 그렇게 썼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입고 참 사람으로 오신 그 분이 하시는 일을 봤더니 사람이 할 수 있는 일만 하신 게 아니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도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병자를 고쳤습니다. 말씀 한 마디로 병을 싹 낫게 했습니다. 의학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죽은 나사로를, 다 죽은 사람을 손을 얹어서 일으켜 놨더니 나사로가 살아났습니다. 그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참 인간으로 오신 예수가 하시는 일마다 사람의 일이 아니라 사람의 한계를 넘는 초인적인 능력을 행하신 걸 보고 이 분이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인가보다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마지막 결론에 가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똑같이 사람들처럼 처형을 당하시고 그리고 무덤에서 영영 묻혀 있었으면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럴텐데 이 분이 무덤문을 열고 성령의 능력으로 무덤문이 열린 틈을 타고 부활하셔서 우리한테 오셔서 하시는 말씀, “나는 영원한 생명을 주러 왔고 앞으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허락하여 주겠다. 부활하신 분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분이 전해주신 말씀이 진심임을 믿고 승천하시면서 사람들은 그 분이 전해주신 말씀이 진실임을 믿기로 하고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이 임재하여 그 분은 참 생명의 주다, 이렇게 성령강림 하는 날 성령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예수는 참 사람입니다. 예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아닌 귀신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가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아주 훌륭한 사람. 참 사람이면, 훌륭한 사람이면 그걸로 우리가 전기도 만들고 훌륭하신 분 기리면 되는데 왜 그 분을 신앙으로까지 고백합니까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분은 사람이지만 동시에 사람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는 참 사람이시고 참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그 단순한 고백 때문에 우리는 예수를 공경도 하고 사람으로 존경도 하지만 그 분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으로 타고나신 모습을 우리가 “인성”, 그렇게 말합니다. “인성” 사람이 타고난 것 중 가장 훌륭한 것 인성. 그런데 예수님이 가진 또 하나의 성품이 있습니다. 그 성품을 우리가 ‘신성’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제가 오늘 무슨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냐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지부식간이든 고백적으로 쓰든 중요한 언어가 하나 있습니다. 인간은, 인격은, 인간의 존엄성은 신성합니다. 그렇게 고백하시죠 사람으로만 보면요, 저의 성품은 우리의 성품은 우리 인간의 인간됨은 아주 훌륭하여 인성합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사람의 성품으로 가장 훌륭합니다. 그런데 왜 인간의 성품을 보고 신성하다고 하십니까 국토방위의 의무는 국가를 위해서 신성한 의무입니다. 제가 태어난 날, 제가 살아가는 이 모든 삶의 모습이 인성 쪽으로만 좋은 것이 아니고요, 신성합니다. 저는 확실히 신성한 인품을 타고 났다고 자부하고 살아갑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지요 왜 신성하다고 하십니까 그 말의 뜻은요, 모든 인간의 생명에는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인간의 틀을 넘고 인간의 높은 곳에 있는 인간이 아닌 창조주 신이 준 아름답고 고상한 품격이 있습니다. 그 품격을 신성이라고 합시다. 누가 강요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신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도 인성과 신성이 풍만하고 제가 보기에도 모든 여호와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우리 자식들까지 너무 신성합니다. 꼬마 아이들 길러보셨죠 낳아보셨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하는 짓 한번 보십시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기획할 수 있고, 창작할 수가 있습니까 신성합니다.
인성과 신성이 합쳐져 있습니다. 인간도 그런데 우리한테 구세주로 오신 예수는 어떤 분이시냐 하면 그 분은 참 인간이시고, 동시에 그분은 정말 신성합니다. 신성하다는 말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신앙고백적으로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그 분은 마리아에게 나신 인간이지만 그 분은 너무 신성한 걸 보니 그 분은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우리의 논의의 초점은 동정녀가 애기를 낳았느냐 못 낳았느냐 그 이야기가 아니고 동정녀에게서 났던 마리아에게서 난 예수그리스도가 모든 인간처럼 똑같이 아주 신성하고 신성 중에서 원조같이 신성합니다.
그 말을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그 전에 성령으로 잉태하사, 이 말을요 신앙고백으로 받으시면 예수님은 참 인간이지만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을 타고 나셨다. 저도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 받아서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을 타고 태어났습니다. 여기 앉으신 여러분 모두가 다 성령으로 잉태하사, 어머니에게서 나셨지만 성령으로 잉태하사 하늘을 품고 예수님은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모습을 타고 났습니다. 여기 앉으신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잉태하사 어머니에게서 나셨지만 하늘을 품고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을 받고 태어났습니다.
그 이야기를 창세기 때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받고 태어난 사람,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난 사람,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난 사람, 여러 가지 표현이 있습니다만 우리 모두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의 영을 품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으로 살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 인간으로 살아가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과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받아 살아가야 할 기쁨과 권리와 축복과 의무가 있습니다.
어머니날, 어버이날, 육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중요하고, 육신의 자식이 중요합니다. 근데 모든 부모와 모든 자식은 오늘 말씀대로 하면 성령으로 잉태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힘을 입어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오늘 우리한테 오셔서 성령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신다고. 그래서 오늘 저희들이 성령강림주일과 어머니주일을 같이 지킬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믿으십니까 성령을 타고나신 걸 믿으십니까 그만큼 귀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신성한 존재들입니다. 아주 훌륭한 인간이기도 하지만 신성한 존재여서 우리 존재들 속에서 우리 삶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늘 하늘의 꽃을 피어갑니다. 자식들 속에서 피어나는 꽃은 하늘의 꽃이지 우리 몸의 꽃만은 아닙니다. 육의 꽃만이 아니고 영의 꽃이고 신성한 하늘의 꽃을 우리가 배워갑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같이 있다고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사실은 어머니날을 맞아서 어버이의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얼마나 눈물겨운지 그런 말씀을 드려야겠는데 우리는 사실 우리 주변에 오늘 어머니날을 아주 아프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 어머니날에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들은 이 땅에 나서 여기서 결혼하고 가정을 꾸미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그럴 여가가 없어서 베트남에서, 몽골에서, 필리핀에서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을 모셔다가 가정을 꾸미고 살아갑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자녀들 가운데, 가정 가운데, 국제결혼 하신 분 꽤 계시죠 그리고 외국에 사는 분 다 계시지요 저도 많이 경험을 했습니다. 왜 우리나라 남자가 그런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노력도 하고 하는데 왜 이 땅에서 사는 외국인 여성은, 외국인 남성은 여기서 자식을 낳으면 그렇게 사회에서 천대받아야 합니까
왜 여기서 모여서 살면, 소위 말이 좋아서 다문화 가정이지, 엄마와 아이 간에 학교 보내지도 못하고 대화도 못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남처럼 살고 한가족 한지붕 뭐 몇 가정이 아니고 한지붕 수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자녀교육, 엄마교육, 아빠교육, 문화교육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혹시 여러분, 최근에 있는 다문화가정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인종과 국적을 초월해 같이 결혼해서 사랑으로 뭉치면 아름다운, 신성한, 사람다운, 그리고 신성한 사랑과 축복이 같이 있는 것이 진정한 가정입니다. 그 아이들이 우리 식구고, 그 어머니가 우리 식구고, 그 아버지가 우리 식구입니다.
만약에 베트남에서, 몽골에서 온 우리 어머니가,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제도가 안 받아주고, 우리 사회 양심이 안 받아주고, 사회 문화가 안 받아 주면 문제는 그분한테 있는 게 아니라 우리한테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옛날에 있었던 인신매매, 집단적으로 있었죠. 혹시 다문화 가정이라는 말이 옛날에 있었던 인신매의 현대판 언어, 정교하게 꾸며진 거짓, 혹시 이런 거 아닙니까
언제까지 이 일을 계속해야 됩니까 오늘 어머니의 날, 우리 어머니 말고요, 우리 주변에서 지금도 눈물을 흘리지만 뭐라고 해야 좋을지 모르는 수많은 눈물의 여성들, 눈물의 아버지들, 한번 되돌아다 보십시다. 국제사회라고요 세계화라고요 인간이 죽어가는데, 그 아이들이 울며 가는데, 쫓겨나는데, 세상에 이런 나라에 살면서 선진국이라고요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으면 복 받는다고요 장수한다고요 일이 잘 된다고요
저는 오늘 어머니날을 당해서 우리 주변에 있는 또 다른 어머니들, 또 다른 자식들, 한 분을 끌어안고 사랑을 나누며 살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바꿔봅시다. 그리고 어디 나라에 있든지, 여기 있든지 밖에 있든지 행복하십시다. 오늘 말씀대로 일마다 잘 되고, 장수할거고, 복되게 살거고,
그런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성령으로 잉태하사 하는 말은 모든 인간이 태어날 때 여호와 하나님이 영이 함께 주어져 있다. 성령으로 잉태한 모든 인간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 담보되어 있다. 그런데 그 성령은 만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성령이 아니고 만민에게 만백성에게 성령을 물 붓듯 부어주겠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리고 나서 오늘 어머니날을 성령강림주일과 함께 지켜라.
남의 나라 이야기해서 안됐습니다만, 저는 미국 유권자들이 결정할 일이긴 합니다만 오바마란 사람이 백인어머니와 흑인아버지한테, 그랬다가 또 백인어머니와 인도네시아 계부한테, 이런 사실을 가지고 논란이 분분합니다. 훌륭한 정책을 할거다, 대통령이 될거다, 저는 모릅니다. 시민들이 결정을 해야 되지만 이런 사실 자체 하나가 오늘 세계로 떠오르면서 우리 함께 살아야 될 거 아닙니까
이 땅에서 가능한 얘기입니까 다문화가정에서 나온 훌륭한 우리 사람이 혹시 이 다음에 구의원, 국회의원, 장관되면 여러분, 그런 문화를 언제쯤 맛볼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까 자존심이 많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란서 사람들이 비록 지금은 인기가 하락되었습디다만 불란서어머니와 헝가리아버지 사이에서 난 사람을 튀기를 대통령을 뽑았습디다. 또 하나 놀랜 사실이 있습니다.
한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서독 사람은 동독을 향해서 비하하는 말로 오씨라고 그랬습니다. 동쪽에 사는 바보들. 자기들은 귀한 매씨라고 했습니다. 통일이 되어가지고 자존심 많은 독일이 정부를 구성했는데 통일정부의 수상으로, 그것도 여성으로, 동독 출신 메르케이라는 사람을 수상으로 뽑아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 남과 북 사이에 지금 살아가면서 탈북한 백성들을 향한 우리의 가슴이 어떻습니까 북쪽 사람들의 배고픔, 어려움 다 압니다. 체재 반대도 다 압니다. 통일이 되었는데 북쪽에서 온 한 여성을 통일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모실 자격이 있습니까 그럴 마음이 없습니다. 행여나 가능성이라도 있는겁니까
남이 한다고 우리가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오늘 만민에게 부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 영이 임하면 다 변화를 받고 잘 되고 이 땅도 잘 되고 이 나라도 잘 되고 이 사회도 잘 되고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아서 번성하고 융성하고 그리고 장수하고 이런 축복이 오늘 주신 성령이 오신 날의 축복의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하시는 예수님 말씀입니다. 성령은 열려있다. 성령은 만민에게 열려있다. 이걸 받으면 성령을 받은 사람은 신성한 사람이 되어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최대주권인 인성의 최고봉과 신성의 아름다움이 합하여 복되게 살라. 그 어머니들을, 그렇게 낳게 되는 자녀들의 어머니들을 우리에게 주셔서 어머니를 공겅하라, 아버지를 공경하라, 여호와 하나님은 신성한 모습으로 항상 함께 하실 것이다.
예수께서 오셔서 저희들한테 주신 말씀이 이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간으로서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얼을 타고 난 여러분, 여러분은 이 땅에 오셨으면 이 땅을 녹이고 썩지 않게 하는 맛있는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하시기 전에 내가 소금이다. 세상을 맛있게 하는 소금이 신성합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신성함은 소금이 된다는 일입니다. 내가 소금이 되었으니 그대들도, 신성한 그대들도 이 땅을 이 세상을 이 가정을 썩지 않게 보호하는 소금이 될찌니라.
두 번째, 나는 세상을 비추는 빛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타고 났으면 세상을 비추는 등불이 되십시오. 우리는 소금으로 태어났고요, 빛으로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신성한 여호와 하나님의 조화라고 고백합니다.
오늘 어머니날 소금들 많이 내 놓으신 어머니 여러분, 어머니는 어머니다워야 합니다. 딸은 딸다워야 합니다. 딸의 맛, 어머니의 맛, 아버지의 맛, 아들의 맛,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가정을 썩지 않게 하고 복되게 하는 각자 다른 맛이 모여서 오늘 아름다운 가족 하모니를 이룹니다.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먼저 소금처럼 되어 세상을 구하고 가정을 구하고 인류를 구했으니 그대들도 소금맛을 내어 세상을 구하라. 그러면 내가 세상을 비치는 빛이 되었듯이 그대들도 빛이 될 것입니다. 소금이 십자가에서 녹아져서 죽음까지 만들어냈다고 하면, 빛은 십자가에서 부활한 부활생명으로 빛납니다.
우리는 오늘 세상을 살아가면서 십자가의 소금처럼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궁극에는 세상을 녹이면서 가정을 녹이면서 부활하여 부활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이 두 가지 은총을 오늘 성령강림절에, 어머니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십니다. 성령을 받으시면 세상을 녹이는 소금이 됩니다. 세상을 구하는 빛이 됩니다. 가정을 구하는 빛이 되고 소금이 됩니다. 성령 충만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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