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하늘의 스승과 세상의 스승
본문
오늘의 말씀은 “하늘의 스승과 세상의 스승”입니다. 세계는 교육이 한계 상황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선생님이 학생에게 폭행과 위협을 당한 것이 3. 8%이고, 언어 폭행은 4. 8%이며, 심지어 인터넷상에서 선생님을 욕하고 비방하는 것이 50%에 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이러한 현실을 비관하여 학교를 떠나려고 합니다. 이러다가는 우리의 자녀들을 가르칠 선생님이 남아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스승에 대하여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 세상의 스승은
세상의 스승은 인간교육을 합니다. 인간교육은 사람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교육은 세상 스승의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머리교육”입니다. 요즘의 젊은이들은 알기도 많이 알고, 어른들보다도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선생님은 학문을 가르쳐주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돌고래도, 사냥개도, 날아다니는 매도 사람 손에 길들여지면, 꿩도 잡아가지고 오고, 재주도 부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물은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교육을 해도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시킬 수 없다 해서 호주, 뉴질랜드, 영국과 같이 유학이 용이한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곳의 교육의 질이 국내보다는 나을 수는 있지만 학문교육으로는 사람 교육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 교육이 되지 않습니까 딤후4:3-4절에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는 말씀처럼 지금은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자기 소욕을 좇고, 허탄한 이야기를 따라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머리 교육으로는 사람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머리 교육이 아니라, 마음 교육으로 우리는 사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머님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이 아니라, 사랑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교육으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어머니의 젖가슴에서 나오는 젖을 먹고, 그 품에서 살을 부비며 삽니다. 사랑으로 마음이 감동되어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란 자가 모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것도 우유병에 우유를 담아 먹여서 사랑이 전해지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자라서 부모에게 반항합니다. 삐뚤어지는 것입니다. 잠31:1-2절에 “르무엘왕의 말씀한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무엇을 말할꼬”라는 말이 무엇인지 3절 이하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어머님의 교육도 자녀를 사람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더 커지고, 차가워져서 어머니, 아버지를 무시하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포기해야 합니까 그들을 어떻게 사람되게 할 수 있습니까
2. 하늘의 스승은
하늘의 스승이 필요합니다. 하늘의 교육은 자녀를 사람되게 하며, 더 위대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하늘의 교육은 생명교육입니다. 그냥 사람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딤전 6:11-12절에 “오직 너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부모도 이 교육을 시킬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이 교육을 시킬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영적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적 교육은 성령의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입니다. 생명교육입니다. 이 교육을 아무나 시킬 수 없습니다. 목사도 못합니다. 오직 성령만이 하시는 것입니다. 요14: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십니다. 성령이 스승 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로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9시에 우리의 자녀들이 교육관에서 영적 교육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영적 교육은 교회학교 처장, 부장, 교사도 자신이 가르칠 수없습니다. 오직 성령을 받은 처장, 부장, 교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이 생각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교육을 받은 자가 쓰임 받는 것을 솔로몬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기름부음 받아 임금이 된 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구하라” 하십니다. 왕상3:5절에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저에게 대통령이 된 후 여호와 하나님이 “구하라”하신다면 “이북을 꺼꾸러 뜨려주옵소서!”라고 구하겠습니다. 성령으로 그들을 꺼꾸러 뜨려서 거듭나게 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솔로몬이 여호와 하나님께 구합니다. 약 40여년 동안을 나라를 다스리는 데, 그가 구할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직 한가지를 구합니다.
9-13절에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에 여호와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는 말씀처럼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구함으로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권세까지 얻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스바여왕도 솔로몬에게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그는 왕중의 왕이었고, 지혜있는 자들 중에 지혜있는 자였습니다.
우리교회의 교회학교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잘 가르치고, 영적으로 잘 교육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친구의 이야기가 성경에 나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노예였습니다. 바벨론은 120개의 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9개입니다. 제가 21년전에 인도에 부흥회를 갔었는데, 그곳은 주정부제도였습니다. 주정부 안에는 총독이 있습니다. 그 총독이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갔던 주정부는 그때 소련 공산당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산당 본부를 가보았더니 벽부터, 기와까지 빨간색이었습니다.
벽에는 스탈린 사진이 크게 그려져 있고, 그 옆에 김일성의 사진이 붙어있고, 또 그 옆에 제 사진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과 같은 공산주의자로 오해가 될까봐 사진도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인도와 마찬가지로, 바벨론도 120개의 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로들 중에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서 왕을 모시게 했습니다.
단1:19-21절에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줄을 아니라 다니엘은 고레스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그들을 잘 가르쳐서 왕 앞에서 면담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지혜가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교육을 받아서 십배가 더하겠습니까 어머님의 교육을 받아서 십배가 더하겠습니까 이것은 영적인 교육입니다. 영적인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이 가장 큰 총리가 되고, 지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하늘의 스승인 성령으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들을 통해 이 나라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스승에 대하여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 세상의 스승은
세상의 스승은 인간교육을 합니다. 인간교육은 사람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교육은 세상 스승의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머리교육”입니다. 요즘의 젊은이들은 알기도 많이 알고, 어른들보다도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선생님은 학문을 가르쳐주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돌고래도, 사냥개도, 날아다니는 매도 사람 손에 길들여지면, 꿩도 잡아가지고 오고, 재주도 부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동물은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교육을 해도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시킬 수 없다 해서 호주, 뉴질랜드, 영국과 같이 유학이 용이한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곳의 교육의 질이 국내보다는 나을 수는 있지만 학문교육으로는 사람 교육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사람 교육이 되지 않습니까 딤후4:3-4절에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는 말씀처럼 지금은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자기 소욕을 좇고, 허탄한 이야기를 따라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머리 교육으로는 사람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머리 교육이 아니라, 마음 교육으로 우리는 사람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머님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문이 아니라, 사랑으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 교육으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어머니의 젖가슴에서 나오는 젖을 먹고, 그 품에서 살을 부비며 삽니다. 사랑으로 마음이 감동되어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란 자가 모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것도 우유병에 우유를 담아 먹여서 사랑이 전해지는 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자라서 부모에게 반항합니다. 삐뚤어지는 것입니다. 잠31:1-2절에 “르무엘왕의 말씀한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할꼬”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무엇을 말할꼬”라는 말이 무엇인지 3절 이하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어머님의 교육도 자녀를 사람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머리가 더 커지고, 차가워져서 어머니, 아버지를 무시하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포기해야 합니까 그들을 어떻게 사람되게 할 수 있습니까
2. 하늘의 스승은
하늘의 스승이 필요합니다. 하늘의 교육은 자녀를 사람되게 하며, 더 위대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하늘의 교육은 생명교육입니다. 그냥 사람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딤전 6:11-12절에 “오직 너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부모도 이 교육을 시킬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이 교육을 시킬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영적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적 교육은 성령의 교육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입니다. 생명교육입니다. 이 교육을 아무나 시킬 수 없습니다. 목사도 못합니다. 오직 성령만이 하시는 것입니다. 요14: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십니다. 성령이 스승 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로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9시에 우리의 자녀들이 교육관에서 영적 교육을 받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영적 교육은 교회학교 처장, 부장, 교사도 자신이 가르칠 수없습니다. 오직 성령을 받은 처장, 부장, 교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이 생각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교육을 받은 자가 쓰임 받는 것을 솔로몬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기름부음 받아 임금이 된 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구하라” 하십니다. 왕상3:5절에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저에게 대통령이 된 후 여호와 하나님이 “구하라”하신다면 “이북을 꺼꾸러 뜨려주옵소서!”라고 구하겠습니다. 성령으로 그들을 꺼꾸러 뜨려서 거듭나게 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솔로몬이 여호와 하나님께 구합니다. 약 40여년 동안을 나라를 다스리는 데, 그가 구할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직 한가지를 구합니다.
9-13절에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에 여호와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는 말씀처럼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구함으로 그가 구하지 않은 부와 권세까지 얻는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스바여왕도 솔로몬에게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그는 왕중의 왕이었고, 지혜있는 자들 중에 지혜있는 자였습니다.
우리교회의 교회학교에는 어린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잘 가르치고, 영적으로 잘 교육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친구의 이야기가 성경에 나옵니다. 그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노예였습니다. 바벨론은 120개의 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9개입니다. 제가 21년전에 인도에 부흥회를 갔었는데, 그곳은 주정부제도였습니다. 주정부 안에는 총독이 있습니다. 그 총독이 정치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갔던 주정부는 그때 소련 공산당의 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산당 본부를 가보았더니 벽부터, 기와까지 빨간색이었습니다.
벽에는 스탈린 사진이 크게 그려져 있고, 그 옆에 김일성의 사진이 붙어있고, 또 그 옆에 제 사진이 붙어 있는 것입니다.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과 같은 공산주의자로 오해가 될까봐 사진도 찍어오지 못했습니다. 인도와 마찬가지로, 바벨론도 120개의 도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포로들 중에 똑똑한 사람들을 뽑아서 왕을 모시게 했습니다.
단1:19-21절에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 없으므로 그들로 왕 앞에 모시게 하고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은줄을 아니라 다니엘은 고레스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그들을 잘 가르쳐서 왕 앞에서 면담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지혜가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배나 나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교육을 받아서 십배가 더하겠습니까 어머님의 교육을 받아서 십배가 더하겠습니까 이것은 영적인 교육입니다. 영적인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이 가장 큰 총리가 되고, 지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하늘의 스승인 성령으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들을 통해 이 나라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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