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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참 자유와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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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나라들에게서 "자유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을 외친 때가 있었습니다. 자유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36년 동안 일제 압박에서 해방되어 자유케 되려고 독립 운동을 일으켰는데 그 날을 기념하여 3. 1절을 지킵니다. 일제 36년 동안 일본 통치하에 억압과 착취를 당하였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해방과 자유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미군과 연합군들을 동원하셔서 일본과 독일과 이태리의 동맹군들을 무찌르고 그 나라들에게 억압당하던 약소국가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가난과 배고픔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더 큰 자유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입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참 자유를 주셨습니다. 저주와 지옥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8. 15 해방 기념일을 맞이하여 참 자유와 해방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님 처럼 순종할 때 참 자유가 있습니다. (28)
(요8: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여호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하여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그 후 일생동안 죽음의 두려움의 종노릇하게 되었고 아주 적은 공간의 무덤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제 마음대로 사는 자들은 지옥 감옥에 영원히 주거 이전의 자유가 없는 고통스런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도 법을 어기고 죄를 짓고 살인하고 도적질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자는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꽁꽁 묶여 자유를 빼앗기고 조그마한 감옥에 갇히게 되고 흉악범에게는 사형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이 아담으로 오신 우리 주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습니다.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뜻 포기하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뜻 이루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순종하신 예수님께 참 자유를 주셔서 무덤에서 살리셔서 해방시키시고 하늘 보좌 우편에까지 높이사 큰 권세와 만물을 맡겨서 다스릴 왕 중의 왕의 자유와 권세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시는 만 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하늘 보좌 버리시고 종의 형체를 입으셨다가 죽기까지 복종하셨다가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 우편까지 올라 사셨습니다. 만 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셨습니다. 자유를 포기하시고 종이 되신 주님이 참 자유 해방 영원한 자유인이신 만 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셨습니다.
요셉도 자유를 종살이 감옥살이하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순종하고 복종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를 총리의 높은 위치로 올리시며 애굽의 모든 창고 열쇠를 맡아서 다스릴 만큼 종살이 감옥살이에서 해방되어서 참 자유와 권세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철저하게 자기 자유를 포기하고 순종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높여주시고 권세를 주시고 많은 물질을 주시고 많은 일을 맡겨서 귀하게 쓰임 받게 하십니다. 참 자유와 해방을 주십니다. 그러나 불순종하면 가지고 있는 것까지고 뺏기고 없어지고 낮아지고 좁아집니다. 참 자유와 해방은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십니다.
2. 참 자유는 자기의 기쁨보다 항상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29)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주님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일보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면 멸시천대 조롱 받고 따돌림받아도 사형수로 누명 씌워져서 십자가에 죽는 일까지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병든 자 고치시고 귀신들린 자들을 자유케 하고 오병 이어의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을 먹이고 싶어하는 예수님의 마음에 능력을 주셔서 기적을 일으켜서라도 배고픈 자들을 먹일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는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하사 도와주시고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쁘시게 하는 예수님과 늘 함께 동행하시면서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니까 간섭하고 자유를 빼앗고 의견을 무시하고 무거운 짐을 주고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일을 자유롭게 찾아서 일하게 허셨고 혼자 있도록 두시지 않고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힘과 능력을 주시고 필요한 사람들과 물질들을 공급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후원하여 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고 여호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과는 상관없이 제 고집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자기 기뻐하는 일만 하는 자들에게는 혼자 내버려 하도록 내버려두시고 도움이 축복이 별로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인격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믿고 많은 일을 맡겨서 귀하게 쓰임 받도록 하십니다.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권능과 필요한 사람들과 물질을 주셔서 선한 일을 하게 하여 주십니다.
3. 진리를 알고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 참 자유가 있습니다. (31 -32)
(요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의 핵심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죄 값을 십자가에서 치루시고 사흘만에 무덤에서 살아 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으면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죄에서 자유 죽음에서 자유입니다. 죽음의 종노릇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어도 영원히 사는 천국에 가기 때문에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옥 감옥에서의 해방되어 참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단의 권세에서 자유 되어 아버지께로 온 참 자유인입니다
예수만 믿으면 영생을 얻게 죄와 사망에서 자유하고 해방을 누리게 된다는 진리를 알면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됩니다. 이 진리를 모르는 자는 참 자유와 해방을 누릴 수 없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일제에서 해방되었는데 그 소식을 모르고 아직도 일본 순사들에게 쩔쩔매는 자는 참 자유를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순사들은 다 자기 나라가 패망했고 한국이 해방되었다는 것을 다 알고 자기들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 아직도 해방의 소식을 모르고 자기들을 두려워하는 한국 사람을 어리석은 바보로 취급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어리석은 사람들도 해방의 소식을 뒤늦게 듣고 일본 사람들이나 순사들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해방의 소식이 36년 고통 당했던 해방과 독립을 기다린 한국인들에게는 가장 복된 소식이었을 것입니다. 해방의 소식이 우리 민족에게는 기쁜 소식이요 복음이요 진리인 것처럼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 값을 다 치루시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다는 소식이 복음이요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아는 자는 참 자유를 누리고 해방을 죽음과 저주에서 해방을 받게 됩니다.
4.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참 자유와 해방을 주십니다. (36)
(요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문제 고통의 문제 죽음의 문제 율법의 문제 그리고 질병과 죽음의 문제까지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아들을 내 마음속에 모시면 우리를 위의 모든 문제에서 자유케 하여 주십니다. 모든 염려 근심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여 주십니다. 주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고 나를 낮추고 내가 나의 문제의 주인이 되지 않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면 찌르는 가시와 불통의 엉겅퀴에서 해방되어 자유케 됩니다. 그 주님께 나와서 기도하고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자유케 하여 주실 것입니다. 참 자유와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아무리 집에 틀어 박혀서 이 궁리 저 궁리하고 생각하고 상의해도 더 고통스럽고 더 엉키기만 하고 더 답답한 것밖에 없습니다. 주님을 모시세요 그 주님께서 참 자유와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셨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 위에서 만 왕의 왕 되신 주님께서 그 권능으로 원수 마귀 사단의 머리를 때려부수시고 승리하시므로 그 권능으로 우리를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시켜서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셨습니다.
다윗이 사자와 곰과 싸워서 찢고 아버지의 어린양을 구원하여 준 것처럼 우리 주님도 권능으로 사단을 제압하고 사단의 권세 아래에 있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미군과 연합 군대의 강한 군사력이 일본을 제압하고 원자탄이 일본의 시로시마와 나와사끼에 떨어지므로 일본이 항복하였습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세 있는 불쌍한 죄인들을 구원하여야 합니다.
1)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됩니다. (33-34)
(요8: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택한 백성이라도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되고 죄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꼼짝못하고 계속 죄만 짓게 됩니다. 그러면 참 자유와 평안과 행복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 나와야 참으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탕자가 아버지를 불순종하고 죄를 멀리 떠나서 창기와 함께 먹으면서 허랑 방탕 하는 죄를 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간섭을 떠나서 죄를 짓는 것이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죄의 종이 죄어서 아들이 돼지를 치는 종의 위치로 떨어지고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없어지고 주려 죽게 되었습니다. 죄와 고통과 사망의 종이 된 것입니다.
2)죄의 종은 천국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면 영원히 천국에 거하게 됩니다(35)
(요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죄의 종은 죄를 짓다가 지옥에 가게 되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죄 사함 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아버지 집에 사는 것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영원히 여호와 하나님의 아버지 집에 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택한 백성이지만 죄를 지으면 고통도 어두움 속에 거하고 사단의 종노릇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살게 됩니다. 우리 주님처럼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고 여호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혼자 있지 않게 하십니다.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여 주시는 것처럼 주님의 영인 성령님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습니다. 진리와 예수님과 성령님이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쁘신 뜻대로 살면 참 자유 함을 누리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동행하시고 도와주시고 은혜 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죄를 지으면 다시 죄의 종이 됩니다.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늘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여 참 자유와 해방을 누리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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