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부모의 근심이 된 아들
본문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이다.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자. /부모, 부부, 자식, 형제들
-나 때문에 가족들이 행복해 지는 그런 가족구성원이 되자.
-가족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지, 가족의 근심거리가 되면 안 됨
-이삭은 이름 뜻 그대로 가족의 웃음-행복이 된 사람. /아브람가정
-요셉도 출세하여 애굽 국무총리가 되어 아버지와 가족의 희망이 됨.
-우리는 요셉처럼 꼭 출세를 해서가 아니라, 작은 일에도 사랑과 정으로 가족을 대하므로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되자.
-그런데 오늘 창26:35절은 에서는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고 했다.
-가정에도 아비와 어미의 근심이 되는 자식들이 많이 있다.
-에서가 도대체 어떻게 하였기에 부모의 근심이 되는 아들이 되었을까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
-에서는 리브가의 복중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장자이다.
-피부색이 붉고 털이 많아서 ‘에서’라고 불렀다.
-나중에 ‘에돔족속’의 조상이 되었는데, 놀랍게도 에돔 땅인 페트라에 가 보면, 붉은 사암절벽과 붉은 빛을 띄는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거주지가 붉은 빛 투성이다. 붉은 땅에서 살았다.
-성경의 인명이나 지명은 모두가 이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에서는 성장하여 ‘들사람’ 또는 ‘사냥꾼’이 되었다.
-성격이 야성적이고 남자다운 모습을 연상케 한다. 매우 좋아 보인다.
-그런데 본문에 나타난 에서의 약점은 장자의 상속권을 동생인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린 사람으로 나온다.
-한 마디로 말하면, 에서는 ‘가치관 의식’ 이 부족한 사람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더 가치 있고, 무엇이 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잘 분별을 못하는 사람이었다.
-가치관의 결여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드는 요인이 된다.
뉴욕의 만하탄(Manhattan)
1700년경에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살던 섬이었다. 토인들의 습격을 피하여 네델란드 이주민들이 만하탄섬으로 도망을 왔다. 거기서도 그들은 인디언들에게 “여긴 우리 땅이다. 나가라!” 고 텃세를 받았다. 오갈 데 없는 네델란드인들은 어떻게 하던지 그 섬에 살고 싶어서 그 땅을 우리에게 팔라고 인디언들에게 간곡히 애원을 하였다.
그러자 인디언들은 속으로 ‘이 섬은 사실 별로 쓸모도 없는 땅인데, 저 네델란드인들이 팔라고 목을 매는구나!... 사실 우리에게는 있으나 마나 한 섬인데 적당한 값을 받고 팔아도 괜 챦겠다고 생각하면서 인디언들은 네델란드 이주민들에게 만하탄섬을 팔아버렸다. 그것이 지금의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최고도시 뉴욕이 된 것이다. 그런데 놀라지 마시라, 인디언들이 네델란드인들에게 판 섬의 값은 양주 1병이었다.
한번 마시고 없어질 양주 한 병을 받고 그 보석 같은 지금의 뉴욕을 팔아버린 것이다. 300년이 지난 지금 인디언들이 자유의 여신상이 우뚝 서 있는 저 뉴욕을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동생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렸다.
이스라엘의 장자의 특권
아버지를 승계하여 가문의 대소사를 처리할 수 있는 특권.
다른 형제들보다 유산을 두 배 이상 받을 수 있는 특권.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관계에서 영적축복의 후계자가 되는 특권.
가문의 제사장이 될 권리와 거룩한 약속의 땅을 물러 받을 특권.
-장자권(長子權)은 이처럼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큰 축복이 되는 놀라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는 이런 축복의 의미와 가치를 경홀이 여기는 어리석은 인간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인 장자권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이 오늘날에도 많다.
-여기서 장자(長子)는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우리 크리스천을 의미한다.
-에서가 장자권을 내 팽개친 이유를 본문에서 보면 기가 막힌다.
-일시적인 육체의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달콤한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내어주었다.
-순간적인 세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하여 영원한 천국의 팃켓을 포기하는 오늘의 믿음 없는 어리석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기회와 권리는 그것을 받은 자의 관리하는 자세에 달려있다.
-아담은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경홀히 여겨 뱀의 유혹에 빠지므로 그 축복의 기회와 권리를 상실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우리도 현재에 사로잡혀서 미래를 생각지 못하고, 식욕과 정욕 따라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영적특권을 무시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장자된 것-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경홀히 여기고 살면, 우리에게도 에서 같은 후회의 쓴 눈물을 흘릴 날이 반드시 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기므로 그 아비의 이삭의 근심이 된 아들이다.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이 된 것과, 하늘의 기업을 경홀히 여기면서 세상의 것과 하늘의 것을 구분 못하면, 아버지 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근심거리가 되는 아들이 되는 것이다.
이방여인과 결혼
-창 26:34-35을 읽어보자.
‘에서가 사십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
-에서가 부모의 근심거리가 된 두 번째 이유이다. /순결의식의 결여
-아브라함은 가나안땅에서가 아니고 화란 땅에서 며느리 구했다.
-이삭은 아버지의 뜻을 잘 알고 있었고, 이삭자신도 선민의 가정을 지켜가기를 소원하여 하란 여자 리브가에게 장가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장자 에서가 느닷없이 부모의 허락도 없이 헷 족속의 여자를 아내로 취하므로, 아브라함과 이삭이 그렇게 소중하게 여겼던 가문의 순결원칙을 에서가 깨뜨려 버린 것이다.
-그것도 한 여자가 아니라 동시에 두 여자를 아내라고 하면서 데려온 것이다. 귀가 막힐 노릇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의 가정에 우상을 섬기는 가나안 족속의 여자를 데려오므로, 더러운 우상숭배의 문화가 선민의 가정에 침투한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사(救援事)에 중대한 과오가 아닐 수 없다.
-또 두 여자에게 장가들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원치 아니하는 중혼죄(重婚罪)를 범한 것이다.
-에서의 이런 행동은 이삭과 리브가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었다.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기 독생자의 피로 구속받은 선민 성도의 가정이 세상과 구별되면서 언제나 거룩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이 여호와 하나님의 바램을 저버리고, 성도가 세상과 타협하고, 우상숭배하고, 세속문화와 관습에 동화되어 살면서 성도의 정체성(Identify)를 잃어버리고 살면, 그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고, 멸망의 대상이 된다.
-에서는 부모를 근심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영의 부모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근심되게 만든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선민권 밖으로 밀려났다.
-여호와 하나님은 선민의 반열에서 에서를 버리셨다.
-우리는 에서를 반면거울 삼으면서 부모님과 여호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되자.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자. /부모, 부부, 자식, 형제들
-나 때문에 가족들이 행복해 지는 그런 가족구성원이 되자.
-가족의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지, 가족의 근심거리가 되면 안 됨
-이삭은 이름 뜻 그대로 가족의 웃음-행복이 된 사람. /아브람가정
-요셉도 출세하여 애굽 국무총리가 되어 아버지와 가족의 희망이 됨.
-우리는 요셉처럼 꼭 출세를 해서가 아니라, 작은 일에도 사랑과 정으로 가족을 대하므로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되자.
-그런데 오늘 창26:35절은 에서는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고 했다.
-가정에도 아비와 어미의 근심이 되는 자식들이 많이 있다.
-에서가 도대체 어떻게 하였기에 부모의 근심이 되는 아들이 되었을까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
-에서는 리브가의 복중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장자이다.
-피부색이 붉고 털이 많아서 ‘에서’라고 불렀다.
-나중에 ‘에돔족속’의 조상이 되었는데, 놀랍게도 에돔 땅인 페트라에 가 보면, 붉은 사암절벽과 붉은 빛을 띄는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의 거주지가 붉은 빛 투성이다. 붉은 땅에서 살았다.
-성경의 인명이나 지명은 모두가 이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에서는 성장하여 ‘들사람’ 또는 ‘사냥꾼’이 되었다.
-성격이 야성적이고 남자다운 모습을 연상케 한다. 매우 좋아 보인다.
-그런데 본문에 나타난 에서의 약점은 장자의 상속권을 동생인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린 사람으로 나온다.
-한 마디로 말하면, 에서는 ‘가치관 의식’ 이 부족한 사람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더 가치 있고, 무엇이 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잘 분별을 못하는 사람이었다.
-가치관의 결여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드는 요인이 된다.
뉴욕의 만하탄(Manhattan)
1700년경에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살던 섬이었다. 토인들의 습격을 피하여 네델란드 이주민들이 만하탄섬으로 도망을 왔다. 거기서도 그들은 인디언들에게 “여긴 우리 땅이다. 나가라!” 고 텃세를 받았다. 오갈 데 없는 네델란드인들은 어떻게 하던지 그 섬에 살고 싶어서 그 땅을 우리에게 팔라고 인디언들에게 간곡히 애원을 하였다.
그러자 인디언들은 속으로 ‘이 섬은 사실 별로 쓸모도 없는 땅인데, 저 네델란드인들이 팔라고 목을 매는구나!... 사실 우리에게는 있으나 마나 한 섬인데 적당한 값을 받고 팔아도 괜 챦겠다고 생각하면서 인디언들은 네델란드 이주민들에게 만하탄섬을 팔아버렸다. 그것이 지금의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최고도시 뉴욕이 된 것이다. 그런데 놀라지 마시라, 인디언들이 네델란드인들에게 판 섬의 값은 양주 1병이었다.
한번 마시고 없어질 양주 한 병을 받고 그 보석 같은 지금의 뉴욕을 팔아버린 것이다. 300년이 지난 지금 인디언들이 자유의 여신상이 우뚝 서 있는 저 뉴욕을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동생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렸다.
이스라엘의 장자의 특권
아버지를 승계하여 가문의 대소사를 처리할 수 있는 특권.
다른 형제들보다 유산을 두 배 이상 받을 수 있는 특권.
여호와 하나님과 언약관계에서 영적축복의 후계자가 되는 특권.
가문의 제사장이 될 권리와 거룩한 약속의 땅을 물러 받을 특권.
-장자권(長子權)은 이처럼 땅에서도, 하늘에서도 큰 축복이 되는 놀라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는 이런 축복의 의미와 가치를 경홀이 여기는 어리석은 인간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인 장자권을 경홀히 여기는 사람이 오늘날에도 많다.
-여기서 장자(長子)는 여호와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우리 크리스천을 의미한다.
-에서가 장자권을 내 팽개친 이유를 본문에서 보면 기가 막힌다.
-일시적인 육체의 정욕을 채우기 위하여 달콤한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내어주었다.
-순간적인 세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하여 영원한 천국의 팃켓을 포기하는 오늘의 믿음 없는 어리석은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기회와 권리는 그것을 받은 자의 관리하는 자세에 달려있다.
-아담은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을 경홀히 여겨 뱀의 유혹에 빠지므로 그 축복의 기회와 권리를 상실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우리도 현재에 사로잡혀서 미래를 생각지 못하고, 식욕과 정욕 따라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영적특권을 무시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장자된 것-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경홀히 여기고 살면, 우리에게도 에서 같은 후회의 쓴 눈물을 흘릴 날이 반드시 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기므로 그 아비의 이삭의 근심이 된 아들이다.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이 된 것과, 하늘의 기업을 경홀히 여기면서 세상의 것과 하늘의 것을 구분 못하면, 아버지 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근심거리가 되는 아들이 되는 것이다.
이방여인과 결혼
-창 26:34-35을 읽어보자.
‘에서가 사십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딸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취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의 근심이 되었더라.. ’
-에서가 부모의 근심거리가 된 두 번째 이유이다. /순결의식의 결여
-아브라함은 가나안땅에서가 아니고 화란 땅에서 며느리 구했다.
-이삭은 아버지의 뜻을 잘 알고 있었고, 이삭자신도 선민의 가정을 지켜가기를 소원하여 하란 여자 리브가에게 장가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장자 에서가 느닷없이 부모의 허락도 없이 헷 족속의 여자를 아내로 취하므로, 아브라함과 이삭이 그렇게 소중하게 여겼던 가문의 순결원칙을 에서가 깨뜨려 버린 것이다.
-그것도 한 여자가 아니라 동시에 두 여자를 아내라고 하면서 데려온 것이다. 귀가 막힐 노릇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민의 가정에 우상을 섬기는 가나안 족속의 여자를 데려오므로, 더러운 우상숭배의 문화가 선민의 가정에 침투한 것이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사(救援事)에 중대한 과오가 아닐 수 없다.
-또 두 여자에게 장가들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원치 아니하는 중혼죄(重婚罪)를 범한 것이다.
-에서의 이런 행동은 이삭과 리브가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었다.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할 사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기 독생자의 피로 구속받은 선민 성도의 가정이 세상과 구별되면서 언제나 거룩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이 여호와 하나님의 바램을 저버리고, 성도가 세상과 타협하고, 우상숭배하고, 세속문화와 관습에 동화되어 살면서 성도의 정체성(Identify)를 잃어버리고 살면, 그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고, 멸망의 대상이 된다.
-에서는 부모를 근심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영의 부모님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근심되게 만든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선민권 밖으로 밀려났다.
-여호와 하나님은 선민의 반열에서 에서를 버리셨다.
-우리는 에서를 반면거울 삼으면서 부모님과 여호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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