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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우리 선생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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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영화가 요새 한창 인기가 있습니다. 1981년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일어난 일로 시작됩니다. 야비하게 생긴 40대 중반의 교사가 교단에서 내려오더니 한 학생의 뺨을 세게 꼬집어 잡고 나머지 손으로 한 쪽 뺨을 후려갈깁니다. 그리고는 "다음!"하고 다른 학생을 부르고는 교사가 그 학생에게 묻습니다. " 느그 아부지 뭐하노" 학생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 회사 다닙니다. "교사는 눈을 부릅뜨고 호통칩니다.
 "이 놈아, 느그 아버지는 상사에게 굽신거리면서 돈을 벌어와서 널 공부시키는데, 니놈은 공부하는 꼴이 이게 뭐꼬 " 그리고는 주먹을 날립니다. 그리고는 "또 다음 나와" 느그 아부지는 뭐하노장의사요" "느그 아버지는 죽은 사람 염하고 오만 고생 다해 너 공부시키는데 성적이 이게 뭐꼬" 그리고 또 한방 먹입니다. "느그 아버지는 뭐하노" 그 다음 학생에게 묻습니다. 그 학생은 망설이다가 "건달입니다"
그러자 선생은 또 한방 날립니다. 학생들은 어느 누구도 교사의 폭행을 피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맞습니다만 마음속에서는 반항심이 불일듯합니다. 그 선생님은 자기 딴에는 학생들을 잘되라고 때렸 겠지만 아이들을 개 패듯이 때렸기 때문에 심령이 망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중 둘은 건달이 됩니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이며 그 당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이야기인 것입니다. 학생이 선생을 잘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면 인생 전체가 행복하고 못된 선생님을 만나면 인생이 망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선생님을 만나도록 기도하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좋은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스승의 주일입니다. 우리 나라 선생님 중에서 제일 훌륭한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아마도 세종대왕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글을 가르쳐 주어서 무식에서 우리를 해방시켰기 때문입니다. 세상 "세" 자요 종자는 으뜸 "종", 마루 "종"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생님이 세종대왕이라는 것입니다. 그 세종대왕 선생이 태어난 날이 5월15이므로 오월15일을 스승의 날로 제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선생이 세종대왕이라면 이세상과 저 세상, 지금세상과 오는 세상을 합해서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누구일까요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저의 선생님이십니다. 그래서 세종대왕의 탄생을 기념하기보다는 보다는 우리 선생님이 마음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고 보아져서 우리 예수님이 태어나기에 우리 선생님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1. 우리 선생님은 상담자 이십니다. 모사라 이 말은 카운셀러로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말로 번역하면 상담자라는 말입니다. 선생님의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마음을 읽고 들어주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받지 아니하면 신경질이 늘어납니다. 죄책감에 눌립니다 수치심이 생깁니다. 열등감에 눌립니다. 그러다가 오래 눌리면 불신이 가득하여 의지력이 약해집니다. 죄책감이 늘어갑니다. 그러다 보면 현실 도피적입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의기소침해지고 주눅들기 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아이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들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요새 학교를 7판이라고 합니다. 1)교장 선생님은 죽을 판 ,2)교감선생님은 살얼음판 3) 선생님은 이판사판 4) 학생들은 개판 5) 교실은 난장판 6) 장학관은 닭다리 판 7)학부모는 살 판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학부모들도 살 판이 아니라. 학부모들이 정말로 죽을 판이라고 보아집니다. 이 시대에 이들을 감싸고 아픈 상처를 끌어안고 학생들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생각하면 서 상담해줄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내일부터 제가 영성 훈련을 가기 때문에 저의 지난날을 정리해 봤습니다. 저는 초등학교3년 통지표에 위의 어린이는 거짓말을 잘하니 가정교육이 필요합니다.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유는 두 번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엄마 아빠에게 한번도 매 맞지 않고 큰 사람 손들어 보세요! "말할 때 제가 저요! 하고 손을 들었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거짓말 한 줄을 압니다. 왜냐하면 저는 매일 부모님에게 매를 맞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을 한 번만 했어도 저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저 아이의 소원이었구나 알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의 본뜻을 모르게 되어 거짓말하는 것으로 낙인찍은 것입니다. 그 이후 또 거짓말을 했습니다. 한번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오후2시에 즉시 밭에 가서 일해야 하는데 교문을 나서는 순간 6학년 누나들이 교문을 막고 섰습니다. 그래서 월담 하려고 했더니 비켜주었습니다. 그래서 정문으로 나가려고 했더니 또 정문을 막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을 튀었는데 담임 선생님에게 들켰습니다.
 그래서 제가 밭에 빨리 가야 하는데 누나들이 막아서 월담 했다고 하니 거짓말도 잘한다고 하면서 실내화를 벗어서 저를 실컷 때려주는 것입니다. 어릴 때 거짓말하는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저의 관심은 선생님이 때리는 것은 무섭지 않고 아버지가 무서운 것입니다. 빨리 밭으로 가야 하는데 여기 잡혀 있으니 걱정이지요, 그래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 선생님! 변소에 다녀오겠습니다. 그랬더니 벌서는 것을 중지시키고 다녀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기회다 싶어서 빠져 나와 밭으로 달려갔습니다. 다행히도 아버지는 늦었다고 나무라지 않으셔서 한숨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학교 갔더니 벌을 세우면서 그렇게 거짓말하면 못쓴다고 훈계하셨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 저는 한동안 거짓말쟁이로 담임 선생님과 부모님께 낙인찍힌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서 저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상담의 중요성을 압니다.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어느 아이가 거짓말을 잘한다' 고 말하면 곶이 듣지 아니합니다. 그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해서 돌출 행동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도둑질을 했다 그러면 그놈 도둑놈이라고 생각하지 아니합니다. 그 역시 사랑이 필요해서 돌출 행동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양쪽 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그 학생을 잘못 했다고 나무라기 전에 상담을 통해서 그 학생의 속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사랑이 우선 입니다. 까뮈라는 사람은 이방인이라는 소설로 노벨상을 받습니다. 그때 수상 소감을 말할 때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정의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정의가 어머니의 가슴을 향해서 총을 쏠 때 저는 어머니의 편에 서겠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머니의 가슴은 사랑입니다. 정의를 부르짖다가 사랑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저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사랑을 택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정의를 주장하다가 사랑을 놓칩니다. 그래서 고통을 당합니다. 옳은 일을 주장하고 원리를 따지는 분은 자꾸 잘 아프며, 목숨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직업이 비평가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남 대신 고통을 당해주고 남 대신 울어주고 남 대신 싫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상담을 통해서 남의 아픔을 지고 가는 자가 축복 된 자입니다. 우리 주님은 사1:18' 오라 우리가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책임감 때문에 무거움 짐. 죄를 지어서 생긴 죄책감, 능력이 없어서 생기는 수치심과 부끄러움 내가 다 이해하고 책임지겠다는 것입니다.
요16:24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면서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상담 자 되시는 예수님이 모든 것에서 자유를 허락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기죽지 맙시다. 수치심이 있거나 자존심이 상할 때 우리 주님과 의논합시다. 우리주님이 다 책임질 것입니다.
2. 기묘 자이신 선생님이십니다. 기묘 자는 놀라우신 분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깜짝 놀랄 이벤트를 준비하게 신선한 기쁨을 주시는 우리게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430년간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너나없이 다 기술도 없이 능력도 없이 그저 고생만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신선한 즐거움의 충격을 주시려고 이스라엘 백성을 바다 가운데로 몰고 갑니다. 앞에는 바다요. 뒤에는 생각하기도 싫은 에굽 군대요 좌우는 모래 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야말로 사면초가요, 독 안에 든 쥐였습니다. 그러나 죽습니까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깜짝 놀랄 이벤트를 준비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갑자기 바람을 불게 하더니 바다를 둘로 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건너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를 건너자마자 애굽 군대를 보기 좋게 바다에 빠져 죽게 만든 것입니다.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였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이 평생을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페르샤 제국이 하만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전멸시키려고 작전을 짰습니다. 하만의 자기 집에 장대를 만들어 거기서 죽게 만들 작정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깜짝 쑈를 만들어 놓고는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구해 놓고 그들을 죽이려고 꾸민 곳에 오히려 그들을 괴롭히던 하만이 매달려 죽게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 애굽에서 파사 제국에서 오래 시달리다보니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과 권세를 망각하고 권태기에 빠져서 무기력하게 짜증만 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무기력해졌습니다. 짜증났습니다. 만성 피곤증으로 앓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권태기에 들어간 것입니다. 깜짝 놀랄 기적을 보아야 신앙이 살아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을 깜짝 놀랄 이벤트를 준비하셨던 것입니다. 누구에게 부르짖는 자에게 ! 홍해 앞에 갔던 이스라엘 은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하만에게 붙들려온 백성이 죽게 된 지경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죽으면 죽으리다 하고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그때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특별 이벤트를 벌려서 살리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의 권태기입니까 깜짝 놀랄 만한 기적의 이벤트를 준비하십시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루어 주십니다. 저는 우리교회 장점이 참 많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큰 장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 교회 제일 큰 장점은 고통의 현장입니다. 흔히 교회 자랑하면 교회 건물 자랑하거나 시설 자랑합니다. 우리는 그런 것 없습니다. 목사님 훌륭한 것 자랑합니다. 예산이 많다는 것 자랑합니다. 또 성도들 능력 있는 사람들 자랑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런 자랑할 것 없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 님들 중에 그 흔한 박사학위 가진 사람이 한 분도 없습니다. 번듯한 공무원 자리 하나 없습니다. 중견 회사의 사장님도 없습니다.
그 흔한 스타 한사람도 없습니다. 대부분이 땅의 밑바닥 수준이 많습니다. 그러니 고통의 소리가 다 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고통의 소리입니다. 우리 주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하시면서 고통 가운데 신음 하는 사람을 찾으러 다니십니다. 그러니 우리교회는 주님을 모실 장점이 많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보면 신음하는 고통의 소리가 없는 가정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자녀 때문에 신음하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경제적인 고통 때문에 신음하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자신의 무능력 때문에 신음하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우리주님은 그 소리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깜짝 놀랄 이벤트를 하고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꼭 기묘 자이신 예수 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에 이런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사명 자를 주실 줄 믿습니다. 사명 자는 누구입니까 대신 욕들어 주고 대신 고통받는 사람들입니다. 원래 사람을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 고통받는 사람과 남의 고통을 대신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왕 고통받을 때에 내 고통 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시고 남의 고통을 대신 지면서 즐거워해야 하겠습니다. 그게 사명 자입니다. 교회는 일을 하지 않으면 욕을 듣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일을 하지 않으면 교회를 위해 욕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일을 하면 욕 듣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고통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교회를 위해서 욕하는 시간이 적어집니다.
그러면서 목사님이 고통을 이해하고 여호와 하나님 고통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남을 대신해서 욕먹는 사람들이 이렇게 소중하구나.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이는 너희의 상이 큼이니라. 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경제적인 고통을 당해보니 아아 세상에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구나 주님 제가 저의 입에 풀칠하는 것에 인생이 묶이지 않고 인류12억 이 하루에 1000원 미만으로 산다는 게 그들의 아픔을 해결하는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가정문제로 고통을 당해 가정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저의 가정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자가 아니라 인류의 가정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대신 아파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정에 자녀 때문에 애를 태우는 일이 생겼습니다. 웁니다. 그러나 그 고통 때문에 이 시대 자녀들의 고통을 해결하는 주위 종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깜짝 놀랄 이벤트를 만들어 가장 행복한 삶을 보여 줄 수 있을까 우리 선생님은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준비하고 나가면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이루어 주십니다.
3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다는 것은 자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와 비젼을 확실히 세워서 당당하게 푯대를 향하여 나갑니다. 세상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사람들의 말이나 세상 풍조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소신 것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막1:38에 보면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언약이 있고 푯대가 분명한 삶들은 살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새벽에 언제나 푯대를 붙잡고 습관을 좇아 기도했습니다. 그러기에 어디서나 자신감이 있었고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었으며 능력을 나타내게 된 것입니다.
4. 평강의 여호와 하나님 은 마음을 편안케 해주시는 선생님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음을 평안케 해주시는 분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혈류 병이 나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다가 문둥병이 나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생각 하다가 병이 나았습니다. 현대인의 병의 90%는 걱정입니다. 스트레스입니다. 그런데 기도하면 평안해 집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그리하면 평강의 여호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어떤 사람들은 성경 말씀을 암송하다가 병이 나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 하다가 마음이 평안합니다. 화요일 저녁 성경 공부를 시작하면서 강변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면서 어떤 습관이 달라졌느냐고 물었더니 어떤 집사님은 남편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남편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남편에게 "여보 내가 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테니 걱정 말라 "고 격려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집사님은 그전에는 인생이 살 필요가 있나 비관적으로 살았는데 무슨 일이든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어떤 집사님은 책을 보면 두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책을 잡으면 이게 어떤 책인지 구분이 가고 책 내용이 머리 속에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논리적으로 말을 잘한다는 칭찬을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람들에게 불평을 나누고 싶고 남을 비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체질과 습관을 바꾸어 달라고 기도하세요. 신앙 생활을 욕심을 채우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평안을 마음에 채우는 곳입니다. 예수님만 생각하면 모든 잡념이 물러가고 예수님만 생각하면, 은근한 기쁨이 스며드는 체질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시는 분이 성령 님이십니다. 물론 그 기쁨은 주의 일을 할 때 충만하게 됩니다.
5. 영존 하시는 아버지, 영원히 기억될 선생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다가 3년 공생애 생활을 하시고 가신지가 2000년이 되었습니다만 온 세상은 세월이 흐를수록 기억이 생생하고 있습니다. 1) 제자들에게 선생님의 인격과 말씀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고전 11장에 보면 밥을 먹을 때마다 음료수를 마실 때마다 그분이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잊혀지지 않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저의 반을 맡은 교회학교 선생입니다. 그분은 제가 말썽부릴 때 저에게 꾸중대신에 사랑의 편지를 써 주셨던 분입니다. 그 분은 공부를 못할 때 교회에 책을 갖고 오게 해서 저의 공부를 지도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분 앞에만 오면 저는 꼼짝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말해주는 성경 말씀은 저에게 양식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복의 근원 이말 씀은 그때 제가 방황할 때 그분이 저의 가슴에 꽂아준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분이 나이가 많은 선생님입니까 아닙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분은 가정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못 가고 내년에 고등학교 갈 준비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지금까지의 저의 인생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자리를 잡은 것입니다. 선생님은 실력이 아닙니다. 지식이 아닙니다. 나이가 아닙니다. 오직 사랑만 있으면 영원히 제자들에게 남게 될 것입니다. 제자들에게만이 아닙니다. 2) 수4:6에는 자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3)마26: 13에는 천하에 영원한 세대에 기억되는 자로서 기억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만 군의 열심히 일루 이루겠다고 우리 선생님 되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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