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자랑스런 교사
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망한 이유는 왕을 잘못 세웠기 때문도 아니고, 가뭄과 흉년이 찾아왔기 때문도 아니고, 전염병이 돌았기 때문도 아니고, 군사력이 약해서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처음에 여호수아의 지휘를 받고 가나안을 정복했던 세대들이 그 다음 세대에게 여호와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가르치지 않았다는데 있다. 가르치지 않아서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알지 못하니까 당연히 다른 이방 민족들이 섬기던 우상들을 섬길 수밖에 없었다. 다음 세대가 우상을 섬기며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게 된 원인은 바로 그 전 세대에 있었다는 것. 이들이 그 다음 세대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가르치지 못한 것은 그들 자신의 우연한 실수가 아니라 그것은 분명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 우리의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없다면 우리 교회나 나라는 역시 패망의 길로 접어 들 것, 금년에 맡겨주신 교사의 사명을 자랑스럽게 감당하기를 기원.
1. 교사의 가치를 아는 사람
1) 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경제가 한창 다시 일어설 무렵의 일이다. 일본의 한 대기업이 미국 일류대학 출신의 고급 엔지니어를 찾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급적 박사학위도 있고 일본어도 능숙한 미국인을 선호했다. 오랜 수소문 끝에 마침내 그러한 사람을 발견하게 됐다.그는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신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선교를 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들은 즉시 높은 대우와 여러 종류의 혜택을 약속하면서 자기들의 회사에 와줄 것을 제의했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들은 보수가 적어서 그러는 줄 알고 파격적인 제안을 갖고 찾아갔지만 그때도 그의 대답은 “노”였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라고 그들이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물론 대우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일거리가 나의 삶을 바칠 만큼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선교사의 대답은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야 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본문 27-28절에 보면, 교회 중에 많이 세우지 않고 몇을 세웠다고 함. 그 첫째가 사도이며, 둘째가 선지자 셋째가 교사.
이를 볼 때 오늘날 교회에 있어 교사의 가치는 목회자 다음가는 중요한 직분이다. 물론 교회엔 장로, 권사, 집사도 있지만, 교사의 직분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2) 이화여대 총장을 지냈던 "정의숙"씨는 총장을 그만 두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교회가서 교사를 하겠다고 대답. 교사의 가치를 아는 사람.
3) 미국의 지미 카터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말했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함이었다. 대통령은 ‘임시직’이지만 교사직은 ‘평생직’입니다”
세상은 가치를 알고, 바른 소신을 가진 ‘창조적 소수’에 의해 변화되는 것.
4) 어느 교회에서 낙도에 교회를 개척하자는 안건으로 토의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은 그곳에 복음을 증거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인즉 인구가 적고 미신이 많고 교회에 돌아올 유익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제 거의 부정적인 쪽으로 결론이 내려지려고 했다. 그때 한 젊은 집사가 손을 번쩍 들면서 이렇게 외쳤다.
“복음 전파의 가치를 논하지 맙시다. 판단은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증거합시다. 주께서 만약에 십자가에 돌아가실만한 가치를 따졌다면 우리를 위한 십자가는 없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 아직은 어리고 판단력도 부족하고, 나에게 유익보단 짐이 되는 어린이들.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일이 나 자신에게 큰 유익이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영혼이며, 그들을 예수님께 바르게 인도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아는 자랑스런 교사가 되라.
2. 성경의 능력을 아는 사람
오늘날 능력이 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다니지만, 실제로 교사는 이들보다 더 앞서가는 직분. 정말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보이는 능력은 얼마나 대단 태양과 달이 멈추고 홍래를 가르는 어마어마한 기적이라도 보입니까병을 고치는 능력을 갖고 있나 남을 많이 돕고 있나 그러나 그런 것보다 더 큰 능력의 소유자가 교사다.
1) 도스토예프스키는 16세 때 자신의 아버지가 농노들로부터 살해되는 것을 보았다.그는 아버지를 죽인 사람들을 기억하면서 사회주의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다.사형수들을 싣고 가는 열차가 간이역에 멈췄을 때 그는 어느 부인으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받았다.그것은 신약성경이었다.사형을 기다리면서 그는 감옥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작은 성경책 속에서 그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났다.도스토예프스키는 “누가 내게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다’라고 증명한다 하더라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나는 진리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는 신앙고백을 했다.그는 사형 직전 기적적으로 사면돼 고향으로 돌아온 후 세계 최대의 문학가가 되었다.성경은 인간을 변화시킨다.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의 눈을 뜨게 될 때 기적은 일어난다.
2) 이태리 시실섬에서 일어난 사건. 어떤 전도사가 길을 가다가 산 속에서 강도를 만났다. 가지고 있던 돈은 다 빼앗기고 소지품은 모조리 불 속에 넣으라는 호령이 떨어졌다. 전도자는 소지품을 모두다 불 속에 넣을 수가 있었지만 성경책만은 넣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도자는 "내가 이 책을 불 속에 넣겠는데 당신은 여기에 무슨 말이 기록 되어있는지 궁금하지 않소 내가 한 두 마디만 읽고 불 속에 넣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좋다"고 대답했다. 전도자가 성경을 펼치니 시편 23편이 나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강도 앞에서 열심히 읽어가니 강도는 "아하! 그것참 좋구먼! 그 책은 여기다 놓으시지. "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신약 성경을 펴고 마태복음5장을 읽어 내려갔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 이번에도 "아하! 그것도 좋구려, 그것도 여기 놓으시지" 하고 나서 강도는 그 성경책을 싸 가지고 날렵하게 사라졌다. 수년이 지난 어느 날, 목사님 한 분이 전도자를 찾아 왔다. "날 기억하시나요" "아뇨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 "그러시면 수년 전 강도를 만나서 돈과 성경을 빼앗겼던 일은 기억하시나요" "예 그 사실은 기억납니다. " "죄송합니다... " 말을 더듬으면서 "내, 내가 바로 그 강도입니다. 전도자님의 물건 속에 주소를 보고 찾아왔다. 나는 그 책을 가지고 가서 읽기 시작한 후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다. 나는 신학공부를 하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다. 전도자님 용서해 주세요!" 라고 성경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성경은 생명력이 있고 강도를 목사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이 있는 것.
이런 성경의 능력을 믿는 교사가 자랑스런 교사인 것.
3. 최선을 다하는 사람
전쟁에서 승리하면 장군이 훈장을 받는다. 그러나 진정한 승리자는 무명의 용사들. 교육학자들은 보통 학문의 업적을 자랑하지만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무명의 교사들. 선생님은 갈채도 없고 금메달도 없다. 단지 내일의 소망인 학생들에게 희망의 촛불을 밝혀줄 뿐이다.
지혜로운 교사는 학생들의 미래를 사랑의 망원경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우둔한 교사는 학생들의 행동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실수만을 찾아낸다. 사랑과 격려가 최선의 교육이다.
교사는 연을 날리는 사람과 같다. 연이 땅에 떨어지려고 할 때마다 적당히 줄을 잡아당겨 하늘로 향하도록 조절한다. 그리고 한시도 연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연이 푸른 창공에 날아오를 때는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바라본다. 이것이 최선을 다하는 교사의 마음이다.
4.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딤전 5:17-25)
바울은 22절에서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치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고 했다. 이 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네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라는 뜻. 교사에게 있어서 남을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을 지키는 일. 도중에 한 눈 팔다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직분을 잃어버리지 말고 잘 지켜야 함. 교사인 우리도 남을 가르치고 권하지만 정작 나 자신을 순결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그 모든 수고가 헛것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이런 두려운 말씀을 기록했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딤후 1:14)고 부탁합니다.
자랑스런 교사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복음과 사랑과 열심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1. 교사의 가치를 아는 사람
1) 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경제가 한창 다시 일어설 무렵의 일이다. 일본의 한 대기업이 미국 일류대학 출신의 고급 엔지니어를 찾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급적 박사학위도 있고 일본어도 능숙한 미국인을 선호했다. 오랜 수소문 끝에 마침내 그러한 사람을 발견하게 됐다.그는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신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선교를 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들은 즉시 높은 대우와 여러 종류의 혜택을 약속하면서 자기들의 회사에 와줄 것을 제의했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들은 보수가 적어서 그러는 줄 알고 파격적인 제안을 갖고 찾아갔지만 그때도 그의 대답은 “노”였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입니까”라고 그들이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물론 대우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일거리가 나의 삶을 바칠 만큼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선교사의 대답은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야 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본문 27-28절에 보면, 교회 중에 많이 세우지 않고 몇을 세웠다고 함. 그 첫째가 사도이며, 둘째가 선지자 셋째가 교사.
이를 볼 때 오늘날 교회에 있어 교사의 가치는 목회자 다음가는 중요한 직분이다. 물론 교회엔 장로, 권사, 집사도 있지만, 교사의 직분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2) 이화여대 총장을 지냈던 "정의숙"씨는 총장을 그만 두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교회가서 교사를 하겠다고 대답. 교사의 가치를 아는 사람.
3) 미국의 지미 카터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후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말했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함이었다. 대통령은 ‘임시직’이지만 교사직은 ‘평생직’입니다”
세상은 가치를 알고, 바른 소신을 가진 ‘창조적 소수’에 의해 변화되는 것.
4) 어느 교회에서 낙도에 교회를 개척하자는 안건으로 토의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견은 그곳에 복음을 증거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인즉 인구가 적고 미신이 많고 교회에 돌아올 유익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제 거의 부정적인 쪽으로 결론이 내려지려고 했다. 그때 한 젊은 집사가 손을 번쩍 들면서 이렇게 외쳤다.
“복음 전파의 가치를 논하지 맙시다. 판단은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증거합시다. 주께서 만약에 십자가에 돌아가실만한 가치를 따졌다면 우리를 위한 십자가는 없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 아직은 어리고 판단력도 부족하고, 나에게 유익보단 짐이 되는 어린이들.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일이 나 자신에게 큰 유익이 없을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신 영혼이며, 그들을 예수님께 바르게 인도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아는 자랑스런 교사가 되라.
2. 성경의 능력을 아는 사람
오늘날 능력이 있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다니지만, 실제로 교사는 이들보다 더 앞서가는 직분. 정말 능력을 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보이는 능력은 얼마나 대단 태양과 달이 멈추고 홍래를 가르는 어마어마한 기적이라도 보입니까병을 고치는 능력을 갖고 있나 남을 많이 돕고 있나 그러나 그런 것보다 더 큰 능력의 소유자가 교사다.
1) 도스토예프스키는 16세 때 자신의 아버지가 농노들로부터 살해되는 것을 보았다.그는 아버지를 죽인 사람들을 기억하면서 사회주의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다.사형수들을 싣고 가는 열차가 간이역에 멈췄을 때 그는 어느 부인으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받았다.그것은 신약성경이었다.사형을 기다리면서 그는 감옥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작은 성경책 속에서 그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났다.도스토예프스키는 “누가 내게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다’라고 증명한다 하더라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나는 진리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는 신앙고백을 했다.그는 사형 직전 기적적으로 사면돼 고향으로 돌아온 후 세계 최대의 문학가가 되었다.성경은 인간을 변화시킨다.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의 눈을 뜨게 될 때 기적은 일어난다.
2) 이태리 시실섬에서 일어난 사건. 어떤 전도사가 길을 가다가 산 속에서 강도를 만났다. 가지고 있던 돈은 다 빼앗기고 소지품은 모조리 불 속에 넣으라는 호령이 떨어졌다. 전도자는 소지품을 모두다 불 속에 넣을 수가 있었지만 성경책만은 넣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도자는 "내가 이 책을 불 속에 넣겠는데 당신은 여기에 무슨 말이 기록 되어있는지 궁금하지 않소 내가 한 두 마디만 읽고 불 속에 넣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좋다"고 대답했다. 전도자가 성경을 펼치니 시편 23편이 나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강도 앞에서 열심히 읽어가니 강도는 "아하! 그것참 좋구먼! 그 책은 여기다 놓으시지. "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신약 성경을 펴고 마태복음5장을 읽어 내려갔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 이번에도 "아하! 그것도 좋구려, 그것도 여기 놓으시지" 하고 나서 강도는 그 성경책을 싸 가지고 날렵하게 사라졌다. 수년이 지난 어느 날, 목사님 한 분이 전도자를 찾아 왔다. "날 기억하시나요" "아뇨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 "그러시면 수년 전 강도를 만나서 돈과 성경을 빼앗겼던 일은 기억하시나요" "예 그 사실은 기억납니다. " "죄송합니다... " 말을 더듬으면서 "내, 내가 바로 그 강도입니다. 전도자님의 물건 속에 주소를 보고 찾아왔다. 나는 그 책을 가지고 가서 읽기 시작한 후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다. 나는 신학공부를 하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다. 전도자님 용서해 주세요!" 라고 성경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성경은 생명력이 있고 강도를 목사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이 있는 것.
이런 성경의 능력을 믿는 교사가 자랑스런 교사인 것.
3. 최선을 다하는 사람
전쟁에서 승리하면 장군이 훈장을 받는다. 그러나 진정한 승리자는 무명의 용사들. 교육학자들은 보통 학문의 업적을 자랑하지만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무명의 교사들. 선생님은 갈채도 없고 금메달도 없다. 단지 내일의 소망인 학생들에게 희망의 촛불을 밝혀줄 뿐이다.
지혜로운 교사는 학생들의 미래를 사랑의 망원경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우둔한 교사는 학생들의 행동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실수만을 찾아낸다. 사랑과 격려가 최선의 교육이다.
교사는 연을 날리는 사람과 같다. 연이 땅에 떨어지려고 할 때마다 적당히 줄을 잡아당겨 하늘로 향하도록 조절한다. 그리고 한시도 연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연이 푸른 창공에 날아오를 때는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바라본다. 이것이 최선을 다하는 교사의 마음이다.
4. 자신을 잘 지켜야 한다(딤전 5:17-25)
바울은 22절에서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치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고 했다. 이 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네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라는 뜻. 교사에게 있어서 남을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자신을 지키는 일. 도중에 한 눈 팔다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직분을 잃어버리지 말고 잘 지켜야 함. 교사인 우리도 남을 가르치고 권하지만 정작 나 자신을 순결하게 지키지 못한다면 그 모든 수고가 헛것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야고보 사도는 이런 두려운 말씀을 기록했다. 약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향해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딤후 1:14)고 부탁합니다.
자랑스런 교사는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복음과 사랑과 열심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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